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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이렇게까지 떠나고 싶다'…코로나 시대, '제자리 비행'도 인기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여행객을 위해 독특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목적지 없이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제자리 비행’ 상품의 경우 전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고 여행의 느낌을 오롯이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만에서 출시된 ‘제주도 가상출국여행’ 상품은 지난 11일 판매 개시 4분 만에 마감됐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해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회항한다.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상품은 한국행 상품답게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기내식은 한류 드라마로 주목을 받은 치킨과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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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업계, 개발자에게 구애 손짓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파트너와 고객들이 자사의 운영체제(OS)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버와 서버를 단순 연결하는데서 탈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각 산업별 특화 솔루션들과 네트워크 장비를 더욱 매끄럽게 연동하기 위해 다각도의 행보를 하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 쓰리콤, 익스트림 등 웬만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자사 장비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이 웹 서비스의 표준으로 XML, SOAP, UDDI, WSDL 등 대규모 표준을 제정하면서 단순한 연결 위주였던 네트워크 장비에서도 이런 표준을 지원할 필요성이 늘어났다. 누가 더 빨리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연동해 주느냐가 제품 판매에 직결되다보니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