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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 제재로 스마트폰 칩 생산 중단...“올해 마지막 될 수도”

화웨이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칩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제재로 거래가 제한되면서 칩 생산 업체를 구하지 못한 탓이다. 플래그십 칩셋의 경우 올해가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나온다. <AP통신>은 8일(현지시간) 은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의 최근 컨퍼런스 연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리처드 위 CEO는 7일 '중국정보화백인회 2020' 컨퍼런스를 통해 "안타깝게도 미국의 2차 제재로 인해 화웨이 칩 생산자들이 5월 15일까지만 주문을 받았고, 생산은 9월 15일 중단될 것"이라며, "올해가 화웨이 기린 하이엔드 칩의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출시될 '메이트40'이 화웨이 기린 칩이 들어가는 마지막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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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가 낳은 中 ARM ‘반란’... 기술유출 가능성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ARM의 위치는, 특히 전자기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설계자산(IP) 분야에선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다. 애플과 퀄컴, 삼성전자, 화웨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등 굴지의 회사가 만드는 AP 설계를 이 회사가 맡고 있다. 이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그런 ARM이 최근 돌발 악재에 휘말렸다. ARM 중국 지사인 ARM 차이나 임직원들이 본사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서한을 중국 정부에 전달한 것이다. 세간에선 혹여 중국 정부가 ARM을 강제로 끌어안을 때 생길 기술유출 이슈나 M&A에서의 몸값 하락에 주목하고 있다. ARM 차이나의 상식 밖 행보 ARM 본사와 중국 지사 간 갈등이 표면화된 시점은 지난 6월 4일경이다.  본사는 알렌 우(Allen Wu·중국 지사장) 지사장이 “거짓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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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ZTE "5나노 칩셋은 내년인데..." 해명 나선 사연

중국의 스마트폰·통신장비 제조사인 ZTE가 온라인상에 잘못 퍼진 정보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부랴부랴 이를 바로 잡느라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6월 2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ZTE는 올해 자체 설계한 7나노미터(nm) 모바일 프로세서(AP) 양산을 시작하고, 5nm AP도 공개하며 이를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발언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탓인지 웨이보 등 중국의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메선지 위챗 등 온라인 공간에서 ZTE가 '5나노 칩셋을 올해 바로 양산한다'는 잘못된 내용이 퍼졌고, 이때문에 ZTE 주가는 지난주 목요일 한때 장중 21%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ZTE는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5나노 칩셋은 내년부터 양산하는 것"이라는 해명을 다시 내놔야 했다. AP는 스마트폰 등 소형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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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855 플러스’ 공개...5G·게임·VR 성능 높였다

퀄컴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를 7월16일 공개했다. ‘갤럭시S10’, ‘V50’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55’의 후속작인 이번 제품은 5G, 게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성능을 개선했다. 특히 퀄컴은 5G 환경에서 게이밍 성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에 들어간 ‘퀄컴 크라이요 485 CPU’의 최대 성능은 기존 2.84GHz에서 2.96GHz로 올랐다. ‘퀄컴 아드레노 640 GPU’는 전작보다 15% 빨라졌다.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X24 LTE 4G 모뎀을 내장한다. 또 별도로 X50 5G 모뎀을 갖춰 5G 폰을 지원한다. 퀄컴은 이번 제품을 게이밍에서 향상된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퀄컴은 오픈GL ES보다 20% 전력 효율이 좋은 벌칸1.1 그래픽 드라이버를 포함하는 등 게임용으로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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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AP, VR 저널리즘 맞손

AMD가 2월18일 국제적인 통신사 AP(Associated Press)와 함께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저널리즘 환경을 꾸리겠다고 발표했다. 두 업체의 협업은 AMD의 라데온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AP가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AMD는 AP에 VR 기술과 360도 동영상 등 차세대 저널리즘을 지원하기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VR 저널리즘은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 현장을 VR로 재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독자는 마치 사건 현장을 직접 보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인파로 가득한 거리 퍼레이드 현장부터 증언이 갈리는 난해한 사건 현장까지, VR는 독자에게 글과 동영상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AMD VR 기술의 핵심은 AMD의 장기적인 VR 개발 프로젝트인 ‘리퀴드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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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820' GPU 공개

퀄컴의 새 프로세서가 출시 전부터 이렇게까지 큰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나 싶다. 모뎀에서 발전한 퀄컴의 프로세서는 이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를 가름짓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특히 '스냅드래곤810'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다음 세대 프로세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완제품 SoC(system on chip) 패키지인 '스냅드래곤820'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퀄컴은 '아드레노530' 그래픽 프로세서에 대한 상세 정보를 먼저 발표했다. 퀄컴은 아드레노530 GPU의 특징들 중 첫째로 소비 전력을 꼽았다. 전 세대인 아드레노430 칩에 비해 전력 소비를 40% 줄이고, 그래픽과 GPGPU 컴퓨팅 성능은 40% 높아졌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GPU도 빠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오픈GL ES 3.1 명령어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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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수스, 화웨이...끊이지 않는 '스냅드래곤820' 소문

퀄컴이 차세대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820'을 준비하고 있다는 건 이제 더 이상 비밀도 아니다. 스냅드래곤820은 이미 3GHz대 작동 속도로 가장 빠른 프로세서 자리를 되찾는 게 목적인 칩이다. 퀄컴은 아직 스냅드래곤820의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다. 대부분은 소문이긴 하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제조사들에게 제품 개발을 위한 샘플 칩이 제공된다는 게 애초의 소식이었다. 올해 말 샘플 칩이 공급되면 실제 제품은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제품 개발이 앞당겨졌는지 최근 관련 제품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에이수스가 준비하는 ‘패드폰S2’도 스냅드래곤820을 쓰는 기기로 꼽힌다. 현재까지 흘러나온 정보로는 5.5인치 화면에 2560×1440의 해상도를 내고, 4GB 시스템 메모리에 2천만 화소 센서의 카메라까지 갖고 있다. 이 스마트폰을 태블릿 본체에 연결해서 태블릿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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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부사장 “로봇이 쓴 기사 더 늘릴 것”

AP가 알고리즘으로 작성하는 기사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기업 실적 기사에만 적용해오던 알고리즘 기사를 올해에는 스포츠 기사로 확장할 계획이다. 루 페라라 AP 부사장은 지난 3월10일 개최된 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알고리즘 기사 작성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P는 지난해 로봇 저널리즘 전문 스타트업 ‘인사이트 오토메이티드’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분기당 3천건(월 1천건)의 기사를 알고리즘으로 생산하고 있다. 알고리즘 작성 기사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기자들의 일자리 감소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루 페라라 부사장은 지난 3월20일 저널리즘 전문 매체 <저널리즘UK>와 인터뷰에서 “알고리즘 저널리즘의 확장이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사내 에디터나 프로듀서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눴으며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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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810’ 논란과 삼성·LG의 엇갈린 반응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는 올 한 해 퀄컴의 주력 무기가 될 모바일 프로세서다. 퀄컴이 스마트폰의 모뎀과 프로세서 시장을 꽉 쥐고 있기 때문에 퀄컴이 어떤 제품을 내놓느냐는 한 해 스마트폰 시장의 뼈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그 프로세서가 출발선부터 잡음이 끼기 시작했다. 스냅드래곤810은 4개의 고성능 코어텍스A57, 또 다른 4개의 저전력 코어텍스A53 프로세서를 하나의 칩 안에 넣는다. 그리고 응용프로그램이 필요할 때마다 양쪽 칩셋을 오가는 방식이다. 이른바 ARM이 이야기하는 빅리틀(bigLITTLE) 기술이다. 퀄컴은 최근 몇년동안 ARM으로 프로세서 명령어 세트를 기반으로 자체 설계한 프로세서 제품을 찍어냈다. 퀄컴의 ‘크레잇(Krait)’ 아키텍처는 성능과 열, 전력 효율이 좋아서 스냅드래곤S4부터 800, 801, 805까지 꽤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칩이다. 하지만 퀄컴도 새 아키텍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