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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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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공지능의 민주화로 공동 진화 꿈꾼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가 11월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인공지능 행사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총괄인 피터 리 부사장은 “인공지능은 모두를 위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인공지능 기술 민주화를 통해 가능해질 차세대 혁신, 성장동력과 이를 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연구는 1956년 처음 기술과학 전문가 사이에서 시작됐다. 60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괄목할만한 발전이 일어났다. 과거에는 전문화된 특정 영역에서만 인공지능이 활용됐지만 지금은 교육, 헬스케어, 농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피터 리 부사장은 “인공지능의 목표는 인류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있다”라며 “인간의 창의성, 지혜, 판단력과 인공지능이 공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진화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2016

“복잡한 결제 과정, 버튼 하나로 해결하자"

"결제 과정에서 이탈률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취재할 때 자주 들은 얘기다. 생각외로 많은 소비자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하고 결제하지 않거나, 결제 과정에서 상품 구매를 취소한다. 국내 유통회사와 서비스 회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 비율이 높아져야 회사 매출이 함께 오를 테니 말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면서, 전세계는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 업체 포르미시모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는 사람 중 결제하지 않은 사용자는 약 68%에 이른다. 절반 이상이 온라인에서 눈으로만 쇼핑하는 셈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결제 정보를 입력하기 귀찮아서, 카드 보안이 걱정돼서 등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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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이젠 흐름이 아니라 필수"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IT 개념이 뜨고 사라졌다. 1990년대엔 개발 과정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폭포수 모델’(워터 폴)이란 개념이 유행이었다. 2000년대엔 ‘IT 중앙집중화’란 개념이 등장했다. 조직 안에서 어떤 부서가 무슨 일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지 구분했다. 2008년 들어서면서 ‘클라우드’란 개념이 등장했다. 구글, 아마존 등 새로운 IT 거인이 나타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모바일을 비롯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늘어나고 다양해졌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에 더 민첩하게 대응할 방법에 대한 고민은 커져갔다. 중앙에서 모든 서비스를 통제하는 방식은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에 맞지 않았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이유입니다. 서비스를 목적에 맞게 쪼개 개발하는 방식을 통해 더 빠르고, 더 신속하게 비즈니스에 대응하기 위해서죠." 마이크로서비스·API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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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 기반 생활 플랫폼 노린다

SK텔레콤이 망을 이용한 이동통신회사에서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플랫폼 회사로 변신 중이다. SK텔레콤은 10월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한국 LP 가스판매협회중앙회 및 코리센과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LP가스의 사용량 원격 검침 및 잔류량 체크, 사용 패턴 바탕의 안전관리 솔루션 ‘스마트미터 LPG’를 적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종합조명기업인 우리조명과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한 IoT 조명 개발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일찍이 SK텔레콤은 LTE 기술을 바탕으로 IoT에 특화한 ‘LTE-M’을 지난 3월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IoT 전용망인 로라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하면서 사물인터넷 통신망에 투자했다. 통신망 정비가 어느 정도 완료되자 이젠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이용해 거실 조명 제어부터 가스 같은 에너지 관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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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우리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나서

한국CA테크놀로지스와 우리은행 핀테크 스타트업지원센터 ‘위비핀테크랩’이 핀테크 창조기업을 지원한다. 위비핀테크랩 IT 교육 파트너로 선정된 한국CA는 IT 멘토로서 위비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API 설계 등 핀테크 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핀테크나눔터’를 운영하여 4개 스타트업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위비핀테크랩’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은행 영등포중앙금융센터에 100평 규모의 사무 공간과 클라우드 서버, 소프트웨어 등 사업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완비했다. 위비핀테크랩은 지난 7월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1차로 6곳을 선발했고 수시모집으로 입주기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입주기업들은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금융·IT교육, 특허·법률 상담 및 컨설팅, IT시스템, 투자자연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핀테크사업부 강재영 차장은 “우리은행 내부 인력 및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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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분석 API 공개

구글이 이미지 분석 기술인 ‘클라우드비전 API’를 12월3일 공개했다. 클라우드비전 API는 ‘구글 포토’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클라우드비전 API를 구글의 이미지 인식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는 신청 e메일을 보낸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뷰 단계로 공개됐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클라우드비전 API는 개발자에게 판도를 바꾸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복잡한 이미지 분석 기술을 REST API 형태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비전 API의 활용도는 다양하다. 글씨나 로고 인식부터 유명한 건축물의 이름을 알려주거나 얼굴 표정의 의미를 알아내기도 한다. 구글은 클라우드비전 API를 이용해 이미지 검색 기술 및 추천 서비스, 혐오사진을 걸러내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클라우드비전 API를 라즈베리파이와 결합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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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학생 개발자들은 어떤 언어를 배울지가 큰 고민이다. 지금 인기 있는 언어라고 해서 5년 뒤에도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다른 학생들은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어떤 언어가 해커톤에서 가장 인기 있을까? <데브포스트>는 160개의 해커톤 1만여개의 프로젝트, 1만3281명의 해커에게 그들이 해커톤에서 사용한 기술을 물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언어, API 인기 순위가 담긴 '학생 해커 리포트'도 공개했다. 해커톤 프로젝트에서 해당 언어, 기술이 얼마나 많이 태그 됐는지에 따라 순위가 집계됐다. 다음 순위들은 학생 해커톤에서 집계된 것이므로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해커톤은 보통 24~48시간처럼 짧은 시간 안에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API를 이용한 웹, 모바일 앱 개발이 주를 이룬다. 자원도 한정돼 있기에 무료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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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살로 보여?" MS '머신러닝'에 물었더니

온라인 세상에서 때아닌 ‘나이 진실게임’이 유행이다. '하우올드닷넷’이 유명세를 얻으면서 시작됐다. 하우올드닷넷은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리면, 나이와 성별을 계산해 알려주는 웹사이트다. 실제 나이보다 적게 나온 이들은 자랑삼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다. 실제 나이보다 많은 숫자를 결과로 받은 이들도 웃으며 즐긴다. 하우올드닷넷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4월30일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15’에서 공개한 웹사이트다. 동작 원리는 간단하다. 사용자가 JPG나 PNG, GIF 등 사진 파일을 올리면, 컴퓨터가 사진에서 얼굴을 인식하고, 얼굴에서 나이나 성별을 가늠할 수 있는 특징을 잡아 분석해준다. 사진에서 얼굴을 판독하고, 성별과 나이를 분석하는 역할은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맡는다. MS는 왜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한 서비스는 아니다. 하우올드닷넷의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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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오픈소스 API ‘콩’

클라우드 API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마쉐이프가 4월28일 오픈소스 API ‘콩’을 공개했다. 콩은 오픈소스 'API 게이트웨이', 'API 미들웨어' 등으로 불리는 API 레이어다. 개발자는 여러 API를 한 시스템에서 활용할 때 콩을 도입할 수 있다. 콩은 REST API를 지원하며 인증, 보안, 통신 등 새로운 기능을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한다. 콩은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구현하는 데 유용하다. MSA는 전체 시스템을 작은 단위로 쪼개 개발하고 조합하는 방법을 말한다. 마쉐이프는 “기존 기술들은 공통 기능을 여러 번 복사해야 하고 시스템 제약이 많아 생산성이 낮았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API를 사용하는 구조는 다음 그림과 같다. 마쉐이프는 “콩 API로 공통된 기술은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분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콩을 사용한 API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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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왓슨’ 경쟁업체 알카미API 인수

IBM이 알카미API를 인수했다고 3월4일 발표했다. 정확한 인수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알카미API는 2005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자연어 분석 서비스에 경쟁력을 가졌다. 언어 분석에 관한 API만 12개였으며 이를 통해 시멘틱 분석, 키워드 추출 등 다양한 문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엔 문자 분석 외에 이미지 분석이나 얼굴인식 기술을 API로 공개하기도 했다. 알카미API는 작은 규모의 기업이었지만 전세계 4만명 개발자가 알카미API 기술을 활용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IBM는 알카미API 기술력을 왓슨에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알카미API 기술은 왓슨과 유사하다. IBM은 최근 왓슨을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알카미API처럼 API 형태로 기술을 제공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3월4일 보도를 통해 “알카미API는 왓슨의 유일한 경쟁자였다”라며 “이제 IBM이 알카미API를 인수하면서, 알카미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