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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AR 해치와 함께 창덕궁 산책

증강현실(AR)로 구현된 전설 속 동물 '해치'가 창덕궁을 구석구석 안내한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해치는 해맑게 뒤뚱뒤뚱 걸었다. 스마트폰 화면과 현실 사이에서 창덕궁 금천교부터 후원 입구까지. 현실의 나는 비 사이로 질펀한 흙을 밟으며 멀뚱멀뚱 따라 걸었다. 곧이어 600년 전 창덕궁에 대한 TMI(Too Much Information)가 찬란하게 펼쳐졌다. 비 내리는 고즈넉한 궁은 이내 첨단 AR 전시회가 됐다. AR 도슨트 해치 선생님은 재차 발걸음을 재촉했다. 창덕궁 출입 통제 구역도 살필 수 있어 SK텔레콤은 27일 구글, 문화재청과 함께 '창덕아리랑(ARirang)' 앱을 선보였다. 이날 창덕궁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앱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5G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시키고 공간을 인식시키는 과정을 거치자 붉으락푸르락한 해치가 큰 눈을 부라리며 화면에 튀어나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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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용 증강현실 줄자 앱 출시

지난 6월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 'WWDC2018'에서 애플은 3차원 물체를 측량할 수 있는 AR앱 '메저'를 선보였다. 메저는 올 가을 출시될 iOS12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사이 구글은 동명의 AR앱 '메저(Measure - quick, everyday measurements)'를 출시했다. 이름도 같고, 기능도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2&v=nc5DdYtIfEo <더넥스트웹>은 "구글이 AR기술에서 충분히 만족해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 옮길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구글의 메저 앱으로 책상 너비, 식탁 높이 등 다양한 집안 가구의 길이와 높이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카메라에 측정하고 싶은 물건을 비추고, 탁자나 바닥과 같은 편평한 표면에 초점을 맞춘다. 길이 도구 또는 높이 도구를 손가락으로 끌어오면, 대략적인 너비와 높이가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