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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가속기보다 GPU 장점 많아"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AI 가속기'다. GPU를 주요 컴퓨팅 자원으로 쓰던 것에서 벗어나 AI 기반 서비스의 효율성을 위해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된 AI 가속기를 개발하는 식이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각각의 컴퓨팅 방식에 장단이 있지만, GPU가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판단에서다. 또 기존에 GPU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발열과 전력 소모 부분에 대한 보완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며 GPU 중심의 AI 시장 주도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11월6일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AI 및 딥러닝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시장 동향에 대해 짚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마크 해밀턴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GPU 대신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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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AI 가속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SK텔레콤은 지난 6월 '인공지능(AI) 연산 가속기'를 발표했다. 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폭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체 AI 칩을 개발하는 배경과 같은 맥락이다. SK텔레콤의 AI 가속기에는 자일링스의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가 사용됐다. SK텔레콤과 자일링스는 8월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일링스 FPGA 기반 AI 가속기를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기반 AI 서비스에 FPGA 기반 AI 가속기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AI 가속기는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에 적용됐다. 누구 클라우드에 적용해 자동음성인식(ASR)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GPU 대비 5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강원 SK텔레콤 SW기술원 원장은 "AI 가속기를 사용할 경우 서버 다섯대를 카드 하나로 대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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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헬스케어용 커스텀 칩 개발한다

애플이 헬스케어 전용 커스텀 칩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커스텀 칩은 ‘애플워치’ 등의 기기로부터 수집된 생체인식 데이터 처리를 돕도록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심박수 같은 건강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헬스케어 전용 칩을 적용해 기기의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식이다. 애플은 ‘아이폰X’에 인공지능(AI) 관련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뉴럴 엔진’을 적용한 바 있다. 8월14일(현지시간) ‘CNBC’는 애플이 헬스케어 전용 칩 개발을 위한 팀을 꾸리기 위해 구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구인 공고는 건강 데이터와 통합 커스텀 칩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애플은 헬스케어 전용 커스텀 칩 개발을 통해 애플워치 같은 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유사 제품들로부터 차별화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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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현대차·C&S텍, '스마트카' 개발 협력

똑똑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대형 업체들이 손을 잡았다.  인텔코리아와 현대·기아차, C&S테크놀로지 3사는 9월5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 IVI)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현대·기아차 차량에 탑재될 차세대 IVI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우선 인텔은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IVI 플랫폼 요구에 맞춰 차량용 IVI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IVI 에는 시스템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텔의 ‘가상현실화’ 기술도 도입될 예정이다. 자동차용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S테크놀로지도 맞춤형 반도체(ASIC) 기술을 이용해 비용대비 높은 효율을 내는 차량용 입출력 시스템 개발을 지원한다. C&S테크놀로지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통합한 차량용 입출력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이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