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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맵

'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 한 자리에

'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한 곳에 모였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6월26일 <토크: AI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 행사를 열고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패널로는 산업용 자율비행 드론 개발사 니어스랩, 자율주행 3D맵 및 인지 분야 스타트업 모빌테크,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사 씨드로닉스 등이 참석해 자동차, 선박, 드론 등 각 분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지도’를 만든다. 라이다(LiDAR) 및 다양한 센서를 융합해 정확히 위치를 추적하고 정밀도로지도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딥러닝 인지 등의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씨드로닉스는 ‘해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반자율운항(운항보조) 및 자율운항 기술로 '무인선'을 구현해, 선박의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인명피해를 근절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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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자율차 사고, "사람이 판단했기 때문"

"우리는 이번 사고를 검토한 결과 우리의 (자율주행) 기술이 (사고 시) 더 안전한 행동을 취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월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위치한 알파벳 본사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망사고가 충격을 줬던 탓에, 웨이모 사고 원인에도 관심이 쏠렸다. 웨이모 CEO 존 크라프칙은 11월5일(현지시간) 웨이모 블로그에 이번 사고가 오히려 자율주행차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웨이모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사고 당시 1차선을 달리던 차가 웨이모 차량이 주행 중이던 2차선으로 진입했고, 이에 웨이모 백업 드라이버는 자율주행 모드를 해제한 뒤 수동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다. 그러나 뒤따르던 오토바이도 3차선에 진입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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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 시험차, 70대로 늘었다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진 바 없다. 그러는 동안 애플은 자율주행 시험운행 차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맥 리포트>는 9월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교통국의 최근 기록을 토대로 애플이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시험운행 차량 70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자율주행 시험운행 차량을 보유한 업체는 완성차업체인 GM(175대, 운전자 467명)이고, 2위는 웨이모(88대, 운전자 415명), 그 다음 순위는 애플(70대, 운전자 139명)이 차지하고 있다. 4위는 테슬라(39대, 운전자 92명)다. 애플은 2017년 4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허가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등록된 차량은 2015년형 렉서스 Rx450h SUV 3대였다. 애플은 올해 1월 27대, 5월에는 55대 차량의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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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2th] 인수합병으로 본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IT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카풀, 셔틀, 대여 등 공유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서비스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개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향은 더 짙어질 전망이다.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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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자율주행차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린 지도 오래. SF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자율주행차가 우버, 웨이모 덕에 익숙해졌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의 일로 느껴지진 않는다. 국내 자율주행차 연구는 어느 정도까지 기술을 구현했고, 어떻게 자율주행을 준비하고 있을까. 국토교통 분야 연구성과와 기술을 모아 놓은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그 면면을 구경할 수 있었다. 판교를 달릴 자율주행 셔틀 버스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지난 6월7일 개막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 열리는 행사다.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만든 11인승 자율주행 셔틀 버스 ‘제로 셔틀’이 관람객을 반겼다. 제로 셔틀은 내부에 페달도, 운전대도 없는 자율주행 4단계 차량이다.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100% 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