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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메이커] 메이커가 군대에서 살아남는 법

재미난 물건, 재미난 일, 재미난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는 9월 이들과 함께 모여, 만드는 이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을 엽니다. 메이크 코리아가 미리 만난 축제의 주인공과 작품을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가슴 깊은 곳에 무엇인가를 만들고픈 열망을 간직한 어른이, 꿈 많은 청소년과 어린 친구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군인의 전역 그리고 복귀가 이렇게나 설렐 수 있을까? 김동석 메이커가 2016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2018년 9월 4일 전역하며 '메이커 페어 서울 2018'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무려 군 생활 중 틈틈이 제작한 초고퀄리티 너프머신건을 들고서 말이다. 군대 안에서 책 한 권 다 읽기도 힘들건만 메이킹을 해냈다니? 김동석 메이커를 만나 그 특별한...

2D

"국제장애인올림픽서 CAD 금메달 땄어요, 독학으로"

“전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바짝 벌고 편하게 여생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만큼 실력도 키워야겠지요. 다음 올림픽 대회에도 꼭 출전할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오게 도와주신 최혜민 통역사님, 이춘수 선생님, 강형식 교수님, 엄정섭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난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제9회 보르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가 열렸다. 올림픽과 비슷하게 4년마다 열리는 국제 대회다. 장애인이 나와 저마다 기술로 대결을 펼친다.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기계 캐드 분야 '3D CAD' 종목이 새롭게 생겼다. 올해 처음 생긴 이 종목에서 대회 첫 출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사나이가 있다. 캐드 공부 8개월 차에 국제 올림픽 대회 도전장을 내민 양동화(32) 씨다. 심지어 그는 아파서 3D 캐드 수업은 듣지 못했다....

3D 프린터

[3D프린터] ⑧합법과 불법 경계 달리는 '도면 공유'

3D프린팅 기술이 대중에 소개되고, 쓰임이 날로 확장하고 있다. 3D프린터는 컴퓨터로 제작한 3D 모델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물체를 출력하는 기술을 말한다. 3D 모델 자료만 있으면, 프린터로 글자를 인쇄하듯 물체를 뽑아내는 기술이다. 시제품 제작에 응용되던 기술이 의료와 건축,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소품 제작에 이르기까지 용도를 넓히는 추세다. 3D프린팅 기술에 ‘제조업 혁명’과 같은 수식을 붙이는 까닭이다. 3D 모델을 바탕으로 실제 물체를 출력해주는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저작권 문제는 3D프린팅 기술 업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게임 속 탱크 디자인이나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의자는 누군가의 창작품이요, 지적재산이기 때문이다. 좁게는 출력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에서 넓게는 도면을 공유하는 일 자체에 관한 저작권까지. 업계와 법 전문가 사이에서 3D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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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작업용 e잉크 단말기 등장

지난 5월, 소니는 A4 크기만한 흑백 e잉크 단말기를 대학 수업에 시범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때만해도 큼직한 e잉크 단말기는 노트 대용으로 생각해봄직한 정도에 그칠 듯했는데, 도면 작업용 단말기가 나왔다. 포켓북이라는 스위스의 e잉크 단말기 제조회사는 캐드 작업을 할 수 있는 13.3인치짜리 e잉크 단말기를 만들었다. 이름은 ‘포켓북 캐드 리더’다. 흑백 화면을 달았는데, 화면에 대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를 기본 탑재했다. 1GHz 듀얼코어 CPU와 2GB 메모리에, 저장공간은 16GB다. 와이파이와 3G 통신을 지원하고 캐드 프로젝트 200건을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포켓북 캐드 리더는 반 년 전 소니가 만든 A4 크기의 e잉크 단말기와 화면 크기가 같지만, 쓰인 재질이 다르다. 소니의 13.3인치 e잉크 단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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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14' 출시

다쏘시스템코리아가 9월25일 다양한 3D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리드웍스 2014'를 출시했다. 그림을 그릴 때 밑그림부터 시작하듯, 제품을 제작할 때도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솔리드웍스 2014'는 제품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디자이너가 어떤 제품을 만들지 그림를 떠올린 다음 솔리드웍스 솔루션을 사용하면, 실제 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지 않아도 실물과 같은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옷감을 쓰지 않고도 옷을 지을 수 있는 셈이라고 할까. 버트랑 시콧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최고경영자는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제품을 장애 없이 설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며 "손쉽게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는 CAD 솔루션을 만드는 게 다쏘시스템의 목표"라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2014는 산업용 기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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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비디오 공유 앱 '소셜캠' 인수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CAD) 소프트웨어 업체가 비디오 공유 응용프로그램(앱)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AD 솔루션으로 유명한 오토데스크가 비디오판 핀터레스트라고 불리는 ‘소셜캠’을 약 6천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소셜캠은 비디오 동영상을 캡쳐하거나 편집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앱이다. 공유한 동영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평가하고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앱데이터에 따르면 소셜캠은 하루 400만명이 페이스북 아이디로 접속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미르 한나 오토데스크 소비자그룹 부사장은 “스마트 기기와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제품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진행 방식이 다양해졌고, 비디오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라며 “소셜캠 인수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설계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셜캠은 오토데스크에 인수된 이후에도 독립된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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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 "공학SW도 클라우드로"

슈퍼컴퓨터 기반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가상화나 클라우드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지던 공학 설계해석 분야(CAD/CAE)를 클라우드화 하는데 성공했다. 클루닉스는 10월19일 CAD/CAE 등 상업용 공학 소프트웨어를 회사 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할 수 있는 솔루션 '아렌티어'(RNTier)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아렌티어는 대기업이나 출연연구소 같은 대규모 연구 개발 조직에서 개인별로 설치 또는 사용됐던 계산용 PC와 공학용 소프트웨어를 사내 슈퍼컴퓨터로 통합 설치해 원격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다. 권대석 클루닉스 최고경영자 겸 박사는 “선진국에서도 포기한 공학설계해석 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수퍼컴퓨터 기반으로 클라우드화함으로써 향후 국내 연구 개발 경쟁력이 혁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 클라우드 열풍에도 불구하고 적용 가능한 분야가 제한적이어서 기업 현장에 클라우드를 도입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특히 고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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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디자인 혁신 도우미"…다쏘 ‘솔리드웍스2012’

디자이너가 옷을 만들 때 옷을 먼저 디자인하듯, 제품들도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이하 다쏘시스템)는 기업들이 CAD를 통해 이런 제품 밑그림을 쉽게 그리게 돕는 회사다. 다쏘시스템은 10월6일, 기존 CAD 솔루션에 200여가지 기능을 추가한 '솔리드웍스2012'를 출시했다. 사이먼 부커 유럽 아시아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좀 더 쉽고 편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설계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2012를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3D CAD 시장에 확대에 더욱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쪽 설명에 따르면, 솔리드웍스2012는 제품 도면 설계시 필요한 수치를 자동으로 강조해 표시해주고 설계에 매긴 부품 번호에 맞게 자동 정렬해주는 기능을 추가해 도면 배치 시간을 절감시켜준다. 새로운 수식 기능과 협업 기능도 덧붙었다. 솔리드웍스 엔터프라이즈 PDM을 이용하면 설계자들이 서로 작업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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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코리아,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5.0 출시

PTC코리아가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Pro/ENGINEER Wildfire) 5.0 출시했다. CAD와 CAM, PLM 업체인 PTC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설명을 위해 지난 7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약 3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설명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PTC의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5.0에 대한 상세소개와 데모, 프로엔지니어 실제 사용사인 하이테크 RCD사 도창규 팀장의 실제 사용사례 발표, 업계 최초 소셜 제품 개발을 가능케 할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 기반의 윈칠 프로덕트포인트와의 인티그레이션 데모로 구성돼 고객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제품 개발에 있어서의 난제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방안과 토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PTC는 자사의 주요 제품개발 플랫폼인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 5.0의 이종 캐드 데이터 작업 지원과 비쥬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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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재영아빠의 CAD 역사 --두번째 이야기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디자인 분야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CAD(Computer Aided Design)와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시스템들은 초기 항공기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 적용됐다가 지금은 도시설계, 대형 마트의 사전 물건 진열 시뮬레이션, 소비자 행동 반경 측정 등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까지 확산됐다. 2D에서 3D로 변모했고, 협업 기능들도 대폭 보강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관리하는 제품수명관리(PLM)라는 큰 틀 속에서 또 한단계 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PLM 전문 업체인 PTC코리아 허환호 차장(http://proe.tistory.com, www.proe.co.kr)이 CAD의 역사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글을 보내와 연재를 한다. 편집자 주 1970년대는 2D Drafting이 중심이 됐습니다. 70년대 초부터 몇몇 회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