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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글로벌 서밋

"위키피디아는 세계를 비추는 거울"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편집자가 될 수 있는 개방형 백과사전이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위키피디아에 글을 쓰는 대다수는 남성이고 영어권에서는 특히 백인이다. 위키미디어재단이 2011년 펴낸 ‘위키피디아 편집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위키피디아에 글을 올리는 사람 중 91%가 남성이었고 9%가 여성이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콘텐츠 내용은 특정 방향으로 쏠릴 수 있고 콘텐츠의 다양성이 줄어들 수 있다. 2015년인 지금도 여성 편집자는 소수에 머무르고 있다. 라일라 트레티코프는 위키피디아 사무총장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원인을 뭐라고 보고 있을까. “위키피디아는 세계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따라서 그 나라의 문화와 하위문화가 위키피디아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특히 기술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입니다. 그러다보니 위키피디아에 남성 편집자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C 글로벌 서밋

[현장] 공유와 개방의 축제, 'CC 글로벌 써밋 2015'

2015년 10월15일 국립 중앙박물관에는 공유와 개방에 관심있는 사람들 400여명이 모였습니다. 'CC 글로벌 서밋 2015'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행사를 위해 80여개 나라에서 150여명에 이르는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 회원국에서 활동하는 참가자들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공데이터, 개방형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CC 글로벌 서밋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CC 글로벌 서밋은 총 3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15일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고, 참여 연사는 20명이 넘었습니다. 오전 9시에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CC 코리아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커피도 미리 준비됐고요. 선물 가방도 준비돼 있었네요. '월드 티 테이블'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홍삼 사탕, 호두과자, 파이부터 인도네이사 차, 터키식 과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