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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웹·디도스 방어' 찍고 '내부 사용자 보안' 영역으로

지난 10월 미국 인터넷 호스팅 업체 딘을 공격한 미라이(Mirai) 봇넷의 초대형 디도스(DDoS) 공격이 국내에서도 이슈가 됐다. 트위터, 페이팔, 넷플릭스, 텀블러, 스포티파이 등 딘의 도메인네임서비스(DNS)를 이용하는 주요 사이트가 장애가 나면서 미국 인터넷 절반이 마비됐다고 회자됐을 정도다. 이 공격으로 웹캠·CCTV, 무선공유기 등 보안이 허술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악용한 초대형 공격이 현실화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미라이는 딘 공격이 발생하기 전 이미 소스가 공개됐다. 글로벌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기업인 아카마이는 2016년 3분기 동안 아카마이의 네트워크에서 관측된 이래 사상 최대규모의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623Gbps, 555Gbps의 초대형 공격으로 모두 미라이 봇넷이 사용됐다. 미라이 디도스 공격이 발생하기 전에도 디도스 공격 빈도와 규모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다. 올해만도 디도스 공격은 1~3분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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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HTTP/2 웹 프로토콜 지원 확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 아카마이가 HTTP/2 기반의 웹사이트를 위해 150개가 넘는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11월23일 밝혔다. 아카마이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카마이는 HTTP/2 개발을 이끄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의 HTTP 워킹 그룹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150여 인터넷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새로운 HTTP/2 프로토콜 정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카마이는 HTTP/2 기여를 통해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 개발자,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의 인터넷 환경을 향상시킬 심산이다. HTTP/2는 HTTP 프로토콜의 두 번째 버전으로 약 20년만에 처음으로 업데이트됐다. HTTP/2는 ▲다중화 ▲동시성 ▲헤더 압축 ▲서버 푸시 ▲전반적 개발 복잡성 감소 등을 제공해 웹 성능과 보안 및 프라이버시를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급격히 진화해 온 웹사이트에 비해 근본 기술인 프로토콜은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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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미디어, 시냅스엠으로 새출발합니다"

엠군은 2006년 설립된 판도라TV의 동갑내기 동영상 서비스다. 엠군을 운영하는 엠군미디어가 지난 달, 시냅스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사업을 정비했다. ‘제2의 창업’을 앞에서 이끈 이는 김덕조 시냅스엠 대표다. 김덕조 대표는 2006년 엠군미디어가 시작될 때부터 함께한 창립멤버다. 엠군미디어에서 전략팀장을 지낸 그는 2007년 씨디네트웍스 미디어 PM(프로덕트 매니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후 웹에이전시 블루아이즈를 창업했다. 2011년 엠군미디어를 인수했고 시냅스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시냅스엠은 정확히는 블루아이즈와 엠군미디어를 합친 회사다. “2011년 당시 엠군미디어는 UCC 플랫폼인 엠군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 전략을 다각화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김덕조 대표는 “UGC와 OTT 미디어 플랫폼, OVP까지 집중할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온라인 동영상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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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CEO “클라우드 업체의 CDN 도전, 걱정 안 해”

“CDN 후발 주자업체은 아직 아카마이 기술력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톰 레이튼 아카마이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가 CDN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톰 레이튼 CEO는 1월9일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업체와 데이터센터 업체가 CDN 시장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접근성과 고성능이란 장점을 내세워 시장을 이끌겠다”라고 설명했다. CDN 분야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에 지금까지는 CDN 전문 업체들을 중심으로 경쟁을 벌였다. 최근엔 달라졌다. 클라우드 업체와 데이터센터 기업들도 CDN 시장에 들어서고 있다. 클라우드하모니가 지난 12월 전세계 CDN 시장을 조사한 결과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랙스페이스가 CDN 상위 점유율 15위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톰 레이튼 CEO는 “클라우드 업체나 데이터센터 사업장들도 내부 시스템에선 아카마이 CDN을 쓰고 있을 정도로 아카마이 기술의 수준은 높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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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보안 강조한 퍼블릭 클라우드 출시

씨디네트웍스가 ‘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12월16일 출시했다. 기존 CDN 및 인프라 사업에서 확대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도 뛰어들 심산이다. 씨디네트웍스는 14년 동안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망) 기술에 집중한 회사다. 자체 서버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전세계에 설치해 시장 규모를 확장했다. 물리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서비스도 제공해 왔다. 하정수 씨디네트웍스 영업본부 팀장은 “여러 고객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새로운 고객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전세계 140여곳에 자체 인터넷 접속거점(PoP, Point Of Presence)을 구축하고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위한 데이터센터는 한국과 미국에 두고 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다른 나라에 데이터센터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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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 씨디네트웍스 “기술 지식 두루 갖추셨나요?”

씨디네트웍스는 일반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은 기업이다. 하지만 2012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451 리서치'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망)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할 만큼 내실이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국내 CDN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다. 씨디네트웍스 연혁을 보면 빠르게 핵심 제품 기술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업 방향은 인재상에도 영향을 줬다. 현재 씨디네트웍스가 찾고 있는 인재상은 ‘적응성’, ‘확장성’이란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가진 기술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 새로운 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인터넷의 물류창고, CDN 일단 CDN이라는 기술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엄상빈 씨디네트웍스 인사총무팀 팀장은 “CDN 기술은 인터넷의 물류창고”라고 비유했다. 예를 들어 국내 한 기업이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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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사물인터넷 전제조건은 빠르고 안전한 웹”

‘사물인터넷(IoT)’은 IT업계에서 이제 익숙해질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기술이다. 모바일, 통신, 인프라 기술 등 여러 IT업체들은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해 기술을 진화시키고 있다. 스마트 기기, 센서, 통신기술 뿐만 아니다. CDN과 보안 사업을 주로 제공하는 아카마이 역시 사물인터넷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카마이는 이를 위해 ‘빠르고 안전한’ 웹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닐 코헨 아카마이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회를 ‘하이퍼 커넥티드 세계’로 정의했다. 아카마이 분석에 따르면 2014년 인터넷 사용자는 29억명까지 증가하며, 2020년에는 53억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터넷 사용자 숫자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숫자가 기기끼리 연결되는 숫자다. 아카마이는 2014년 연결된 기기의 개수를 140억개로 예상했고, 2020년에는 이 수치가 500억대로 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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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라우드, 서비스 요금 최대 62% 인하

KT가 자사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 사용 가격을 내렸다. 요금 인하는 10월1일부터 유클라우드 CDN, 유클라우드 백업, 유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비스에 걸쳐 적게는 25%에서 최대 62%까지 이뤄진다. KT는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원가 절감 성과를 고객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서비스 사용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요금 환원 취지를 통해 중소 개발사들이 유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유클라우드 CDN 사용 고객은 전송량 구간별 사용 금액에 따라 20~62%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클라우드 백업 사용자는 저쟝량 구간별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4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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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한국서 전송 속도 더 빨라진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자사 서비스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엣지 로케이션을 서울에 구축했다고 5월2일 발표했다. 엣지 로케이션은 AWS가 콘텐츠 전송 서비스(CDN)를 위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 구축한 플랫폼으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40여개 국에서 운영 중이며, 서울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다. AWS는 "서울에 구축된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 위치(POP, Point-of Presence)는 전세계 총 40개의 엣지 로케이션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된다"라며 "서울 엣지 로케이션은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서비스와 연결돼 사용자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과 성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는 콘텐츠 전송을 도와주는 웹서비스다.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는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통해 동적, 정적 스트리밍 콘텐츠를 포함해 전반적인 웹사이트 콘텐츠를 전송한다. 클라우드프론트 서비스 이용 국가와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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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쌩쌩 웹사이트 만들려면"

"아카마이를 찾아온 고객이 요구하는 건 단순합니다. 자사 웹사이트 속도를 빠르게 해 달라는 얘기지요. 웹사이트가 담고 있는 콘텐츠는 점점 풍부해졌는데, 웹사이트 뜨는 속도는 느려졌다고 생각해보세요. 고객의 손길을 잡으려면 웹사이트를 내려받는 데 2~3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알렉스 카로 아카마이 아태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속도'를 꼽았다. 사진, 동영상, 음악 등 웹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문제는 이 콘텐츠들을 웹페이지상에서 재생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웹사이트의 속도와 사용자의 인내심은 반비례한다. 사이트가 느리면 느릴수록 많은 수의 고객들이 떠난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웹페이지에 접근하는 것도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에겐 고민입니다. 사용자가 많이 찾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