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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2

안경, 손목시계…이젠 '입는 컴퓨터'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이후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이 채 나오기도 전에 차세대 컴퓨터 플랫폼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가 주인공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는 입는 컴퓨터가 차세대 주요 컴퓨팅 장비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 자료를 내놨다. 사라 로트만 엡스 포레스터 리서치 개인용 컴퓨터 부문 분석가는 포레스터 리서치 블로그를 통해 "입는 컴퓨터가 주류 기술로 떠오르기 시작했다"라며 "실리콘밸리의 대형 기술 업체가 입는 컴퓨터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에서 만드는 안경형 컴퓨터 입는 컴퓨터라는 말이 생소하다. 입는 컴퓨터는 사용자의 몸에 부착하는 컴퓨터 장비를 뜻한다. 손목시계나 팔찌,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안경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몸에 부착할 수 있는...

CES 2012

터치 이후는? 음성·동작인식 '주목'

멀리 있는 TV를 조작하는 데 가까이 갈 필요가 없다.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멀리 있는 TV 채널을 바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외선 통신을 이용하는 리모컨은 19세기 후반, 니콜라 테슬라가 처음으로 관련 기술을 설명한 이후 100년이 넘도록 널리 이용되어 온 IT 장비 중 하나다. 리모콘이 탈바꿈하고 있다. 아니, 리모컨이 사라질 지도 모르겠다. 2012년 가전업계는 리모컨 버튼으로 IT 기기를 조작하는 대신, 사람의 음성이나 동작을 이용해 조작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리모컨을 누르는 것이 편할까. 아니면, 말과 손짓으로 조작하는 것이 더 편할까. 미래 IT 인터페이스를 둘러보자. 원격에서 동작이나 음성을 이용해 IT 기기를 조작하는 방법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MS)다. MS는 콘솔 게임기 'X박스360'에 '키넥트'라는...

CES 2012

[CES2012] "자전거 타는 로봇 구경하세요"

자전거를 탈 때 발을 계속 굴려야 옆으로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 상식이다. 하지만, 일본 무라타 제작소가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 소개한 로봇 '무라타 보이'를 만나면 이 같은 상식이 깨질지도 모르겠다. 무라타 보이는 균형을 잡기 위해 페달을 밟는 대신 첨단 기술의 도움을 받는다. 무라타 제작소는 스마트폰 부품과 센서를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다. 무라타 제작소에서 만들어지는 센서는 종류도 다양하다. GPS와 자이로센서, 동작감지센서, 온도감지센서 등 근래 들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경우가 많아져 중요도가 높아진 센서는 거의 모두 생산한다. 무라타 보이는 정지상태에서도 옆으로 쓰러지지 않는 자전거를 탄 로봇이다. 무라타 보이의 자전거가 옆으로 쓰러지지 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자이로센서 덕분이다. 스틱 형태의 리모컨을 휘둘러...

CES 2012

[CES 2012] 시선 고정! 최첨단 스마트폰 액세서리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도 상전 노릇을 했다. 수많은 IT 업체들이 아이폰과 엮은 기술을 공개하느라 목청을 높였다. 사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전체 모바일 기기가 관심거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가 현재 IT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CES 2012에서도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전제품이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거창한 기술은 아니어도 기술과 기술을 엮으면 재미있는 제품이 탄생하기 마련이다. 딱딱한 업무용 제품이라기보단 즐기기 위한 IT 제품을 소개한다. 스피로: 스마트폰으로 공굴리기 한 판 스피로가 소개한 주먹만한 플라스틱 공 '스피로'는 CES 2012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중 하나다. 스피로는 경주용 공이다. 공을 움직이는...

CES 2012

[CES2012] LG전자가 공개한 '구글TV', 살펴보니

전세계 가전 업체의 스마트TV 몸싸움이 치열하다. 거실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가장 큰 IT 기기라는 위상에 걸맞게 각 TV 제조업체 모두 스마트TV를 전면에 내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기는 LG전자가 내놓은 구글TV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11일, 라스베이거스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 구글TV와 펜터치TV, OLED TV 등을 전시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구글TV는 TV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다. 구글 서비스인 안드로이드마켓이나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등을 TV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듯,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해 스마트TV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구글TV에서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글 검색엔진을 통한 웹페이지 결과뿐만 아니라 TV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한꺼번에 보여준다. 'CNN'을 검색하면, CNN 키워드에...

CES 2012

[CES2012] 삼성 '올쉐어'는 어떻게 가전을 엮는가

수많은 종류의 IT 기기를 출시하는 업체는 미래 IT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을까. 모든 기기를 한데 묶는 서비스를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삼성전자가 그렇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톱PC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개인용 제품은 물론 TV나 디지털 카메라,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안 만드는 제품이 없는 업체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전략 중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올쉐어'다.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11일,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 모든 가전제품을 한데 묶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올쉐어 서비스를 통해 거미줄처럼 엮인 IT기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올쉐어 서비스는 '올쉐어 플레이'와 '올쉐어 컨트롤'로 나뉜다. 올쉐어 플레이는 다른 IT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술이다. 올쉐어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전자 스마트TV를 이용해...

CES 2012

[CES2012] 엔비디아, 쿼드코어로 태블릿 성능 ↑

"태블릿 PC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자 가전제품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 키노트에서 태블릿 PC 낙관론을 펼쳤다. 젠슨 황 CEO의 낙관론은 실제 시장 자료를 보면 잘 나타난다. 태블릿 PC는 2011년 기준으로 노트북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 PC라는 제품군이 만들어진 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규모다. 젠슨 황 CEO는 "앞으로 5년 후인 2017년에는 태블릿 PC 시장 규모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의 키노트에서 알 수 있듯, 엔비디아가 이번 CES 2012에 던진 핵심 키워드는 태블릿 PC다. 이는...

CES 2012

[CES2012] 미리 짚어보는 5대 관전포인트

2012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대규모 '쇼' 준비가 한창이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10일부터 전세계 최대규모 가전제품 전시회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2'가 장막을 걷는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열릴 CES 2012는 올해 IT 업계가 준비하고 있는 IT 제품 전략과 기발한 IT 상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 CES엔 전세계 2700여개 IT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를 다녀갈 인파도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스케일에 압도당하면 핵심을 놓치기 일쑤고, 아는 만큼 보이는 건 역사뿐만이 아니다. 요점을 미리 알고 있다면, 올해 CES에서 만날 IT 트렌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CES에서 주목해야 할 '핫' 한 IT 키워드를 뽑아봤다. ■ 스마트TV와 구글TV CES 행사의 초점이 소비자...

CES 2012

CES서 공개될 삼성 스마트TV는 구글TV?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1'에서는 삼성전자가 만드는 구글 스마트TV 실체를 볼 수 있을까. IT 전문 매체 테크나밥과 일렉트로니스타가 1월3일,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TV 소식을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에코-P' 시리즈와 'X' 시리즈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TV 플랫폼은 삼성전자가 와이파이 협회에 802.11n 듀얼밴드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리스트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에코-P와 X 등 이름은 프로젝트 이름으로 정식 제품 이름은 아니다. 일렉트로니스타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TV 소식을 전하며 "삼성전자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만들고 있는 구글TV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1월,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의 발표도 CES 2012에서 삼성전자-구글TV가 출현할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윤부근 사장은 지난 11월22일, ‘스마트TV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구글 측과 TV...

CES 2012

손가락→스타일러스? 아수스 태블릿도 준비중

아수스는 국내 삼성전자와 함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태블릿 PC를 가장 발빠르게 내놓고 있는 업체 중 하나다. 키보드 분리형 태블릿 PC '아수스 트랜스포머'에 이은 아수스의 다음 태블릿 PC 전략은 무엇일까.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1월8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에서 아수스가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블릿 PC 소식이 전해졌다. △아수스 7인치 태블릿 PC (사진 : 노트북 이탈리아) 아수스 태블릿 PC는 7인치 화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제품이다. 1.2GHz로 동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프로세서와 16GB 용량의 내장 메모리가 적용됐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3G 신호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수스 태블릿 PC는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한 터치 입력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손가락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