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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cp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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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D 퓨전 APU 새 제품 추가…성능 ↑, 전력소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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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Aug 2011 02:32:18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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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AMD의 통합 프로세서 AMD 퓨전 APU 제품군에 새 프로세서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효율을 높여 노트북 배터리 이용시간을 늘리고, CPU와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동작 클럭을 개선했다.
이번에 추가된 새 제품군은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보급형 APU E(자카데)시리즈와 C(온타리오)시리즈다. E와 C시리즈는 각각 울트라씬이나 넷북 제품에 적용되는 저전력 프로세서다. E시리즈에는 최상급 E-450과 보급형 E-300을 추가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MD의 통합 프로세서 AMD 퓨전 APU 제품군에 새 프로세서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효율을 높여 노트북 배터리 이용시간을 늘리고, CPU와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동작 클럭을 개선했다.</p>
<p>이번에 추가된 새 제품군은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보급형 APU E(자카데)시리즈와 C(온타리오)시리즈다. E와 C시리즈는 각각 울트라씬이나 넷북 제품에 적용되는 저전력 프로세서다. E시리즈에는 최상급 E-450과 보급형 E-300을 추가해 제품군을 보강했으며, C 시리즈는 C-60을 추가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8/amd_500.jpg" rel="lightbox[72840]" title="amd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850" title="amd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amd_500.jpg" alt="" width="500" height="309" /></a></p>
<p>E-450 프로세서는 1.65GHz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제품으로 기존 E시리즈 최상위 제품인 E-350(1.6GHz)보다 성능을 끌어올렸다. CPU 성능 뿐 아니라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GPU의 성능도 함께 개선됐다. E-450은 터보 모드에서 최대 600MHz로 동작하는 라데온 HD6320 내장 GPU를 탑재해 E-350의 라데온 HD6310(492MHz)보다 나은 그래픽 처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E-450은 DDR3 1333 메모리를 지원하며, HDMI 버전 1.4a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DDR3 메모리와 결합해 전반적인 컴퓨팅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3D를 지원하는 HDMI 케이블을 통해 TV나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3D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p>
<p>E-450과 함께 추가된 E-300은 싱글코어인 기존 E-240 제품을 듀얼코어로 개선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CPU 코어는 2개로 늘어났지만, 동작 클럭은 기존 싱글코어 1.5GHz보다 낮아진 1.3GHz다. 낮은 전력소비량을 유지하기 위한 성능 타협인 셈이다. 이 때문에 GPU 동작클럭도 미세하게 낮춘 모양새다. E-300의 GPU 클럭은 488MHz로 500MHz 사양의 E-240보다 소폭 낮췄다.</p>
<p>C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C-60은 터보 모드에서 최대 1.33GHz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CPU가 적용됐다. C-60은 GPU 코어도 CPU 코어와 마찬가지로 터보 모드를 지원한다. C-60에 내장된 라데온 HD6290 내장 GPU는 기본 클럭이 276MHz지만 터보 모드에서 최대 400MHz로 동작한다.</p>
<p>새로 추가된 E-450, E-300, C-60의 공통된 개선사항으로는 기존 APU 제품군보다 더 길어진 배터리 이용 시간을 꼽을 수 있다. E시리즈의 최대 배터리 대기시간은 10.5시간이며, C 시리즈는 12시간에 이른다.</p>
<p>크리스 클로란 AMD 클라이언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8221;PC 사용자들은 뛰어난 그래픽과 가속성능 뿐만 아니라 &#8216;올 데이&#8217; 배터리 성능을 원하고 있다&#8221;라며 &#8221;보급형 제품에서도 이러한 고급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더 풍부한 컴퓨팅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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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가형 노트북에 제격…인텔, 샌디브릿지 기반 &#8216;셀러론&#8217;CPU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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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Mar 2011 01:42:19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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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세대 인텔 코어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셀러론 CPU의 판매가 시작됐다. PC 제조사에서 아직 제품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달 말부터 선적을 시작하는 셀러론 CPU는 우리나라에서 1분기 이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러론 CPU는 i 시리즈 코어에서 일부 기능을 뺀 저가형 제품이다.
이번에 인텔이 출시하는 셀러론 듀얼코어 CPU는 1.6GHz 동작속도에 2MB 용량의 캐시를 탑재했다. 소비전력은 35와트다. 1천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세대 인텔 코어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셀러론 CPU의 판매가 시작됐다. PC 제조사에서 아직 제품에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달 말부터 선적을 시작하는 셀러론 CPU는 우리나라에서 1분기 이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러론 CPU는 i 시리즈 코어에서 일부 기능을 뺀 저가형 제품이다.</p>
<p>이번에 인텔이 출시하는 셀러론 듀얼코어 CPU는 1.6GHz 동작속도에 2MB 용량의 캐시를 탑재했다. 소비전력은 35와트다. 1천개 단위로 판매하는 도매가격은 1개당 86달러로 책정됐다. 우리 돈으로 10만원에 채 못 미치는 가격이다.</p>
<p>AMD의 V시리즈 칩셋이나 셈프론 칩셋과 경쟁하기 위한 인텔의 저가형 모델로 워드프로세서나 인터넷사용이 주목적인 저가형 노트북에 주로 공급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셀러론 CPU를 탑재하고 출시된 노트북 모델도 60만원 이하 제품이 대부분이다.</p>
<p>인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8216;셀러론 B810&#8242;은 i시리즈 칩셋과 같이 내장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지만 터보부스트2.0과 같은 성능향상 기능이 빠져 있다. 인텔이 이번 샌디브릿지 아키텍처에서 처음 선보인 비디오 인코딩 기술인 퀵싱크나 와이다이2.0 기술 등 비디오 관련 기술도 빼 가격을 낮췄다.</p>
<p>인텔이 새로 선보이는 샌디브릿지 기반 듀얼코어 셀러론 CPU는 비교적 저사양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노트북으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샌디브릿지 i 시리즈 CPU는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11인치 이하로 출시되는 넷북과 달리 15.6인치 노트북까지 큰 화면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넷북의 작은 화면이 불편했던 사용자들은 셀러론 CPU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p>
<p><a rel="attachment wp-att-551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5101/intel-celeron"><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5102" title="Intel-Celeron"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Intel-Celeron.jpg" alt="" width="450" height="33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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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PU 클로즈업] 통합이 대세…인텔·AMD CPU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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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Mar 2011 07:50:46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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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중앙처리장치(CPU)는 사람으로 치면 &#8216;뇌&#8217;와 같다. 이 녀석이 얼마나 명석한가에 따라 기기 성능이 달라진다. 요즘들어 CPU가 부쩍 달라진 모습이다. 여러 개의 뇌를 가진 CPU가 보편화되고, 다른 주변기기 기능을 통합하기도 한다. 활동 분야도 뒤섞인다. PC와 모바일로 나뉘어 활동하던 CPU 업체들이 점차 상대방 영토로 침범하는 모양새다. 블로터닷넷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CPU 진화와 시장 변화를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중앙처리장치(CPU)는 사람으로 치면 &#8216;뇌&#8217;와 같다. 이 녀석이 얼마나 명석한가에 따라 기기 성능이 달라진다. 요즘들어 CPU가 부쩍 달라진 모습이다. 여러 개의 뇌를 가진 CPU가 보편화되고, 다른 주변기기 기능을 통합하기도 한다. 활동 분야도 뒤섞인다. PC와 모바일로 나뉘어 활동하던 CPU 업체들이 점차 상대방 영토로 침범하는 모양새다. 블로터닷넷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CPU 진화와 시장 변화를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lt;편집자 주&gt;</p></blockquote>
<p>컴퓨터 속을 들여다보자. 전문분야가 나누어져 있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컴퓨터 전체를 아우르는 사령탑 역할을 하고, 메모리는 CPU를 도와 최전방에서 작업의 속도를 높인다. 하드디스크는 작업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고, 그래픽카드는 CPU 혼자 하기 어려운 복잡한 그림을 그린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는 사람이 컴퓨터와 대화하는 통로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부품 간의 조화에 변화가 생겼다. CPU와 그래픽카드 칩셋(GPU)이 한 둥지에서 동거를 시작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5496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4955/amd_intel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4966" title="AMD_Intel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AMD_Intel_500.jpg" alt="" width="500" height="207" /></a></p>
<p>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컴퓨터 안에서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그래픽카드가 작은 CPU 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인가? 출시되자마자 CPU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인텔의 최신 CPU &#8216;샌디브릿지&#8217;, 조용히 엎드린 채 &#8216;한 방&#8217;을 기다리고 있는 AMD의 &#8216;퓨전 APU&#8217; 시리즈. CPU 기술에 변화를 가져온 두 CPU에 대해 알아보자.</p>
<p><a rel="attachment wp-att-5495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4955/intel-sandy-bridg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4957" title="intel-sandy-bridg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intel-sandy-bridge_500.jpg" alt="" width="500" height="229" /></a></p>
<p><strong>가장 진화한 CPU : 인텔 샌디브릿지</strong></p>
<p>CPU와 GPU가 한 둥지에서 살림을 시작한 건 샌디브릿지가 처음이 아니다. 넷북에 탑재되는 아톰 칩셋은 CPU 바로 옆에 GPU가 있었다. 넷북의 작은 크기 때문에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넷북에서 그래픽 작업을 담당했다. 성능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아톰 칩셋 덕분에 넷북이라는 새로운 시장까지 만들 수 있었다.</p>
<p>2010년 초 출시된 애런데일 플랫폼에서도 내장 GPU를 만날 수 있다. 애런데일은 2세대 인텔 코어라 불리는 샌디브릿지의 형님뻘로, 1세대 인텔 코어인 셈이다. i3, i5, i7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애런데일에 달려있던 GPU도 CPU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샌디브릿지처럼 CPU 속에 GPU가 완전히 들어갔던 것은 아니었다. 이때만 해도 GPU는 정해진 인터페이스로 CPU와 통신하는 수준이었다. 샌디브릿지는 아예 CPU 실리콘 다이 속에 GPU가 자리를 잡고 있다. 그만큼 CPU와 GPU사이에 물리적인 거리가 짧아진 셈이다.</p>
<p>CPU 밖에서만 머물던 GPU가 이처럼 CPU와 통합될 수 있게 된 배경은 CPU를 만드는 공정의 크기와 관계가 깊다. 나노 공정은 CPU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크기를 말한다. 1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정도 되는 작은 단위다. 샌디브릿지와 애런데일은 32nm로 공정의 크기가 같다. 하지만 애런데일에 들어가는 GPU는 45nm 공정에서 만들었다. CPU와 GPU의 나노 공정 크기가 다르니 한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샌디브릿지는 GPU마저 32nm로 공정을 개선했고 비로소 CPU와 GPU가 통합될 수 있었다.</p>
<p>CPU 성능에서 공정의 크기는 특히 중요하다. 공정의 크기가 작아지면 회로 집적도가 높아져 회로간 간격을 좁힐 수 있다. 간격이 좁아지면 더 낮은 전압으로도 회로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전압 측면에서 이득을 보면 더 큰 나노공정에서 만든 CPU와 같은 전압을 사용할 때 더 높은 CPU 클럭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된다. 공정이 작아질수록 성능이 높아지는 이유다.</p>
<p>샌디브릿지의 &#8216;터보부스트 2.0&#8242; 기술도 CPU 성능을 개선하는 인텔만의 기술이다. 샌디브릿지 이전 세대 CPU에 적용됐던 터보부스트 1.0은 CPU가 버틸 수 있는 전력소비량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CPU 동작 클럭을 순간적으로 높여줬다. CPU 클럭이 높아지면 전력 소비량도 많아지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열도 높아진다. 터보부스트 1.0은 CPU가 감당할 수 있는 클럭까지만 높이는 방법으로 CPU도 보호하고 성능을 높였다.</p>
<p>터보부스트 2.0 기술은 여기에 발열까지 고려해 CPU 클럭을 높인다. CPU 클럭이 높아지면 발열량이 증가하는데, 열이 발생하는 시점은 항상 클럭이 높아진 이후라는 점을 이용했다. 1초에 1천번 CPU의 발열을 모니터링해 열이 한계치까지 도달하기 전까지 CPU 클럭을 높인다. 그 미세한 시간 차이로 CPU는 한계치를 뛰어넘어 동작할 수 있다. 최고의 효율로 CPU를 일하도록 하는 것, 샌디브릿지의 성능이 주목받는 이유다.</p>
<p><a rel="attachment wp-att-5495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4955/amd-fusion-apu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4958" title="AMD-Fusion-APU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AMD-Fusion-APU_500.jpg" alt="" width="500" height="156" /></a></p>
<p><strong>균형 잡힌 성능 : AMD 퓨전 APU</strong></p>
<p>AMD가 지난 1월 공개한 퓨전 APU 시리즈 칩셋도 CPU와 GPU가 하나의 실리콘 다이에 통합된 차세대 프로세서다. GPU를 내장하고 있는 노스브릿지가 CPU 속으로 들어온 셈이다. GPU가 칩셋 내부에 있는 캐시메모리를 직접 공유해 GPU 성능을 높였다.</p>
<p>AMD가 퓨전 APU 칩셋 제품군 중에서 우선 출시한 E시리즈와 C시리즈는 인텔 샌디브릿지와 다른 시장을 겨냥한다. 샌디브릿지는 고성능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는 데 반해 퓨전 APU는 넷북이나 올인원PC 등 모바일PC 시장에 더 적합하다.</p>
<p>AMD가 퓨전 APU에서 특히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CPU와 GPU 성능에 균형이 잡혀 있다는 점이다. 현재 넷북 시장을 지배하는 아톰 CPU는 CPU 성능이 낮을 뿐만 아니라 GPU 성능도 보잘것없었다. AMD 퓨전 APU는 아톰 칩셋과 비슷한 발열과 전력 소비량으로 아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낸다. AMD 퓨전 APU가 아톰이 자치하고 있는 넷북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p>
<p>실제로 소니와 HP에서 퓨전 APU E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했으며, 에이서에서도 C시리즈를 탑재한 넷북을 출시했다. 퓨전 APU E시리즈를 탑재한 소니 바이오 YB와 HP 파빌리온 dm1은 11.6인치이고, C시리즈를 탑재한 에이서 아스파이어 제품은 10.1인치다. 이들 모두 무게가 1.3~1.5kg에 지나지 않는다. 기존 넷북 시장을 대체할 자격을 갖춘 셈이다.</p>
<p>염희중 AMD코리아 그래픽 컴퓨팅 솔루션 그룹 과장은 &#8220;퓨전 APU는 아톰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저전력 노트북PC나 스몰 폼팩터 PC 시장에서 아톰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고 설명했다.</p>
<p>넷북에서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려는 사용자도 퓨전 APU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퓨전 APU 칩셋에 내장된 GPU 성능 덕분이다. AMD쪽에 따르면 퓨전 APU E시리즈에 내장된 GPU AMD 라데온 HD 6310은 외장 그래픽카드인 AMD 라데온 HD 5450 정도의 성능을 낸다. HD 영상을 원활하게 재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작은 크기 때문에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없어 고화질 영상을 재생하는 데 무리가 있었던 올인원PC나 스몰폼팩터PC 시장에서도 퓨전 APU칩셋의 선전이 기대된다.</p>
<p>고성능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적합한 인텔 샌디브릿지, 넷북 시장에서 아톰을 대체하려는 AMD 퓨전 APU. CPU와 GPU가 통합된 차세대 프로세서의 활약에 주목해보자. 올해 3분기에는 AMD 퓨전 APU A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A시리즈는 넷북 시장을 노리는 E, C시리즈와는 달리 성능을 높여 샌디브릿지와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CPU와 GPU 통합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뛰어난 제품으로 사용자들을 유혹할지 두고볼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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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PU와 GPU의 이유있는 &#8216;통합&#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654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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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Jan 2011 04:06:18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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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프로젝트 덴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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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중앙처리장치(CPU)는 컴퓨터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이 핵심 부품 시장은 그동안 인텔과 AMD가 양분하며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해 왔다. 인텔의 점유율이 AMD에 비해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적어도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에 긴장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CPU 시장에 적잖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최근 CPU 시장에서 &#8216;퓨전&#8217;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CPU와 GPU를 하나의 기판(다이)에서 구현하는, 이른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intel-amd-nvidia-logo.jpg" rel="lightbox[46549]" title="intel amd nvidia log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6563" title="intel amd nvidia 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intel-amd-nvidia-logo.jpg" alt="" width="312" height="300" /></a></p>
<p>중앙처리장치(CPU)는 컴퓨터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이 핵심 부품 시장은 그동안 인텔과 AMD가 양분하며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해 왔다. 인텔의 점유율이 AMD에 비해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적어도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에 긴장할 필요는 없었다.</p>
<p>하지만 올해부터 CPU 시장에 적잖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최근 CPU 시장에서 &#8216;퓨전&#8217;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CPU와 GPU를 하나의 기판(다이)에서 구현하는, 이른바 &#8216;통합 칩셋&#8217;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APU-logo.jpg" rel="lightbox[46549]" title="APU log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6564" title="APU 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APU-logo.jpg" alt="" width="280" height="215" /></a></p>
<p><strong>APU</strong><strong>의</strong><strong> </strong><strong>개념을</strong><strong> </strong><strong>가장</strong><strong> </strong><strong>먼저</strong><strong> </strong><strong>제시한</strong><strong> AMD</strong></p>
<p>AMD는 2010년 3분기에 자사의 퓨전 APU 칩셋을 공개한 바 있다. AMD가 ATI를 인수한 후 내놓은 실질적인 결과물이다. APU란 하나의 기판 위에 CPU와 GPU를 동시에 얹은 칩셋이다.</p>
<p>CPU와 GPU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필요한 버스까지 모두 포함하며, 연산하는 전체 과정이 모두 하나의 칩 내부에서 일어난다. 당연히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한꺼번에 많은 데이터가 몰려 성능이 하락하는 병목현상도 사라진다. 덕분에 기기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구조도 더욱 단순해진다. 발열량도 줄어든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한 장점이다. 앞으로 APU를 달고 나오는 노트북의 두께가 더욱 얇아질 것으로 기대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2nd-intel-core-logo.jpg" rel="lightbox[46549]" title="2nd intel core log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6565" title="2nd intel core 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2nd-intel-core-logo.jpg" alt="" width="300" height="155" /></a></p>
<p><strong>더욱</strong><strong> </strong><strong>예리해진</strong><strong> </strong><strong>인텔의</strong><strong> </strong><strong>칼날</strong></p>
<p>사실 인텔은 AMD보다 먼저 CPU와 GPU를 동시에 구현해냈다. AMD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AMD보다 빠르게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인텔이 발표한 ‘코어i’ 시리즈가 그것이다. 하지만 코어i 시리즈가 선보인 통합의 개념은 조금 달랐다. 하나의 기판 위에 CPU와 GPU를 나란히 얹었을 뿐 CPU와 GPU칩셋을 하나로 구현한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코어i 시리즈에 적용된 GPU의 성능은 기대를 밑돌았다. 고성능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위해선 역시 별도의 GPU가 필요했다.</p>
<p>반면 인텔의 새로운 칩셋인 &#8216;2세대 인텔 코어&#8217;(코드명 &#8216;샌디브릿지&#8217;)는 코어i 시리즈의 이러한 성능 한계를 확실히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 ‘빌트인 비주얼’이라 소개한 2세대 인텔 코어의 ‘통합’은 AMD가 제시한 APU의 개념과 같다. 하나의 기판에 단일 칩셋으로 CPU와 GPU를 구성했다. 그저 나란히 붙여 놓은 것에 불과한 이전 세대의 코어i 제품군과는 달리 CPU와 GPU의 자원분배 기능을 갖춤으로써 이용자가 요구하는 성능을 필요한 때에 즉시 제공한다. 고성능 노트북과 PC 시장을 목표로 한 2세대 인텔 코어는 AMD의 퓨전 APU와 마찬가지로 기기의 크기를 크게 줄여주면서도 한 단계 진보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arm-nvidia-logo.jpg" rel="lightbox[46549]" title="arm nvidia log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6570" title="arm nvidia 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arm-nvidia-logo.jpg" alt="" width="380" height="157" /></a></p>
<p><strong>엔비디아의</strong><strong> </strong><strong>출사표</strong></p>
<p>한편, 그동안 GPU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해오던 엔비디아도 CPU와 GPU의 통합 칩셋 시장에 뛰어들었다. 1월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8216;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8217;(CES 2011)에서 ARM을 기반으로 한 CPU 개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ARM과 제휴를 통해 실현한 이번 계획은 &#8216;프로젝트 덴버&#8217;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p>
<p>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8220;ARM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CPU 아키텍처&#8221;라며 앞으로 출시될 ARM 기반 CPU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8220;고성능 ARM CPU 코어와 엔비디아의 대량 병렬 GPU코어가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프로세서를 창조해낼 것&#8221;이라고도 말했다. 인텔이라는 공룡과 AMD라는 강자가 군림하는 CPU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어떤 제품으로 사용자들을 현혹할 지 기대가 모인다.</p>
<p>올해는 삼파전으로 재편된 CPU 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모두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개념의 칩셋을 선보일 계획이므로 서로간의 충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칩셋의 성능에 대해 기대를 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은 어떤 모습일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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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D &#8216;퓨전 APU&#8217; 공개…HD 넷북 시대 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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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Jan 2011 06:52:2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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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CPU와 그래픽칩셋을 통합한 첫 프로세서가 공식 모습을 드러낸다. AMD는 오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8216;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8217;(CES 2011)에서 &#8216;AMD 퓨전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 가속 프로세싱 유닛)&#8217; 제품군을 공식 발표한다.
코드명 &#8216;브라조스&#8217;로 알려진 이 통합 APU는 x86 멀티코어 CPU 기술에 외장형 그래픽카드급 성능을 갖춘 통합 칩이다.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그래픽과 병렬 처리 엔진, HD 비디오 가속 전용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CPU와 그래픽칩셋을 통합한 첫 프로세서가 공식 모습을 드러낸다. AMD는 오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8216;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8217;(CES 2011)에서 &#8216;AMD 퓨전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 가속 프로세싱 유닛)&#8217; 제품군을 공식 발표한다.</p>
<p>코드명 &#8216;브라조스&#8217;로 알려진 이 통합 APU는 x86 멀티코어 CPU 기술에 외장형 그래픽카드급 성능을 갖춘 통합 칩이다.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그래픽과 병렬 처리 엔진, HD 비디오 가속 전용 블록과 내부 코어간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고속 버스 등을 하나의 다이에 통합했다.</p>
<p>지난해 12월초 비공개로 열린 설명회에서 레이몬드 덤벡 AMD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이사는 &#8220;AMD 통합 APU는 칩셋과 프로세서, 그래픽카드를 하나의 칩에 통합하고 소비전력도 기존 45W에서 18W로 줄여 10시간 이상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저전력 고성능 제품&#8221;이라며 &#8220;메인스트림 노트북 뿐 아니라 넷북에서도 진정한 HD 멀티미디어 경험을 전달하게 될 것&#8221;이라고 제품 출시 의의를 밝혔다.</p>
<p>새로운 AMD APU 제품은 18W 소비전력을 제공하는 E시리즈(자카테)와 9W C시리즈(온타리오)로 나뉘어 선보인다. E시리즈는 메인스트림 노트북과 올인원PC용 APU이며, C시리즈는 넷북 시장을 겨냥한 저전력 제품이다. 두 APU 모두 &#8216;밥캣&#8217;이란 코드명을 가진 새 AMD x86 CPU 코어를 탑재했다. 메인스트림 노트북과 최고급 사양 PC에 적용되는 A시리즈(라노)는 올해 상반기께 선적될 예정으로, 이번 CES 2011에선 따로 공개되지 않는다.</p>
<p>AMD 퓨전 APU는 기존 45W가 소비됐던 CPU와 GPU를 9~18W로 줄이며 한 제품으로 통합했다. 크기도 50원짜리 동전 만 하므로 작은 크기의 기기에도 탑재하기 쉽다. 레이몬드 덤벡 AMD 이사는 &#8220;새로운 AMD 통합 칩으로 소비전력은 줄이면서 보다 강력한 처리 능력에 부드러운 컴퓨팅 환경을 제공해 손 안의 슈퍼컴퓨팅 시대를 열 것&#8221;이라며 &#8220;특히 넷북용 C시리즈는 기존 가격대를 유지하며 비디오 성능은 10배 정도 향상돼, 과거처럼 넷북에서 화면이 버벅거리는 문제가 완전히 사라질 것&#8221;이라고 기대했다.</p>
<p>AMD는 CES 2011에서 AMD 퓨전 APU 등 AMD 기술을 바탕으로 풍부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는 17곳 기업과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어도비시스템즈, 아크소프트, 코렐, EA, 마이크로소프트, 세가 등이 포함돼 있다. 아수스, 기가바이트, MSI, 사파이어 등 주요 ODM 업체들도 AMD 퓨전 APU를 탑재한 PC용 APU·마더보드 통합 제품을 공개한다.</p>
<p>김재민 AMD 코리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8220;AMD는 2002년 ATI를 인수합병할 때부터 업계가 저전력, 고성능 통합 제품을 공급해달라는 업계 요구에 부응하고자 CPU와 GPU를 한 칩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해왔다&#8221;라며 &#8220;4년여 준비기간 동안 출시가 지연되는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마침내 세계 첫 통합 APU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8221;라고 소감을 밝혔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AMD_APU.jpg" rel="lightbox[45712]" title="AMD_APU"><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711" title="AMD_APU"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AMD_APU.jpg" alt="" width="500" height="33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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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고]시스템 개발자들이 CPU+GPU 시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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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Jan 2011 04:34:1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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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ati]]></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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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몇년간 인텔과 AMD 진영의 경쟁은 IT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속도 향상에는 성공했지만 미세한 처리 공정 과정에서 발열 문제를 놓쳤던 이 업체들은 저전력 프로세스 개발을 통한 그린 IT 기술 구현에 많은 투자를 단행했다. 이들간의 경쟁에 엔비디아는 GPU를 통해 새로운 꿈을 꿔왔다. 모든 연산을 CPU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그래픽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메시지였다.
AMD는 여기서 한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최근 몇년간 인텔과 AMD 진영의 경쟁은 IT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속도 향상에는 성공했지만 미세한 처리 공정 과정에서 발열 문제를 놓쳤던 이 업체들은 저전력 프로세스 개발을 통한 그린 IT 기술 구현에 많은 투자를 단행했다. 이들간의 경쟁에 엔비디아는 GPU를 통해 새로운 꿈을 꿔왔다. 모든 연산을 CPU에만 의존하지 말라고 그래픽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메시지였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pumpkinCIO100430_thumb.jpg" rel="lightbox[45630]" title="pumpkinCIO100430_thumb.jpg"><img class="alignright size-thumbnail wp-image-30241"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pumpkinCIO100430_thumb.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pumpkinCIO100430_thumb-150x150.jpg" alt="" width="150" height="150" /></a>AMD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CPU와 GPU를 합쳐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를 올해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래픽 카드 회사인 ATI를 인수한 후, CPU와 GPU 통합의 결과물을 선보이면서 인텔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진 것.</p>
<p>이런 상황에서 국산 네트워크 업체인 펌킨네트웍스의 권희웅 기술 이사가 시스템 개발자들이 이런 흐름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글을 보내왔다. 최근 네트워크 장비 업계에서도 표준화된 CPU를 통해 고성능의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병렬처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개발자들이 이런 칩  아키텍처의 변화와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다.</p>
<p>그는 최근 그래픽 카드 분야에서의 괄목한 만한 기술 변화에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왜 연초부터 이런 기술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선 것일까?</p></blockquote>
<p>‘GPU의 범용화.’ 최근 GPU 관련 트랜드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아닐까?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GPU하면 그래픽 가속 정도를 떠올렸다. 하지만 2010년을 전후해 GPU는 그래픽의 경계를 넘어 범용성을 띄며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나 데스크톱 등에서 CPU를 보조하던 역할을 넘어 이제 각종 연산을 함께 처리하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정도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p>
<p>직렬 연산이 아닌 병렬 연산에 최적화된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분야, 보안과 네트워크 장비 분야 등에서도 최근 그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엔지니어링 차원에서 GPU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리다.</p>
<p>GPU는 태생적으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빠른 연산을 수행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연산 과정 자체가 복잡한 CPU와 달리 GPU는 행렬 벡터 연산과 부동소수점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고정된 작업을 할 때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바로 이점이 각종 장비를 개발하는 시스템 개발자들의 눈길이 GPU로 향하는 이유다. 실제로 최근 오픈 소스 진영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학계에서 발표되는 논문을 보면 GPU의 가능성은 실로 대단하다는 느낌이다.</p>
<p>특히 라우팅이나 암호화 등을 GPU 플랫폼 상에 구현했을 때의 성능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p>
<p>예를 하나 들자면 얼마 전 유명학회지인 ACM, IEEE, USENIX 등에 GPU 기반의 소프트웨어 라우터의 성능에 대한 <strong><a href="http://shader.kaist.edu/packetshader/" target="_blank">논문</a></strong>이 게재된 적이 있다. 리눅스의 패킷 처리 관련 I/O 부문을 튜닝하고, 이를 인텔 계열 CPU와 GPU를 조합한 플랫폼에 올린 결과 64바이트 크기의 패킷에 대한 라우팅이 40Gbps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다. IPSec 터널링의 경우는 인텔 계열 CPU만 썼을 때 1024바이트의 패킷 사이즈를 기준으로 5Gbps 정도의 처리용량이 GPU를 함께 썼을 때 20Gbps로 껑충 뛰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p>
<p>L4/L7 스위치 개발 업체나 IPSec 관련 보안 장비를 만드는 업체 입장에서 보면 입이 벌어질 만한 결과다. 물론 논문에서 나온 결과가 상용 제품으로 구현될 경우 고스란히 보전될 수는 없지만, 일단 실험 차원이라 할지라도 ‘CPU + GPU’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p>
<p>GPU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한 다양한 시도는 오픈 소스 진영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보는 곳은 ‘<a href="http://gpgpu.org/" target="_blank"><strong>General-Purpose Computation on Graphics Hardware</strong></a>’라는 사이트이다. GPU 관련 다양한 활용에 대한 다양한 개발 아이디어와 소식 등이 올라오는 곳이다. 이 사이트를 조금만 봐도 GPU가 장비 단에서 앞으로 CPU와 함께 쓰일 가능성이 많다는 느낌이 온다</p>
<p>. 몇 가지 시나리오를 꼽자면 L4/L7 스위치나 보안 장비는 물론이고 <strong><a href="http://www.jedox.com/en/products/palo-gpu-accelerator.html" target="_blank">OLAP 등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a></strong>를 위한 어플라이언스, <strong><a href="http://gpgpu.org/2010/10/27/gpu-systems-matlab" target="_blank">CAE(Computer Aided Engineering)</a></strong> 및 슈퍼컴퓨팅 연구 분야에 적용, 각종 클라우드 <strong><a href="http://gpgpu.org/2010/06/03/nexiwave-2-0-gpu-accelerated-speech-indexing" target="_blank">서비스</a></strong> 개발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클라우드의 경우 <strong><a href="http://gpgpu.org/2010/11/22/amazon-ec2-gpu" target="_blank">아마존</a></strong> 등의 기업에서 GPU 관련 비즈니스 전략의 실체를 선보이는 등 속도감 있게 상용화의 길이 열리는 모습이다.</p>
<p>이처럼 GPU가 범용화를 외치며 비즈니스 세계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기술적으로 병렬 처리의 효율성이 어필했다면, 비즈니스적으로는 뛰어난 경제성이 GPU를 돋보이게 하는 부문이다</p>
<p>GPU는 CPU에 비해 단위 코어 차원에서는 처리 속도는 느리지만 코어 집적도가 높다. 2010년 초 기준으로 CPU는 쿼드 코어가, GPU는 최대 480개까지 코어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에 가격은 CPU보다 낮기 때문에, 동일 비용으로 프로세서 파워를 확보하고자 할 때 훨씬 더 높은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개발 환경 역시 빠르게 CPU 못지 않게 범용적인 도구와 라이브러리 등이 제공되고 있어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용이함도 빠르게 나아지는 상황이다.</p>
<p>GPU는 이제 시스템 개발자에게 있어 그저 그런 관심사가 아니라 CPU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p>
<p>2011년 한 해를 설계함에 있어 시스템 관리자의 To-Do 리스트에 GPU 공부에 대한 내용이 한 줄 정도 들어가는 것은 어떨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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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양 게임을 위한 PC 투자, CPU냐 GPU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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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Nov 2010 06:09:5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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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임 마니아다. 3년 전 장만한 PC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지경이다. 모처름 큰 맘 먹고 PC 성능을 올려보려 한다. 여윳돈도 30만원 정도 생겼다. 이것저것 고르기에 앞서 CPU와 그래픽칩셋(GPU)에 먼저 눈길이 간다. 당연한 일이다. 느린 화면에 뚝뚝 끊어지는 게임 세상을 좋아할 리는 없으니까. 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CPU일까 GPU일까.
고사양 온라인게임 이용자라면 무엇보다 그래픽카드에 눈길이 쏠리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게임 마니아다. 3년 전 장만한 PC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지경이다. 모처름 큰 맘 먹고 PC 성능을 올려보려 한다. 여윳돈도 30만원 정도 생겼다. 이것저것 고르기에 앞서 CPU와 그래픽칩셋(GPU)에 먼저 눈길이 간다. 당연한 일이다. 느린 화면에 뚝뚝 끊어지는 게임 세상을 좋아할 리는 없으니까. 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CPU일까 GPU일까.</p>
<p>고사양 온라인게임 이용자라면 무엇보다 그래픽카드에 눈길이 쏠리게 마련이다. 허나, 그것만으로 될까. PC 모니터에 뜨는 화면은 실은 화려한 그래픽 뿐 아니라 그 속에 무거운 데이터가 뿌려진다. 특히 요즘처럼 무겁고 화려한 3차원(3D) 게임세상을 온전히 즐기려면 그에 못지 않게 CPU도 신중히 고려해볼 일이다.</p>
<p>3D 대작 게임일 수록 화면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뿌려주느냐에 따라 게임 체감도가 달라진다. 예컨대 3D 게임에서 기본 뼈대를 세우는 모델링 작업과 등장 캐릭터의 인공지능을 설정하는 건 CPU 몫이다. 그 뼈대 위에 다양한 형태로 살을 붙이는 건 그래픽카드가 담당한다. 게임에서 물리 연산을 처리하는 게임엔진은 대개 CPU와 멀티스레드를 활용한다. 게임엔진 성능에 따라 CPU나 그래픽카드가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건 사실이다. 그러니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둘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p>
<p>예컨대 요즘 인기 있는 &#8216;아이온&#8217;이나 &#8216;스타크래프트2&#8242;를 보자. 기본 PC 사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벤치마크 전문 웹진 &#8216;브레인박스&#8217;가 &#8216;아이온2.0&#8242;을 기준으로 진행한 CPU·GPU 비교 결과를 보자.</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intel_bb2.jpg" rel="lightbox[42148]" title="intel_bb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2149" title="intel_bb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intel_bb2.jpg" alt="" width="500" height="616"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자료 : 브레인박스)</em></p>
<p>실험에 쓰인 CPU는 인텔 코어2듀오 E8400, 코어 i3 530, 코어 i5 750, 코어 i7 980X 네 종류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8600GT부터 HD5970까지 모두 9종류를 썼다. 그래픽카드나 CPU 모두 값비싼 제품을 썼을 때 성능이 좋아졌다. 당연한 일이다. 헌데 이 둘을 교차 비교하면 흥미롭다. 같은 CPU 안에선 저사양 제품인 8600GT를 뺀 나머지 그래픽카드에서 초당 프레임수(fps)에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최대 80여만원까지 벌어지는 그래픽카드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저사양 CPU 환경에선 아무리 값비싼 그래픽카드를 쓰더라도 눈에 띄는 성능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뜻이다.</p>
<p>반대로, 저사양 GPU라도 CPU를 한두 단계 올리면 성능 차이가 뚜렷해진다. 최고 사양 CPU인 인텔 코어 i7 980X는 가격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이므로 제쳐두자.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를 놓고 보면, 80만원대 HD5970 GPU를 코어2듀오 E8400에 채택하느니 10만원대 GPU에 21~25만원짜리 코어 i5 750 CPU를 선택하는 게 훨씬 성능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요컨대 고사양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그래픽카드 못지 않게 CPU 성능을 한두 단계 올리는 게 경제적이고 효과도 좋다는 실험 결과인 셈이다.</p>
<p>뼈대를 만드는 CPU와 살을 채우는 GPU 모두 고사양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데 중요한 부품이다. 여윳돈이 넉넉치 않다면, 한쪽에 몰아넣는 것보다는 전체 성능의 균형을 맞추는 게 좋다. 다양한 조합을 따져 현명하게 판단할 일이다.</p>
<p>한인수 인텔코리아 이사는 &#8220;인텔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캐주얼게임의 95%, 모든 게임을 합해도 90% 이상이 인텔 내장 GPU로 돌려도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8221;라며 &#8220;고사양 게임에서 그래픽카드 중요성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1~2년 뒤까지 고려하면 CPU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8221;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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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D 서버 CTO “멀티코어 경쟁도 막 내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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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Oct 2010 06:19:27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amd]]></category>
		<category><![CDATA[APU]]></category>
		<category><![CDATA[cpu]]></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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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intel]]></category>
		<category><![CDATA[멀티코어]]></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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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도널드 뉴웰 AMD 서버 최고 기술 담당자(CTO)는 AMD와 인텔이 조만간 누가 더 많은 코어를 장착하느냐라는 경쟁을 끝낼 것이며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말했다.
대신에 어느 칩이 가장 유용한 온다이(on-die) 전문 컴퓨팅 기능(capabilities)를 가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열띤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뉴웰은 &#8220;코어 숫자 전쟁은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날짜를 못박기는 어렵다&#8221;라고 말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도널드 뉴웰 AMD 서버 최고 기술 담당자(CTO)는 AMD와 인텔이 조만간 누가 더 많은 코어를 장착하느냐라는 경쟁을 끝낼 것이며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말했다.</p>
<p>대신에 어느 칩이 가장 유용한 온다이(on-die) 전문 컴퓨팅 기능(capabilities)를 가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열띤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p>
<p>뉴웰은 &#8220;코어 숫자 전쟁은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날짜를 못박기는 어렵다&#8221;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에서 16년 간을 보낸 후 지난 여름 AMD에 합류했던 사람이다.</p>
<p>뉴욕에서 있었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발표 전 IDG 뉴스 서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전력의 제한성 때문에” 그렇게 많은 코어들을 가지는 칩들은 실현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기술의 한계가 아니라 배치 상의 한계라고 말했다.</p>
<p>이러한 방향전환은  세계의 개발자들에게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해줄 가능성이 크다. 개발자들은 그들의 프로그램들이 멀티 코어들에서 동시에 돌아 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다.</p>
<p>지난 10년전의 초창기까지 거슬러 가면, CPU에서의 개선은 일반적으로 클럭 스피드로 이뤄졌다. 각각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들은 이전 모델들보다 좀 더 빠른 클럭 스피드들 가지고 있었다.</p>
<p>“우리는 우리가 10Ghz 칩을 만들려고 했던 것을 생각해 보았다”며 뉴웰은 인텔에서의 시절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어 &#8220;그 때 우리는 10GHz칩이 너무 뜨거워 지구를 달굴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p>
<p>하나의 다이에 더욱 많은 트랜지스터들을 채워넣게 해주는 아주 정교한 리쏘그래피 기술 개발 덕택에, 무어의 법칙이 지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경쟁은 각각의 칩이 가질 수 있는 코어수의 경쟁으로 옮겨졌다.</p>
<p>듀얼 코어 서버와 데스트톱 칩들은 곧 쿼드 코어로 이어졌으며 지금은 AMD와 인텔 둘다 6 코어와 8 코어의 전선에서 경쟁하고 있는 중이다.</p>
<p>뉴웰은 그러나 그 경쟁은 곧 종언 고할 것이라며 “우리가 클럭 속도 전쟁을 끝냈었듯이, 코어 숫자 전쟁도 끝낼 것이다”라고 말했다.</p>
<p>이어 다음 경쟁의 전선은 헤테로지니어스(heterogenous) 컴퓨팅에서 생길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p>
<p>단일하고 일반적 목적의 프로세싱 코어로 구성되어지는 대신에, 프로세서들은 시스템 온 어 칩을 닮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는 각 칩의 섹션들이 각기 특정 임무, 예컨대 암호화, 비디오 렌더링 혹은 네트워킹에만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p>
<p>AMD는 브라조(Brazos) 프로세서의 차기 라인을 가지고 이러한 방향으로 이미 이동하려 하고 있다. 회사는 2011년에 넷북과 랩탑 시장을 겨냥해 출시할 예정이다.</p>
<p>AMD는 이러한 프로세서들을 엑셀러레이티드(가속: Accelerated) 프로세서(Processors) 단위들(Units) 혹은 APUs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것들이 CPU와 GPU의 능력들을 하나의 단일 다이에 결합시킨 사실 때문이다.</p>
<p>뉴웰은 &#8220;우리가 더 효율적인 프로세싱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이의 특정 기능들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서 특별한 장애는 없다”라며, “이러한 기능의 등장은 크게 유용할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인텔도, 80 코어 칩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차세대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도 GPU 기능들을 직접적으로 CPU에 결합시킨다.</p>
<p>뉴웰은 궁극적으로 다이의 비율이 재구성될 수 있을 만큼까지 이러한 기술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이어 &#8220;오랫동안 좋은 전망을 유지해왔으나 범용 컴퓨팅에 부합하지 않았던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술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것&#8221;이라고 말했다.</p>
<ul>
<li><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2853&amp;amp;parentCategoryCode=0100&amp;amp;categoryCode=0000&amp;amp;searchBase=DATE&amp;amp;listCount=10&amp;amp;pageNum=1&amp;amp;viewBase=ITC" target="_blank"><strong>원문보기</strong></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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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원하는 태블릿은?&#8230;&#8221;착한 가격에 풍부한 콘텐트&#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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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Sep 2010 07:48:36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cpu]]></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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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디어 국내에서도 태블릿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지난 30일 엔스퍼트가 KT와 함께 &#8216;아이덴티티 탭&#8217;을 선보였고, 잇따라 31일에는 PMP 전문업체 아이스테이션이 3종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도 3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 2010에 앞서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올 4분기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며, 델, 아수스 등 해외 업체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드디어 국내에서도 태블릿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지난 30일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663" target="_blank">엔스퍼트가 KT와 함께 &#8216;아이덴티티 탭&#8217;을 선보였고</a>, 잇따라 31일에는 PMP 전문업체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725" target="_blank">아이스테이션이 3종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공개</a>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도 3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348" target="_blank">가전박람회(IFA) 2010에 앞서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일 것</a>으로 알려졌습니다.</p>
<p>LG전자는 올 4분기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며, 델, 아수스 등 해외 업체와 TG삼보, 아이스테이션, 유경, 코원 등 국내 중견 기업도 태블릿 PC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도 올해가 가기 전에는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3-tablets1.jpg" rel="lightbox[37770]" title="3 tablets"><img class="size-full wp-image-37782  aligncenter" title="3 tablets"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3-tablets1.jpg" alt="" width="500" height="267"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왼쪽부터 손서대로 애플 아이패드와 KT 아이덴티티 탭, 아이스테이션 Z3D</em></p>
<p>다양한 태블릿이 시장에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와 운영체제, 성능과 가격대 등이 천차만별입니다. 과연 어떤 요소를 갖춘 태블릿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까요?</p>
<p>블로터닷넷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8216;태블릿을 구매할 때 어떤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겠습니까?&#8217;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8월 18일부터 오늘까지 총 1017분이 설문에 참여해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researchtabletno2.jpg" rel="lightbox[37770]" title="bloter research tablet no2"><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loter research tablet no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researchtabletno2_thumb.jpg" border="0" alt="bloter research tablet no2" width="400" height="431" /></a></p>
<p style="text-align: center"><em>태블릿을 구매할 때 어떤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겠습니까?</em></p>
<p>그 중에 33.2%에 해당하는 338분이 &#8216;가격&#8217;을 가장 먼저 고려하겠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태블릿을 세컨드 디바이스로 구입하게 되는 만큼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가격이 공개된 제품만 따져봐도 30만원 대에서 90만원대까지 가격폭이 다양한데,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p>
<p>&#8216;풍부한 콘텐트&#8217;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답변이 16.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미 아이패드의 사례를 통해 입증됐듯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전자책과 동영상, 뉴스 콘텐트 등 풍부한 콘텐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p>
<p>가격과 콘텐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답변을 합치면 전체의 응답자의 절반(50.1%)에 달합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태블릿을 구입할 때 바라는 것은 &#8216;저렴한 가격의 단말기에서 풍부한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느냐&#8217;라고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p>
<p>그런 의미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기 위한 인증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들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적잖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구글에서 CPS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부족해 적은 물량으로 출시되는 중소기업의 제품들은 당장 구글의 인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p>
<p>그런 면에서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우 독자적으로 유통하기보다는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사와 협력해 콘텐트 유통망을 확보하고, 결합 상품이나 보조금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한편, 메모리 용량(1.8%)과 운영체제의 종류(3.1%), 3G 네트워크 지원 여부(3.2%)와 제조사 브랜드(4%), 화면 크기(4.4%)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힌 답변은 각각 전체 응답자의 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p>
<p>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하드웨어 사양이 어떠한가, 소프트웨어적인 특성이 어떠한가 보다, 저렴한 가격의 디바이스에서 풍부한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p>
<p>다만, 하드웨어 사양 가운데에서도 CPU속도(11%)와 무게, 배터리 수명(9.4%) 등 제품의 성능 또는 휴대성에 직결되는 부분이나, 소프트웨어 이슈 가운데 터치감, UX(12.8%)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012" target="_blank">가장 갖고 싶은 태블릿은 ‘아이패드’…58.3%로 1위</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663" target="_blank">KT, 9월초 태블릿PC ‘아이덴티티 탭’ 출시</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725" target="_blank">PMP 강자 아이스테이션, 태블릿과 3D도 통할까?</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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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220;인터넷만 쓸 건 데&#8221;…&#8217;무관심 구매&#8217;가 PC 속앓이 부른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36700</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36700#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Aug 2010 04:07:2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스페셜]]></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pu]]></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category><![CDATA[인텔코리아]]></category>
		<category><![CDATA[코어i3]]></category>
		<category><![CDATA[코어i5]]></category>
		<category><![CDATA[코어i7]]></category>
		<category><![CDATA[펜티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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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 분야를 취재하다보니 능력과 무관하게 &#8216;컨설팅&#8217;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가장 흔한 질문은 이거다. &#8220;저, 이번에 PC를 바꾸려 하는데, 어떤 PC를 사야 할까요?&#8221;
예산을 어림잡은 뒤 적당한 사양과 모델을 몇 개 골라주면 열에 아홉은 되묻게 마련이다. &#8220;저는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고 문서 작업 정도만 하면 되는데, 굳이 이런 PC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8221;
전혀 얼토당토 않은 반문은 아니다. 적어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T 분야를 취재하다보니 능력과 무관하게 &#8216;컨설팅&#8217;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가장 흔한 질문은 이거다. &#8220;저, 이번에 PC를 바꾸려 하는데, 어떤 PC를 사야 할까요?&#8221;</p>
<p>예산을 어림잡은 뒤 적당한 사양과 모델을 몇 개 골라주면 열에 아홉은 되묻게 마련이다. &#8220;저는 그냥 인터넷 돌아다니고 문서 작업 정도만 하면 되는데, 굳이 이런 PC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8221;</p>
<p>전혀 얼토당토 않은 반문은 아니다. 적어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가정에서 쓰는 PC란 대개 웹사이트를 검색하고, 문서 작업을 하거나, 짜투시 시간에 가벼운 게임을 즐기거나, 미뤄둔 영화를 보는 정도였으니까. 그러니 &#8216;웹서핑과 문서작업만 하면 저사양 PC를 써도 된다&#8217;는 인식이 상식처럼 퍼져 있었던 게다.</p>
<p>허나 요즘도 그럴까. 실상은 좀 다르다.</p>
<p>가정 내 PC로 예전처럼 포털·검색사이트를 거쳐 즐겨찾는 카페에 들러 글을 남기고,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뉴스를 읽고, 은행 웹사이트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다 치자. 처음엔 바람처럼 쌩쌩 날아다니던 PC가 어느 순간부터 덜컹거리고 힘겨워하기 시작한다. 갓 들여놓았을 때의 상쾌함과 산뜻함은 사라지고, 어느 순간부터 고장난 엔진 소리를 내는 PC와 웹브라우저를 발견하게 된다.</p>
<p>이는 몇 년 사이 인터넷 환경이 바뀐 데 따른 영향이 적잖다. 포털 사이트나 카페, 관공서와 금융권 웹사이트만 가더라도 다양한 플러그인이 심심찮게 깔린다. 이 가운데는 한 번 설치하면 끝나는 것들도 있지만, 일부는 PC에 상주하며 자원을 계속 잡아먹는 것들도 있다. 검증되지 않은 웹사이트에서 무심코 설치한 액티브X는 더욱 위험하다. 보안에도 치명적일 뿐더러 PC 시스템을 헝크러뜨리는 주범이기도 하기 때문이다.</p>
<p>웹사이트도 예전과는 몰라보게 다를 정도로 화려해졌다. 번쩍거리는 플래시 화면부터 신기술, 신기법으로 포장된 화려한 그래픽 화면들을 만나기란 어렵지 않다. 보다 정교해지고 다양해진 광고 화면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전단지로 도배된 전봇대가 따로 없을 정도다.</p>
<p>인텔코리아가 자체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8220;5~6대 PC를 대상으로 테스트해보니, 자신이 주로 다니는 웹사이트를 한 달 정도만 돌아다녀도 평균 100여개의 플러그인이 깔렸다&#8221;고 한다. 이는 직장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PC 사용이 적을 것 같은 가정에서 오히려 더하다.</p>
<p>한인수 인텔코리아 이사는 &#8220;PC를 사고 한두 달 웹서핑만 열심히 했는데도 PC가 느려졌다고 호소하는 가정주부가 적잖다&#8221;라며 &#8220;인터넷쇼핑이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는 가정주부가 PC 자원을 더 많이 잡아먹는 역설이 발생하는 셈&#8221;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이는 표본 조사한 결과이므로 개인별로 편차는 크다. 하지만 이는 &#8216;웹서핑만으로 저사양 PC로 만족할 수 있다&#8217;는 통념이 예전처럼 통하지는 않으리라는 시사점을 던져주는 조사다. 대충 고른 PC로 충분하리라고 생각했던 이용자로선 말 못할 분통과 속앓이가 시작되는 것이다.</p>
<p>이는 대부분 자신에게 맞는 PC를 꼼꼼히 따져보지 않은 데서 기인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쓸 PC의 용도를 지나치게 좁은 범위로 설정한 데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p>
<p>PC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8216;두뇌&#8217;는 CPU다. 주요 제조업체는 인텔과 AMD다. 인텔은 전통적인 CPU 브랜드 대명사인 &#8216;펜티엄&#8217;과 &#8216;셀러론&#8217;부터 최근 출시한 &#8216;코어i&#8217; 시리즈까지 오랫동안 CPU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 왔다. AMD는 &#8216;패넘&#8217;과 &#8216;애슬론&#8217; 시리즈가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p>
<p>대개 가정에서 PC를 고를 땐 먼저 CPU부터 따지게 마련이다. 여기에 메모리(RAM)와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용량까지 체크하고 나면 PC를 고를 준비는 대충 끝나게 된다.</p>
<p>헌데 이 과정에서 CPU에 대해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무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메모리 용량이나 하드디스크 크기는 비전문가라도 쉽게 비교·체감할 수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CPU 성능을 꼼꼼히 따져보기란 쉽지 않은 탓이다.</p>
<p>PC를 살 때 CPU를 특히 신경써서 골라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다른 부품에 비해 가격도 비쌀 뿐더러, 한 번 업그레이드하기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8216;PC를 살 땐 CPU에 아낌없이 투자하라&#8217;고 조언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p>
<p>한인수 인텔코리아 이사의 설명을 들어보자. &#8220;인터넷으로 뉴스를 읽고 동영상을 감상하는 수준이라면 굳이 값비싼 고사양 PC를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맞아요. 허나 &#8216;인터넷 이용자&#8217;라고 뭉뚱그려 표현하더라도, 실제 이용 행태는 천차만별이에요. 게다가 소켓 규격이 다르면 CPU를 교체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고요. 당장 돈을 더 얹어주더라도 좋은 CPU를 사는 게 멀리 내다보면 이익인 셈이죠.&#8221;</p>
<p>특히, 값비싼 상용 SW를 쓰거나 고사양 멀티미디어 3D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이같은 문제를 누구보다 생생히 체감할 수 있다. 한인수 이사는 &#8220;PC에서 인코딩SW로 영화를 모바일 기기용으로 인코딩하면서 동시에 다른 영화를 감상하는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 똑같은 조건에서 코어2듀오급과 코어 i5가 장착된 PC에서 최대 3배까지 속도 차이가 발생했다&#8221;라며 &#8220;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보고픈 영화를 다 감상한 다음 인코딩을 걸어놓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경우(코어2듀오)와, 영화를 인코딩하면서 동시에 감상한 뒤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코어 i5)의 편리함 차이&#8221;라고 설명했다. 요컨대 &#8216;오랜 기간동안 PC를 쾌적하게 쓸 것인가, 고통스러운 속앓이를 감수할 것인가&#8217;가 CPU 선택의 주된 요인이라는 얘기다.</p>
<p>CPU는 노트북 배터리 성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즘은 CPU와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따로 장착하는 대신, CPU와 GPU(그래픽 프로세싱 유닛)을 통합한 단일 칩셋을 채택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늘어나는 추세다. 통합 칩셋은 고화질 영상을 처리하는 데 뛰어난 장점을 지녔다. 영화를 보거나 영상 작업을 할 때 CPU에서 처리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당받아 처리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p>
<p>예컨대 최근 출시된 인텔 코어 i3/i5/i7 프로세서 중 코어 i3와 일부 코어 i5 프로세서는 &#8216;인텔 HD 그래픽스&#8217;를 내장하고 있다. HD그래픽스는 기존 코어2듀오에서 CPU가 맡았던 그래픽 가속 기능을 담당한다. CPU 자원을 가져다 쓰지 않고도 HD급 동영상을 감상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존 코어2듀오에서 30~60%씩 낭비되던 자원을 아끼면서 동영상 인코딩·디코딩 속도를 높이고 자원도 효율적으로 분할하는 게 통합 칩셋의 핵심 기술이다. 이용자로선 PC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고사양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보게 된다.</p>
<p>한인수 이사는 &#8220;아직도 CPU를 고를 때 &#8216;이거 펜티엄 PC인가요?&#8217;라고 묻는 소비자가 종종 있다&#8221;라며 &#8220;말 그대로 단순 작업만 하는 이용자가 아니라면, 10~20만원만 더 CPU에 투자해 2~3배 속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최신형 코어i 시리즈로 눈을 돌리는 게 낫다&#8221;고 조언했다.</p>
<p>물론 전체 PC 성능은 CPU만 업그레이드한다고 해서 올라가는 게 아니다. 고사양 CPU에 맞게 메모리나 주변기기도 한 단계 올라가야 성능 균형을 맞출 수 있으므로, 실제 지출 비용은 이보다 올라간다. 현재 기업용 PC 교체 주기는 대략 3년, 가정용 PC는 편차가 크긴 하지만 짧게는 6개월에서 4~5년까지 내다보고 있다. 인터넷 세상에서 3년은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기간이다. 한 번 구매한 PC를 쾌적하고 여유롭게 쓰기 위해서 어디에 먼저 투자를 해야 할까. 구매를 앞둔 소비자라면 현명히 따져봐야 할 문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desktop.jpg" rel="lightbox[36700]" title="deskto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6698" title="desktop"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desktop.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사진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plasticbystander/2325239647" target="_blank">http://www.flickr.com/photos/plasticbystander/2325239647</a>. CC BY.</p>
<blockquote><p><strong>&lt;인텔 프로세서 역사&gt;</strong></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01_intel_4004.jpg" rel="lightbox[36700]" title="01_intel_4004"><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2"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01_intel_40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01_intel_4004.jpg" alt="" width="100" height="73" /></a>인텔 4004</strong><br />
1971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108KHz, 트랜지스터수 2300개, 제조 공정 10마이크로미터(μ). 에니악(ENIAC)과 동일한 연산 능력을 지닌 인텔 최초의 프로세서.</p>
<p><strong>인텔 8008</strong><br />
1972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500-800KHz, 트랜지스터수 3500개, 제조 공정 10μ. 인텔 4004 프로세서보다 2배 강력한 성능 구현.</p>
<p><strong>인텔 8080</strong><br />
1974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MHz, 트랜지스터수 4500개, 제조 공정 6μ. 비디오 게임과 가정용 컴퓨터 이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04_intel_286.jpg" rel="lightbox[36700]" title="04_intel_286"><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3"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04_intel_286"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04_intel_286.jpg" alt="" width="100" height="98" /></a>인텔 286</strong><br />
1982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6MHz, 트랜지스터수 13만4천개, 제조 공정 1.5μ. 이전 세대 프로세서용으로 기록된 SW 전체를 작동시킬 수 있는 최초의 인텔 프로세서.</p>
<p><strong>인텔 386</strong><br />
1985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16MHz, 트랜지스터수 27만5천개, 제조 공정 1.5μ. 여러 개의 SW 프로그램을 동시에 가동시킬 수 있었으며, 최초의 프로세서인 인텔 4004보다 100배 많은 27만5천개 트랜지스터 탑재.</p>
<p><strong>인텔 486</strong><br />
1989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5MHz, 트랜지스터수 120만개, 제조 공정 1μ. 통합 부동 소수점 유닛을 소개했다. 이 세대 컴퓨터들은 명령어 기반에서 소수점 및 클릭 기반 컴퓨팅으로 완전히 전환됐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07_intel_pentium.jpg" rel="lightbox[36700]" title="07_intel_pentium"><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4"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07_intel_pentium"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07_intel_pentium.jpg" alt="" width="100" height="97" /></a>인텔 펜티엄</strong><br />
1993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66MHz, 트랜지스터수 310만개, 제조 공정 0.8μ. 초당 1억1200만개의 명령어를 실행하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로 인해 연설, 음향, 필체, 이미지와 같은 &#8216;실세계&#8217; 데이터를 보다 간편하게 컴퓨터에 내장시킬 수 있었다.</p>
<p><strong>인텔 펜티엄 프로</strong><br />
1995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00MHz, 트랜지스터수 550만개, 제조 공정 0.6μ. &#8216;다이내믹 익스큐션&#8217;이란 기술을 통해 이전 세대 프로세서들보다 강화된 성능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고급 3D 가상화 및 인터랙티브 성능 실행이 가능해졌다.</p>
<p><strong>인텔 펜티엄2 프로 / 인텔 펜티엄2 제온</strong><br />
1997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300MHz, 트랜지스터수 750만개, 제조 공정 0.25μ. 이전 세대 인텔 아키텍처 프로세서 대비 주목할 만한 성능 증진은 P6 마이크로아키텍처와 인텔 MMX 미디어 강화 기술의 결합을 기반으로 이뤄졌다.</p>
<p><strong>인텔 펜티엄3 프로 / 인텔 펜티엄3 제온</strong><br />
1999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500MHz, 트랜지스터 수 950만개, 제조 공정 0.18μ. 인터넷 스트리밍 SIMD 익스텍션을 실행했고, 프로세서 아이덴티피케이션(processor identification) 개념을 강화했으며, 정지시간 동안 전력 소모량을 절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저전력 상태를 활용했다.</p>
<p><strong>인텔 펜티엄4 프로 / 인텔 제온</strong><br />
2000년, 2001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1,5GHz, 트랜지스터수 4200만개, 제조 공정 0.18μ. 나노기술 시대의 출현을 예고한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12_intel_pentium_m.jpg" rel="lightbox[36700]" title="12_intel_pentium_m"><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5"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12_intel_pentium_m"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12_intel_pentium_m.jpg" alt="" width="100" height="132" /></a>인텔 펜티엄M</strong><br />
2002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1.7GHz, 트랜지스터 수 5500만개, 제조 공정 90nm. 인텔 펜티엄M 프로세서, 인텔 855 칩셋 제품군, 인텔 프로/무선 2100 네트워크 접속은 이동형 컴퓨팅을 위해 개발된 &#8216;인텔 센트리노 프로세서&#8217; 기술의 3대 요소다.</p>
<p><strong>인텔 펜티엄D</strong><br />
2005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3.2GHz, 트랜지스터수 2억9100만개, 제조 공정 65nm. 2개의 완벽한 프로세서 코어가 탑재되는 최초의 데스크톱 듀얼 코어 디자인. 각 코어는 하나의 물리적 패키지 안에서 동일한 속도로 작동한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14_intel_core2duo.jpg" rel="lightbox[36700]" title="14_intel_core2duo"><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6"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14_intel_core2du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14_intel_core2duo.jpg" alt="" width="100" height="128" /></a>인텔 코어2듀오 / 인텔 코어2 익스트림 / 듀얼 코어 인텔 제온</strong></p>
<p>2006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93GHz, 트랜지스터수 2억9100만개, 제조 공정 65nm.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는 인텔 펜티엄M 프로세서의 모바일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마이크로아키텍처 측면의 다양한 기술 혁신을 이용해 이를 더욱 강화했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 및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은 듀얼 코어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p>
<p><strong>쿼드코어 인텔 제온 / 쿼드코어 인텔 코어2 익스트림 / 인텔 코어2 쿼드</strong></p>
<p>2006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66GHz, 트랜지스터수 5억8200만개, 제조 공정 65nm.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의 성능은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의 전 성능을 구현하는 4개의 개별 실행 코어에 의해 구현된다. 쿼드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동일한 파워 인벨롭에 내장된 듀얼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보다 50%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쿼드코어 기반 서버들은 더 작아진 시스템에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다.<br />
<strong><br />
<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16_intel_quadcore_penlin.jpg" rel="lightbox[36700]" title="16_intel_quadcore_penlin"><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7"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16_intel_quadcore_penli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16_intel_quadcore_penlin.jpg" alt="" width="100" height="94" /></a>쿼드코어 인텔 제온(펜린) / 듀얼코어 인텔 제온(펜린) / 쿼드코어 인텔 코어2 익스트림(펜린)</strong><br />
2007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3GHz 이상, 트랜지스터수 8억2천만개, 제조 공정 45nm. 코드명 &#8216;펜린&#8217;의 차세대 인텔 코어2 프로세서 제품군에는 마이크로아키텍처 측면의 기술 강화가 적용된다. 비디오, 이미징, 3D 콘텐츠의 성능 강화를 위한 최신 SSE4 명령어와 새로운 전력관리 기능이 펜린 프로세서 제품군의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강화시키게 된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17_intel_core_i3_2.jpg" rel="lightbox[36700]" title="17_intel_core_i3_2"><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9" title="17_intel_core_i3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17_intel_core_i3_2.jpg" alt="" width="78" height="59" /></a>인텔 코어 i3</strong><br />
2010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93~3.2GHz. 가정과 사무실에 적합한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는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활용해 각 프로세서 코어를 2가지 작업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 멀티태스킹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p>
<p><strong>인텔 코어 i5</strong><br />
2010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4~3.6GHz. 게임 실행 및 사진 편집과 같은 태스킹 집약적인 작업에 빠른 속도와 지능형 성능을 갖췄다. 가장 필요한 곳에 자동으로 프로세싱 능력을 할당해 HD 비디오 제작, 디지털 음악 작곡 및 사진 편집. PC 게임 실행 시 쉽게 멀티태스킹을 수행하고 이전보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p>
<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19_intel_core_i7.jpg" rel="lightbox[36700]" title="19_intel_core_i7"><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6708" style="margin-left: 5px;margin-right: 5px" title="19_intel_core_i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19_intel_core_i7.jpg" alt="" width="98" height="118" /></a>인텔 코어 i7</strong><br />
2008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2.53~3.2GHz.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 여러 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더 빠르게 실행하고 디지털 미디어 제작 능력을 높여준다. 작업 부하를 충족시키도록 성능을 최대화하는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과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최고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p>
<p><strong>인텔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strong><br />
2008년 출시. 초기 클록 속도 3.2~3.3GHz. 하드코어 멀티태스킹 작업자를 위한 최고의 프로세서. 집약적인 3D 게임에서 디지털 비디오, 음악 및 사진 편집에 이르기까지 PC로 수행하는 모든 작업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인텔 X58 익스프레스 칩셋 기반 마더보드의 고성능 플랫폼 기능과 가장 필요할 때 동적으로 처리 능력을 적용하는 지능형 멀티코어 기술를 통해 인텔 코어 i7-980X 프로세서 익스트림 에디션 기반 PC는 풍부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p>
<p style="text-align: right">(자료 : 인텔코리아)</p>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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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스마트한 IT 업무 환경 준비 다 됐어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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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Jun 2010 07:13:28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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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러분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IT 업무 환경은 어떻습니까?
사용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것들을 제때 서비스 받고 계신가요? IT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부서분들은 현업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으신가요? 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든 좁히려는 시도들을 모든 IT벤더들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가 존재하는 한 이런 시도는 계속되겠지요.
인텔이라는 회사는 항상 이런 간극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여러분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IT 업무 환경은 어떻습니까?</p>
<p>사용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것들을 제때 서비스 받고 계신가요? IT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부서분들은 현업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으신가요? 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든 좁히려는 시도들을 모든 IT벤더들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가 존재하는 한 이런 시도는 계속되겠지요.</p>
<p>인텔이라는 회사는 항상 이런 간극을 메꿀 수 있도록 가장 기반이 되는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사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물건을 뜯어보면 가장 중요한 자리에 인텔이 있습니다. 최근 인텔은 그 어느 때보다 이런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p>
<p>얼마 전 참가했던 모임에서 모 기업 IT 업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8220;몇년 전 수억원을 들여 도입했던 IT 인프라를 요즘은 1천만원만 쓰면 됩니다. 정말 기술의 혁신이 대단합니다&#8221;라고 말하더군요. 엄청난 변화지요.</p>
<p>운영체제나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더 빠르게 가동될 수 있도록 인텔이 저전력 고성능의 저렴한 기업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개인용 시장에서 출발해 이제는 기업용 서버 시장에서도 그 세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물론 인텔 혼자 하는 것은 아니죠. 수많은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업체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함께 인텔이 제공하는 기술들을 통해 기업 내부의 IT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p>
<p>인텔이 최근 발표했던 기업 고객들을 위한 제품들을 기자들에게 소개하는 &#8216;엔터프라이즈 미디어 데이&#8217;를 개최했습니다. 개별적으로 발표했던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죠.</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6/intelSubra_Shankhar.jpg" rel="lightbox[33700]" title="intelSubra_Shankhar"><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33701" style="margin: 10px" title="intelSubra_Shankha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6/intelSubra_Shankhar.jpg" alt="" width="300" height="249" /></a>행사 기조연설을 한 수브라 샹카르(Subra shankhar) 인텔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일즈 이사는 &#8220;클라우드 컴퓨팅은 IT소비의 진화입니다&#8221;라고 말하더군요. 보안이 강화된 자동화되고 가상화된 IT 인프라들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p>
<p>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동안 경제 위기 탓으로 지갑을 닫았던 고객들이 모처럼 지갑을 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마이크로소프트도 윈도우 비스타 후속으로 윈도우 7을 출시하면서 모처럼 윈텔 진영이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고객들도 윈도우 XP에서 빠르게 윈도우 7으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버나 스토리지 장비들도 거대한 고성능 제품으로 통합한 후 이 장비 위에 가상화된 서버들을 설치하고 그 위에 다양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들을 구동합니다. 또는 흩어져 있던 자원들을 가상화로 엮어 논리적으로 하나의 자원 풀(Pool)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p>
<p>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환경 구현을 위한 요소 기술들이 상당히 많이 준비돼 있고, 이제 기업들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는 메시지입니다.</p>
<p>인텔은 올 초 서버 분야에서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와 유닉스 제품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7500 시리즈를 출시했고, 클라이언트 분야에서는 지난해 인텔 코어 i3, i5, i7을 출시했습니다. 클라이언트 분야에서 CPU의 성능 개선못지 않게 인텔이 강조하는 것이 V프로라는 기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서버 관리 분야에서 일반화 됐던 기술들을 인텔이 클라이언트 분야에도 적용하면서 다양한 PC 관리와 보안 업체들이 이런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p>
<p>아주 단순히 이야기 하면 예전에는 원격에서 관리자가 PC를 껏다 켰다 못했는데 이제는 네트워크에 연결만 돼 있으면 전원이 꺼져 있어도 바로 부팅시킬 수 있고, 원격에서 기술 지원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회사 내부에서만 이런 관리가 가능한 게 아닙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바뀐 게 없어보이지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지원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행사에 참여했던 한 솔루션 개발 업체 임원은 &#8220;IT 관리자들도 이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됐습니다&#8221;라고 하더군요.</p>
<p>V프로는 2006년에 PC 분야에 적용됐고,  2007년에 노트북에 적용된 기업용 전용 기술이었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비스타가 기업 고객들에게 외면당하면서 인텔도 별다른 재미를 못봤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경기가 살아나면서 기업들이 윈도우 7이 탑재된 기업용 PC와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군요.</p>
<p>V프로를 쓴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신한은행은 V프로 기술이 탑재된 1천 500대의 자동현금인출기(ATM)을 원격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번 문제가 생겨서 인력을 보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 것이죠.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회사인 네오플은 온라인 게임 소스 유출 방지를 위해 이 기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 가장 큰 자산이 바로 &#8216;게임 소스&#8217;인데 이 소스들이 내부자들에 의해 자주 유출되고 있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 것이죠. </p>
<p>V프로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PC를 부팅하고 운영체제가 가동된 후에 제어를 해 왔는데 최근에는 PC를 켜고 운영체제가 가동되기 전부터 제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p>
<p>최근 이 분야에서 재미난 제품도 소개됐습니다. 인텔은 가상화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는 시트릭스와 &#8216;젠클라이언트&#8217;라는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중앙에서 관리되는 가상 데스크톱을 기업 노트북과 PC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존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은 중앙 데이터센터에서 구동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돼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했죠. 이 방식은 클라이언트 측 가상화 방식으로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연결돼 잇지 않아도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젠클라이언트는 인텔 v프로(Intel vPro)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과 통합, 베어 메탈(bare metal) 아키텍처를 통해 성능과 보안과 분리(isolation) 기능을 제공합니다.</p>
<p>다 좋긴 하지만 문제는 역시 비용이죠. 고객들은 클라이언트 제품군이 비싸다고 하고 있거든요. 서버 가격은 성능 대비 가격이 뚝뚝 떨어지는 데 왜 클라이언트 제품군들은 가격이 제자리거나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V프로 기술이 탑재된 기업용 제품들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비싸죠. 당연히 일반 사용자들에게 나눠줘야 하는데 그 비용이 또 만만치 않습니다. 비용과 업무 효율성과 핵심 기술 보호, 관리의 편의성을 놓고 고객들이 고민하고 있는 이유입니다.</p>
<p>관리자들에게는 보안이 강화됐지만 아주 손쉬운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현업 사용자들에겐 원하는 IT 서비스를 원할 때 바로 전달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 최근 인텔을 비롯한 대부분의 IT벤더들이 내놓은 전략들입니다. 그것도 비용 효율적으로요. 인텔의 이 메시지가 고객들을 얼마나 설득할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인텔이지만 업무 혁신이 가능케 하는 원동력을 인텔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텔 인사이드라는 브랜드 광고는 더 이상 안하고 있지만 그 메시지는 앞으로도 유효할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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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 칩 강자 암(ARM), &#8220;인텔 덤벼!!&#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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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Mar 2010 09:18:21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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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반도체 공룡 업체인 인텔을 우습게 보는 회사가 있다. 바로 ARM.
ARM코리아는 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브리핑 세션을 열고, 2010년 사업 계획과 ARM이 바라보는 모바일 시장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바일 분야에서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려는 인텔에 대해 왜 ARM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지 그 이유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김영섭 ARM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지역 본부장(사진)은 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반도체 공룡 업체인 인텔을 우습게 보는 회사가 있다. 바로 ARM.</p>
<p>ARM코리아는 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브리핑 세션을 열고, 2010년 사업 계획과 ARM이 바라보는 모바일 시장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바일 분야에서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려는 인텔에 대해 왜 ARM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지 그 이유들이 상세히 소개됐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ARMkoreaceo.jpg" rel="lightbox[26716]" title="모바일 칩 강자 암(ARM), "인텔 덤벼!!""><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t none;margin: 5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ARMkoreaceo_thumb.jpg" border="0" alt="ARM korea ceo" width="250" height="335" align="left" /></a> 김영섭 ARM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지역 본부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8220;2010년은 모바일 빅뱅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8221;며, &#8220;휴대폰 산업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전세계 600개의 파트너가 함께하는 ARM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인텔과 경쟁을 펼쳐나가겠다&#8221;고 밝혔다.</p>
<p>ARM은 전세계 모바일 칩의 95% 가량의 설계를 맡고 있는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로서, 전세계 220여 개의 업체에 660개 이상의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휴대폰에 ARM의 칩이 들어가 있는 셈이다.</p>
<p>ARM은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GPS, 전원관리(PMIC), 무선랜(Wi-Fi) 컨트롤러와 통신 모뎀, 플래시 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 컨트롤러,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까지 휴대폰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설계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출하되는 휴대폰에는 평균 2개 이상의 ARM 기반의 칩이 탑재되는 상황이다.</p>
<p>올해 1월 초 열렸던 세계소비자가전쇼(CES)와 지난 2월 중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0에서 각 업체가 선보인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살펴봐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ARM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업체인 엔비디아의 테그라 플랫폼, 퀄컴의 스냅드래곤, ST 에릭슨의 U8500, TI OMAP 4430 등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 전부 ARM 기반의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다. 삼성전자나 애플 또한 ARM의 최대 고객일 정도로 모바일 분야에서 ARM의 위치는 독보적이다.</p>
<p>ARM은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바람을 타고 앞으로 모바일 분야에서 ARM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피처폰에 한 두 개의 ARM 기반 칩이 들어가는 것과 달리 스마트폰에는 7개까지 ARM 라이선스 칩이 탑재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 업체들이 2013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ARM의 성장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p>
<p>또한 ARM은 휴대폰 분야에서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넷북과 스마트북은 물론 스마트카드, DTV, 세톱박스,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 등 비휴대폰 분야의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ARM은 흔히 휴대폰 반도체 전문 설계 업체로 인식되고 있지만, 2009년 비휴대폰 분야의 매출 비중이 40%까지 늘어난 상황이다.</p>
<p>김영섭 대표는 &#8220;5대 PC 메이커 중 4개 업체가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북을 출시했거나 곧 출시할 예정&#8221;이라고 전했다. 대부분 x86 기반인 넷북과 스마트북 시장에서 인텔과의 한판 승부가 예고되는 부분이다.</p>
<p>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ABI 리서치는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8220;울트라 모바일 디바이스(넷북, MID, 스마트북, UMPC을 모두 포함) 분야에서 2013년까지 ARM 기반 플랫폼이 x86 플랫폼을 넘어설 것&#8221;이라며 ARM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p>
<p align="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abiresearchUMDplatform.png" rel="lightbox[26716]" title="모바일 칩 강자 암(ARM), "인텔 덤벼!!""><img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abiresearchUMDplatform_thumb.png" border="0" alt="abi research UMD platform" width="400" height="240" /></a></p>
<p align="center">UMD 플랫폼 점유율 예상치 (출처 : ABI Research)</p>
<p>이 시장엔 인텔도 아톰 프로세서와 모블린 플랫폼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인텔의 반격도 만만치 않겠느냐는 질문에 김영섭 대표는 &#8220;인텔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자신이 주도하는 비즈니스에만 익숙해 있다&#8221;며 &#8220;인텔은 고객 주도의 모바일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8221;이라고 내다봤다.</p>
<p>그는또  &#8220;ARM은 코어만 설계하고 칩 제조사들이 라이선스를 가져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칩을 생산하고 있다&#8221;며 &#8220;앞으로 ARM과 인텔의 경쟁은 단순히 양사의 경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ARM의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수많은 칩 메이커와 인텔의 경쟁 구도로 보는 것이 맞다&#8221;고 목소리를 높였다.</p>
<p>아키텍처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p>
<p>김영섭 대표는 &#8220;인텔은 지금까지 성능을 위해서 복잡한 아키텍처로 칩을 설계해 왔지만, 모바일에서는 단순한 ARM의 저전력 아키텍처가 훨씬 유리하다&#8221;며 반도체 공룡 인텔과의 경쟁에 자신감을 밝혔다.</p>
<p>휴대폰 시장으로 입지를 넓히려는 인텔과 모바일 분야에서 쌓은 입지를 바탕으로 인텔의 심장부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ARM. 그 피할 수 없는 경주가 시작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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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美 FTC, 불공정 거래 혐의로 인텔 제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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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Dec 2009 05:25:46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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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유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길고 긴 반독점 문제가 해결된 가운데,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 칩 생산 업체인 인텔(intel)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피소됐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인텔을 제소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네번째이다.  지난 5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인텔에 불공정거래혐의로 10억 6천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지난해 6월 한국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21117"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2/intelftc0912.jpg" alt="intelftc0912.jp" width="217" height="142" />유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길고 긴 반독점 문제가 해결된 가운데, 미국에서는 세계 최대 칩 생산 업체인 인텔(intel)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피소됐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로 인텔을 제소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p>
<p>이는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네번째이다.  지난 5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인텔에 불공정거래혐의로 10억 6천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지난해 6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도 인텔코리아에 260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p>
<p>리처드 파인스타인(Richard Feinstein) 연방거래위원회 경쟁담당 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인텔이 공정한 기술 경쟁 보다는 경쟁사와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배타적인 방법을 사용해왔다고 밝혔다.</p>
<p>파인스타인 국장은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오랜 경쟁자인 AMD뿐만 아니라, 휴렛패커드(HP), IBM, 델 등 주요 대기업들도 인텔의 불공정행위에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AMD의 칩을 못사도록 위협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줬다는 것.</p>
<p>인텔은 동일한 x86 기반인 AMD CPU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키 소프트웨어를 비밀리에 재설계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는 불공정한 가격 정책을 통해 엔비디아(Nvidia) 등의 업체에 피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p>
<p>인텔은 지난달 13일 반독점 소송을 마무리하기 위해 CPU 2위 업체인 AMD에 12억5000만달러를 지불키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연방거래위원회는 이와 무관하게 AMD와 엔비디아로 부터 사정을 청취하는 등 오랜 기간 AMD의 불공정 혐의를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p>
<p>인텔측은 법률 고문 더그 멜라메드(Doug Melamed)를 통해 &#8220;이번 사건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한 사례였으며 FTC가 전례없는 과도한 변상을 요구해 다 된 협상이 틀어졌다&#8221;고 주장했다.</p>
<p>엔비디아는 &#8220;인텔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적절한 감시가 이루어진 것을 환영한다&#8221;고 밝혔으며, AMD는 &#8220;소비자들을 위한 굿뉴스&#8221;라고 평가했다.</p>
<p>한편,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Jen Hsun Huang)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이번 사건이 컴퓨터 산업을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p>
<p>미 행정법원의 판결은 이르면 내년 9월쯤 나올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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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텔 &#8220;2010년, 32나노 칩 대거 출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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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Dec 2009 08:51:0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32nm]]></category>
		<category><![CDATA[cpu]]></category>
		<category><![CDATA[박성민]]></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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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내년에는 32나노(nm) 공정 기반 네할렘 아키텍처를 선보일 것이다. 현재 PC에서 쓸 수 있는 48코어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당장 PC용 상용 제품이 나오진 않겠지만, PC 파워는 그만큼 계속 혁신되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간 내놓았던 신제품보다 더 많은 칩을 내년에 쏟아낼 것이다.&#8221;
인텔이 32nm 공정 기반 새 칩셋들을 새해에 대거 선보일 모양이다. 세밑을 맞아 2009년을 돌아보고 2010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내년에는 32나노(nm) 공정 기반 네할렘 아키텍처를 선보일 것이다. 현재 PC에서 쓸 수 있는 48코어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당장 PC용 상용 제품이 나오진 않겠지만, PC 파워는 그만큼 계속 혁신되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간 내놓았던 신제품보다 더 많은 칩을 내년에 쏟아낼 것이다.&#8221;</p>
<p>인텔이 32nm 공정 기반 새 칩셋들을 새해에 대거 선보일 모양이다. 세밑을 맞아 2009년을 돌아보고 2010년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인텔코리아 마케팅본부 박성민 상무는 이렇게 다짐했다. 이른바 &#8216;<a href="http://www.intel.com/technology/tick-tock/" target="_blank">틱톡 모델</a>&#8216; 전략은 내년에도 계속된다는 설명이다. 인텔이 내세우는 &#8216;틱톡 모델&#8217;이란 2년마다 프로세서 아키텍처와 공정 기술을 번갈아 바꾼다는 전략이다. &#8216;틱&#8217;에선 공정 기술을 미세화하고 &#8216;톡&#8217;에선 새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내놓는 식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0560"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2/ticktock.jpg" alt="ticktock" width="500" height="320" /></p>
<p>인텔은 올해 45nm 공정 네할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8216;인텔 코어i5&#8242;와 &#8216;i7&#8242;을 내놓았다. &#8216;틱톡 모델&#8217;대로라면 내년에는 네할렘 아키텍처는 그대로 유지하고 공정은 32nm로 세밀화한 &#8216;코어 i3&#8242;과 &#8216;i5&#8242;가 출시될 전망이다. 박성민 상무가 &#8220;i3·5·7 라인이 PC 하드웨어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8221;이라고 자신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8220;주요 하드웨어 제조사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8221;고도 전했다.</p>
<p>이른바 &#8216;울트라씬&#8217; 노트북에 집중할 뜻도 되새겼다. 박성민 상무는 저가형 미니 노트북인 &#8216;넷북&#8217;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울트라씬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8220;인텔이 넷북용 프로세서를 처음 내놓을 때부터 줄기차게 강조한 얘기가 있습니다. 넷북은 노트북이 아니라는 겁니다. 기존 컴퓨팅 경험치를 넷북으로 옮기기란 애당초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막강한 광대역 인프라와 고사양 시스템이 보급된 한국에선 그 경험치가 더욱 높아져 있죠. 그러니 넷북 초기에 시장에서 보인 열광이 이어지진 않을 겁니다. 그 대신 울트라씬 로드맵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얇고 가벼운데다 합리적인 가격에 기존 컴퓨팅 경험치를 채워줄 수 있을 테니까요.&#8221;</p>
<p>2010년에는 컴퓨터를 넘어 다양한 정보 단말기로 영역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란다. 박성민 상무는 &#8220;휴대폰에서 대형 HDTV까지, 1인치부터 100인치 화면의 모든 기기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확보해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고, 그에 따라 새롭고 신나는 변화가 창출될 것&#8221;이라며 &#8220;2010년에는 MID와 스마트폰, TV 등 인접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할 것&#8221;이라고 기대했다.</p>
<p>기술기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눈에 띈다. 인터넷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개발 국가를 위한 정보단말기와 인프라 구축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8220;선진국과 저개발국가간 디지털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와이맥스는 현실적으로 저개발국가 통신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2010년에는 와이맥스 보급을 늘려 인터넷 소외층이 인터넷에 포함되도록 노력할 겁니다. 교육용 넷북과 엔트리급 데스크톱PC 발전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고요. 그것이 인류가 처한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텔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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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D-인텔, 소송 종식 합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916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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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Nov 2009 02:23:2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amd]]></category>
		<category><![CDATA[cpu]]></category>
		<category><![CDATA[공정거래위원회]]></category>
		<category><![CDATA[라이선스]]></category>
		<category><![CDATA[반독점]]></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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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됐던 AMD와 인텔간 특허와 반독점 소송에서 AMD가 실익을, 인텔은 체면을 선택했다.
AMD와 인텔은 오늘 인텔의 반독점과 교차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법정 소송을 종식하는 양사간의 포괄적인 합의를 발표했다.
양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과거 동안 양사간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합의로 법정공방을 종식하고 양사가 제품 혁신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됐던 AMD와 인텔간 특허와 반독점 소송에서 AMD가 실익을, 인텔은 체면을 선택했다.</p>
<p>AMD와 인텔은 오늘 인텔의 반독점과 교차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법정 소송을 종식하는 양사간의 포괄적인 합의를 발표했다.</p>
<p>양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과거 동안 양사간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합의로 법정공방을 종식하고 양사가 제품 혁신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p>
<p>이번 합의에 따라 AMD와 인텔은 신규로 5년간의 교차 라이선스계약에 합의했으며 인텔과 AMD는 앞서 공방을 벌였던 라이선스 합의에 상대방이 위반했다는 모든 주장을 철회하고 인텔은 AMD에 12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게 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312"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1/intelamd091116.jpg" alt="intelamd091116" width="500" height="316" /></p>
<div style="text-align: left">인텔은 또한 일련의 비즈니스 실행 규정을 준수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에 대해 AMD 미국 달라웨어 지방법원에 제기했던 인텔에 대한 소송과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2건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게 된다. AMD는 또한 현재 각국 규제당국에 제출했던 고소도 철회키로 했다.</div>
<p>우리나라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2005년부터 관련 사항에 대해 조사에 착수 한 후 2008년 6월 6일, 인텔에게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인텔이 국내 PC 제조회사에 경쟁사업자인 AMD의 중앙처리장치(CPU)를 구매하지 않는 조건으로 총 3750만달러의 각종 리베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시장에서 경쟁사업자를 배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인텔코리아는 이에 불복해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p>
<p>인텔과 AMD의 교차 라이선스 계약 합의의 경우 AMD가 칩 설계와 제조 공장을 별도로 분할해 제조 공장을 아랍에메레이트의 한 회사에 넘기자 인텔이 그간 AMD와 맺었던 교차 라이선스 협약은 무효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슈화 됐다.</p>
<p>인텔 입장에서는 30배나 작은 회사를 들쑤셔 봐야 반독점 소송으로 자신의 입지만 악화되고 있어 이를 이상 방치할 수만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각 나라별로 소송이 제기되면서 인텔의 부도덕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인텔 내부 인사가 관련된 투자 정보 유출 사건 등 악재가 계속 터지고 있어 AMD와의 소송이라도 빨리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p>
<p>AMD 입장에서도 지루한 소송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재판 비용을 떠안아야 하고, 각 나라별로 소송이 이기더라도 시장 매출 변화에는 별다는 영향이 없어 합의금을 받고 교차 라이선스 계약을 합의하는 것이 경영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다. 12억 5천만 달러라를 챙기게 된 것.</p>
<div style="text-align: left">끝갈데 까지 갈 것 같았던 두 회사의 치킨 게임은 이번 합의로 싱겁게 막을 내렸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blockquote><p><strong>인텔 반독점법 위반 관련 전세계 주요 조사 일지</strong></p>
<p><strong>2004 </strong><br />
4월 8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이 인텔의 일본 지사인 인텔 K.K 및 일본 주요 OEM업체의 사무실에 방문조사 실시 (일본 내 AMD CPU 점유율 급감에 따른 것)<br />
봄: 유럽 위원회가 인텔 고객사들에게 정보 요청서를 송부함</p>
<p><strong>2005</strong><br />
3월 8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텔이 공정하고 개방된 경쟁을 배제한 체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 것이 일본 반독점법 3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을 담은 시정조치를 발표.</p>
<p>3월 31일: 인텔은 JFTC의 권고안을 수용했으나 모든 불법적 관행에 대해선 부인.</p>
<p>6월 27일: AMD는 인텔이 AMD와 거래하려는 전세계 고객들을 압박하여 어떻게 비합법적으로 x86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왔는지를 상세히 기술한 48페이지의 고소장을 미 연방법원에 제출</p>
<p>6월 30일: JFTC 권고안에 기반하여, AMD 재팬은 도쿄 고등법원 및 도쿄 지방 법원에 인텔사의 일본 지사인 인텔 K.K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두 개의 소송장을 제출</p>
<p>7월 12일: 유럽 공정거래위원회 및 각국의 관련 당국은 인텔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증거 확보를 위해 유럽 전역의 인텔 사무소 및 주요 PC 업체와 소매상에 대한 방문조사</p>
<p><strong>2006<br />
</strong>2월 9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텔사의 한국 내 독점 규제법 및 공정 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인텔코리아 사무실 조사 실시(인텔 반독점 위반 건은 2005년부터 조사가 진행되어왔던 사안임)</p>
<p>7월 17일: AMD는 분데스카르테람트라 불리는 독일 연방 카르텔 사무소에 인텔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 고소장은 인텔 및 미디어 새턴 홀딩 GmbH(미디어마르크 및 새턴) 양사간 AMD 기반 시스템을 유럽 전역에 위치한 수백 개의 미디어마르크트 소매 매장에서 제외하기로 한 독점 합의에 대한 초점이 맞춰졌음.</p>
<p>9월 11일: 미디어마르크/세턴 결탁 문제와 관련한 AMD의 고소장이 독일 연방 카르텔 사무소에서 인텔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EC로 이관됐음.<br />
12월 27일: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은 28일자로 발효된 명령에서 인텔의 거부를 기각하고 인텔에게 미국 관할 이외 지역에서의 반경쟁적 배제행위에 관한 자료 및 증거를 제출할 것을 명령</p>
<p><strong>2007 </strong><br />
3월 5일: 제출 자료 준비 과정에서 인텔은 중요한 증거의 대량 유실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음이 밝혀짐. 인텔의 크레이그 베럿 회장, 폴 오텔리니 CEO, 션 말로니(Sean Maloney) 최고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 등 인텔의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인텔 임직원들이 소송 제기 이후 주고 받은 이메일과 관련 문서 파일들이 회복할 수 없게 손실되었음.</p>
<p>4월 23일: 인텔 법정 대리인은 증거 보존 단계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인텔의 자세한 주장을 담은 보고서와 시정 계획, 그리고, CEO를 포함한 많은 임원들의 이메일을 포함한 유실된 증거를 복구하고자하는 노력에 대한 제안을 제출</p>
<p>5월 22일: 인텔 법정 대리인이 문서 자료 및 이메일 보존을 계속적으로 거부함에 따라 인텔의 문서 보존과 관련하여 AMD 법정 대리인은 인텔 법정 대리인에게 소환장을 전달. 결국 인텔 법정대리인은 인텔 자료 보존 시스템의 설치 및 유지를 포함한 자료 보존 조항에 동의.</p>
<p>7월27일: 유럽연합 위원회(유럽 공정 거래 위원회)가 인텔을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소:</p>
<p>유럽 위원회의 제소 내용은 인텔이 독점적인 시장 위치를 남용한 다음 세 가지 유형에 중점을 두고 있음<br />
1 – 인텔은 다양한 OEM 제조사들에게 모든/대다수의 CPU를 인텔로부터 공급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상당한 리베이트를 제공해옴<br />
2 – 인텔은 OEM 제조사들이 AMD CPU를 사용한 제품군의 출시를 지연하거나 취소하도록 하는데 보상을 지불<br />
3 – 서버 시장에서 인텔은 AMD 기반 제품에 대항한 입찰에서 전략적 고객에게 평균 가격 이하로 CPU를 공급</p>
<p><strong>2008년</strong><br />
1월 10일: 미국 뉴욕주 법무부, 인텔 반독점 조사 착수</p>
<p>2월 12일: EC, 인텔 독일 뮌헨 사무소 압수수색. 유럽 최대 리테일 체인인 미디어 마켓(Media Market)및 DSG인터네셔널 사무실도 압수 수색.</p>
<p>6월 6일: 한국 공정위, 인텔에게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260억원의 과징금 부과 (공정위는 인텔이 국내 PC 제조회사에 경쟁사업자인 AMD의 중앙처리장치(CPU)를 구매하지 않는 조건으로 총3750만달러의 각종 리베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시장에서 경쟁사업자를 배제했다고 밝힘)</p>
<p>11월 7일 인텔, 서울 고등법원에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p>
<p><strong>2009년</strong><br />
5월 13일 EC, 인텔에게 반독점법 위반 협의로 10억 6000만유로 과징금 부과 (EU 사상 최대 단일 과징금 부과 액수 기록)</p>
<p>9월 16일 인텔, 룩셈브룩크 소재 유럽 1심 법원(EU Court of First Instance)에 항소</p>
<p>9월 21일 EC, 인텔 반독점 조사 관련 증거 자료 발표</p>
<p><strong>각국 진행 현황</strong><br />
<strong>일본</strong> : 2004년 4월 일본공정위(JFTC)가 조사착수하여 이듬해 4월 인텔의 일본 반독점법 위반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발표. 인텔은 JFTC 권고안 수용했으나 불법적 관행은 부인. AMD는 JFTC의 인텔 위법 발표에따라 도쿄 지방법원에 인텔 제소. 도쿄지법은 JFTC 인텔의 위법행위 내용을 제출하라고 요청.</p>
<p><strong>한국</strong>: 2005년 한국 공정위 인텔 반독점 관련 조사 착수. 2006년 2월 한국 공정위 인텔코리아 사무실 방문 조사. 2007년 9월 인텔 공정거래법 위반보고서 발표. 2008년 6월 공정위, 인텔에 260억원 과징금 부과. 2008년 11월 인텔, 서울 고법에 공정위 판결 취소 소송 제기, 현재 계류 중.</p>
<p><strong>EU</strong>: 2006년 7월 AMD 독일연방카르텔 사무소에 인텔 고소장 제출. 이후 고소장이 독일 연방 카르텔사무소에서 EC로 이관되었으며 2007년 7월 EC는 인텔을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소. 2008년 2월 EC, 인텔 독일 뮌헨사무소등 조사 착수. 2009년 5월 EC, 인텔에 반독점법 위반혐의로 10억6000만유로 과징금 부과. 2009년 8월 인텔, 유럽 1심 법원에 항소하여 현재 계류 중.</p>
<p><strong>미국</strong>: 2005년 AMD 미국 연방법원에 인텔 제소. 2008년 1월 뉴욕 법무부 인텔 조사 착수. 2008년 6월 미국 FTC 인텔 반독점 조사 착수. 현재 조사 진행중.</p></blockquot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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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m과 인텔 : 미래 전쟁의 시작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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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Nov 2009 08:55:56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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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단 한 번의 기억뿐이지만 인텔(Intel)은 패배자가 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인텔은 지난 25년 동안 인텔은 가정용과 업무용 컴퓨팅용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선도적인 공급자였다. 데스크톱, 랩톱과 서버 CPU의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권을 행사했다. 심지어 애플마저도 그 찬양대에 합류했다.
그러나 CEO인 폴 오텔리니는 거기에 머무르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인텔 칩이 웅대한 서버에서부터 수수한 미디어 기기에 이르기까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10/aa%5B0%5D.gif" border="0" alt="" width="200" height="200" align="bottom" /></p>
<p>단 한 번의 기억뿐이지만 인텔(Intel)은 패배자가 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p>
<p>인텔은 지난 25년 동안 인텔은 가정용과 업무용 컴퓨팅용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선도적인 공급자였다. 데스크톱, 랩톱과 서버 CPU의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권을 행사했다. 심지어 애플마저도 그 찬양대에 합류했다.</p>
<p>그러나 CEO인 폴 오텔리니는 거기에 머무르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인텔 칩이 웅대한 서버에서부터 수수한 미디어 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치를 구동하는, 모두 인텔의 x86 구조로 단일화된 여러 계층의 프로세서 구동력에 걸쳐 &#8220;컴퓨팅의 연속성&#8221;을 가진 세상을 꿈꾼다.</p>
<p>이 전망의 핵심은 인텔 프로세서 제품군의 가장 최신 제품인 아톰이다. 소형에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아톰은 이미 넷북 컴퓨터용 CPU를 선도하고 있다.</p>
<p>인텔은 이 칩의 초저전압 버전을 선보이면서 PC 일변도에서 벗어나서 휴대전화기, 미디어 재생기, 스마트 TV와 기타 디지털 전자 장치 분야에 이르기까지 x86을 오텔리니의 연속성보다 훨씬 더 하향 적용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p>
<p>그것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인텔은 PC와 서버 CPU 분야의 왕이었을지 몰라도 이동식 장치 분야에서는 그렇지 않다. 왕의 자리는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ARM 홀딩스라는 작고 젠체하지 않는 경쟁사로 넘어간다.</p>
<p>대다수의 소비자들은 ARM이라는 회사를 들어보지도 못했다. 독자들도 잡지나 TV에서 ARM의 광고를 보지 못할 것이다. &#8220;ARM 장착!&#8221;을 강조하는 스티커도 없다.</p>
<p>이 회사는 1천 800명 미만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30억 달러로 인텔의 그것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틀림없이 ARM과 인텔은 경쟁 경로에 서 있다.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에 따라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컴퓨팅 산업의 동태를 결정할 수 있다.</p>
<p><strong>차세대 디지털 전선</strong></p>
<p>시장에서의 기회는 엄청나다. 인텔이 2003년에 자사의 10억 번째 x86 칩을 판매한 것을 생각보라. 인텔과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AMD는 가까스로 올해에 5억 개의 기록을 깼다. 반면에 ARM은 2009년에만 28억 개의 프로세서 또는 초당 약 90개의 칩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이미 장치에 사용되고 있는 100억 개의 ARM 프로세서에 새로이 추가되는 숫자다.</p>
<p>어떤 휴대폰을 집어들 경우에 그 전화기가 적어도 하나의 ARM 프로세서를 포함하고 있을 확률이 95%다. 그 전화기가 지난 5년 동안에 제조된 것이라면 확률은 100%로 커진다. 이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해당된다.</p>
<p>휴대용 미디어 재생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코스(Archos), 아이리버 또는 소니 레이블이 붙어있더라도 내부는 ARM이다.</p>
<p>독자들은 또한 디-링크(D-Link)와 링크시스( Linksys) 및 넷기어의 무선 라우터, HP와 코니카 미놀타 및 렉스마크(Lexmark)의 프린터, HP와 TI의 그래프 계산기, 블라우풍트(Blaupunkt)와 가민(Garmin) 및 톰톰(TomTom)의 GPS 기기, 그리고 수많은 다른 기기에서도 ARM 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버트 루탄의 스페이스쉽원(SpaceShipOne)에 탑재된 비행정보 시스템도 ARM 칩으로 구동되었다.</p>
<p>이들 각 분야는 인텔에게도 잠재적인 기회일 수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x86 칩은 내장형 제품용으로는 일반적으로 전력소비가 너무 많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었다. 아톰이 이러한 부정적인 견해를 바꾸고 있지만 인텔로서는 아직도 장치 제조자들이 기존 ARM 기반의 상생처럼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다고 믿게 할 필요가 있다.</p>
<p><strong>ARM : 포효하는 생쥐</strong></p>
<p>ARM은 귀에 익은 이름이 아닐 수 있지만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가장 많이 알려진 상표의 하나다. 이는 그 흔한 TV 광고 하나 없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장치를 사로잡는, 양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32비트 프로세서 아키텍처다. 이 역설적의 성공은 ARM의 독특한 사업 모델의 직접적인 결과다.</p>
<p>인텔은 필사적인 방법으로 컴퓨터 산업의 정상까지 올라갔다: 이 회사는 자사 프로세서 설계도를 빈틈없이 지킨다. 심지어 인텔은 자사 기술을 AMD와 같은 다른 회사에 라이선스 하더라도 같은 시장에서 라이선스를 부여 받은 회사와 머리가 터지도록 싸운다.</p>
<p>반면에 ARM은 완전히 협력적이다. 이 회사는 어떤 조립공장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자사 상표로 된 칩을 팔지 않는다. 그 대신에 이 회사는 자사 CPU 코어 설계도를 200개 이상의 전세계 반도체 회사에 라이선스하고 있다. 미국의 이름 있는 라이선스 취득자로는 프리스케일, 마벨,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이 있다.</p>
<p>각 라이선스 취득자는 자유롭게 자사의 맞춤형 변형을 ARM 기술과 함께 패키지화할 수 있으며 그 결과물을 자사 상표로 출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폰 3G S를 구동하는 CPU는 삼성전자 S5PC100 상표로 판매되고 있지만 내부는 삼성전자의 독점적인 그래픽, 신호와 멀티미디어 처리 장치와 결합된 600MHz ARM Cortex A8 코어다.</p>
<p>이것이 그 많은 서로 다른 종류의 기기에서 그렇게 많은 서로 다른 종류의 ARM 프로세서가 존재하는 이유다.</p>
<p>ARM은 단지 단일 CPU라기보다는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개발 툴과 기타 접속용 기술도 포함하고 있는 완전한 생태계로서 다수의 경쟁하는 제조자들이 다양한 틈새 시장을 위해 모두 ARM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p>
<p>특히 이러한 융통성은 ARM을 전형적으로 프로세서 코어와 메모리, 신호처리 회로, 타이머, USB나 FireWire 등 다른 구성 요소 사이의 외부 인터페이스와 결합시킨 복잡하고 조밀하게 집적된 시스템급 칩(SoC) 제품을 만드는 데 이상적인 플랫폼이 되도록 한다.</p>
<blockquote><p>원문보기 : <a title="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0101"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0101">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0101</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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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비디아, 차세대 GPU 아키텍처 &#8216;페르미&#8217;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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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Oct 2009 02:54:4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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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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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페르미(Fermi)를 새롭게 발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페르미 아키텍처는 연산형(computational) GPU다.
그래픽 카드 업체인 엔비디아는 중앙처리장치(CPU)가 처리해야 될 일을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 Processing Unit)가 담당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쿠다(CUDA)가 그 주인공인다. 경쟁사인 AMD는 ATI 스트림(Stream)을 통해 경쟁에 나섰다.
아직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조금씩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단계 진일보된 아키텍처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페르미(Fermi)를 새롭게 발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페르미 아키텍처는 연산형(computational) GPU다.</p>
<p>그래픽 카드 업체인 <a href="http://kr.nvidia.com" target="_blank"><strong>엔비디아</strong></a>는 중앙처리장치(CPU)가 처리해야 될 일을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 Processing Unit)가 담당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쿠다(CUDA)가 그 주인공인다. 경쟁사인 AMD는 ATI 스트림(Stream)을 통해 경쟁에 나섰다.</p>
<p>아직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조금씩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단계 진일보된 아키텍처를 발표, 관련 시장을 조금 더 빠르게 확신시키겠다고 나선 것.</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wp-att-17489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10/nvidaceo0910.jpg" alt="nvidaceo0910" width="450" height="296" /></p>
<p>엔비디아 젠슨황(Jen-Hsun Huang) 공동설립자 겸 CEO는 “GPU는 더 이상 단순한 그래픽 칩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 명백히 일반적인 목적의 병렬 컴퓨팅 프로세서로 사용되고 있다”며, “페르미 아키텍처와 통합 도구, 라이브러리, 엔진 등은 전세계 수천 명에 달하는 쿠다 개발자들의 탁견을 직접 반영한 것이며, 우리는 곧 페르미가 새로운 GPU 시대의 지평을 열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UC 버클리(U.C. Berkeley) 병렬 컴퓨팅 리서치 연구소의 데이브 패터슨(Dave Patterson) 디렉터는 “엔비디아와 페르미 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GPU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큰 도약을 이뤄냈으며, 이는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p>
<p>미국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발표된 페르미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컨퍼런스 기자회견에는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가 참가해 페르미 아키텍처에 기반한 엔비디아 GPU로 2011년 세계 최대의 수퍼컴퓨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p>
<p>페르미는 512 쿠다(CUDA) 코어와 엔비디어 병렬 데이터캐시 기술, 엔비디어 기가쓰레드 엔진, ECC 지원 등으로 특징 지원진다. 또  연산을 위해 C++ 언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C언어 이외에 C++, 포트란(Fortran),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의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병렬 컴퓨팅이 가능하고  오픈CL(OpenCL)과 다이렉트컴퓨트(DirectCompute) 지원도 가능해졌다.</p>
<p>페르미 관련 이미지, 기술백서, 프리젠테이션, 비디오 등은 <img src="/DOCUME%7E1/eyeball/LOCALS%7E1/Temp/moz-screenshot.png" alt="" /><img src="/DOCUME%7E1/eyeball/LOCALS%7E1/Temp/moz-screenshot-1.png" alt="" /><a href="http://kr.nvidia.com/fermi">http://kr.nvidia.com/fermi</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ul>
<li>
<h5><a href="../archives/16737">‘알쏭달쏭 · 복잡다단’ GPU 트렌드  보고서</a></h5>
</li>
<li>
<h5><a href="../archives/12204">엔비디아-인텔, 차세대 통합형 프로세스 놓고 법정  혈투</a></h5>
</li>
<li>
<h5><a href="../archives/8172">그래픽카드 활용한 슈퍼컴퓨터 등장</a></h5>
</li>
<li>
<h5><a href="../archives/8313">그래픽 카드 제조사, 개발자 끌어안기  본격화</a></h5>
</li>
<li>
<h5><a href="../archives/8706">“수퍼컴, 그래픽카드 활용으로 성능  향상”</a></h5>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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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알쏭달쏭 · 복잡다단’ GPU 트렌드 보고서</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67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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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Sep 2009 15:22:50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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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컴퓨터에 탑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 Processing Unit)는 기본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모두 데스크톱을 표현하는데 GPU를 사용해 부드러운 창 전환, 투명성과 기타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3D 가속 특성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게임, 교육용 타이틀 등에서의 3D 그래픽은 모두 GPU에 의해 표현된다.
현대의 GPU에는 또 주요 동영상 포맷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요즘 컴퓨터에 탑재된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 Processing Unit)는 기본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모두 데스크톱을 표현하는데 GPU를 사용해 부드러운 창 전환, 투명성과 기타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3D 가속 특성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게임, 교육용 타이틀 등에서의 3D 그래픽은 모두 GPU에 의해 표현된다.</p>
<p>현대의 GPU에는 또 주요 동영상 포맷을 디코딩하고 조절하며 디인터레이스하는 처리 장치가 있어 화을 향상시키고 CPU 로드 및 전력 소모를 줄인다.</p>
<p>이 밖에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GPU는 CPU보다 계산 등의 수학 작업이 매우 많은 특정 작업을 훨씬 빠르게 수행하기 위한 고속 병렬 프로세서로써 사용되기 시작했다.</p>
<p><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left: 9px;margin-right: 9px"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AA%5B0%5D%5B0%5D.jpg" border="0" alt="" hspace="9" width="157" height="105" align="left" />그러나 그만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수십 개의 브랜드 이름과 모델 번호가 있고 알파벳만 잔뜩 늘어놓은 전문용어와 약어가 존재한다.</p>
<p>마치 일반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고안된 것 같다.</p>
<p>그래픽 관련 용어 몇 가지, 어떤 그래픽카드가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북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논의해본다.</p>
<p><strong>엔비디아, ATI(AMD), 그리고 인텔</strong></p>
<p>그래픽 시장에는 3곳의 대표 회사가 있다.</p>
<p>먼저 전반적으로 거의 그래픽 제품에만 주력하는 회사인 엔비디아(Nvida)가 있다. 또 몇 년 전 CPU와 칩셋 제조사 AMD는 캐나다의 그래픽 개발업체이자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TI를 사들였다. 아마 계속 그 ATI라는 브랜드를 심심찮게 보게 될 것이다. AMD가 그들의 그래픽 사업부문을 그대로 살려두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텔(Intel)이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유일하게 자사의 프로세서에 맞는 마더보드 칩셋에 통합형 그래픽 제품을 탑재하고 있다.</p>
<p>인텔은 조만간 CPU에 바로 통합되는 그래픽 프로세서를 출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세상엔 다른 그래픽 회사들도 많지만, 그 회사들은 휴대전화와 같은 디바이스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일부 틈새 시장만을 노리고 있다.</p>
<p>어떤 것을 사용하겠는가? 그래픽카드의 팬들과 게이머 사이에서는 바로 이 부분이 많은 논란의 지점이 되고 있다.</p>
<p><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t none;margin-left: 9px;margin-right: 9px"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BB%5B0%5D.jpg" border="0" alt="" hspace="9" width="208" height="140" align="left" />솔직히 엔비디아와 ATI/AMD 모두 제품은 기막히게 만들고 전반적으로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안전성도 우수해지는 드라이버를 갖고 있다.</p>
<p>인텔의 통합형 그래픽은 기본적으로 어떤 선택도 하지 않는다면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p>
<p>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좋아지기는 했지만, 엔비디아와 ATI에서 나온 통합형 그래픽보다는 여전히 느리고 독립형 그래픽으로 선택하는 경우보단 훨씬 더 느리다.</p>
<p><strong>다이렉트X</strong></p>
<p>다이렉트X는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머가 GPU 같은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과 추상적 표현의 세트)다. 다이렉트엑스는 실제로 오디오 등의 것들을 처리할 수 있는 많은 규칙을 담고 있지만, 3D 그래픽을 처리하는 부분은 다이렉트3D라 불린다.</p>
<p>윈도우에서 다이렉트X는 게임이 GPU를 이용하는 가장 흔한 방식이지만, 그것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온 것이고 윈도우의 드라이브 스택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직 윈도우에만 존재한다.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은 다이렉트X 10.1를 최신 버전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이렉트X 11은 곧 윈도우 7과 비스타 모두에 모습을 등장할 것이다. 아울러 몇 가지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도 따라온다. 곧 만나게 될 것 같다.</p>
<p><strong>오픈GL</strong></p>
<p><img class="alignright"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left: 9px;margin-right: 9px"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CC%5B0%5D.jpg" border="0" alt="" hspace="9" width="188" height="171" align="right" />윈도우 사용자가 아니라면 아마 프로그래머들은 오픈GL라 불리는  API를 통해 3D 하드웨어에 접근할 것이다.</p>
<p>이 표준 그래픽 API는 많은 대규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조사 출신의 회원을 둔 <a href="http://www.khronos.org/" target="_blank">크로노스 그룹</a>이 라 불리는 협업 단체에 의해 관리된다. 오픈GL은 윈도우에서도 사용되지만(실제로 포토샵 최신 버전은 GPU 가속에 이것을 이용한다.) 다이렉트3D만큼 일반적이지는 않다. 요즘 현대의 모든 GPU(독립형 및 통합형)는 오픈GL 및 다이렉트X 드라이버 모두를 제공한다.</p>
<p><strong>오픈CL</strong></p>
<p>GPU가 (동영상 포맷 변환, 엄청난 양의 과학 관련 계산 등의) 일반 컴퓨팅에 사용될 수 있다는 앞서 언급이 기억나는가? 오픈CL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식이다.</p>
<p>오픈CL이라는 프로그램은 GPU 제조사가 어디냐에 상관없이 GPU 상에서 동작될 수 있고 이것에 의해 가속될 수 있다. 새로운 브랜드 표준으로 애플의 새로운 스노우 레오파드 OS와 윈도우(XP, 비스타 및 윈도우 7) 모두에서 볼 수 있다.</p>
<p>엔비디아도, ATI도 실제로 아직 최종적인 공개 오픈CL 드라이버는 없다. 이것은 초기 단계의 기술이지만,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오픈CL에 대한 막강한 지원과 훌륭한 성능이 아마 차후 1, 2년 내에 실질적인 셀링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p>
<p><strong>드라이버, 드라이버, 드라이버</strong></p>
<p>어떤 종류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갖고 있든 최신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카드인 경우 <a href="http://www.nvidia.com/Download/index.aspx" target="_blank">여기를</a> 참조한다.  ATI 카드는 <a href="http://game.amd.com/us-en/drivers_catalyst.aspx" target="_blank">여기를</a> 참조한다. 인텔의 통합 그래픽은 <a href="http://downloadcenter.intel.com/" target="_blank">이곳을</a> 참조한다.  노트북 소지자라면 해당 노트북 제조사의 웹사이트를 찾아가 최신 드라이버를 구하면 된다.</p>
<p><strong>다이렉트X 11</strong></p>
<p>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부서는 다이렉트X 11를 윈도우 7의 것으로 홍보하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비스타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새로운 버전의 API는 여러 개의 새로운 특성도 선보인다. 여기서 너무 파고들기엔 좀 그렇고 짧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p>
<p><strong>-더욱 개선된 멀티코어 CPU 사용</strong></p>
<p><strong>-테설레이션(Tessellation)</strong> &#8211; 소수의 삼각형들(그래서 덩어리처럼 보이는)로 이뤄진 하나의 객체를 매우 많은 수의 삼각형으로 분할해, 이 객체가 더욱 세세하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는 경우를 고급스럽게 표현한 단어다.</p>
<p><strong>-다이렉트 컴퓨트</strong> &#8211; (“컴퓨트 셰이더&#8221;로 알려진) 오픈CL처럼, 이것은 GPU가 다이렉트X 11 드라이버로 일반적인 컴퓨팅 관련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화된 방식이다.</p>
<p><strong>쿠다(CUDA) 및 ATI 스트림(Stream)</strong></p>
<p>지난 여러 해 동안 엔비디아나 ATI 모두 일반 컴퓨팅 작업에 GPU를 사용하는 방안을 두고 연구해왔다.</p>
<p>새로운 소프트웨어 산업에 착수하기란 쉽지 않다. 회사마다 자사의 그래픽 제품을 프로그래밍하는 고유의 독자적인 방법이 있다. 엔비디아의 경우는 쿠다(CUDA)라 불리고 ATI의 경우엔 ATI 스트림이라 불린다. 현재로서는 쿠다가 더욱 많이 사용된다.</p>
<p>그러나 아직까지는 극소수의 소비자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일부 학문적 애플리케이션에 집중돼 있다. 쿠다 혹은 ATI 스트림이 구매결정에 지나치게 영향을 미치게 하지는 말아라.</p>
<p><strong>미래의 하드웨어: 엔비디아, ATI, 그리고 인텔의 라라비 </strong></p>
<p>ATI와 엔비디아 모두 자사의 새로운 다이렉트X 11 클래스 그래픽 제품 준비에 돌입했다. ATI는 엔비디아보다 몇 달 앞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소문을 믿어야 한다면 이 회사는 앞으로 한두 달 안에 완벽한 진영을 갖추게 될 것이다. 엔비디아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고사양 칩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p>
<p>안타깝게도 어떤 것을 사야 할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가격이나 성능, 전력효율 또는 그 밖의 정보를 진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절박하게 새로운 그래픽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몇 달 더 기다려 이 신세대 제품이 어떤지 확인해보면 된다.</p>
<p>한편 인텔은 코드명 라라비라는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인텔에서 본 일반 통합형 그래픽 같은 것이라기보단, 고사양의 독립형 그래픽카드에 등장하는 최초의 GPU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전통적인 그래픽 칩의 아키텍처를 따르진 않고 있지만, 와이드 벡터 프로세싱 유닛과 전문화된 프로그래밍 명령어가 포함된 (넷북용 아톰 칩처럼) 많은 컴팩트한 x86 CPU로 가득찬 칩이다.</p>
<p>이로 인해 칩은 매우 유연성을 갖는다. 또 GPU 컴퓨트 타입 애플리케이션에도 좋을 것고 관측된다.</p>
<p>그러나 빠른 그래픽 칩이 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른다. 현재 아는 것이라곤 인텔이 칩 제조 기술에선 어느 누구보다도 일년 앞서 있다는 것, 그래서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p>
<p><strong>SLI 및 크로스파이어</strong></p>
<p>이것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한 번에 1개 이상의 GPU를 사용하기 위한 엔비디아(SLI)와 ATI(Crossfire)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다.</p>
<p>그게 필요할까? 굳이 대답한다면 ‘아니다’에 가깝다. 2차 GPU는 1차에 비해 아마 50%-80%의 성능을 추가하리라 예상할 수 있다. 세 번째 GPU는 아마 30% 이상을 얻을 것이고 네 번째(그렇다. GPU 4개짜리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세 번째에 비해 뭔가 향상시키는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p>
<blockquote><p>원문보기 : <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884">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884</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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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로 남을 &#8216;불멸의 마이크로프로세서&#8217; 11선</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64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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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Sep 2009 07:44:19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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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프로세서는 놀라운 장치다. 이 장치는 컴퓨터의 두뇌를 하나의 전자 부품으로 통합시킨다. 한때 한 방 가득 장비가 필요했던 컴퓨터 기능은 이제 1제곱센티미터도 채 안 되는 면도날 두께의 실리콘 속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요리, 운전, 세탁, 그리고 이 기사를 읽는 행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 생활이 이 작은 칩을 통해 이뤄진다.
수많은 종류의 마이크로프로세서들 중에서도 몇몇 칩들은 기술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이크로프로세서는 놀라운 장치다. 이 장치는 컴퓨터의 두뇌를 하나의 전자 부품으로 통합시킨다. 한때 한 방 가득 장비가 필요했던 컴퓨터 기능은 이제 1제곱센티미터도 채 안 되는 면도날 두께의 실리콘 속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요리, 운전, 세탁, 그리고 이 기사를 읽는 행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 생활이 이 작은 칩을 통해 이뤄진다.</p>
<p>수많은 종류의 마이크로프로세서들 중에서도 몇몇 칩들은 기술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특히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칩들은 반드시 가장 성공적이거나, 잘 팔렸다거나, 성능이 우수한 것은 아니었지만 중요하고 지속적인 경향(아키텍처, 마케팅 콘셉트, 컴퓨터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용법)을 촉발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microprocessors" rel="lightbox[pics16447]" href="http://bloter.net/files/2009/09/microprocessors.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450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09/microprocessors.jpg" alt="microprocessors" width="500" height="347" /></a></p>
<p><strong>11. 인텔 펜티엄(1993)</strong></p>
<p>적용 제품: 브랜드 네임 프로세서</p>
<p>‘386’이라는 트레이드마크 사용이 금지된 이후, 인텔은 새로운 프로세서(586으로 알려졌던)의 이름이 단순한 숫자 이상이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프로세서에는 특이하고 기억하기 쉬운 펜티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p>
<p>처음에는 제품명으로 인해 비평가들에게 조롱당했지만, 사실 펜티엄은 소비자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더이상 CPU에는 286, 386, 486과 같은 이름이 붙지 않았다. 대신 이들은 대중적인 인식을 위한 독자적인 이름들을 부여 받게 됐다.</p>
<p>이러한 브랜드는 인텔 프로세서에게 확실한 특징을 부여했고, 컴퓨터 구매자들은 이를 자랑스러워했다. 라이벌 제조사들은 더 이상 인텔 프로세서의 복제품을 만들고 이를 &#8216;x86’이라 부르지 않게 됐다. 이러한 트레이드마크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러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2.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p>
<p><strong>10. 모토로라 68000(1980)</strong></p>
<p>적용 제품: 애플 매킨토시(1984)</p>
<p>1980년 모토롤라가 68000을 출시했을 때, 이 칩은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최초에는 68000은 유닉스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Sun-1에 탑재되었다. 이후 이 하이브리드 16/32비트 프로세서는 애플의 1984년형 매킨토시에 사용하되게 된다. 68000을 계승한 제품들은 애플이 1990년대 후반 파워PC 칩으로 교체할 때까지 모든 매킨토시 컴퓨터에 사용되었다.</p>
<p>1980년대 중반 모토롤라가 68000의 가격을 낮춘 이후에 이 프로세서는 아타리 ST와 아미가 컴퓨터, 세가 제네시스 비디오 게임기, 아케이드 게임기에 사용되었다. 68K 코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동차 엔진 제어기, 프론트 패널 디스플레이, 기상 모니터링 기기와 같은 다양한 제품에 탑재된 마이크로콘트롤러로 사용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3.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9. AIM 파워PC 601(1992)</strong></p>
<p>적용 제품: 애플 파워 매킨토시 6100(1994)</p>
<p>파워PC는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던 애플, IBM, 모토롤라라는 세 회사로부터 탄생했다. 이 회사들은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깨뜨리려는 희망으로 이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했다.</p>
<p>비록 인텔을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파워PC는 애플 매킨토시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 프로세서의 여러 버전들은 1994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되었다. 이 프로세서는 PC 외에도 닌텐도 Wii,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과 같은 게임기에 사용되었으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에 탑재되는 셀 프로세서의 구성품이기도 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4.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8. RCA COSMAC CDP 1802(1976)</strong></p>
<p>적용 제품: NASA 보이저 1호기(1977)</p>
<p>RCA 1802는 우주에서 사용된 첫 번째 마이크로프로세서다. 1970년대 후반 1802에 대한 RCA의 공격적인 홍보로 인해 이 칩은 무수한 프로브와 위성에 사용되었다(바이킹호, 갈릴레오호, 보이저호). 전력 소비율이 낮고 방사선에 잘 견디는 이 칩은 지구 밖의 혹독한 환경에 안성맞춤이었다.</p>
<p>3개의 1802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이저 1호기는 현재 지구로부터 102억 마일 떨어져 있으며, 인간이 만든 물체 중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해당한다. 오래 전에 태양계를 떠나 성간 우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기는 어딘가에서 외계 문명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p>
<p>외계 문명의 엔지니어가 보이저 1호기를 발견한다면 그들은 1802를 살펴봄으로써 지구의 컴퓨터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 프로세서가 본 기사 목록에 올라온 CPU들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녔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외계 문명이 우리 문명을 파악하는데 프로세서만큼 큰 역할을 할 것이 또 어디 있겠는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5.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7. AMD 옵테론 240(2003)</strong></p>
<p>적용 제품: IBM 서버 하드웨어</p>
<p>컴퓨터 테크놀로지 개발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변화를 수반한다. 32비트 세계에서 64비트 세계로 넘어갈 시기가 다가왔을 때, 인텔은 32비트를 지원하는 64비트 프로세서인 아이태니엄을 들고 나왔다. 불행히도 아이태니엄은 기존 32비트 코드를 느리게 구동시켰다.</p>
<p>반면 AMD는 인텔의 기존 x86 세트를 32비트 소프트웨어의 성능 손실 없이 일체화된 64비트를 지원하도록 개발했다. ‘x86-64’ 또는 ‘AMD 64’라고 알려진 이 인스트럭션 세트 디자인은 AMD 옵테론 240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이 디자인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인텔 역시 아이태니엄을 제외하고는 이 명령어 세트를 모든 x86 프로세서에 적용하게 됐다.</p>
<p>오늘날 제조되는 모든 데스크톱 PC의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옵테론의 x86-64 인스트럭션 세트를 사용하며, 이러한 기준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6.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6. 질로그(Zilog) Z80(1976)</strong></p>
<p>적용 제품: 라디오 ��(Shack) TRS-80 Model I</p>
<p>8비트 Z80은 널리 사용중이던 인텔의 8080 CPU보다 강화된 버전이었다. Z80은 보다 낮은 가격에 더 나은 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곧 8080의 인기를 능가하게 되었다.</p>
<p>CP/M 운영체제와 한 팀을 이뤘던 Z80은 최초의 멀티벤더 컴퓨터 이용의 표준이 되었다. 오늘날의 윈도우와 x86 프로세서처럼 CP/M과 Z80 콤보는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수백 대의 비즈니스 컴퓨터에 사용되었다. 아마 이 시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은 ‘트래시(Trash)-80’이었을 것이다.</p>
<p>다른 프로세서들과 마찬가지로 Z80도 각종 전자제품에 탑재되어 제2의 삶을 살았다. 닌텐도 게임보이, 세가 마스터 시스템 등의 게임기뿐만 아니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그래프 계산기에도 사용되었다. 8비트 Z80의 현대화된 버전은 아직도 임베디드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오랫동안 생산된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자리매김되는 중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7.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5. MOS 테크놀로지 6502(1975)</strong></p>
<p>적용 제품: 애플 II(1977)</p>
<p>6502는 저렴하고 성능 좋은 프로세서로서 인텔 8080이 149달러에 팔렸을 때, 단돈 25달러에 판매된 제품이다. 컴퓨터에 취미를 가진 젊은이들 중에 스티브 워즈니악도 이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의 칩을 발견하고는 이를 사용하여 컴퓨터를 설계하였다. 워즈니악이 설계한 컴퓨터 중 한 대가 애플 II였다. 이 컴퓨터는 수백만 대가 팔려나갔고, 1970년대 후반 개인용 컴퓨터의 대세를 이루었다.</p>
<p>6502는 1980년대 초 비디오 게임기와 여러 가지 가정용 컴퓨터에 사용되었다. 6502에서 파생된 프로세서들은 아타리 2600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사용되었다.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사용됨에 따라 6502는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세서가 되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8.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4. 인텔 8088(1979)</strong></p>
<p>적용 제품: IBM PC 5150(1981)</p>
<p>8088은 8비트 버스를 갖춘 제품으로 8086(1978)의 하위 기종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 프로세서는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8비트 지원 칩과 함께 잘 작동했기 때문에 IBM은 이 제품을 새로 출시하는 컴퓨터인 PC 5150에 사용하였다.</p>
<p>IBM PC는 의심의 여지없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개인용 컴퓨터다. 즉 여기에 사용된 마이크로프로세서 또한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는 얘기가 된다. 8088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생산되었고, 8088의 x86 아키텍처의 슈퍼세트를 사용한 파생 제품들은 오늘날 판매되는 모든 소비자 PC(애플 매킨토시에도)에 사용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09.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3. 에이콘(Acorn) 컴퓨터 ARM2(1986)</strong></p>
<p>적용 제품: 에이콘 아르키메데스(1987)</p>
<p>ARM은 ‘Acorn RISC Machine’의 약자다. 이는 이 제품의 기원을 잘 나타내준다. ARM은 단순하고 저렴하며, 32비트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프로세서 라인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영국의 컴퓨터 회사인 에이콘에 의해 설계되었다. ARM은 1987년 영국에서만 출시된 32비트 컴퓨터인 에이콘 아르키메데스에 처음 사용되었다.</p>
<p>아르키메데스와 파생 제품들은 당시 영국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미국에는 상륙하지 못했다. 그러나 ARM의 아키텍처는 소비자 전자제품의 마이크로콘트롤러로서 사용되어 두 번째 삶에서 빛을 발했고,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기에 사용된다.</p>
<p>ARM 프로세서는 PDA, 핸드폰, 닌텐도 DS, 아이팟과 아이폰, GPS, 디지털 카메라 등 여러 가지 제품에 사용된다. 수십억 개의 제품에 사용된 이 프로세서는 역사상 가장 많이 탑재된 32비트 프로세서 아키텍처가 되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10.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2. 인텔 8080(1974)</strong></p>
<p>적용 제품: MITS 앨테어(Altair) 8800(1975)</p>
<p>어떤 사람들은 8080이야말로 다방면의 컴퓨터 이용에 적합한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주장한다. 이 8비트 CPU는 최초의 대량 생산 개인용 컴퓨터인 MITS 앨테어 8800의 한 부분으로서 PC 혁명에 불을 붙였다.</p>
<p>8080의 성공은 순식간에 모토롤라 6800과 같은 경쟁자를 출현시켰고, Z80 제품의 성능을 강화시켰으며,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규모를 확대시켰다. 더욱 중요한 것은 8080이 80x를 계승하는 제품들의 기반이 되었으며, 8080을 계승한 8085, 8086, 8088 등의 제품들이 오랫동안 생산 라인의 주축을 이뤘다는 점이다. 8080의 역사적 영향력은 실로 막대한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11.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p><strong>1. 인텔 4004(1971)</strong></p>
<p>적용 제품: 비지콤(Busicom) 141-PF 계산기(1971)</p>
<p>어떤 마이크로프로세서라 해도 역사상 최초로 생산된 상업용 제품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4004는 특별히 비지콤 데스크톱 계산기를 위해 설계된 4비트 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더 넓은 시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다가올 수십 년간 인텔이 마이크로프로세서(차후에는 메모리도)의 혁신자이자 유행의 선도자가 되도록 이끌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img.idg.co.kr:8080/files/editor_img/200909/12.jpg" border="0" alt="" width="575" height="400" align="bottom" /></p>
<blockquote><p>원문보기 : <a title="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784"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784">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8784</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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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RM’. 무어의 법칙을 거스르는 이단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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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09 04:54:14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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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은 또 지난 시간 동안 인텔 엔지니어들이 소형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들을 자극하고 압박하는 수단으로써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30년 간 무어의 법칙은 거의 하나의 신앙으로 간주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8220;18개월마다 회로의 트랜지스터 수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8221;이라는 이 법칙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컴퓨터를 몇 년에 한 번씩 바꿀 수밖에 없게 만들어냄으로써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냈다.</p>
<p>무어의 법칙은 또 지난 시간 동안 인텔 엔지니어들이 소형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들을 자극하고 압박하는 수단으로써 활용되어 왔다. 최신의 성과로는 2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내장된, 쿼드코어 아이태니엄 툭윌라(Itanium Tukwila) CPU가 있으며, 올해 2분기 내 출시 될 예정이다.</p>
<p>우연히도 툭윌라의 출시 일자는 무어의 법칙이 깨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인텔의 PC시장 장악력에 흠이 발생하는 상황이 이 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t none;margin-left: 9px;margin-right: 9px" src="http://www.idg.co.kr/files/editor_img/200904/amd%5B0%5D.jpg" border="0" alt="" hspace="9" width="200" height="167" align="left" />영국에 본사를 둔 ARM 홀딩스 PLS는 2007년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총 매출은 5억 1800만 달러, 시가총액은 21억 달러 정도였다. 칩 메이커인 ARM은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 RIM의 블랙베리, 그리고 그 밖에도 많은 휴대폰 모델들이 ARM의 칩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 레고의 마인드스톰 로봇, 음성 인식 비데 등에서도 ARM의 칩이 사용되고 있다.</p>
<p>ARM은 칩을 설계하긴 하지만, 직접 생산하지는 않는다. 대신 제휴 관계를 맺은 기업에게 아웃소싱을 맡긴다. 지난 23년 간 ARM이 생산한 총 프로세서의 수는 100억 개 정도다. 인텔 경우 10억 개에서 20억 개 정도의 CPU를 생산했다.</p>
<p>이러한 ARM이 최근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넷북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p>
<p>ARM 수석 부회장 이안 드류는 최근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8220;올해 Q3을 시작으로 적어도 6~10개 정도의 ARM 기반 넷북 모델을 시중에서 찾을 수 있을 것&#8221;이라 말했다.</p>
<p>이들 기기는 리눅스 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스템과 비슷한 형태의 운영체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시간은 최대 12시간이고 가격은 200달러 정도다.</p>
<p>드류는 ARM 기반의 넷북 가격이 기존에 가장 저렴했던 인텔 아톰 기반 넷북들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종적으로는 300~400달러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인포메이션 네트워크 애널리스트 밥 카스텔라노는 2012년까지 ARM 넷북의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해 시장 점유율이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p>
<p><strong>법칙은 깨지는 법?</strong></p>
<p>무어의 법칙에 충실할 경우 ARM의 이러한 도전은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p>
<p>ARM의 첫 제품이었던 ARM7TDMI는 1990년대 중반에 출시된 제품이며, 애플의 아이팟, 그리고 닌텐도 DS 기기에 포함되었던 2006년도 버전은 약 10만 개 정도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한 프로세서였다. 이는 1982년 인텔이 출시한 12MHz짜리 286 프로세서보다도 적은 숫자다.</p>
<p>또 ARM의 주력 상품이라 할 수 있는 몇몇 CPU 제품들은 평균적으로 1만 5천에서 2만개 사이의 트랜지스터를 내장하고 있다고 드류는 밝혔다. 이는 원조 IBM PC를 이끌었던 인텔의 8088칩의 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p>
<p>이렇듯 프로세싱 파워 면에 있어서는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전력을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은 ARM 제품들의 자점이다. 배터리 수명이 긴 소형 전자 기기를 생산하고자 하는 기업의 경우 이러한 ARM 제품들의 장점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실제로 친환경적 제품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또 유행하기 전부터 ARM의 제품들은 이미 친환경을 실행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p>
<p>드류는 ARM의 칩들 중에서도 1GHz 선이 넘는 기술을 보유한 모델들이 존재한다며, &#8220;하지만 중요한 것은 CPU 수치보다는 주어진 한계만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다&#8221;라며, “밀리와트 당 메가헤르츠 (Mhz/Milliwatt) 등, 우리가 다른 기업들과 다른 측정기준을 사용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8221;라고 덧붙였다.</p>
<p><strong>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텔</strong></p>
<p>지난 해 시장의 판도가 데스크톱에서 휴대용 PC 쪽으로 넘어가면서, PC 메이커들도 ARM과 비슷한 기능들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인텔의 히트작인 아톰 칩 또한 꽤나 적은 전력소모량을 자랑한다.</p>
<p>그러나 드류는 &#8220;아직 전력 소모 효율성 면에서는 ARM이 더 우수하다&#8221;고 확신했다. 드류는 2005년 ARM에 입사하기 전 14년 동안 인텔에서 일한 바 있다.</p>
<p>드류는 또 &#8220;우리는 &#8216;인텔 인사이드&#8217; 같은 특정 브랜드를 만들진 않을 것이다. 그러한 행동들이 결국 우리가 구축한 파트너십 모델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8221;이라고 강조했다.</p>
<p>그렇다면 보다 친환경적인 개념의 새로운 &#8216;무어의 법칙&#8217;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 드류는 이에 대해 &#8220;우리는 ARM CEO의 이름을 따 워렌 이스트의 법칙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짓 같은 건 하고 싶지 않다&#8221;라고 잘라 말했다.</p>
<p>이어 &#8220;우리는 사실 혁신적이라기보다는 매우 고지식한 영국 기업&#8221;이라고 덧붙였다.</p>
<p>ARM이 새롭게 노리는 분야는 넷북 시장뿐이 아니다. ARM은 그들이 보유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칩들을 이용해 PC 서버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p>
<p>드류는 이에 대해 &#8220;현재 어느 정도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8221;면서, 전체적인 파워는 부족하지만, &#8220;웹페이지 히트수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8221;을 고려해 본다면 ARM 칩이 멀티코어 CPU보다 더 효율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8221;라고 주장했다.</p>
<p>현재 ARM의 서버 시장과 넷북 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바로 윈도우와의 호환성 문제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비롯, 다양한 윈도우 임베디드 버전들은 ARM 칩들에서 동작한다. 그러나 윈도우 XP, 그리고 향후 등장할 예정인 윈도우 7 등과 같은 데스크톱용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ARM의 칩들과는 호환되지 않는다.</p>
<p>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ARM에 윈도우 풀 버전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고 있다.</p>
<p>드류는 &#8220;윈도우 모바일도 분명 훌륭한 기능들을 보유한 OS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OS가 완전한 PC 상의 기능들을 구현해 주는 것은 아니다. 확실히 부족한 부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8221;면서 윈도우 풀 버전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p>
<p>ABI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필립 솔리스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8220;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봤을 때 시장이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경향이 없진 않다. 그러나 확실히 ARM 칩에 대한 윈도우 호환을 요구하는 수요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221;라고  말했다.</p>
<p>그렇다면 윈도우를 ARM 칩에서도 무난히 구동시킬 수는 있을 것일까? 여기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최적화 과정에서 기존에 제공되던 사용자 경험들을 부분적으로 제한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드류는 이에 대해 &#8220;물론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무조건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8221;라고 강조했다.</p>
<p>인텔도 나름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인텔은 한 대만 반도체 제조 업체에게 아톰 프로세서 생산 기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p>
<p>드류는 이러한 인텔의 결정에 대해 &#8220;판매권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생산 권리에 관련된 것이고, 이는 ARM이 인텔과 맺었던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8221;면서, &#8220;대만업체의 사업 범위는 우리에 비해 제한돼 있다&#8221;라고 진단했다.</p>
<p>사실 이번 사안과 관련에 최근 많은 움직임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달 블로거 모틀리 풀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개발 시 ARM 프로세서의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대신 무어스타운(Moorestown)이라는 코드 명으로 개발 중인 인텔의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를 이용하거나 애플이 지난 해 인수한 저전력 칩 메이커 P.A. 세미(P.A. Semi)의 역량을 활용해 독자적으로 프로세서를 개발해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었다.</p>
<p>과연 한 블로거의 예측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 드류는 이에 대해 &#8220;애플한테 물어봐야 할 질문&#8221;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p>
<blockquote><p>원문보기 : <a title="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5003"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5003">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5003</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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