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CS

[현장] 한국 대학 컴퓨터과학 수업, 어디까지 왔나

2010년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죠.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라고 소개되면서 강연 영상을 찾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하버드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의는 무엇일까요? 바로 컴퓨터과학(CS, Computer Science) 입문 강의인 'CS50'입니다. CS50은 최근 한 학기에 800명 넘는 학생이 들을 정도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등록 수강생 수 기록을 깨고 있을 정도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대학교 신입생에게 컴퓨터과학을 알려주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마침 3월22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는 하버드대 CS50 수업과 한국의 컴퓨터과학 수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먼저 하버드대 CS50 강의를 조금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입문 강의라면 C언어 문법을 하나씩 배우거나 자료구조, 보안, 인공지능 등...

CS50

2015년 에덱스 인기 강의는 '하버드대 컴퓨터과학 입문'

에덱스는 경쟁업체인 코세라, 유다시티와 비교했을 때 가장 개방적이고 비영리 가치를 추구하는 온라인 공개 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업체입니다. 모든 강의는 유튜브에 올라오고 영상과 자막을 내려받아 재사용할 수 있죠. 에덱스는 지난주 2015년를 정리하는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는데요.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에덱스의 올 한해 전략과 인기 강의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에덱스 수강생 600만명, 강좌 수 800개 넘어 먼저 에덱스 인기를 표현하는 다양한 수치가 공개됐습니다. 설립된 지 3년이 지난 에덱스는 현재 88개 기관 및 대학과 협업해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덱스가 제공하는 강의수는 800개가 넘으며, 에덱스에 가입한 수강생은 약 600만명입니다. 수강생 중 28%는 미국에서 접속했으며, 그 다음 많은 곳은 인도라고 하네요. 비영어권 국가인 중국, 브라질,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