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청소년 재활치료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 3억19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월29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2017년 ‘이른둥이(미숙아) 조기중재 치료 프로그램’, 2018년 ‘장애아동 보호자 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다. 넥슨이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16억740만원이다. 이번 기부금에는 ‘FIFA 온라인 4 EACC 한국대표 선발전’, ‘카트라이더 리그’,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 등 e스포츠 경기 티켓 수익금과 ‘천애명월도’, ‘크레이지아케이드’, ‘클로저스’, ‘엘소드’ 등 온라인게임 유저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금, 제8회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 캘린더 및 티셔츠 판매 수익금이 포함됐다. 이번 기금으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는 청소년 재활치료실이 조성된다.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