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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연구개발 대회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 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1월2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라'라는 내용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공개경쟁 형태로 진행되는 연구·개발 방식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AI 분야를 처음 도입해 언어이해(가짜뉴스 찾기)·패턴인식(합성사진 판별)을 주제로 두차례 대회를 진행했다. 당시 185개팀 753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기존  진행방식과 비교해 목표, 기간, 경쟁 방식,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고난이도의 실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방식을 벤치마킹하면서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에 정해진 실내 환경, AI 알고리즘 중심, 단일 지능...

DARPA

[IT열쇳말]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이하 다르파)는 미국 국방부 소속 기관으로 주로 국가 안보를 위한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곳이다. 다르파는 1957년 구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이 '우리도 기술적 놀라움을 선사하는 국가가 되자'는 공약으로 설립됐다. 다르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군사적인 역량을 위한 연구라고 하기엔 그보다 더욱 혁신적이고 기상천외한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르파는 미국 정부 관계자는 물론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과 기술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르파는 빠르게 혁신 결과를 내놓고 있으며, 그 기술이 실제 실용의 영역으로 반영되는 결과도 다수 생겨났다. 그 대표적인 결과가 인터넷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알파넷, 슈퍼컴퓨터를 포함한 초대형 컴퓨터, 인공지능, 음성인식, 언어번역,...

Chris White

미 국방부, ‘사악한 웹 정보’ 찾아주는 검색엔진 개발

'무기 거래 정보를 웹에 올린 사람은 누구일까?' '불법 성매매 정보는 어느 지역에서 먼저 올라왔을까?'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위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검색엔진 ‘메멕스’(Memex)를 만들었다. 웹에 올라온 마약거래, 인신매매, 성매매같은 불법정보를 찾아 경찰과 사법기관에 정보를 주기 위해서다. 메멕스를 개발한 크리스 화이트 박사는 2월9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라며 “구글, MS, 야후 등이 만든 검색엔진은 전세계 웹 콘텐츠 중 5%만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임시 웹페이지, 대화형 웹페이지, 불법 콘텐츠를 유통하는 웹사이트 등은 검색에서 제외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반 검색엔진은 사용자나 광고 등을 고려해 검색 알고리즘을 만든다. 메멕스는 그러한 제약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내용을 찾게 돕는다. 심지어 사회에 해를...

DARPA

로봇팔 시대 성큼…미 FDA, '인공 팔' 승인

팔을 잃어버린 이는 대개 어깨에 의수를 단다. 하지만 의수는 원래 팔과 달리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사용자의 의지대로 의수가 움직여준다면 어떨까. 수족을 잃은 환자의 삶이 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사용자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팔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5월9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수족을 잃은 불편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제2의 삶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인공 팔은 ‘데카 암 시스템(DEKA Arm System)’이다. 환자의 근육 신경 부위에 직접 연결해 전기 신호로 움직이는 의수다. 환자가 원래 자기 팔을 쓰는 것처럼 의수를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의수는 스위치와 동작센서, 힘 센서 등이 결합해 동작한다. 의수와 환자의 절단부위를 전극으로...

DARPA

'아이언맨' 현실로…미군, 전투갑옷 개발 중

한 남자가 철갑옷을 입고, 전장을 누빈다. 빗발치는 총탄도 철갑옷 앞에선 추풍낙엽이다. 어쩌면 남자는 철갑옷 발바닥에 붙어 있는 로켓 추진 장치로 하늘을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팔뚝이 내뿜는 기관총과 어깨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은 또 어떻고. 그야말로 온몸이 병기다. 영화 속 강철남 '아이언맨'이 곧 현실이 된다. △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 미국 육군이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것과 비슷한 입는 무기 개발을 허용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현지시각으로 10월9일 전한 내용이다. 미군이 개발 중인 전투용 갑옷의 이름은 '탈로스(TALOS: 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다. 전략타격수트라는 뜻이다. 탈로스를 입은 군인은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고, 야간 투시능력과 같은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