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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SW "국내 보안시장서 인지도 높일 것"

델소프트웨어코리아가 조직 개편을 통해 보안 사업 강화에 나섰다. 원래 델소프트웨어에도 보안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 부서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보안(SEC)과 시스템정보관리(SIM)라는 2개의 조직으로 분리해 각각 독립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중 하나인 보안을 다뤘다면, 이제는 보안 그 자체를 내걸었다. 새로 생긴 델소프트웨어 보안 사업부 총괄은 커티스 허치슨 수석부사장(Vice President & General Manager)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보안 사업부 총괄은 전한승 사장이 맡았다. 전한승 사장은 19년째 델에서 근무한 ‘델 토박이’다. 1997년 델 호주 지사에 입사한 이후 마케팅, 글로벌 SMB,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기획 및 운영부터 투자 결정까지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다. 그런 그가 보안 사업부를 운영한 지 두 달, 취임 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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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표 안드로이드의 서막, 델 ‘베뉴8 7000’

안드로이드와 아톰의 결합은 어디까지 왔을까. 아직은 조금 더 멀리 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델이 선보인 ‘베뉴8 7000’시리즈는 그 생각을 뒤집어 놓았다. 이유는 단순하다. 디자인이다. 애초 안드로이드라고 하면 ARM 위주의 프로세서를 떠올렸고, 인텔은 윈도우 위주의 제품이 주력이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ARM 프로세서로 윈도우를 돌리려고 했고, 인텔은 x86 프로세서로 PC 위주의 전략을 펼쳤지만 안드로이드용 아톰 프로세서를 내놓고 구글도 x86용 안드로이드 지원을 시작했다. 그게 2011년의 이야기다. 제 짝 찾지 못한 아톰의 방황 그로부터 거의 3년이 지났지만 상대적으로 인텔의 프로세서를 쓴 안드로이드 기기는 빛을 못 봤다. 프로세서의 성능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초기에는 안드로이드의 응용프로그램 호환성과 배터리가 문제가 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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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 새로운 플래시 기술 'NVMe'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플래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얼마 전 샌디스크가 스마트 스토리지 시스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샌디스크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난 일자가 8월22일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플래시를 둘러싸고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인수와 합병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해도 찾고자 하는 것이 바로 나오지는 않아서 좀 시간이 걸렸는데요. 간단하게 표로 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표에서 2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한 곳만 추려 보았는데요. EMC, OCZ, 샌디스크, 퓨전IO 등입니다. 사실 이 기업들은 현재 플래시 비즈니스를 리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사업 영역에 확인할 수 있듯이 SSD 캐싱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2011년에는 하드웨어 중심이었다고 한다면...

Acrifio

[주간스토리지] 2분기 백업 SW 둘러보기

비슷한 시기에 포레스터 웨이브와 가트너의 MQ(매직 쿼드런트)가 백업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리포트를 냈습니다. 2개 기관의 리포트는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컴볼트, EMC, IBM, 시만텍 등의 4개 기업을 백업 소프트웨어 기업의 선두 업체로 보고 있습니다. 주류 백업 소프트웨어만을 취급한다는 측면에서 포레스터의 리포트는 보기가 좀 수월한데, 백업 소프트웨어 시장 전체를 보고자 한다면 가트너의 MQ가 나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터의 보고서는 2013년 2분기 기업용 백업 소프트웨어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아래 표와 같이 2013년 2분기 동안 상위 4개 기업이 선두에 서고 있고 그 중에서 시만텍과 EMC가 가장 시장에서 큰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동그라미의 크기가 클 수록 시장에서의 노출 빈도가 큰 것인데요. IBM과 HP가 그 크기는 비슷한데, H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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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 지난 1분기 스토리지 시장 리뷰

지난 1분기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은 어떠했나 먼저 간단하게 FC 스위치 시장을 보겠습니다. 예견된 일이었지만, 16Gb FC 시장이 뜨거워진다고 하는군요. 당연한 이야기겠죠. 시장조사 전문기관 델오로 그룹에 따르면 FC 스위치와 어댑터의 시장 판매가 2013년 5억9400만달러로 10% 줄었다고 합니다. 최근 시스코가 새로운 16Gb FC 스위치를 출시했지만 이미 경쟁사인 브로케이드가 이 시장에 진출했죠. 이제 시스코도 들어섰으니 더욱 시장은 가열될 것인데, 문제는 HBA 즉 FC 어댑터가 그리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 분야는 관심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군요. ID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세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규모는 59억달러로 연간(YoY) -0.9%로 조금 하락했다고 합니다. 직전 분기 67억달러와 비교하면 많이 빠졌고 2012년 1분기 60억달러와 비교하면 약 1억달러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ACID

[주간스토리지] NoSQL, 빅데이터, 플래시

ACID.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다 보면 참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트랜잭션이 안전하게 실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증하기 위한 속성으로 원자성(Atomicity), 일관성(Consistency), 고립성(Isolation), 지속성(Durability)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붙인 것입니다. 이 ACID를 잘 보장해 주는 시스템이 이른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ACID 속성을 모두 갖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ACID를 보장하기 위해서 락(lock)을 걸게 되고 이로 인해 동시 작업을 해야 할 경우 어렵고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락이 걸려 있는 동안에는 다른 작업, 이를테면 데이터베이스의 갱신(update)이나 추가(insert) 등이 안되기 때문에 계속 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MVCC(mutilversion concurrency control)이라는 기능이 지원됨으로써 동시 사용자들에 의한 동시 작업을 지원합니다. ACID는 DB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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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상장폐지…MS는 20억달러 투자

델이 미국 월스트리트 주식시장에서 물러난다. 델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월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폐지를 위한 거래를 모두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장폐지를 하면,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줘야 한다. 이때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델은 비공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사모펀드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델의 자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 마이클 델 델 CEO 델이 상장폐지를 하는 통에 델 주식을 갖고 있는 이들은 주당 13.65달러를 받게 됐다. 델이 주주들에게 지불해야 할 금액만 약 244억달러에 이른다. 델은 마이클 델 창업자와 사모펀드 실버레이크파트너스가 주주들의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델이 전세계 PC시장에서 부침을 겪은 것이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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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 2012 클라우드 도입 경향

2개의 보고서를 통해 본 2012 클라우드 도입 경향 클라우드. 여전히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알 것 같기도 하다가 어떤 때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그것이 때로는 인프라로서 이야기되다가 어떤 때는 소프트웨어로 이야기되고, 또 다르게는 데이터센터 그 자체로 이야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클라우드는 IT 그 자체이며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러한 혼란과 어려움이 큰 것 같습니다. 이제 클라우드와 관계된 2개의 문서를 소개합니다. 두 문서 모두 2012 클라우드 도입 경향을 다루고 있지만, 하나는 SMB에 포커스를 두고 있고 다른 하나는 금융 기업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문서의 호흡 역시 하나는 비교적 짧은데 반해 다른 하나는 꾀나 깊고 깁니다. 먼저 패스트호스트라는 영국 기업에서...

Compellent

[주간스토리지] 웨스턴디지털 1위 복귀

다시 찾은 1위 - 웨스턴디지털 태국의 홍수 피해로 웨스턴디지털(이하 WD)이 HDD 출하, 판매 등에 있어 씨게이트에 밀려서 2위를 하다가 최근 IHS 아이서플라이(이하 IHS) 리포트에서 지난 분기(2012년 1분기) 다시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IHS의 지난 1분기 예측과 2분기 전망에 따르면 WD가 4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면서 2위인 씨게이트의 42% 시장점유율보다 약 3% 앞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HDD 출하량 및 시장점유율(단위: 백만개), 출처 IHS 아이서플라이 리서치, 2012년 8월. WD의 경우 2분기에 7100만개를 출하했으며 이는 히타치GST의 생산량을 포함하는 것이고 전체 매출은 48억달러였습니다. 반면 씨게이트의 경우 6590만개의 HDD를 2분기에 판매했고 4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는데요. WD나 씨게이트나 모두 최고의 매출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태국 홍수 피해로부터 복구되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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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클라우드 장애물은

클라우드로 가는 장애물은 무엇 국내나 해외나 클라우드로 가는 길에 가장 큰 장애물은 보안인가 봅니다. 얼마 전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인 트윈스트라타(TwinStrata)가 뉴욕에서 열린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2012’에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101명의 응답자들로부터 받은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클라우드로 가는 장애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복을 허용하는 이 질문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선택을 받은 것은 ‘보안과 통제 불가'(Security and/or loss of control)’이었으며 42%가 이걸 꼽았네요. . 사실 클라우드 엑스포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IT 종사자들의 감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 엑스포 뉴욕 2012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뉴욕에서 열렸던 것으로 뉴욕 뿐만 아니라 실리콘 밸리, 프라하,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