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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맥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공개…클라우드 통합 잰걸음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5' 키노트의 주인공은 '윈도우10'과 '애저'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별 서비스와 제품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따져보면 모든 개발 환경은 클라우드로, 애저로 연결되는 구조였다. MS는 더 많은 부분을 API로 공개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리눅스도 과감하게 받아들였다. 더 많이 개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윈도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운영체제가 다르더라도 개발 환경은 MS의 틀 안에서 움직이도록 했다. 그리고 각 앱들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된다. 운영체제 경계 허무는 도커와 닷넷의 결합 MS는 닷넷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닷넷으로 만든 앱은 어떤 운영체제 환경에서든 작동하도록 하겠다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게 바로 ‘닷넷 코어’다. 닷넷은 다시 도커와 손을 잡았다. MS는 ‘도커+닷넷’을 이야기했다. 리눅스 기반의 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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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업무에 곧바로 써먹어야지"

올해 1월2일 새로 취임한 오병준 한국테라데이타 대표가 2월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얼굴을 내비쳤다. 오병준 대표는 “빅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많이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성에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쉽게 써먹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아직도 제대로 된 결과물을 꺼내놓지 못하는 사례가 적잖다. ▲오병준 한국테라데이타 대표 오병준 대표는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데이터에 의미 있는 통찰력을 도출하는 것을 강조했다. “많은 DB 관리자가 즐겨쓰는 SQL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분석해낼 수 있는 신속성이 테라데이타의 강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는 오병준 대표 뿐 아니라 그간 테라데이타의 주요 전략이기도 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하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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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타조0.2' 공개

오픈소스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타조0.2'가 11월26일 공개됐다. 첫 공식 배포판이다. 타조는 하둡에 저장된 대용량 데이터를 SQL 질의를 이용해 분석하는 SQL온하둡 계열의 솔루션이다. 대규모 배치 작업과 실시간 상호 분석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타조0.2는 하이브가 사용하는 느린 속도의 맵리듀스 대신 자체 분산 처리 엔진을 사용해, 각 노드와 디스크 간 부하와 성능차이를 고려해 동적으로 작업을 할당할 수 있게 됐다. 또 질의 실행 중 수집한 통계 정보를 이용해 이후 실행 계획을 동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분야 고급 성능 향상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현재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시장에는 아파치 하이브를 비롯해 클라우데라 ‘임팔라', 호튼웍스 ‘스팅거’, 아파치 ‘드릴’, EMC ‘호크(HAWQ)’,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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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 데이터 분석, 빠를 수록 좋죠"

"지금까지 병원 데이터는 전혀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다룰 수 없었습니다. 1~2년 정도의 데이터 시차가 발생했지요. 이번에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완성하면서 실시간에 가깝게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실시간 정보 처리 시스템이 성과를 발휘하는 영역 가운데 하나로 의료분야를 꼽았다. 같은 질병이라도 어제까지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치료약과 오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치료약이 다르다. 의료 분야에서 시간은 중요한 변수다. 2년 전엔 통용됐던 치료법이 지금은 안 통할 수도 있다. 황희 센터장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으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은 2010년부터 SAP HANA를 도입해 단계적으로 임상데이터웨어하우징(CDW)를, 2011년에는 모바일 종합병원정보시스템(EMR)을 구축했다. 병원은 DW를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 기업과 좀 다르기에 구축 방식도 다르다. 기업이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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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1년] EMC "하둡으로 대동단결"

'빅데이터.' 국내외 대다수의 기업이 2013년에도 주목하겠다고 꼽은 단어다. 근데, 걱정이 앞선다. 이미 너무 많은 매체가 지난 한 해 빅데이터를 주목했다. 빅데이터 시장성, 가능성, 사례 등을 얘기했다. 갑자기 쏟아진 빅데이터에 사람들은 '귀에 딱지가 앉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주목하고 나섰으며, 빅데이터의 가치를 얘기하려고 한다. 그래서 1년전 '빅데이터'와 지금의 '빅데이터'는 뭐가 다른지 살펴봤다. 빅데이터 시장에서 EMC는 다른 업계보다 유독 '사람'을 강조한다. 빅데이터를 담는 그릇 못지 않게 그릇에 담긴 내용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데이터 과학자의 역할을 중요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EMC는 2011년 말부터 데이터과학과 빅데이터 분석교육 및 자격증 과정 신설, 데이터 과학자들로 구성된 애널리틱스 랩 부서를 운영하는 등...

DB

[빅데이터1년] ③ SAP "속도가 중요해"

'빅데이터'. 국내외 대다수의 기업이 2013년에도 주목하겠다고 꼽은 단어다. 근데, 걱정이 앞선다. 이미 너무 많은 매체가 지난 한 해 빅데이터를 주목했다. 빅데이터 시장성, 가능성, 사례 등을 얘기했다. 갑자기 쏟아진 빅데이터에 사람들은 '귀에 딱지가 앉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주목하고 나섰으며, 빅데이터의 가치를 얘기하려고 한다. 그래서 1년전 '빅데이터'와 지금의 '빅데이터'는 뭐가 다른지 살펴봤다. SAP는 2010년 사이베이스를 인수하면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장에 발을 디뎠다. 이듬해인 2011년엔 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인 'SAP HANA(하나)'를 선보이면서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도 진출했다.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장점을 보이던 SAP가 오라클 중심의 DB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SAP는 꾸준히, 그러면서도 차분히 DB 시장을 공략해 나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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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이 빅데이터를 다루는 법

웹서비스는 가장 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곳 중 하나다. 빅데이터 관련 기술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웹서비스 분야에서 많아 나온 건 우연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빅데이터를 다루는 업체를 꼽으라면 먼저 네이버와 다음 같은 인터넷 포털을 떠올린다. 검색엔진과 검색 서비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프로세싱한 뒤 텍스트마이닝이나 데이터마이닝을 거쳐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압축 프로그램 '알집'과 컴퓨터 백신 '알약'으로 잘 알려진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이 지난 2011년 개방형 포털을 표방하며 선보인 '줌닷컴'도 마찬가지다. 줌닷컴은 블로그, 뉴스, 지식, 이미지, 동영상 등 자체적으로 약 200테라바이트(TB)에 이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200TB는 일반적으로 MP3 음악파일 5천만개를 저장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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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 "제대로 된 빅데이터 도입할 때"

올 한해 업계 최대 화두를 꼽으라면 당연 빅데이터다. 다양한 분야에서 무수하게 쏟아지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분석하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인 하둡도 떴다. 해외에선 야후,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유명 기업들은 대용량 데이터를 분산 처리할 수 있는 하둡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데라, 호튼웍스 등 하둡 솔루션 업체는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 사정은 어떨까. 아쉽게도 빅데이터 처리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는 하둡을 얘기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대부분 오라클, IBM, SAP 등 외국계 기업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 솔루션을 도입했다거나 구축했다는 사례만 들릴 뿐이다. 이러다가 국내에선 외산 DW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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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만 내려받으면 끝"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이 기업이 관리하는 데이터양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막상 기업은 이 데이터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허둥거립니다.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DW)에 수집은 하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요." 스플렁크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로버트 라우 스플렁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이 기업들에 제시한 해결 방안은 단순하다. 스플렁크 웹사이트에 접속해 솔루션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분석하면 끝이다. 각종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나 하둡을 몰라도 상관없다. 스플렁크 솔루션만 있으면 빅데이터를 간단하게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 성향별 제품 구매 방법을 알 수 있고, 보안 담당자는 사내 보안 취약점을 찾을 수 있다. 라우 사장은 "가장 단순하지만 모든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드는...

AWS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DW 서비스도"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DW) 서비스를 공개했다. 서버, 스토리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에 이어 데이터 처리 작업에 필요한 DW도 클라우드로 제공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앤디 제시 AWS 수석부사장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이 비용 걱정 없이 원활하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레드쉬프트'라는 DW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었다"라며 "이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새로운 DW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소감을 밝혔다. 레드쉬프트는 말 그대로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DW다. 사용자는 DW 솔루션을 사용할 때 처럼 AWS 클라우드 상에서 싱글노드 또는 멀티노드 클러스터를 생성해 데이터를 처리하면 된다. 싱글노드 클러스터는 2TB에 이르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멀티노드 클러스터는 1개의 리더노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