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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프로’, 대만 시장 진출

리디북스가 국내 전자책 서비스 기업 중 최초로 전자책 단말기를 해외 수출하게 됐다. 리디 주식회사는 직접 개발한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 프로(PAPER PRO)'를 대만 지역으로 수출한다고 9월27일 밝혔다. 페이퍼 프로는 대만 선두 전자책 기업 리드무(Readmoo)의 전용단말기로 해외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2017년 12월 출시된 페이퍼 프로는 약 1년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친 국내 최초 7.8인치 전자책 단말기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사용되는 LCD 및 OLED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인쇄된 종이책과 유사한 원리로 화면을 표현하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리드무는 대만 최초의 6인치 전자책 단말기 ‘무잉크’(mooInk)를 공급한 스타트업이다. 리디 주식회사 설명에 따르면 리드무는 무잉크 후속 기기로 글로벌 유수의 전자책 단말기들을 수 개월 간 살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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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코보' 손잡고 전자책 서비스 시작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체인 월마트가 '코보'와 손잡고 아마존이 장악하고 있는 e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 1월 월마트는 일본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과 제휴를 맺고 라쿠텐 캐나다 자회사 '라쿠텐 코보'와 함께 미국 시장에 e북과 오디오북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8월22일(현지시간) 코보와 공동제작한 월마트 전용 e북 플랫폼 '월마트 e북'을 을 출시했다. 월마트 e북 앱은 iOS 및 안드로이드 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고 전자책 단말기 '코보'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월마트는 코보와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 베스트셀러, 아동 도서, 독립서적 등 코보가 보유한 600만권 이상의 e북을 월마트 계정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마트는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 1천여곳에서 코보 전자책 단말기 ‘코보 오라(Aura)’ 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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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7.8인치 '페이퍼프로' 내놓는다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가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월1일 밝혔다. 페이퍼프로는 국내 최초로 7.8인치 대형 화면을 가졌다. 휴대성과 선명성을 갖춘 대형 화면은 국내 전자책 애호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양이다. 킨들, 톨리노, 코보 등에서 7인치 이상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했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대형 화면에 대한 전자책 사용자들의 요구가 높아진 것이다. 배기식 리디북스 대표는 "리디북스는 1세대 페이퍼 출시 이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꾸준히 귀 기울여 왔다"라며 "곧 선보일 '페이퍼프로'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국내 전자책 애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퍼프로의 자세한 사양은 오는 11월21일 페이퍼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전 예약은 11월3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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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리디북스 페이퍼' vs '크레마 카르타'

이맘때면 나오는 반사적으로 나오는 표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가 아니라 독서의 계절. 독서의 계절을 맞아 전자책 업계가 잇따라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이퍼브는 지난 9월 ‘크레마 카르타’를 출시했고 리디북스는 지난 10월5일 ‘리디북스 페이퍼’,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어쩌다 [써보니] 기사를 쓰기 위해 세 기기를 써봤습니다. 결론은 다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각각의 매력을 찾아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1.  매력포인트  리디북스 페이퍼 단연 물리 버튼입니다. 저는 주로 뒹굴거리며 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터치를 위해 한 손을 꼭 더 써야 하는 전자책을 오래 붙들고 있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은 자료를 찾는 용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리디북스 페이퍼 물리버튼은 한 손으로도 페이지 넘김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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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새로운 발견, '로맨스소설'

한 번에 2가지 이야기를 하는 게 메시지 전달에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번 인터뷰는 딱 그렇게 흘러갔다. 출판사의 전자책 시장에 대한 선입견에서 시작한 인터뷰는 로맨스 소설의 의미로 흘러갔다. 전자책 기사를 쓰면서 계속 부딪혔던 부분이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갖고 있는 불안감이었다. 그래서 만나는 전자책 서점마다 ‘전자책을 더 열심히 미는 출판사 사례가 있다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꽤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빨리 괜찮은 사례가 있다며 연락이 왔다. 시리즈의 1편을 종이책과 전자책을 함께 냈는데 전자책의 반응이 좋아서 전자책을 우선해서 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기다렸던 사례다. 종이책의 ‘부가서비스’에서 ‘상품’으로 그런데 조금은 ‘아차!’싶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책 제목 때문이었다. 책 제목이 ‘낯선 살 냄새’라고 한다. 심지어 전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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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e잉크 전자책 단말기, 계속 안고 가겠다"

전자책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된 것은 아마존이 ‘킨들’을 내놓으면서부터였던 것 같다. 아마존이 책 쇼핑몰에서 인터넷 서점으로 이미지를 바꾼 것 역시 LCD 대신 e잉크를 디스플레이로 쓴 전용 전자책 기기를 내면서부터다. 신기한 일이다. 세상의 모든 디스플레이는 더 높은 해상도에, 더 밝고, 더 많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 화면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전자책은 예외다. e잉크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또 그렇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진 못하는 것 같다. 과연 전자책 단말기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예스24의 서영호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전자책 시장 작지만 e잉크 수요 높아” “예스24에서 전자책을 읽는 독자들 중 10% 정도가 e잉크 단말기를 쓰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크레마 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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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전자책, 사지 말고 빌려 볼까요

구글은 지난해 12월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당시 책 대여를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처음 꺼내 놓는다고 밝힌 바 있지요. 구글은 책에 따라 24시간, 90일, 180일, 360일 등 몇 가지 정해진 기간 동안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입 대신 빌려 읽는 전자책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대여점을 통해 책을 빌려 읽는 문화가 익숙합니다. 대여는 구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책 값이 싸기 때문에 가볍게 읽고 넘길 수 있는 책들을 중심으로 대여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요즘 시장 분위기입니다. 교보문고는 아예 대여 서비스를 중심에 깔고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교보문고는 전자책 판매 외에 ‘샘(sam)’이라는 회원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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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전자책, 어떻게 살까요?

전자책은 앱으로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책을 구입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전자책은 대체로 앱 안에서 직접 구입할 수 없고, 각 전자책을 서비스하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입해야 합니다. PC를 이용한 책 구입이 가장 무난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웹브라우저를 쓸 수도 있습니다. 전자책 구입이 앱에서 직접 이뤄지지 않고 복잡한 방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수수료 때문입니다. 보통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앱스토어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매출의 30%를 수수료로 물어야 합니다. 이 수수료가 보통 앱에서는 유통 수수료로는 적절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앱 내 콘텐츠 결제는 콘텐츠 판매자와 마켓 사이에서 적지 않은 갈등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공급자 입장에서는 스스로의 사이트에서 운영할 때는 계산되어 있지 않은 수수료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보통 앱내부결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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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전자책 서비스, 무얼 고를까

전자책 서비스는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책을 유통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전자책 서비스를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의 내용상 차이점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출판사가 어떤 한 서점에서만 독점으로 콘텐츠를 공급하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점마다 책의 결과물까지 똑같진 않습니다. 뷰어 때문입니다. 요즘 책은 대부분 이펍(epub)이라는 전자책 전용 파일로 배포되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서 보여주느냐의 차이 때문입니다. 전자책은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볼텐데 마음에 드는 글꼴을 쓸 수 있는지, 보기 좋은 글자 크기와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는지 등이 뷰어에 달려 있습니다. 각 서점마다 제공하는 무료 책을 내려받아 뷰어가 마음에 드는지가 전자책을 고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용 단말기도 중요합니다. e잉크 단말기의 인기가 한풀 꺾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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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0408/ 아이리버 저가 스마트폰 출시

아이리버 저가폰 5인치도 아이리버가 저가형 자급제 스마트폰인 '울랄라폰'의 2탄으로 5인치 디스플레이를 넣은 '울랄라5'를 출시합니다. 5인치이지만 풀HD 해상도는 아니고 854×480픽셀 해상도를 냅니다.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1GHz로 표기하고 있는데 미디어텍의 칩이 들어갑니다. 성능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4.1이 들어가고 800만화소 카메라와 FM 라디오도 있습니다. 가격은 27만8천원으로 싼 편입니다. 성능을 중요시하는 국내 시장에서 저가 스마트폰도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소니 UHD TV, 제작부터 유통까지 한 번에 올 초 HDTV보다 4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4k 해상도의 TV가 주목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84~85인치를 각각 4천만원, 2500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엄두도 못 낼 크기와 가격입니다. 그럼 우리가 실제 살 수 있을만한 제품은 얼마에 나올까요? 소니가 OLED와 4k 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