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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루616

“인터넷 하루를 역사로”

다음세대재단이 ‘e하루616’ 캠페인을 6월16일 진행한다. e하루616은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는 다음세대재단의 정보트러스트 운동이다.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빠르게 바뀌고 사라지는 인터넷 정보들을 1년에 하루라도 누리꾼이 십시일반 모아 기록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블로터>, 국립중앙도서관디지털도서관, 오아시스가 파트너로 참여하며, 카카오가 후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누리꾼은 16일 하루 동안 'e하루616 웹사이트에서 주제별로 보존하고픈 웹사이트 주소와 캡처 화면, 수집 이유 등을 등록하면 된다. 친구, 일, 사회, 사람 등 9개 주제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모바일웹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세대재단은 수집에 적극 참여한 누리꾼에게 캡슐 커피머신, 카카오프렌즈 인형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거쳐 영화예매권, 카카오프렌즈 인형,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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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하루짜리 ‘인터넷 사관’이 되어주세요"

국내에 인터넷이 서비스되기 시작한 건 1994년부터다. 1997년에는 100만명, 1999년에는 1천만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됐다. 2012년 기준으로 국내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인터넷은 우리에게 생활 그 자체가 됐다.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났을 때 우리 후손들이 우리의 생활을 짐작할 중요한 정보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 자료가 꼽히는 이유다. 그럼 후대에 ‘조선왕조실록’이 될 오늘의 인터넷 기록은 누가 하고 있을까. 국립중앙도서관 주도로 국가 디지털 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프로젝트 ‘오아시스’가 있지만 웹 수집기로 기록을 긁어오거나 용역 사업으로 발주를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인터넷답게 인터넷 역사도 누구나 기록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를 위해 다음세대재단은 해마다 6월16일, 누리꾼의 시선으로 본 디지털 세상의 모습을 기록하는 ‘e하루 616’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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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루’ 땀땀이 기록 10년…“자동 수집 유혹 참았다”

“내가 담은 하루가 역사가 된다." 다음세대재단이 ‘e하루616’ 캠페인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요. 다음세대재단은 8월8일 오후 다음 한남사옥에서 e하루616의 10년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곳에는 10년 동안 e하루616 캠페인을 이끌어 온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와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기록학 전문가인 이소연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원종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담당자, '세월호 72시간의 기록’을 만든 김수영 다음커뮤니케이션 exeLab 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 5명은 원탁에 둘러앉아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하루616은 해마다 6월16일 하루 동안 인터넷 세상을 갈무리해 기록으로 남기는 운동입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지난 2005년 시작했으니, 올해 6월16일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을 기록하는 일을 e하루616만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아카이브닷오아르지'나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오아시스’도 인터넷을 기록합니다. 이들과 e하루61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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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기억될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2014년 6․4 지방선거를 예로 들어 보자. 공약 관련 담론 형성부터 선거 운동, 우리 동네 후보 찾기, 집 주변 투표소 찾기,  투표가 끝난 후 여가 생활에 이르기까지 (투표만 빼고) 거의 모든 걸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정치와 경제, 사회, 교육, 문화 활동의 무대가 인터넷으로 확장되고 있다.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났을 때 우리 후손들이 우리의 생활을 짐작할 중요한 정보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 자료가 꼽히는 이유다. 하지만 인터넷 자료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것이 본성이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2005년 내놓은 연구보고서 ‘디지털 시대 지적유산의 보고 인터넷’에 따르면 국내의 디지털 자료들은 매일 1500만 페이지씩 생성되지만 그것이 지속되는 수명의 평균은 고작 70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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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6월16일 'e하루'를 기록하다

2013년 6월16일. 서울은 그 어느날보다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세계 음식을 파는 식당이 즐비한 이태원을 나들이하기에도 딱인 날입니다. 이태원에서 한강진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유스보이스랩'에 누리꾼 10여명이 모였는데요. 서로 얼굴이 낯익은 사람은 드물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나들이도 안 가고 낯선 사람끼리 왜 모인 걸까요. ▲e하루616 오프라인 수집파티 모습 해마다 6월16일 다음세대재단은 'e하루616'이란 행사를 엽니다. 1년에 하루, 6월16일 모습을 기록하는 행사인데요. 그 모습이란 건 바로 온라인 생활상입니다. 행사 이름과 진행 날짜를 6월16일로 정한 데에는 특별한 까닭은 없습니다. 첫 행사를 6월16일에 하고선 해마다 6월16일로 행사일이 굳었다고 합니다. 616이란 숫자가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것도 'e하루616'이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행사는 다음세대재단이 준비하고 진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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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e하루'를 기록해요

요즘 우리가 자주 찾는 웹사이트, 새로 등장하는 웹사이트는 서고 깊숙이 보관한 책처럼 우리의 지금 모습을 드러내는 자료다. 해마다 6월16일 다음세대재단이 누리꾼에게 보존할 웹사이트 주소와 소개글, 화면 캡처 파일을 수집하는 까닭이다. 다음세대재단은 2013년 6월16일 웹사이트의 모습을 기록하는 'e하루 616' 행사를 연다. 이날 누리꾼의 힘을 빌려 웹사이트를 수집하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웹사이트에는 '디지털 유산 어워드'를 선정한다. e하루616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바뀌고 사라지는 인터넷 자료를 1년의 단 하루치라도 기록해 보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디지털 정보 보존 운동이다. 2005년 6월16일 시작하고 벌써 9회째 열린다. 그동안 누리꾼이 모은 자료는 'e하루616 전시관'에서 찾을 수 있다. 연도별로 ▲Friend(친구) ▲Life(일상) ▲Like(기호) ▲Work(업무) ▲Social(사회) ▲Issue(현안) ▲People(사람) ▲Mobile(모바일) 등 8가지 주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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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뭐하세요? e하루 찜해요"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났을 때, 우리 후손들은 무엇으로 우리의 생활을 짐작할까. 스마트TV, 책, 건물, 도로, 사진, 그리고 우리가 정보를 얻는 창구 웹사이트는 아닐까. 10여년 전 얼리어답터나 하던 컴퓨터, 인터넷이 이젠 휴대폰으로 누구나 이용하게 됐다. 세월이 흐르고 나면 '우리 조상들은 웹사이트를 이렇게 만들고, 여기에 이런 이야기를 했구나'라고 짐작할 만한 자산이 된 것이다.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e하루616' 캠페인이 8회째 지속된 이유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세대재단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인터넷 정보를 보존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e하루616'을 진행한다. e하루616은 빠르게 바뀌고 사라지는 인터넷 자료를 1년에 하루만이라도 기록해 보존하는 취지로 마련돼, 디지털 정보 보존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e하루616은 2005년 6월부터 해마다 6월16일, 누리꾼에게 웹사이트 수집을 부탁했다. 이렇게 쌓인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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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돌! "생일 축하해,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은 이름에서 보듯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잉태됐지만, 엄밀히 보면 다음과 구분된다. 2001년 다음 주주들은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기금을 모았고, 그 해 9월4일 국내 인터넷기업 첫 비영리재단이 문을 열었다. 인터넷기업에서 물꼬를 튼 재단답게, 다음세대재단 사업은 늘 '미디어'와 '인터넷'을 열쇳말로 품었다. 첫 단추는 '푸른미디어 장학금' 지원 사업이 끼웠다. 성적순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장학금 대신, 미디어를 잘 활용해 사회에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는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는 '조건없는 장학금'이었다. 이는 나중에 '유스보이스'로 이어진다. 2002년 출범한 '유스보이스'는 사회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심사를 통해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경비나 장비, 멘토링을 지원하는 청소년 미디어 창작 사전제작 지원 사업이다. 이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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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고픈 e하루, '찜' 준비되셨나요

'e하루 616'은 다음세대재단이 올해로 7년째 진행하는 디지털 정보 보존 운동이다. 실시간 변하는 인터넷 정보를 6월16일 하루만이라도 보존해두자는 뜻에서 시작했다. 고작 하루동안 기록만 저장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장하는 인터넷 정보의 양보다는, 그 운동 자체에 주목해볼 일이다. e하루 616은 1년중 인터넷 '하루'만 기록한다. 디지털 정보들을 보존하는 것 못지 않게 정보보존과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엔 '테마'를 나눴다. 이용자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자는 뜻에서다. 6월16일, 이용자는 ▲Friend(친구) ▲Life(일상) ▲Like(기호) ▲Work(업무) ▲Social(사회) ▲Issue(현안) ▲People(사람) ▲Mobile(모바일) 등 8개 테마에 맞게 인터넷 기록을 저장해 올리면 된다.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올해부터 모바일웹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페이지 수집을 함께하는 점도 눈에 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픈 누리꾼은 e하루616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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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하루 동안 e역사를 담아보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는 디지털 정보보존 운동 'e하루 616'이 어느덧 6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변함없이 인터넷의 하루를 역사로 담는 행사가 열린다. 6월16일 하루만이라도 누리꾼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 빠르게 변화하고 사라지는 인터넷 정보들을 역사로 기록해보자는 얘기다. 2005년 첫 수집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만5천여개 웹사이트를 수집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프면 e하루 616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e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된다. 회원가입도 필요 없다. 포털 메인페이지, 인기검색어,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지금 웹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 된다. 6월16일 하룻동안 수집된 인터넷 정보들은 e하루 616 홈페이지 속 'e하루 616 전시관'에 진열되고 역사로 보존된다. e하루 616 전시관을 방문하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연도, 카테고리, 이슈별로 비교·검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