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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 성공적"...현장은 우왕좌왕

'거침 없는 교육부, 불안한 교사와 학생, 그걸 지켜보는 학부모' 2차 온라인 개학의 풍경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온라인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4월9일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대상 온라인 개학에 이어 16일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등 총 312만여명이 집에서 개학을 맞았다. 교육부는 시스템이 먹통이 되진 않았다며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이란 시각이지만, 학생과 교사들은 낯선 환경과 불안정한 시스템 속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이다. 접속 장애, 동영상 재생 지연..."먹통 수준은 아냐" 온라인 수업의 교실 역할을 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는 또 접속 문제가 발생했다. 1차 개학 당시보다 4배 이상 많은 약 400만명의 학생들의 동시 접속이 이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접속 지연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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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시작...첫날 출석률 99%

최초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개학을 수차례 연기했지만, 더는 일정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원격학습을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중3·고3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수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추후 늘어나는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첫날 접속지연, 오늘은 이상무 4월9일 오전 9시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91만6천여명은 온라인으로 교사와 만났다.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출석체크를 하고, 학급채팅방으로 소통을 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원격수업에는 90만5천여명이 출석해, 약 99% 출석률을 기록했다. 원격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화상 연결로 수업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콘텐츠나 교사가 녹화한 강의를 보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교사가 자신의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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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EBS와 AI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

NHN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AI를 통한 미래교육 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NHN 판교 사옥에서 2월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우진 NHN 대표, 김명중 EBS 사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AI 및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양사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사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AI를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 제작,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고도화 협력체계 구축, ▲에듀테크 발전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프로젝트 협력,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이 해당된다. 김명중 EBS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AI 기술을 영어 등 공교육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공교육 혁신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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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AR로 ‘펭수’ 만난다

"펭-하!(펭수 하이라는 뜻)" '펭수'를 증강현실(AR) 콘텐츠로 만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EBS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EBS 연습생 펭수를 5G 기반 AR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12월1일 밝혔다. 번개맨, 번개걸 등의 EBS 대표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펭수는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2030세대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LGU+는 U+AR앱을 통해 펭수 주제곡에 맞춘 댄스, 요들송, 국민체조하는 펭수, 펭수의 태권도 시범 등 기존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 있는 펭수 콘텐츠 약 10여종을 360도 3D AR 영상으로 서비스한다. 또 펭수의 캐롤 메들리와 새해 인사, 큰절하는 펭수 등 연말과 연초 시즌에 어울리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펭수 이모티콘을 활용해 이용자가 펭수와 함께 콘텐츠를...

2017차세대미디어대전

미디어 플랫폼, 2017년 어떤 고민들을 하셨나요?

한 해의 마무리는 항상 내년에 대한 예측과 함께한다. 예측은 기대와 우려가 적절히 반영되는 법이다. 미디어는 어떨까. 단 하루도 정확히 진단하기 힘든 급변기이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학계의 인사이트를 모아야 할 필요성은 존재한다. 12월14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2017 차세대미디어대전 - 미디어의 미래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했던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와 쟁점을 짚어보고, 그에 따른 현장 실무자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에서는 학계의 현황 분석과 의미 있는 다양한 제언이 발표됐다. 류민호 호서대 교수는 변화하는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에서 기술 기반의 이해와 플랫폼 간 융합 필요성을 시사했다. 기술에 의해 변화하는 미디어의 가치사슬 속에서 상생 모델을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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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유튜브는 어떤 뉴스 콘텐츠를 좋아할까?

기술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뉴스 콘텐츠는 독자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플랫폼이 되기도 쉽지 않다. 플랫폼과 뉴스 퍼블리셔의 기술적 역량 차이가 갈수록 급격하게 벌어져서다. 콘텐츠 자체의 가격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독자가 지불할만한 콘텐츠를 배타적으로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라면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사용자와 접점을 늘려 추가적인 확보한 독자로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플랫폼이 좋아하는 뉴스 콘텐츠의 요건을 살펴보자. 주로 공식적으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해 정리한 내용이므로, 실제 종사자가 생각하는 ‘유용한 팁’과는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세 번째는 구글과 유튜브다. 구글 뉴스 등록하기 : 심사를 기다려 보아요 구글 뉴스 게시자 센터에 등록하고 심사를 통과하면 구글 뉴스 매체로 등록된다. 이후에 구글뉴스와 구글검색에서 ‘뉴스’ 탭에 소개된다. 구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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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에듀, EBS 문제 활용한 오답노트 앱 출시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에듀가 EBS 교재를 활용한 모바일 앱 'EBS 오답노트’를 지난주 공개했다. EBS 오답노트는 EBS 교재와 모의고사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해주고 오답만 모은 PDF 파일을 제작해주는 앱이다. PDF에는 각 문항에 관련된 QR코드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EBS 문제풀이 영상까지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목표 대학을 입력하면 같은 목표 대학을 입력한 학생들의 정답률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현재 EBS 오답노트 앱이 지원하는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로 교재는 '369 평가원 수능모의고사’, 'EBS 수능특강’, 'EBS 수능완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종현 스페이스에듀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EBS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합법적으로 탑재된 기술"이라며 "다른 오답노트 앱 대부분은 문제 전체를 촬영해야 하지만, 스페이스에듀 앱은 답안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오답노트를 생성하고 PDF로 전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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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스토리지 서비스 가격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스토리지 서비스 가격을 내린다고 1월21일 공식블로그을 통해 밝혔다.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 S3는 최대 22%, 스토리지 블록시스템 EBS(Elastic Block Store)는 최대 50%까지 내린다. 바뀐 가격은 2월1일부터 자동 적용된다. EBS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EC2에 붙여 사용하는 저장 공간이다. EC2는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임대컴퓨터라 볼 수 있다. EBS는 USB 메모리같이 EC2에 저장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필요에 따라 즉시 생성하고 제거할 수 있고, 요금은 사용한 만큼만 낸다. 이번 가격변화로 ‘EBS 표준 볼륨’과 ‘EBS 프로비저닝된 IOPS 볼륨’의 사용량은  50% 저렴해진다. 기존의 EBS 표준 볼륨 이용료는 100만건 입출력작업당 0.1달러 였지만 앞으로 0.05달러로 내려간다. 고성능 저장공간인 'EBS 프로비저닝된 IOPS 볼륨' 월이용 가격도 0.1달러에서  0.05달러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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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부터 은행까지…개인정보 유출 흑역사

12월11일, 한국스탠타드차타드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서 개인정보 13만건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무엇보다 믿음직해야 할 은행이 뚫렸지만 세상은 이전 사건들에 비해 조용하다. 쇼핑몰이 털렸을 때도 이보다는 시끄러웠다. 세상은 왜 개인정보 유출에 무뎌진 것일까. 이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니 그동안 털려도 너무 많이 털렸다. 2005년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회원 계정과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서버에 저장했다가 도용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엔씨소프트가 회원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하는 기간 동안 서버에 접속한 '리니지2' 회원 수는 40~50만명으로 알려졌지만, 엔씨소프트는 당시 정확한 숫자가 집계된 게 없다며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인터넷과 개인정보를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다. ‘리니지 사건’ 이후 벌어진 개인정보 유출 흑역사를 돌아본다. SC은행・씨티은행 고객정보, 대부업자 손에(2013년) 은행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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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또 장애…불안해

넷플릭스, 포스퀘어, 플립보드 등 유명 웹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시번 데이터센터에서 장애가 발생한 탓이다. AWS 측은 "미국 동부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서 발생한 가용선 존 속도가 저하 문제에 대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며 "EBS 볼륨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다수 웹사이트가 다운됐다"라고 설명했다. 몇시간 뒤 AWS는 "EC2 인스턴스와  EBS 볼륨은 현재 다른 가용선 존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라며 "노스 버지니아 지역 문제도 곧 해결돼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AWS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이번 사고는 US-east-1 지역의 단일 가용성 존에서 시작한 EBS 볼륨 성능 장애서 비롯됐다.  EBS 기반 인스턴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동시에 로드 밸런스인 ELB에도 영향을 끼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