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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위키백과 작성법 배워보세요"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위키미디어협회가 9월19일 '판타시아 에디터톤'을 개최한다. 판타시아 에디더톤은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지아’라는 전시의 연계 행사다. 에디터톤은 위키백과 글 작성법과 편집법을 배우는 워크샵이다. 에디더톤은 예술계와 위키피디아재단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위키백과 편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올해 3월 뉴욕에서는 비슷한 행사격인 '아트앤페미니즘 에디더톤'이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엔 사서, 연구원, 큐레이터, 예술가, 관람객, 페미니스트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다. 판타시아 에디터톤은 9월19일 오후 1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위키피이다 편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도 누구나 관심만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판타시아 에디터톤 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참가 예정자는 노트북, 원고, 참고자료를 준비해야한다. 판타시아 에디터톤 참가자들은 작성하고 싶은 ‘표제어’부터 정해야한다. 표제어는...

Art and Feminism

아트앤페미니즘 "여성이여, 위키피디아로 오라"

2013년 4월, <뉴욕타임스>에는 다음과 같은 칼럼이 나왔다. “나는 위키피디아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여성 소설가 이름을 꾸준히 ‘미국 소설가’ 카테고리에서 ‘미국 여성 소설가’ 카테고리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A와 B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미국 여성 소설가는 ‘미국 소설가’ 카테고리에서 거의 없어졌습니다.” - '위키피디아의 여성 소설가에 대한 성차별’, <뉴욕타임스> 2013년 4월24일 기사 위키피디아는 많은 대중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만드는 백과사전이다. 이러한 공간에서 무슨 성차별이 있을까 의구심을 생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차별은 고의적인 차별은 아니다. 참여자들이 다양하지 않아 정보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뜻한다. 소설가 어맨더 필리파치는 위 기사를 통해 “당시 ‘미국 소설가’ 항목에 나온 인물은 3837명이 있었는데, 대부분 남성이었다”라며 “또한 ‘미국 소설가’ 글을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