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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먼츠, "사진으로 뮤직비디오를"

페이스북 모먼츠 앱이 자동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기능을 추가했다.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노래를 넣어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준다. 만든 동영상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모먼츠는 페이스이 최근 내놓은 사진 공유 앱이다. 페이스북 모먼츠는 스마트폰 사진첩을 읽고 얼굴을 분석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https://vimeo.com/137266757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스북 모먼츠 앱에서 6장 이상의 사진을 고르면 자동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준다. 사진을 새로 추가할 수 있고, 배경음악을 고를 수도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을 끝내면 버튼 한번으로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모먼츠는 사진 공유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 사람들은 친구와 사진을 찍으면 보통 메세지나 카카오톡으로 공유한다. 그런데 사진전송을 까먹는 경우도 있고,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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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자동재생 광고, 외부 앱에 붙인다

페이스북이 8월12일(현지시각) 자동재생 광고 영상을 다른 앱에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광고 플랫폼인 ‘광고 네트워크’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광고 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이 지난 10월에 내놓은 플랫폼으로, 페이스북이 광고주를 찾아주고, 사용자에게 맞는 광고 타깃팅을 해주는 서비스다. 자동재생 광고는 효과적인 광고 형식이다.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르면, 광고 네트워크에서 자동재생 영상광고는 기존의 배너 광고보다 7배의 성과를 냈다. 페이스북이 외부 앱에도 광고를 붙일 수 있게 되면서, 페이스북은 더 많은 데이터를 얻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이탈해 다른 앱을 이용하더라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이용해 광고를 붙이고, 광고를 시청한 데이터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앱에 페이스북 광고를 넣으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자. 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audience-network/nativ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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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재도전하는 페이스북…‘구매’ 버튼 등장

페이스북이 페이지에 '구매하기' 버튼을 달고 쇼핑 기능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뿐 아니라 쇼핑까지 즐기는 곳으로 변모하려고 한다. 사용자들은 쇼핑몰 사이트로 옮겨갈 필요 없이 모바일·데스크톱 페이스북 안에서 구매, 결제, 배송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수입원 대부분은 광고다. 이마케터는 2015년 디지털 광고시장이 6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온라인쇼핑 시장의 규모는 2015년 3500억달러 규모로 측정된다. 페이스북이 광고시장을 넘어 온라인쇼핑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는 배경이다. 페이스북은 과거에도 온라인쇼핑 시장에 뛰어든 적 있다. 2011년 4월 게임스톱은 페이스북 안에 쇼핑 기능을 추가했지만 6개월 만에 철수했다. 패션브랜드 갭도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서 판매를 시도했지만 곧 접었다. 통합 마케팅 솔루션 대표 크리스 페터슨은 페이스북의 온라인쇼핑 실험이 실패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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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뮤직비디오도 제공하나

페이스북이 뮤직비디오를 제공하기 위해 음반사들과 접촉했다. <뉴욕타임스>는7월9일, 페이스북이 음반사들을 만나 뮤직비디오 라이선스에 관해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은 페이스북과 음반사들이 나눠 가진다. 페이스북-음반사 간 정확한 수익 배분율은 알려지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무단으로 게시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보다 빨리 내려주겠다고도 제안했다. 무단으로 업로드한 영상은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낮추는만큼, 이 제안은 음반사들에게 매력적이다. 페이스북은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자체 동영상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이 뮤직비디오를 제공한다면, 온라인상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뮤직비디오를 배포하고 있는 유튜브에도 적잖은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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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공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중단

페이스북이 저개발 지역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인포메이션>이 페이스북 인공위성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직접 아는 한 정보원을 인용해 6월8일(현지시각) 전한 소식이다. 14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지닌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은 인터넷을 쓰지 못하는 저개발국에 인터넷을 보급하려고 노력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잠비아와 인도 등 저개발국 주민이 무료로 한정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닷오아르지(internet.org)를 지역 통신사와 손잡고 제공 중이다. 지난 3월말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행사 ‘F8’에서는 중형제트기 크기 무인 비행기 ‘아퀼라'를 저개발국 상공에 날려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인공위성을 띄우려던 계획 역시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저개발 지역에 인터넷을 제공하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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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org', 개방형 플랫폼으로

페이스북이 저개발국 시민을 위한 무료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닷오아르지(internet.org)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공개한다고 5월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인터넷닷오아르지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라고 강조했지만, 몇 가지 제약 사항은 남겨뒀다. 유료 인터넷과 무료 인터넷 사이에 벽을 남겨두기 위한 조치다. 인터넷닷오아르지는 페이스북과 통신사가 파트너십을 맺고 벌이는 인터넷 보급 사업이다. 인터넷닷오아르지 앱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에게 통신사는 요금을 물리지 않는다. 대신 인터넷닷오아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제한된다. 위키피디아 등 교육 사이트와 건강, 구직, 통신 사이트가 먼저 대상으로 포함됐다. 당연히 페이스북도 들어갔다. 페이스북은 인터넷닷오아르지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몇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인터넷닷오아르지가 저개발국에 무료 인터넷을 보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광대역 통신망을 써야 하는 서비스는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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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로 '페친'과 영상통화하세요

외국에 사는 친구와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애플 제품을 쓰는 친구라면 페이스타임을 쓰면 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윈도우 운영체제(OS)를 쓴다면 하릴 없이 구글 행아웃이나 스카이프를 사용해야만 한다. 페이스북이 이런 답답한 상황을 해결하겠나고 나섰다.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에 영상통화 기능을 덧붙였다고 4월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우선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라오스, 리투아니아, 멕시코, 자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폴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등 18개 나라에 먼저 선보였다. 다른 나라에는 추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쓸 수 있다. 영상통화 요금도 따로 없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만 내면 된다. 와이파이를 쓴다면 데이터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영상통화 기능을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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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통보도 페이스북으로

페이스북 메시지가 법적 효력을 지닐까. 미국 법원은 그렇다고 봤다. 미국 뉴욕주 맨해튼 대법원 매튜 쿠퍼 판사는 이혼 소송 원고 측 변호인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피고인 남편에게 소송 사실을 알려도 된다고 3월27일(현지시각) 허용했다. <뉴욕데일리뉴스>가 4월6일 보도한 소식이다. 간호사로 일하는 엘라노라 바이두 씨는 남편 빅터 세나 블러드-디즈라쿠 씨에게 이혼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정처 없이 떠돌며 고정된 일자리도 없이 사는 남편에게 이혼 소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법원은 사립탐정까지 고용해 소장을 전하려 노력했지만 소용 없었다. 한 번 남편과 연락이 닿긴 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바이두 씨 변호인은 전했다. 온갖 노력에도 피고에게 소장을 전하지 못하자 판사는 남편과 아직 연락되는 수단인 페이스북 메시지로 그에게 이혼 소송이 걸렸다는 사실을 알려줘도 된다고 결정했다. 페이스북 메시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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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무차별 정보 수집, 국내법 위반 소지 커"

페이스북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웹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어 누리꾼을 추적하고, 그의 행적을 들여다봤다는 이유에서다. 놀랍지 않다고? 그럴 만하다. 페이스북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한다는 점은 이제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논란의 수위가 다르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에 로그인하지 않은, 심지어 페이스북 회원이 아닌 누리꾼에게도 꼬리표를 붙이고 추적했기 때문이다. <가디언>이 벨기에 데이터 보호기구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3월31일(현지시각) 전한 소식이다. 가디언이 인용한 ‘소셜미디어 서비스에서 광고 네트워크로 : 페이스북의 개정 정책 및 약관에 관한 비판적 연구’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소셜 위젯 통해 회원 아닌 누리꾼도 추적 페이스북은 ‘좋아요’ 단추 같은 소셜 위젯을 단 웹사이트에 접속한 누리꾼 웹브라우저에 쿠키를 심었다. 유효기간이 2년인 이 쿠키는 그 누리꾼을 특정하는 꼬리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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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페이스북'은 없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전세계 14억명이 페이스북을 쓴다. 매일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사람만도 8억9천만명에 달한다. 하루에 30억번 동영상을 보고, 사진 20억장을 올리며, 70억번 ‘좋아요’ 단추를 누른다. 많은 사람이 페이스북을 쓰기 때문에 페이스북이 보관해야 할 자료도 상당히 많다. 페이스북은 2012년 100페타바이트(PB)가 넘는 데이터를 저장 중이라고 밝혔다. 1PB는 1024테라바이트(TB)다. 3년 사이 동영상 소비가 늘었기에 지금은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페이스북을 공짜로 쓴다. 수MB짜리 사진부터 수백MB 크기 동영상도 페이스북에 마구 올린다. 페이스북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묵묵히 콘텐츠를 받아들인다. 그것도 수억명이 올리는 콘텐츠를 말이다. 페이스북은 왜 이런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는 걸까. 어떻게 우리는 페이스북을 공짜로 쓸 수 있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