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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구형 단말기 300억원치 밀어내기"

LG유플러스가 구형 스마트폰을 비싼 값에 팔아 다단계 판매원에게 ‘바가지'를 씌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바가지 금액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10월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LG유플러스 및 관련 다단계 유통점 심의‧제재 현황’ 전체회의 심결 자료와 국내 이동통신업체 3사의 공시지원금을 비교한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 구형 스마트폰 강매했나 LG유플러스의 바가지 판매 정황은 지난 9월9일 나온 방통위의 심결 자료에서 포착됐다. 당시 자료에서 방통위는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를 통해 구형 스마트폰을 집중적으로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LG전자의 구형 스마트폰 ‘G프로2’와 ‘G3’이 의혹의 핵심이다. 이 두 제품은 다단계 대리점을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약 11만대, 전체 판매량 중 61.8%를 차지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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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②LG전자 ‘G’

LG전자의 스마트폰 진출은 삼성전자 못지 않게 빨랐다. LG전자 자체적인 브랜드로는 피처폰인 ‘싸이언’에 집중하는 모양새였지만 LG전자는 HP의 PDA인 아이팩을 ODM(제조업자설계생산)으로 만들어서 공급해 왔고, HP의 아이팩 스마트폰도 LG전자의 손을 거쳐 나왔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과거 LG전자(금성전자)의 대표 광고 카피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스마트폰 시장이 정리됐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잡아먹는 게 아니라 그냥 휴대폰 시장을 통째로 집어삼켰다. 삼성전자는 '옴니아'로 시장을 타진하다가 안드로이드로 궤도를 틀었지만, 이때 LG전자는 맥킨지의 컨설팅을 통해 피처폰에 집중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그 결정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을 오랫동안 괴롭혀 왔다. 당시 LG전자는 휴대폰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인한 정체기를 겪으면서 기술보다 마케팅쪽으로 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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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스마트폰 시장

올 한 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선 썩 좋지 않은 소식이 많았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나 영업정지 같은 요인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삼성의 독주 체제가 정점을 찍었고 그 자리를 중국 기업들이 채우려는 분위기가 돌고 있다. 팬택은 회사의 존폐를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안드로이드 시장의 성숙기는 너무나 빨리 찾아왔고, 때마침 아이폰의 큰 화면은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올 한 해 4대 제조사의 희비를 되돌아봤다. 삼성전자 '내우외환'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삼성전자는 올해 썩 달갑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제품도, 시장도 올해는 삼성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갤럭시S5'의 디자인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색깔을 찾았다. 이는 브랜드에는 좋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해 제품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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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파편화와 업데이트였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것들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어느새 평준화됐고 운영체제 자체도 2년 가까이 큰 업데이트가 없었다. 개발 환경도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파편화에 대한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긴 하지만 상당부분이 해소됐다. 또 다른 갈등인 업그레이드도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5.0 롤리팝'의 업그레이드는 이전과 달리 꽤 빠른 호흡이다. 역설적이게도 구글은 늦고 있지만 말이다.   보통 새 안드로이드는 새로운 기기와 함께 공개된다. 그리고 신제품 출시 직후에 기존 넥서스 기기에도 따라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제조사는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버전인 AOSP가 공개되고 난 이후에야 개발을 시작하는 게 이제까지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되었던 방법이다. 이번에도 롤리팝이 가장 먼저 등록된 기기는 신제품인 '넥서스9'와 '넥서스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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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쑤다] ①헤비급 스마트폰, ‘패블릿’

<블로터>와 <KBS> '차정인의 티타임'이 함께 매주 IT업계 이슈에 대해 수다를 떠는 ‘테크쑤다’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갤럭시노트'로 대변되는 대화면 스마트폰 '패블릿'입니다. ‘패블릿’이라는 말, 익숙하신가요? 그런 분도 있고, 처음 듣는다는 분도 꽤 있습니다. 패블릿은 폰과 태블릿의 약자를 딴 신조어로 스마트폰이지만 태블릿처럼 큰 화면을 갖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의 정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을 구분하기 위한 용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준도 애매합니다. 누가 봐도 큰 스마트폰, 그게 기준이라면 기준일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v6LRgcalCY ☞'테크쑤다' 영상 보기 패블릿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를 내놓으면서부터입니다. 삼성은 '갤럭시S'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늘 가장 큰 화면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당시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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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체 AP 탑재한 ‘G3 스크린’ 출시

LG전자가 10월24일 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G3 스크린’을 내놨다. ‘G프로’ 시리즈와 같은 이른바 ‘플래그십’ 제품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LG전자에 의미가 깊은 기종이다. LG전자가 직접 설계한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덕분이다. 이름은 ‘뉴클런(Nuclun)’이다. 뉴클런은 ARM의 코어텍스에 바탕을 둔 모바일 프로세서다. 1.5GHz로 동작하고, 쿼드코어로 설계됐다. 상대적으로 고성능인 코어와 낮은 성능을 내는 칩을 함께 쓰는 ARM의 빅리틀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뉴클런 속에 ARM 코어텍스 A15와 코어텍스 A7이 함께 들어가 있다는 뜻이다. LG전자가 스마트폰용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이후에도 관련 소식이 나오며 LG전자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새 스마트폰 G3 스크린은 LG전자 뉴클런의 데뷔무대인 셈이다. 모바일 프로세서 기술을 갖추지 못한 없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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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선택과 집중’이 빚은 가치, LG ‘G3’

LG전자의 ‘G3’를 지난달 발표 직후 만져봤다. 첫 인상이 꽤 괜찮았다. 주변에서 나오는 G3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좋다. 올해 플래그십 장사는 삼성보다 LG가 낫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정도면 잘 만들었다는 칭찬이 아깝지 않다. 물론 그 포인트는 LG가 강조하는 것들과는 조금 다를지 모르겠다. G3를 일주일 정도 써봤다. 눈이 시원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LG가 G3를 내놓으면서 첫 번째로 내세우는 세일즈 포인트는 디스플레이다. QHD라고 부르는 해상도를 낸다. 2560×1440 픽셀 해상도다. 이제는 이런 해상도 약자가 하도 많아서 헷갈릴 지경인데, 이는 4를 뜻하는 쿼드(quad)HD를 말한다. 1280×720을 ‘HD급’이라고 내세웠던 만큼 가로·세로 각각 2배씩 늘렸으니 QHD라고 부르는 것이다. 5.5인치에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4개 넣은 것과 같다. 픽셀 밀도는 538pp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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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발표…“기술력과 담백한 UX의 조화”

LG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G3'를 공식 발표했다. 예상했던 바나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깜짝 놀랄 새로운 요소가 더 공개되지도 않았지만, G3는 그 자체로 상당히 잘 만든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폰에 이제 뭘 더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LG전자 MC사업부 박종석 사장은 “G3는 기술력이 심플한 사용자 경험과 조화를 이루었다”고 G3의 특징을 요약했다. 실제 G3는 LG가 처음 '옵티머스G'를 발표했을 때 추구했던 단순함의 가치를 잘 살렸다. LG가 G3에서 강조한 부분은 세 가지다. 디스플레이, 카메라, UX다. 일단 G3의 가장 큰 특징은 QHD로 부르는 2560×1440픽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다. 화면 크기는 5.5인치로 서브픽셀의 개수가 1100만개에 이른다. 픽셀 밀집도를 재는 단위인 ppi 기준으로 538ppi다. 1인치 선을 긋는 데 53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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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발표 하루 앞두고 정보 공개

공식 발표를 하루 앞둔 LG전자의 'G3'에 대한 정보가 모두 공개됐다. 정식 발표는 5월28일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뤄질 계획인데, LG전자의 네덜란드 홈페이지에 미리 올려두었던 정보가 새나갔다. 최근 LG전자 뿐 아니라 삼성전자도 주요 제품의 정보와 출시일정 등이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일부러 유출을 의도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기업들은 철저히 정보 보안을 유지하려면 홈페이지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 그 과정이 특정 웹주소나 제품 코드 등을 통해 너무 쉽게 드러나다보니 유출 정보에도 무뎌지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이번에도 네덜란드의 LG전자 홈페이지에 'http://www.lg.com/nl/mobiele-telefoons/lg-G3-D855'라는 너무나도 밋밋한 URL 정보가 그대로 흘러나온 것이다. G3에 대한 정보는 이미 꽤 오래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