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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팬데믹 시대 업무 방식 '디지털화' 가속

HDC현대산업개발이 코로나19 등으로 업무 환경이 비대면 위주로 바뀌면서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 업무환경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꿔 '애자일(Agile·기민한)'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부터 PC 지급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동일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지급했는데, 올해부터 업무 환경을 '랩톱(노트북)' 위주로 바꾸고 있다. 임직원이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을 니즈에 따라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개인별로 매년 35만원 상당을 포인트로 지급하고, 필요에 따라 개인별로 사무기기를 구입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화상회의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직원의 비대면 접촉 요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경영진이 주관하는 임원 회의와 주요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고, 재택근무 기간 동안에는 팀 회의도 화상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HDC현대산업개발 '대형로펌' 선임, 대항한다

정부에 의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절차가 공식화된 가운데 여전히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대형로펌을 소송 대리인으로 선정, 본격적으로 소송전에 임한다. 겉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기한 계약금 몰취 소송에 대한 응소지만, 궁극적으로는 우협 지위 존재 확보 소송이나 다를 바 없다. 소송 결과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소송 결과가 반대로 나올 경우 정부 추진 안이 더 힘을 받고 동시에 HDC현대산업개발은 25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대형로펌을 소송 대리인으로 물색,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5일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질권소멸통지 등' 민사소송에 임할 예정이다. 원고 소가는...

HDC현대산업개발

[넘버스]이해충돌집단 7곳, '대한항공+아시아나’ 째려본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댄샤항공'(항공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을 '댄공', 아시아나항공을 '아샤나'로 부릅니다. 편의상 '댄샤항공'으로 편하게 부르겠습니다)이 화제입니다. 이유는 이 한 건의 거래에 직접적으로 영향받을 수 있는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열거하자면 숨차죠. HDC현대산업개발, 산업은행,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한진그룹, KCGI, 반도그룹 등 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와 임직원, 그리고 대한항공 노조와 임직원, 정부 부처, 저비용항공사(LCC) 등까지 포함하면 이해충돌 집단이 더 많아집니다. 각각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이 걸려있는 M&A(인수합병) 판이 제3자(정부) 주도로 벌어지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금호리조트 매각 막아선 HDC현대산업개발, 의도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동의없이 금호리조트를 매각하지 말라는 의사를 공문으로 금호산업에 전달했다. 금호리조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하려던 기업(아시아나항공)의 손자회사이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였던 HDC현대산업개발의 동의가 있어야 매각이 가능하다는 논리에서다. 금호산업과 산업은행은 지난 9월 HDC현대산업개발에 아시아나항공 매매 본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했으나,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지위가 박탈되지 않았고 여전히 스스로 우협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9일 재계 및 금융권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금호산업에 우협이 동의하지 않는 인수 대상 기업의 자산을 함부로 팔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공문을 보낸 것은 맞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했다. 산업은행과 금호산업은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들이 들고 있는 금호리조트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일터·아이파크 '스마트'하게 바꿨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순항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의 일환인 BT(Big Transformantion)을 추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3년 째를 맞고 있는데, 현재는 안정화 단계를 맞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BT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 국내 건설사들은 정보통신기술(IoT)과 빅데이터, 드론산업 등을 건설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B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영 효율을 높이고 임직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 현장 운영 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경영문화를 깨고 자기 완결형 책임경영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했다. 애자일...

HDC현대산업개발

[이슈IN]박삼구가 되기 싫었던 정몽규

"비슷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건설회사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간다." 작년말 HDC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SPA(주식매매계약)를 체결하자 건설업계에서 나온 얘기다. 건설업체인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였던 것처럼 또 다른 건설업체인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을 취하게 됨을 의식한 말이다. 건설사의 취약한 재무구조와 자금여력은 긴급 자금이 필요한 항공사에겐 득이 될게 없다. 항공업 특성상 과다한 부채는 늘 장기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뇌관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삼성·현대차·SK·LG와 같은 대기업집단이었다면 필요할 때마다 긴급자금이 수혈될 수 있었겠지만, 국내 항공사는 이런 넉넉한 대그룹을 주주로 두지 못했다. 그래서 금호산업에서 HDC현산으로 주주가 바뀐다고 한들 취약한 대주주의 자금지원 여력이 바뀌겠냐는 게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이었다. 지난한 과정을 거쳤고 결국 "건설사가 대주주가 되면 그리 바뀔 게 없을...

HDC현대산업개발

[넘버스]'HDC현산 Vs 한앤코' 항공업 극과극 자세, 누가 옳을까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항공업을 바라보는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의 상반된 행보가 눈길을 끕니다. 올해 초 창궐한 코로나19 여파로 비행기가 거의 뜨지 않는 현 시국에서 한앤코는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부를 사들인 반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자인 HDC현산은 인수 포기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사실 둘 중 누가 더 이득이 되는 결정을 내린 건 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제2 유행으로 비행기가 다시 언제 뜰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한앤코는 과감하고 용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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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호산업, 정몽규 요구 안받아들인다

대면협상 가능하지만 재실사 불가 입장 확고 HDC현산 '본심' 바뀌지 않았다 판단 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재실사 전제 대면협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여전히 이행보증금(2500억원) 소송을 대비해 대면협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봤고, 자칫 HDC현대산업개발의 소송 대비전에 말려들 수 있다는 냉정한 상황인식도 불가 입장의 이유다. 10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매각측인 금호산업은 기존 계획대로 11일 자정까지 기존 계약대로의 거래종결 의지에 상응하는 HDC현대산업개발측의 행동이 없다면 거래가 무산된 것으로 간주하고 후속 일정을 추진키로 했다. 전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금호산업이 인수상황 재점검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자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며 “이를 위해 양사 대표이사 간의 재실사를 위한 대면 협상을 제안한다”고 밝힌 것으로 일부 매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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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나항공 M&A '노딜'로 가닥, SPA 해제 수순 돌입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 거래가 끝내 노딜(No Deal)로 가닥을 잡았다. 거래 당사자들은 SPA(주식매매계약) 해제 수순에 착수했다. 사실상 M&A 무산으로 봐도 무방한 상황 전개다. 이스타항공 M&A 무산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M&A까지 무산되면서 항공업계는 파산 및 실업대란이라는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업계에서는 경우에 따라 독일의 사례처럼 부실 항공사 국유화 논의를 이제 진행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M&A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 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거래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노딜 이후 상황에 대한 대비 작업에 착수했다. 매각 측인 금호산업은 플랜B 수립에 돌입했다. 거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거래 무산으로 보면 된다"며 "매각측이 HDC현대산업개발 만을 마냥 기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