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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PC 출하량 13분기 연속 ↓"

2017년 4분기 PC시장 평가표가 나왔다. PC 출하량은 예상대로 1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황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IT 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PC 출하량은 2016년 동기 대비 2%가 감소한 총 7160만대를 기록했고 2017년 전체 PC 출하량은 2.8% 감소한 총 2억6250만대로 나타났다. 2017년 4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일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PC 출하량은 증가했다. 게이밍 PC와 슬림형 노트북 수요가 높아진 덕이다. 반면 미국 시장 PC 출하량은 연말 세일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트너 미카코 키타가와 수석연구원은 “(미국 시장 PC 출하량 하락이) 타 지역들의 긍정적인 결과를 상쇄했다”라고 말했다. 키타가와 수석연구원은 앞으로의 PC 시장에 대해 “PC는 오히려 보다 더 전문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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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배터리 과열 문제로 일부 노트북 교체 진행

HP가 노트북 배터리 안전 문제로 일부 노트북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대상으로 배터리 회수 및 교체를 진행한다고 지난1월4일(현지시간) 밝혔다. HP는 "해당 배터리는 고객에게 과열, 점화 및 화상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에 해당하는 배터리는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된 노트북 중 일부다. 다음 노트북이 모두 해당되는 건 아니며, HP에서 배터리 검증 유틸리티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HP ProBook 640, 645(G2 및 G3) HP ProBook 650, 655(G2 및 G3), HP x360 310 G2 HP ENVY m6 HP Pavilion x360 HP ZBook(17 G3, 17 G4 및 Studio G3) HP는 해당자에게 공인 엔지니어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검증 과정에서...

100%재생가능에너지

삼성·애플·화웨이, 가장 친환경적인 IT 기업은?

이 글을 읽기 위해 지금 여러분이 눈 앞에 펼쳐놓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 세련된 박스에 포장돼 나온 이 매끈한 제품이 만들어진 과정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여전히 전자기기를 만드는 제조 공정은 많은 부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뿜어내는 화석연료 전력에 의존하고 있고, 희귀금속을 포함한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광산 노동자들은 때론 보호장비도 없이 광산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첨단기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해성이 확인됐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화학물질이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제조사들은 더 많은 제품을 팔아 이윤을 올리려고 툭하면 디자인과 기능 일부를 바꿔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소비자가 기존 제품을 고쳐가며 오래 쓰거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없도록, 아니면 아주 힘들도록 교묘하게 디자인합니다. 탄광과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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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투인원 PC, 'HP 스펙터 x360'

태블릿과 PC의 장점을 합쳐보려는 시도는 여지없이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장점만 조합해보려는 시도는 대체로 태블릿과 노트북을 함께 살 수 있을만한 가격만 남긴 채 단점만 조합한 결과치를 내놨기 때문. 성능을 살리자니 키보드가 딸린 무겁고 커다란 걸 태블릿이라고 쓰기가 민망하고, 휴대성을 살리자니 인터넷과 문서작성만 가능한 ‘윈도우’ 태블릿이라, 블루투스 키보드에 아이패드 들고 다니는 게 배는 낫다. 갈팡질팡하던 투인원 PC는 결국 성능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아예 교육용을 노리며 작정하고 싸게 나온 물건들은 논외), 형태에 따라 키보드가 떨어지는 걸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가 가장 유명하고, 키보드가 뒤집어지는 걸로는 레노버의 ‘요가’가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가장 예쁜 투인원 PC는 프린터 때문인지 기업용 제품 이미지가 강한 HP에 있다. 2017년 초에 내놓은 'HP 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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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침체기···PC 시장의 현주소는?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는 2017년 2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4.3% 감소한 총 6110만대를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PC 시장은 현재 5년째 침체기를 겪고 있다. 2007년부터 집계한 이래, 2017년 2분기 PC 출하량은 역대 최저 분기별 출하량을 기록했다. PC의 가격상승도 PC 수요 하락에 한몫했다. 미카코 기타가와 가트너 수석연구원은 “DRAM, SSD 및 LCD 패널의 부품 부족으로 인한 PC 가격상승은 2017년 2분기 PC수요에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부품 비용이 오르자 몇몇 업체는 최종 소비자가격을 올리지 않고 부품 가격 인상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으나 몇몇 업체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넘기기도 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기업용 시장에서 특히 대기업의 경우에는 분기 단위나 길게는 1년 단위로 연장하는 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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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게이밍 PC '오멘', PC 시장 부흥 이끌까

모바일 기기의 부상으로 PC 시장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아시아 최대 컴퓨터 전시회 컴퓨텍스도 더 이상 PC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ICT 종합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PC 시장에도 한 줄기 희망은 있다. 바로 게임이다. 게임에 특화된 게이밍 PC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다. HP가 전반적인 PC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게이밍 PC가 있다. HP 성장 이끈 게이밍 PC '오멘' "HP는 오멘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지난 7월13일 열린 'HP 게이밍 PC 오멘 제품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소병홍 HP코리아 상무는 HP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HP의 게이밍 PC 브랜드 '오멘(OMEN)'을 꼽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HP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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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밀레니얼 세대 위한’ 기업용 PC 4종 공개

PC는 크게 기업용 제품과 소비자용 제품으로 나뉜다. 스펙을 보면 ‘잘 모르겠는데…’ 싶지만, 실물을 얼핏 이라도 보면 느낌이 다르다. 기업용 제품은 큼직하고, 투박하며, 결정적으로 ‘안 예쁘다’. 물론 ‘예쁘다’는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만큼 기업용 노트북에서 디자인은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의미다. 보통 기업용 PC에서 먼저 갖춰야 한다고 여겨지는 요소는 기밀문서를 다루는 데 필요한 ‘보안’과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한 ‘견고함’이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보다 기업용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한 HP는 작년부터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스펙터13’을 선보이며 세련된 로고와 깔끔한 디자인의 PC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HP코리아는 3월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오피스 오브 더 퓨처’(Office of...

CES 2017

HP, 컨버터블 노트북 2종 포함 신제품 공개

HP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17’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HP는 비즈니스용 컨버터블, 차세대 노트북, 몰입형 올인원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엘리트북 x360 HP 엘리트북 x360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비즈니스 컨버터블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16시간 30분 사용할 수 있다. 시중의 컨버터블 노트북 중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4K UHD를 지원하고, 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엘리트북 x360은 런타임 메모리(SMM)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자체 복구 바이오스인 HP 슈어 스타트 3세대를 포함하고 있다. 스펙터 x360 13.3 인치 모델에 이어 출시된 2세대는 15.6인치로 나왔다. 배터리 용량 증가로 4K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면서도 최대 12시간 45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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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10th] 2006 vs 2016: 모바일

■ 블랙베리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대신 오늘날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였던 게 바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였다. 그 당시 PDA는 일정관리부터 시작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간단한 문서작성까지 할 수 있는 만능 비서였다. MS '윈도우CE'나 '심비안' 같은, 1990년대 태생에게는 다소 낯설게 들리는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2007년 가트너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PDA 출하량 및 기업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그 해 출하된 PDA는 약 1770만대에 이른다. 당시만 해도 PDA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리서치인모션(RIM), 팜, HP가 이끌었다. 그러나 세월은 야속한 법. 10년 사이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로 이름을 바꿨으며, 팜은 HP에 인수됐고, HP는 모바일 사업을 포기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DA는 자리를 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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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에 대한 분류학적 고찰

11월 들어 시계 업체 두 곳이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인 태그호이어와, 다소 생소하지만 값비싼 시계를 파는 모바도다. 기존 시계 업체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두 업체 외에도 초고가 시계 업체들이 스마트워치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세계 최대 시계 그룹 스와치도 마찬가지다. 구찌, 루이비통 등 익숙한 고가 브랜드들도 스마트워치에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이들 업체의 스마트워치는 기존 스마트워치와 다른 구석이 많다. 전자회로가 아닌 아날로그 기반이라는 점이고, 이것저것 모든 기능을 다 지원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기능만 지원한다. 지금까지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온 IT 업체의 접근 전략과 근본적으로 다른 움직임이다. 스마트워치 종류를 분류했다. 모든 스마트워치를 담은 그림을 그릴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