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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크롬, HTTP에 '보안되지 않음' 경고 표시한다

구글 크롬이 HTTPS 암호화 강화에 속도를 낸다. 크롬은 오는 7월부터 모든 크롬 브라우저 HTTP 연결 사이트에 '보안되지 않음' 경고를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크롬은 2월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던 HTTP 비보안 경고를 크롬 68 버전이 출시되는 7월부터 모든 HTTP 사이트에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크롬은 그동안 HTTPS 암호화를 위해 수년간 전환 작업을 진행해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에서 크롬 트래픽의 68% 이상이 보호되며, 크롬OS 및 맥에서는 78% 이상이 보호된다"며 암호화 진행 상황을 알렸다. 구글은 이미 자사 사이트의 검색 기반 연결은 HTTPS 웹으로 제공하고 있다. 크롬은 앞으로 HTTPS 설정을 가능한 쉽게 만드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웹페이지를 개선하기 위한 자동화 도구인 '라이트하우스(Lighthouse)'의 도움을 받을...

HTTP

더 빠른 웹을 위한 프로토콜 , ‘HTTP/2’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는 웹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예를 들어 클라이언트인 웹브라우저가 HTTP를 통해 서버에 웹페이지나 그림을 요청하면, 서버는 필요한 정보를 해당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셈이다. HTTP는 1996년에 처음 1.0버전이 나왔고, 1999년에 1.1이 출시됐다. 15년이 지난 지금 HTTP 기술은 여전히 90년대 기술 수준에 머물러 있다. 웹사이트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프로토콜 자체를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생기고 있다. 2009년 구글이 'SPDY'('스피디'라고 읽는다)라는 기술을 내놓으면서 조금씩 빠른 프로토콜 기술이 나오고 있다. HTTP 기술 표준을 이끄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는 SPDY를 기반으로 새로운 HTTP를 만들고 있는데, 2015년쯤 표준이 나올 전망이다. 10월17일 '한국 웹20주년 국제 컨퍼런스'에선 'HTTP/2' 기술이 소개됐다. 이응준 네이버랩스 웹서버 개발자는 “HTT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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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스토어 '갑론을박'

지난 4월23일 금융결제원은 국내 17개 은행에서 제공하는 뱅킹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한 곳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금융앱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T스토어나 올레마켓과 같은 국내 이동통신사 앱스토어나 금융 앱스토어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금융결제원은 "구글플레이 등 기존 마켓에서 뱅킹 앱을 대상으로 출현하고 있는 피싱 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금융 앱스토어 출현에 이의를 제기한 곳은 인터넷 사용자 권리 구현 운동을 진행중인 오픈넷이다. 오픈넷은 "정부가 나서 금융앱스토어라는 특정 기술 사용을 강제한다"라며 "이는 보안의 기본 상식에도 맞지 않는 정책"이라는 요지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둘의 주장은 '정부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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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용 크롬을 더 빠르게"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 속도 개선 나섰다. 안드로이드용 크롬을 개발하는 구글팀은 압축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프록시 서버 작업을 통해 웹브라우저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초고속 네트워크가 잘 갖춰진 한국과 달리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국, 동남아나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속도가 느린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속도가 느려도 웹페이지 데이터를 잘 주고받을 수 있는 압축 기술이 중요하다.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구글은 데이터를 더 작게 쪼개면서도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압축 기술을 개발해 실험 중이다. 속도가 느린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웹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다. 물론 이와 같은 시도는 이미 오페라와 아마존이 선보인 바 있다. 오페라 터보와 아마존 실크 웹브라우저는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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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 "스마트가전 HTTP로 표준화 노력"

스마트폰에 가전기기나 장치를 연결하려는 시도는 모든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자동차가 가장 많이 언급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는 이미 가전과 연결되어 왔다. '홈오토메이션'이라고 부르는 기술이다. 광고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비가 오면 창문을 닫고, 가스불을 잠그고, 보일러를 조절하는 기술이 이미 우리에게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해 에어컨 시장의 이슈는 '김연아 에어컨'이었다. 압축기를 제어하는 스마트인버터 때문에 스마트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한편으로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오비고 게이트웨이 개발팀, 왼쪽부터 장명리, 김성환, 한진석 연구원, 그리고 박동호 PM 리모컨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처럼 ‘켜’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지만 그 뒤에는 꽤나 복잡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어떻게 연결하고 명령을 내릴 건가’라는 이슈다. 오비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