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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금할인

"통신요금 20% 할인" 카톡, 사실인가요?

이른바 ‘서영교 의원의 요금 할인’ 메시지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번지고 있습니다. “서영교 국회의원께서 큰 건하나 했습니다.”로 시작하는 메시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누구나 통신요금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무척 달콤하긴 합니다. 덕분에 주로 카톡의 단톡방에서 들불처럼 옮겨붙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저기 틀린 내용이 많습니다. 우선, 통신요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는 사실입니다. 단, 조건이 맞는 사용자만 해당합니다. 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메시지 내용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왜 이런 메시지가 퍼지게 된 것일까요. 20% 요금 할인은 ‘약정 없는’ 이들만 우선, 카톡 메시지가 말하는 통신요금 20% 할인 제도는 이미 2014년 10월부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할인율이 12%에 불과해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5년...

IMEI

휴대폰 '소비자'가 골라 통신사 선택...2012년 5월부터 시행

휴대폰 유통과 개통 방식이 크게 바뀐다. 그동안 휴대폰 유통은 대부분 통신사의 대리점들이 담당해 왔다. 또 이동통신사들이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폰을 일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왔다. 이런 방식이 2012년 5월부터 확 바뀐다. 정부는 2012년 5월부터 이동전화 대리점 이외에 제조사나 유통업체들이 보유한 유통점을 통해서 구입한 단말기도 가입자 식별카드(USIM)을 삽입하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단말기 국제고유 식별번호(IMEI) 제도’를 시행한다.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가 드디어 시행되는 것. 현재 통신사들은 3G 휴대전화의 고유번호인 ‘국제 모바일 단말기 인증번호’(IMEI)를 등록한 후 등록된 단말기만 개통해주는 ‘IMEI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단말기를 관리하고 있다. SK텔레콤에서 출시된 단말기는 SK텔레콤를 통해서만 개통할 수 있고, KT를 통해 출시된 단말기는 KT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IMEI

통신요금 인하 해법, 'IMEI 블랙리스트'에서 찾자

요즘 이동통신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가 통신요금 인하다. 내리느냐 마느냐, 내린다면 어떻게 얼마나 내릴 것이냐를 두고 관계 당국과 통신사들의 입장이 부딪치고 있다. 통신요금 인하 이슈의 시작은 이명박 정부의 공약에서 시작한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인수위 당시부터 가계통신비를 20%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가계통신비는 유선전화와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요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선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요금은 그 동안 사실상 큰 변화가 없었던 탓에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은 이동전화 요금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통신사들의 대응 방식은 달랐다. 통신사들은 수익성이 높은 이동통신 요금을 인하하는 대신 가족할인, 결합할인 등의 정책을 통해 이동통신 요금을 유지하고 IPTV나 유선전화, 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묶어 파는 방안을 내놓았다. 일부 고객에게만 혜택이...

IMEI

단말기 고유번호 수집하는 안드로이드 앱, 문제 없나

다수의 안드로이드앱이 사용자들의 단말기 고유번호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보안업체가 집계한 결과 3G 단말기의 식별번호인 IMEI를 수집하는 안드로이드 앱이 국내외 100개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앱은 IMSI나 USIM 시리얼번호 등 USIM에 저장된 각종 정보까지 수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서도 이런 정보를 수집하는 앱들이 나오고 있어 법적으로 논란의 소지를 띄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한 한 보안업체는 쉬프트웍스로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7일 있었던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당시 북한발 소행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 때 미국에 있는 서버에서 공격 명령이 내려졌다고 파악하고 공개할 정도로 실력을 갖춘 화이트 해커들로 구성된 회사다. 이들이 만든 모바일 백신 '브이가드'는 미래에셋과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10여 개 증권사들의 안드로이드...

IMEI

KT-SKT USIM 이동 간소화는 '긴급통화용'?

KT와 SK텔레콤이 사업자간 USIM 이동 절차를 간소화했다. 타사 단말기에 USIM을 장착하고 전원을 껐다 켜면 곧바로 통화를 할 수 있어, USIM 이동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반면, USIM 이동을 하면 음성·영상통화, 문자메시지 등 기본적인 기능 밖에 사용할 수 없어, "배터리 떨어지면 긴급통화용으로 쓰라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사진 출처 : flickr Some rights reserved by Adrian Nier) KT와 SK텔레콤은 7월30일부터 양사 고객들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타사 단말기에 USIM을 꽂기만 하면 곧바로 휴대폰을 갈아탈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타사의 3G 휴대폰으로 USIM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타사 단말기 이용 신청을 해야 했다. 타사 단말기로 USIM 이동을 하려면 휴대폰에 USIM을 장착해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