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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0

'iOS11', 소소한 못생김엔 이유가 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iOS와는 거리가 먼 시다. 애플의 iOS는 그냥 봐도 예쁘다. 자율성을 제약하는 대신 통일성 있고 미니멀한 UX·UI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예쁨을 완성시키는 '꽃'과 같은 존재였다. iOS는 예뻤다. 하지만 지난 9월20일(한국기준) 업데이트된 'iOS11'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오래 보아야 했고, 자세히 보아야 했다. 크고 굵다. iOS11의 첫인상이다. 높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커다란 볼드체가 iOS를 헤집어 놓았다. 키패드를 비롯해 메시지, 메일, 메모, 설정, 앱스토어 등 기본앱의 상단 헤드라인은 눈에 한가득 들어올 정도로 큼지막해졌다. 문득 지난해 'iOS10'이 처음 나왔을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아이폰6S'를 쓰고 있던 나는 업데이트 알림에 굴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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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아이폰7

“우리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혁신과 정밀도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아이폰을 만들었습니다. 아이폰7과 7+는 모든 측면에서 드라마틱하게 향상된 아이폰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난 9월8일 필립 쉴러(Philip Schiller)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7’과 ‘7+’를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oUELDgyM4 ▲아이폰7과 7+ 소개 영상 (출처: 애플) 사라진 이어폰 단자, 새로운 무선 이어폰 등장부터 시작해 1200만 화소 와이드 앵글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지원하는 아이폰7+ 얘기로 전세계가 들썩거렸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는 지난 9월16일부터 아이폰 시판에 나섰지만, 국내에서는 언제쯤 출시되는지 소문만 무성했다. 그리고 10월21일,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아이폰7과 7+를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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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iOS10에서 맥OS까지…애플 ‘WWDC 2016’

애플 연례 개발자행사 ‘세계개발자컨퍼런스 2016’(WWDC 2016’이 6월1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렸다. iOS10, 맥OS, tvOS, 워치OS 등 애플의 주요 운영체제가 새롭게 판올림했고,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앱)과 개발자도구(SDK)도 공개됐다. 사진으로 주요 발표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