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arrow_downward최신기사

ai

이름을 부르면 캐리어가 졸졸, 트래블메이트

여행 전날이면 매번 이런 고민을 한다. '짐을 어떻게 더 줄이지?' 가져가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그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건 싫다. 여행의 딜레마다. 이 고민을 해결해줄 스마트 캐리어가 등장했다. 자율주행으로 주인을 졸졸 따라오고 이름도 알아듣는다. 배터리 충전도 캐리어로 할 수 있다. 캐리어, 너마저 자율주행 이제 캐리어도 자율주행을 외치는 시대가 도래한 모양이다.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의 스마트 캐리어는 지문인식으로 열 수 있고, 인공지능과 주행 기술이 결합돼 있다. 자율주행의 정의를 간단히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 스마트 캐리어를 자율주행 캐리어라고 명명할 수 있겠다. 트래블메이트 캐리어의 ‘팔로우 미’ 시스템은 앱과 캐리어를 연동하면 캐리어가 스마트 폰을 따라오게끔 한 것으로 캐리어 안에는 사람이나 가구 등...

IoT

젠스타, 건물 화재·누수 알려주는 IoT 솔루션 출시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주식회사 젠스타가 건물 안전을 관리하는 IoT 서비스 ‘솔루온 환경 감시’를 출시한다. 상업용 건물에 특화된 서비스다. ‘솔루온 환경 감시’ 서비스는 건물의 중요 위험 상황인 화재, 누수, 정전, 기계 설비 오작동을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모바일 앱과 관제 사이트를 통해 발생 장소, 발생 시간, 위험 단계를 알려준다. 위험 상황을 ‘정상-주의-경보-발생’ 총 4단계로 상세하게 나눠 알려주기 때문에 건물 관리 관계자들은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재가 나면 사전 징후를 구성하는 요소인 가스, 열, 불꽃 등 발화의 3요소를 감지하는 복합센싱을 통해 해당 값을 결합하고 가중치를 달리 매겨 위험 등급을 나눈다. 가격은 정수기...

IoT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 푸르지오에 들어간다

네이버가 대우건설·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10월19일 알렸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푸르지오 아파트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구축된 홈 IoT 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 AI 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 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도 음성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IoT 플랫폼이 구축된 주거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상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에 클로바가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 역시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2018년 이후 주목해야 할 10대 전망

가트너, '2018년 이후 주목해야 할 10대 전망' 발표

IT 시장은 빠르게 변한다. 한 치 앞을 바라보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트렌드를 읽고 다른 이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는 것은 IT 시장 선점에 매우 중요하다. 나무보다는 숲을 봐야 한다. 세계적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한 ‘가트너 심포지엄·IT 엑스포 2017’에서 ‘2018년 이후 주목해야 할 10대 전망’을 발표해 미래를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10대 전망은 ‘기술의 도입’ 관점에서 벗어나, ‘디지털 세계에서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와 관련한 문제에 초점을 둘 것을 제시했다.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적정 속도를 모색해야 한다. 또한, 어떻게 이 속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규율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C-lab

부산에서 만났어요, 삼성전자 '씨랩'

대기업과 스타트업. 혹은 대기업과 크리에이티브. 이 둘은 서로 너무 다르면서도, 떼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은 대기업이 다른 한쪽을 상대로 문제를 일으켜 종종 논란이 됩니다. 하지만 그들도 결국엔 상생이 답인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과도기에서 상생의 방향으로 조금 넘어가는 무게 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크리에이티브 랩, '씨랩'(C-Lab)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도입된 사내 벤처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는 씨랩을 통해 미처 발굴하지 못했던 아이디어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팀은 진행에 따라 삼성전자 사업부로 이관하거나, 외부 스타트업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냅니다. 현재까지 씨랩에서 완료된 프로젝트팀 중 20%는...

IoT

카카오 인공지능, 인터폰 속으로 들어온다

카카오가 코맥스와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 9월 28일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I)'를 코맥스의 스마트홈 기기에 탑재해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맥스는 인터폰부터 비디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시큐리티를 연동하는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카카오 I의 음성엔진, 대화엔진, 시각엔진이 코맥스의 비디오폰, 월패드, 음성인식 홈 디스플레이 ‘앤써’ 등 스마트홈 기기에 탑재된다. 사용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나 음성 명령으로 집 안팎을 제어하고 카카오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 I의 이용자 접점을 공동주택, 단독주택, 사무실, 오피스텔 등 코맥스 기기가 보급된 다양한 생활 주거 공간으로 확대하게 됐다. 코맥스는 카카오의 AI 기술로 스마트홈 기기의 경쟁력을 높이고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코맥스 기기에서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맥스의 비디오폰 카메라에 카카오의 시각 엔진이 적용돼 방문자를 식별하고, 방문자 사진·영상을 집주인의 카카오톡으로...

AWAIR

어웨어, ‘공덕 SK리더스뷰’에 공기관리 IoT 솔루션 제공

스마트 공기 모니터 개발사 어웨어가 SK건설과 실내 공기 관리 IoT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9월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트파인더는 자사 실내 공기 관리 IoT 솔루션 ‘어웨어’(AWAIR)를 2020년 완공 예정인 ‘공덕 SK리더스뷰’에 제공할 예정이다. SK건설은 공덕 SK리더스뷰 전 세대에 어웨어를 설치하고, 아파트 월 패드와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 어웨어 앱을 통해 실내 공기 정보와 더불어 맞춤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웨어는 공기 질 측정을 통해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 시스템을 가동하고, SK텔레콤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실내 환경관리 자동화 시스템과 연동해 실내 환경을 제어하는 데도 활용된다. 어웨어는 실내 환경 최적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3년 말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두 곳을...

5G

평창동계올림픽은 '첨단 ICT 올림픽'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8년 2월9일부터 시작된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연말연초로 이래저래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나면 곧 시작이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다양하게 나뉜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얻어낸 개최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반복적인 애국심 마케팅으로 무관심하거나 관련 지역 부동산 논란으로 부정이기도 하다. 모든 행사는 홍보가 필요하다. 올림픽도 결국엔 마케팅이다. 사람을 모으고, 관심을 모아야 한다. 특히나 올림픽은 전 세계인들을 초청해서 여는 행사인 만큼, 모두의 흥미를 이끌어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평창 올림픽은 가장 큰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첨단 ICT 기술'을 삼았다. 모두가 디지털 산업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는 현재다. 지금 시점에 스포츠와 기술의 결합은 매력적인 소재가 된다. 마침 그토록 많이 들어온...

IoT

[IT열쇳말] 로라(LoRa)

가늘고 길게, 오래 가는 통신 ‘LoRa’ 로라(LoRa)망은 롱레인지(Long Range)의 약자로 3G나 롱텀에볼루션(LTE) 등 기존 스마트폰 통신망과 달리 저전력으로 통신할 수 있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망이다. 최소한의 전력 소모로 10km 이상 통신한다. 초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장비를 필요로 하는 통신망과 다르게 별도의 기지국이나 중계 장비도 필요없다. 기기에 바로 칩을 올려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3G나 LTE에 비해 인프라 구축 비용히 낮다. 동시에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는 통신망이다. 이런 특징 덕에 로라는 간단한 정보를 주고 받는 사물인터넷 통신에 잘 쓰인다. 블루투스나 지그비 같은 기존 저전력 무선통신 프로토콜도 있지만 이들은 통신 범위가 짧다. 통신 범위를 확장하려면, 인프라 구축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로라를 이용하면 이동성,...

ai

AI스타트업·보안기업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DB) 시장 강자인 오라클은 ‘클라우드 기업’으로 변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오라클은 대기업 중심의 고객군을 탈피,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실제로 작은 규모 기업들도 이젠 오라클의 고객이 되고 있다. 오라클이 클라우드에 ‘올인’하면서 생겨나고 있는 변화다. 최근 오라클의 고객이 된, 그것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국내 중소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아스크스토리와 보안서비스 전문기업인 코어시큐리티를 만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아스크스토리, 국내외 사업 본격 확장 앞두고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확장 아스크스토리는 2013년 설립된 AI 전문기업이다. 회사가 정식 창립되기 전인 2011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지난 2015년 데이터 마이닝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