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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캐리소프트, 상장 철회...“연내 재도전”

코스닥 폭락에 캐리소프트가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공개(IPO)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 (※관련기사 : ‘아시아의 디즈니’ 되겠다는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도전) 캐리소프트는 신고서 제출 후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8월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캐리소프트가 제2호 사업모델 특례상장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해왔다. 지난 2017년 1월 도입된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수익성이 낮은 기업이라도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일정등급 이상을 받으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최근 통합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가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 있다. 캐리소프트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안으로 코스닥...

2018년 2분기

네이버, "하반기 동영상 역량 강화 집중"

네이버가 7월26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2018년 2분기 매출 1조 3636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 순이익 31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20.7%, 전분기 대비 4.2% 증가한 1조 3636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1%, 전분기 대비 2.5% 감소한 2506억 원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의 동영상 관련 전략을 먼저 소개했다. 한 대표는 "인터넷 시장은 이용자의 행태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동영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라며 "네이버 역시 이러한 위협적인 상황에서 당사의 동영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하반기에 블로그 내 동영상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무비에디터를 출시한다. 또한 동영상을 통한 검색을 강화하고 VR 영상을...

2017년 4분기

네이버, 사상 최고 실적 경신…"투자기조 이어갈 것"

네이버가 1월2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2017년도 4분기 매출 1조2659억원, 영업이익 2911억원, 순이익 17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경신한 수치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서비스 강화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와 파트너들에게 사용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쇼핑렌즈, 클로바, 스토어팜, 파트너스퀘어 등 네이버가 구축한 데이터 및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4분기 기준 네이버의 연결 영업수익은 광고, 비즈니스플랫폼, IT플랫폼 등 주요 사업의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6.7%, 전분기 대비 5.4% 증가한 1조 2659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 전분기 대비 6.7% 감소한 2911억원을 기록했으며,...

IR

사라지길 거부한 ‘쓸모 없어진(?)’ 기술들

IT 세계는 냉정해서, 선택을 받지 못한 기술들은 가차없이 사라진다. 덕분에 하루하루 세상이 발전하고 있긴 하지만, 왠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술들이 불쌍해진다. 그들도 나름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나왔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이런 흐름에 반기를 든 기술들도 있다. 사라지길 거부한 기술들, 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좀 덜 필요한' 기술들 말이다. 7월13일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의 롭 엔덜리는 '죽기를 거부한 사용하지 않는 기술'들로 블루투스, 적외선통신(IR), 모뎀, 병렬 또는 직렬 포트, 키보드 자판에 있는 pause/break 버튼, 옵티컬 드라이브 디스크(ODD)를 꼽았다. 1. 블루투스 1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루투스 스텍에서 발생하는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 문제가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기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매우 중요한 보안 위험이지만, 우리나라...

ARPU

LG유플러스, 4분기 적자전환…올해 해법은 스마트폰?

LG유플러스의 실적이 합병 첫 해인 2010년 제자리 걸음을 했다. 특히 4분기에는 5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해 합병 후 처음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무선 부문의 매출이 전년보다 1.6% 감소하는 등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무선 부문의 부진이 뼈아팠다. 1월31일 발표된 LG유플러스의 2010년 연간실적과 4분기 실적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10년 매출 9조5008억원, 영업이익 6553억원, 당기순이익 57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제자리 걸음을 하는데 그쳤다. 전년도 LG통신 3사(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의 영업이익을 합산한 가이던스(6537억원)와 비교해 불과 0.2% 증가하는데 그친 것.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0%, 23.3% 증가했다. 이처럼 연간 실적이 제자리에 그친 것은 무선 수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하는 등 무선 부분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LG유플러스의 2010년 연간...

IR

SKT vs. KT, 2010 스마트폰 대전 승자는?

지난 25일 실적을 발표한 SK텔레콤(이하 SKT)에 이어, KT가 28일 2010년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2010년은 국내 스마트폰 도입 원년이자, KT-아이폰과 SKT-갤럭시S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시장 선점 경쟁이 벌어진 한 해였다. 두 회사의 실적이 모두 공개된 시점에서, 과연 2010년 스마트폰 대전의 승자는 누가 됐을까? 우선 양사의 매출과 영업 이익부터 비교해보자. SKT는 지난해 연간 매출 12조 4600억원(전년 대비 +3%), 영업이익 2조 350억원(전년대비 -6.6%)을 기록했으며, KT는 매출 20조 2335억원(전년 대비 +6.7%), 영업이익 2조 533억원(전년대비 +117%)을 기록했다. 유무선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KT의 실적을 SKT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KT가 KT-KTF 합병 이후 사상 처음으로 SKT의 영업이익을 추월한 점이 눈에 띈다. KT가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한 것도...

IR

LG파워콤, 상장 앞두고 기업설명회 개최

LG파워콤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업설명회는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이정식 사장과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LG파워콤은 일반공모 방식으로 1,340만주의 유상증자(증자전 발행주식총수 1억2천만주)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키로 하고 추진해왔는데,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거쳐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LG파워콤은 지난 2000년 한국전력으로부터 분리, 설립돼 통신과 전력회사 대상 회선임대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2003년 LG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또 2005년부터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3년만인 2008년 9월말 현재 20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또한, LG파워콤은 최근 3년간 지속해서 두자리수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 1조 1천96억원을 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