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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V2X

V2X는 'Vehicle to Everthing'의 약자로,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도로 등의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것 또는 그 기술을 말한다. 우리말로 '차량사물통신'이라 하겠다. 사물과 차량의 대화 가능케 하는 V2X V2X는 V2V(Vehicle to Vehicle, 차량-차량 간 통신),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인프라 간 통신), V2N(Vehicle to Nomadic Device, 차량-모바일 기기 간 통신), V2P(Vehicle to Pedestrian, 차량-보행자 간 통신) 등 개념을 포함한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내비게이션을 떠올려보자. 내비게이션은 현재 차량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인지하고 길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구간별 제한속도, 단속 카메라 위치 등을 알려준다. V2V, V2I는 여기서 좀더 진화한 기술이다. V2V는 차량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와 차량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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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프로덕트 레드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 프로덕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4월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도 '빨간색'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이 주력 제품인 아이폰의 프로덕트 레드 에디션을 연달아 출시하면서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도 조명을 받고 있다. 에이즈 퇴치 운동을 위해 설립된 '레드(RED)' 재단은 2006년부터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이 프로덕트 레드 캠페인에 참여해, 레드의 이름을 붙인 붉은색 제품을 내놓으면 판매 수익금 일부(최대 50%)가 에이즈 퇴치 운동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 애플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대담하고 새로운 아이폰을 통해 레드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가 그러하듯 고객들도 이 제품을 특별하게 생각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2 리드 보컬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캠페인 프로덕트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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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마라케시 조약

독서장애인 위한 국제조약 마라케시 조약(Marrakesh Treaty)은 2013년 6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채택한 조약이다. 공식 명칭은 '독서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제한에 관한 국제조약'(International Treaty on Limitations and Exception for Visually Impaired Persons/Persons with Print Disabilities)이다. 조약 채택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37개국이 마라케시 조약에 비준했다. 마라케시 조약의 핵심은 독서장애인에게 정보접근권을 주자는 것이다. 독서장애인은 비장애인이 누리는 정보와 지식의 수혜를 동등하게 누리지 못한다. 많은 정보와 지식이 활자에 담겨 있는데, 이는 곧 활자 형태의 정보를 취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정보접근권을 제한한다. 시각장애인, 책의 페이지를 넘길 수 없는 사람들이 독서장애인에 속한다. 마라케시 조약은 이들이 비장애인이 누리는 정보접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활자 저작물을 모든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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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수리에 대한 권리

우리의 장비를 어디에서 어떻게 수리할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전자제품은 홀로 수리하기 쉽지 않다. 부품 수급도 어렵고, 어떤 전자제품은 부품에 맞는 도구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사설 수리업체도 있지만 정품 부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다. 하지만 대도시에 주거하지 않는 경우 수리 가능한 서비스센터 수가 적어 제품 수리를 맡기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비용 부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제품을 구입했을 때 우리의 권리는 어디까지 보장되는 걸까. 낯선 고민이다. 어떤 이들은 제품을 구입하면 우리가 해당 제품의 소유권을 가지는 것이므로 제품 수리 역시 우리의 권리라고 주장한다. 제품 수리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른바 ‘수리에 대한 권리(Right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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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프로그래밍된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이행하는 ‘자동화 계약’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계약이 체결되고 이행되기까지 수많은 문서가 필요했다면 스마트 계약은 계약 조건을 컴퓨터 코드로 지정해두고 조건이 맞으면 계약을 이행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계약을 통해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것을 거래할 수 있고 제3자 없는 당사자간 거래가 가능하다. 90년대 중반 태동한 자동화 아이디어 1994년 암호학자이자 프로그래머인 닉 자보는 스마트 계약이란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닉 자보는 스마트 계약을 “계약에 필요한 요소를 코드를 통해 스스로 실행되게 하는 전산화된 거래 약속”이라 정의했다. 그는 스마트 계약이 ‘자동판매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자판기에 동전을 투입하면 표시된 가격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분배된다. 동전을 가지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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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열쇳말] 스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배경, 스팀 게임계의 떠오르는 절대 강자 '배틀그라운드'가 11월1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맡게 된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스팀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한 게임성을 유지할 계획"을 강조했다. 스팀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서비스되며, 서버 역시 통합으로 운영한다는 말에 기존 유저들은 안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스팀에서 공개한 얼리액세스 버전으로만 6개월 만에 PC방 점유율 25%을 달성할 만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중견 게임 개발 업체가 내놓은 테스트 서비스가 전 세계 플랫폼에서 1위를 하기까지의 성공배경에는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이에 '스팀' 플랫폼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역시 최근 들어 높아지고 있다. 스팀은 1인칭 슈팅(FPS) 게임 '하프 라이프'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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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스테가노그래피

잘 보이는 곳에 숨기는 과학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는 숨기기의 예술이자 과학이다. 그 어원은 그리스어에 있다. 그리스어로 '감춰져 있다'를 뜻하는 'stegano'와 통신을 뜻하는 'graphos'가 결합한 단어다. 감춰진 글, 즉 비밀 메시지를 뜻한다. 노예 두피에 문신으로 새긴 밀서에서 유래 스테가노그래피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문서에 기록된 인류의 첫 스테가노그래피는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us)가 쓴 <역사>에 등장한다. 기원전 440년, 그리스 왕 히스티아에우스(Histiaeus)는 다른 나라의 인질로 붙잡힌다. 양아들에게 밀서를 보낼 방법을 고민하던 히스티아에우스는 노예의 머리를 깎고 두피에 비밀 메시지를 문신으로 새겨넣었다. 노예의 머리카락이 자라 문신이 보이지 않게 되자 그는 노예를 양아들에게 보냈다. 양아들은 노예의 머리를 다시 깎아 밀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역사>에 기록된 또 다른 스테가노그래피는 데마라투스(Demaratus)라는 그리스인이 나무 받침에 새겨넣은 비밀 메시지다. 데마라투스는 나무 받침에 페르시아인들이 스파르타를 공격할 계획이란 내용의 메시지를 적은 후 이를 밀랍으로 덮었다. 그 후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듯 보이는 나무 받침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의 탄생 스테가노그래피는 이후 디지털 세상으로 넘어와 여러 방법으로 진화했다. 스테가노그래피는 크립토그래피(Cryptography), 워터마킹(Watermarking)과 함께 디지털 세상에서 정보를 감추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 기법인 크립토그래피와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를 헷갈린다. 하지만 둘은 상이한 기법이다. 크립토그래피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작성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게끔 메시지를 작성하고 그 안에 비밀을 숨겨놓는다. 반면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객체 안에 메시지를 숨긴다. 무해해 보이는 객체에 버젓이 비밀 메시지를 은닉해 전달하는 것이다. 이 '보이는 데 비밀을 숨기는' 은닉 기법은 테러범이나 정보 첩보기관같이 비밀 메시지를 다루는 개인 및 단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11년  9·11 테러 당시 오사마 빈 라덴이 테러범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사용된 기법도 스테가노그래피였다. 그는 모나리자 그림에 비행기 도면을 숨겨 테러범에게 전송했다. 2011년 북한이 남한 내 간첩조직과 교신할 때도 이 기법을 사용했다.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를 위해서는 호스트 파일인 '래퍼(wrapper)'가 있어야 한다. 문자·이미지·음악 파일, 동영상 클립 등이 래퍼가 될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을 래퍼로 삼아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를 만든다 치자. 스테가노그래피 알고리즘을 이용해 이미지 파일(.jpg) 안에 비밀 메시지가 담긴 파일(.txt)을 숨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스테가노그래피 이미지는 외관상 처음 이미지와 달라진 게 없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메시지 파일이 숨겨져 있다.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는 래퍼의 유형에 따라 이미지, 문자, 오디오, 영상 스테가노그래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은 이미지 스테가노그래피다. 이미지 스테가노그래피는 크게 ▲공간 도메인 기법 ▲변환 도메인 기법 ▲왜곡 기법 ▲마스킹&필터링 기법 등 네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공간 도메인 기법은 래퍼가 되는 은닉 이미지의 픽셀값을 조작해 비밀 데이터를 숨긴다. 변환 도메인 기법의 다른 말은 주파수 도메인 기법이다. 이 기법은 주파수 또는 변환 영역에 비밀 데이터를 내장한다. 왜곡 기법은 이미지 신호를 왜곡해 비밀 데이터를 숨기는 방법이다. 마지막 기법인 마스킹&필터링 기법은 은닉 이미지 일부의 밝기나 휘도를 수정해 비밀 데이터를 숨긴다. 사이버 공격 기법으로 떠올라 최근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는 단순히 비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적 외에도 악성코드를 숨기는 데 빈번하게 사용된다.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는 스테가노그래피 기법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 사례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스테가노그래피가 해커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대부분 안티멀웨어 탐지를 우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숨겨진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크립토그래피 기법은 안티멀웨어 제품의 복호화 루틴 탐지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스테가노그래피의 경우 복호화 루틴 탐지 가능성이 줄어든다. 사이버 공격에 스테가노그래피가 처음 사용된 것은 2011년 출현한 악성코드 '두쿠(Duqu)' 사례다. 두쿠는 피해자의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JPEG 파일에 숨겨 자신의 제어 서버로 전송했다. 스테가노그래피는 2014년 말 '러크(Lurk)'라는 멀웨어가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데도 사용됐다. 스테가노그래피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 기법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지 스테가노그래피가 스테고로더와 여러 멀버타이징에 사용되고 있다. 2017년 8월에는 이미지(.jpg) 파일에 감춰진 케르베르 스테가노그래피 기법이 등장했다.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 직접 만들어보자 범죄에 악용하지 않는다면 디지털 스테가노그래피는 나만의 비밀을 숨길 수 있는 흥미로운 기법이다. 과정이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한 스테가노그래피는 무료 오픈소스 도구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 인포섹이 꼽은 최고의 무료 스테가노그래피 도구들 - 샤오 스테가노그래피(Xiao Steganography) - 이미지 스테가노그래피(Image Steganography) - 스테그하이드(steghide) - 크립처(Crypture) - 스테가노그래프X 플러스(SteganographX Plus) - r스테그(rSteg) - 에스스위트 픽셀 시큐리티(SSuite Picsel Security) - 아워 시크릿(Our Secret) - 카무플라주(Camouflage) - 오픈스테고(OpenStego) - 스테간PEG(SteganPEG) - 하이드앤센드(Hide'N'Send) ※ 참고 문헌  - 잘 보이는 곳에 비밀 메시지를 숨겨보자, 스테가노그래피, 한수연 (블로터, 2017.09.12) - 『맥아피 연구소 2017년 1분기 위협 보고서』, 맥아피 연구소 (맥아피, 2017.07) 이 글은 ‘네이버캐스트→테크놀로지월드→용어로 보는 IT’에도 게재됐습니다. ☞‘네이버캐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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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갤럭시노트8

“삼성전자의 어느 누구도 지난해 일어난 일을 잊지 않을 겁니다.” 삼성전자는 8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17’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8’을 공개했다. 2016년 ‘갤럭시노트7’이 잇따른 배터리 폭발 사고로 전량 리콜 사태를 맞고 생산이 중단됐던 만큼, 행사 시작에 앞서 삼성전자는 전작 노트7에 대한 사과부터 전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8을 기다려온 사용자를 위해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언팩 행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이번 언팩은 신제품 발표도 있지만 노트7 사태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폰·태블릿·데스크탑 작업을 하나로 지금까지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대표적인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으로 꼽혔다. 그 명함에 걸맞는 모든 것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 갤럭시노트8이다. 갤럭시노트8은 6.3형(160.5mm)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갤럭시노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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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화웨이 ‘P10’

중국이 각종 기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 역시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는 삼성(22.8%), 2위는 애플(14.9%)이다. 그 뒤를 중국 화웨이(9.8%)가 쫓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점차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사실 점유율 면에서 삼성이나 애플과는 그 격차가 큰 편이지만, ‘저가폰’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들과는 달리 화웨이는 프리미엄폰으로도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화웨이는 플래그십 라인으로 ‘P’와 ‘메이트’ 시리즈, 산하 브랜드로 ‘아너’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2월26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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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밸런스는 그대로, 그래픽은 4K로 “앞으로 20년 혹은 그 이상 팬들이 ‘스타크래프트’를 계속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주얼, 음향 및 온라인 지원 체제 등을 현대화했다.” -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스타크래프트’는 ‘클래식’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게임이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세 종족 간의 절묘한 밸런스를 통해 하면 할수록 게임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19년 전 게임인데도 지금까지 PC방 순위권에 오르내리는 이유다. 1998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는 전세계적으로 1100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약 40%인 450만 장이 한국에서 팔렸다. 어느 한 쪽에 기울지 않는 세 종족의 밸런스가 ‘스타크래프트’를 클래식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클래식에 ‘요즘 것들’의 눈높이를 더해 ‘스타크래프트’를 계속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