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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KT-르노삼성, AI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출시

KT가 르로삼성자동차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 '이지링크'를 출시한다고 7월22일 밝혔다. 이지링크는 KT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를 탑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신규 차종인 '더 뉴 QM6'에 적용되며, 양사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지링크는 기가지니를 탑재해 음성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니야, 신나는 음악 틀어줘", "지니야, 뉴스 들려줘" 등 간단한 명령어로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없이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내비, 지니뮤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VI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정보(information)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로 음악, 오디오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길 찾기 같은 주행정보, 모바일 기기와 연동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차량과...

5G

5G 로밍 시대 열렸다

5G 로밍 서비스가 시작됐다. 지난 4월3일 한국에서 5G 상용화가 시작된 이후 해외에서도 상용화가 순차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5G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해외 이동통신사 간에 로밍 서비스가 열리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16일 각각 스위스와 핀란드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17일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SKT 5G 이용자가 스위스에 방문할 경우 스위스콤 5G망 커버리지 안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스위스콤은 올해 4월17일부터 스위스 내 5G 서비스를 개시했다. 취리히, 제네바, 베른 등 주요 관광지 포함 110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양사는 지난 5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G 로밍 상용화를 진행해왔다....

5G

'5G 속도' 신경전…“실제론 누가 가장 빠를까?”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통신3사의 경쟁이 과열로 치닫고 있다. 지원금 경쟁에 이어 5G 속도를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시작은 LG유플러스였다. LGU+는 지난 5월 서울 주요 지역 50곳 중 40곳에서 자사의 5G 속도가 가장 빨랐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대리점에 배포하고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이에 발끈한 SK텔레콤과 KT는 지난 6월26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LGU+의 주장을 반박했다. 양사의 의견을 종합하면, 사실과 다른 5G 속도 측정 결과를 내놓았으며,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SKT와 KT는 LGU+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저마다 자사의 5G 속도가 빠르다고 주장했다. 속도 경쟁에서 앞서야 5G 가입자 유치에 유리해서다. 5G는 스마트폰 네트워크 속도를 기가비트로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ai

[기사AS] AI 비서가 빅데이터에 기반한다고요?

쓰면 쓸수록 똑똑해지는 인공지능(AI). 흔히 AI 비서나 스마트 스피커 서비스를 두고 나오는 말입니다. AI 비서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죠. 지난 6월21일 <블로터>의 '"여자라서 자동차에 관심없다"…성차별 부추기는 AI 비서'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 중 하나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답변을 왜 문제 삼느냐는 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기사는 KT AI 스피커 '기가지니'가 일부 성차별적인 답변을 내놓는다는 점을 짚은 기사였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요"라고 답하는 부분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로 하여금 기가지니가 성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았고, KT는 이를 수용해 답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기사를...

ETRI

KT-LGU+,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 ITU 국제표준 채택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6월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엽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Y.3800)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7월1일 밝혔다. ITU 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 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KT와 LGU+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하여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 기관 및 전세계 20여개 회원사가 주도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했다. KT와 LGU+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사업자와 제조사 관점의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새로운...

AR

KT, "VR로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 이끌겠다"

"5G 시대 국내 실감미디어 생태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KT가 4K 무선 가상현실(VR) 서비스 'KT 슈퍼VR'을 출시하고, VR 플랫폼 사업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KT 뉴미디어사업단장 김훈배 상무는 콘텐츠 사업을 넘어 플랫폼 사업자, 새로운 미디어 시장 사업자로서 KT의 VR 사업 방향성에 대해 말했다. 단순히 VR 기기나 콘텐츠만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 아닌 콘텐츠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 역할을 하겠다는 설명이다. 4K VR 기기 및 콘텐츠 KT는 7월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슈퍼VR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6월28일 출시된 슈퍼VR은 기존 VR 단말 서비스 '기가라이브TV'의 단말 사양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강화한 서비스다. 가장 큰 특징은 4K 고화질 콘텐츠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피코(PICO) G2...

5G

'내가 제일 잘나가'...통신 3사 5G 품질 경쟁 격화

LG유플러스, "서울서 속도 가장 빠르다" KT, "팩트 아냐, 드라이빙 테스트 결과 우리가 최고" SK텔레콤,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이 정답이다" 이동통신 3사의 5G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는 5G 속도 측정 결과를 놓고 자사의 5G 속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5G 품질에 대한 주장이 제각각인 이유는 공인된 제3자가 아닌 자사가 측정한 결과값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커버리지도 제대로 구축하기 전 지나친 5G 속도 마케팅 경쟁이 소비자 혼란만 가중시킬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KT와 SKT는 6월26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5G 네트워크에 대한 브리핑을 연달아 열었다. 최근 과열되고 있는 이동통신 3사의 5G 커버리지 및 속도 비교에 대해 각각 자사의...

ai

"여자라서 자동차에 관심없다"...성차별 부추기는 AI 비서

"너는 남자니, 여자니?" "저는 어여쁜 여비서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너는 자동차 좋아해?" "아니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요."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가 내놓은 답변이다. 전세계적으로 여성의 목소리로 작동하는 AI 비서가 성 편견을 조장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부 제품은 노골적으로 성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T 기가지니가 내놓는 일부 답변들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성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기가지니 가입자는 165만명을 넘어섰으며,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에 대한 편견 담은 AI 스피커 문제가 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KT 기가지니는 스스로를 여성으로 규정한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었을 때 자신의 성별을 규정하지 않는...

5G

KT, 실제 도로서 5G-V2X 기술 실증 나섰다

KT가 실제 도로에서 5G-V2X 기술 실증에 나섰다. KT는 지난 6월13일부터 서울 강북 지역에서 5G-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양방향 통신)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해 전방추돌 경고, 보행자 경고 등의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C-V2X는 차량-차량, 차량-보행자, 차량-교통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이다. KT는 C-V2X의 경우 기지국을 통하지 않고 차량 단말 간 직접 통신하기 때문에 통신 거리에 제약이 따르고 대용량 메시지 전송도 불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은 C-V2X 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도 어려웠다. KT는 C-V2X에 5G 통신 기술을 접목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5G의 초저지연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 특성을 이용하면 통신거리의 제약 없이 다양한 크기의 데이터를 전송하고, 5G...

5G

KT-노키아·에릭슨, 5G 기술 협력 통해 경쟁력 높인다

KT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노키아·에릭슨과 5G 기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노키아와는 28GHz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 활용 분야, 에릭슨과는 5G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넓힐 수 있는 장비 개발에 협력한다. KT는 12일 핀란드 에스푸 노키아 본사에서 미팅을 열고 28GHz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5G 상용화 장비 검증과 밀리미터파와 관련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키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은 국내에서 5G 상용 서비스 중인 3.5GHz 대역보다 전파 전달 손실이 크다.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고도화된 5G 기술이 필요하다. KT는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밀리미터파 대역 활용 기술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기존 3.5GHz 대역 망과 28GHz 기반 네트워크를 상호보완적으로 설계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