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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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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인터넷전문은행

지난해 11월30일,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됐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새로운 은행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11월29일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주도한 ‘케이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의 등장,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은행 이용 방식을 바꾸다 인터넷전문은행은 물리적인 점포가 없거나 매우 적은 영업점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사업을 벌이는 은행을 말한다. 업무의 대부분은 금융자동화기기(ATM)나 인터넷,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과 같은 전자매체를 통해 이뤄진다. 설립 초기에는 점포 없는 무점포 인터넷전문은행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소수의 점포를 보완적으로 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15년 미국은행연합회(ABA)가 실시한 ‘은행 채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인터넷전문은행이 왜 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창구거래 선호도는 21%였으나 2015년에는 17%로...

kt

KT, 11일 ‘갤럭시S7’·‘엣지’ 출시

KT가 오는 3월11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S7 32GB 모델의 출시가격은 83만6천원으로, 이전 제품인 ‘갤럭시S6’ 출시가격(85만8천원)보다 2만2천원 저렴하다. 64GB 모델의 출고가는 88만원이다. 갤럭시S7 엣지는 5.1인치의 ‘갤럭시S7’보다 큰 5.5인치로 출시됐다. 출시가격은 32GB 모델이 92만4천원, 64GB 모델이 96만8천원이다. 색상은 32GB 모델의 경우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3가지다. 64GB 모델의 경우 골드 플래티넘 한 가지만 출시한다. KT는 출시일인 11일 예약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명을 선정해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출시 행사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된 예약가입 고객 모두에게 삼성전자 정품 LED 뷰 커버,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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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는 왜 내 개인정보를 경찰에 냉큼 넘겨줄까

요즘 이동통신사는 사용자로부터 밀려드는 ‘개인정보 열람 청구’ 응대로 바쁘다. 테러방지법 통과를 계기로 자신의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에 넘어간 일이 있는지 확인해보려는 이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한 환경단체 대표가 국정원에 자신의 개인정보가 넘어간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된 일도 이동통신사에 신청한 개인정보 열람 청구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개인정보 열람청구는 이동통신사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넘겨준 일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돕는 절차다. 국정원이나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자신의 통신자료가 제공된 적이 있는지, 언제 어떤 수사기관이 받아갔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통신자료는 보통 사용자의 가입일이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을 말한다. 최원식 의원실이 2015년 8월2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2∼2014년 해마다 평균 1014만568건의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으로 넘어갔다. 안 줘도 되는데…냉큼 내주는 통신 3사 현행법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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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넷피스24 에듀’로 교육용 클라우드 시장 진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KT와 함께 교육용 클라우드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한컴은 3월7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및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개인 및 기업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세계 클라우드 시장에 비해 다소 뒤처지고 있는 한국 클라우드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 대표 클라우드 오피스 기업인 한컴이 국내 1위의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KT와 손을 맞잡게 된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국내 클라우드...

IoT

KT의 IoT는 ‘재미와 건강’

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거나, 집 안에 CCTV 역할을 하는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창문이 열려 있는지 아닌지를 대신 알아봐 주는 장치를 놓거나. 최근 국내 이동통신업체 3곳이 만들고 있는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제품들이다.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도 글쎄올시다. 가스 밸브는 요리 후 확인하면 되고, 창문이 열려있거든 퇴근 후 닫으면 되는 것 아닌가. 업체가 기술을 이용해 해야 할 일은 할 수 있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것 같은 제품을 개발하는 일 아닐까. KT는 어떨까. KT가 3월3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KT의 ‘기가 IoT 홈’ 전략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는 미래 IoT 전략의 키워드를 두 가지로 정했다. 하나는 ‘펀’이고, 다른 하나는...

kt

이통사에 '개인정보 열람신청' 해볼까요?

이동통신업체는 무수히 많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사용 중인 제품의 종류나 서비스 종류, 요금제 등이고요. 주소나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자동이체 남부 방법, 계좌번호 등이죠. 단순히 갖고 있는 것에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동통신업체는 이 정보를 다른 곳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제3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혹은, 수사기관의 의뢰에 의해 자신의 개인정보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궁금합니다. 이동통신사가 진짜 사용자의 어떤 정보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제3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동의를 구했는지 말입니다. 다행인 것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덕분에 사용자는 이동통신업체에 이에 관한 정보 열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이용내역 열람신청과 통신자료 제공내역 열람신청이 대표적입니다. 제30조(이용자의 권리...

IT 업계 임금 격차

한국 IT업계 남녀 임금 격차 살펴보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한국은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2012년 OECD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노동자의 성별 임금 격차 지수는 36.3이다. 남성 임금이 100이라면, 여성의 임금이 63.7이라는 뜻이다. 조사 대상에 포함된 OECD 가입 국가의 평균 임금 격차가 13.5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국내 노동현장에서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쉽게 가늠할 수 있다. 게다가 성별 임금 격차는 줄어들기는커녕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13년에는 36.6으로, 2014년에는 36.7을 기록하는 등 점차 벌어지는 추세다. IT 기업은 어떨까.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2015년 3분기(9월) 기업별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IT 업체의 임금 격차 수준을 살펴봤다. 제조, 통신, 인터넷 서비스 대표업체 중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카카오의 사례를 바탕으로...

IoT

KT "중소기업과 함께 IoT 세계무대로"

KT가 12월15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 분야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T의 기가 IoT 얼라이언스 파트너 업체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oT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 중 IoT 관련 9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업체들은 기업과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IoT 기술을 들고 나왔다. 텔레필드는 내비게이션과 카드 결제, 미터기를 결합해 승객이 간편히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택시용 통합 단말기 기술을 전시했다. LDT는 화원을 감지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도록 돕는 기술을 선보여 화재 초기 진압에 쓰임이 많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KMS도 건물의 화재 재난에 유용한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의 응용프로그램(앱)으로 화재감시 상태를 알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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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SW "국내 보안시장서 인지도 높일 것"

델소프트웨어코리아가 조직 개편을 통해 보안 사업 강화에 나섰다. 원래 델소프트웨어에도 보안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 부서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보안(SEC)과 시스템정보관리(SIM)라는 2개의 조직으로 분리해 각각 독립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 중 하나인 보안을 다뤘다면, 이제는 보안 그 자체를 내걸었다. 새로 생긴 델소프트웨어 보안 사업부 총괄은 커티스 허치슨 수석부사장(Vice President & General Manager)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보안 사업부 총괄은 전한승 사장이 맡았다. 전한승 사장은 19년째 델에서 근무한 ‘델 토박이’다. 1997년 델 호주 지사에 입사한 이후 마케팅, 글로벌 SMB,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기획 및 운영부터 투자 결정까지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다. 그런 그가 보안 사업부를 운영한 지 두 달, 취임 후 처음으로...

kt

기가인터넷으로 바꿨더니 ”오호, 쾌적하여라”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기가인터넷 전국 서비스를 약속한 것은 지난 2014년의 일이다. 2014년 10월부터는 서울을 중심으로 기가인터넷 개통이 시작됐다. 꼭 1년이 지난 지금 KT의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기준으로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1Gbps 인터넷 서비스의 전국 확산도 이제 곧 현실이다. 사실 그동안 모르고 있었다. 서울 자취방에서도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서울보다 고향에서 시골살이 중인 가족들이 먼저 기가인터넷을 체험했을 정도니, 유선인터넷 서비스를 그동안 얼마나 무심하게 대했는지 알만한 대목이다. 아마, 스마트폰에 푹 빠져 무선 인터넷 생활을 너무 쉽게 영위할 수 있게 된 까닭은 아닐까. 500Mbps 쓸까? 1Gbps 쓸까? 기가인터넷은 기존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빠른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가정이 100Mbps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