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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로밍 정산 기술 개발

KT가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 KT는 5월23일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한 달씩 걸리던 통신사 간 로밍 정산을 발생 건 별로 실시간으로 정산 처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국제 로밍 정산소(DCH/FCH)'를 통해 로밍 정보를 검증하고 요금을 정산해왔다. 국제 로밍 정산소를 거치면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오류를 수정하는 등 정산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반면 KT가 개발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은 통신사 간 로밍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통신사 간 교환하는 사용내역 데이터를 스마트 계약으로 각각 자동으로 검증·확인한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면 실시간 정산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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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재난망 시범구축 이어 유지관리 사업도 수주

KT가 재난안전통신망 시범구축에 이어 관제 및 유지관리 사업도 맡는다. KT는 5월21일 행정안전부와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관제 및 유지관리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15년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해 직접 망을 구축한 바 있다. 재난망은 경찰·소방·국방·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통합한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처음 재난망 도입이 추진됐다. 당시 각 기관이 서로 다른 무선통신망을 사용해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었다. 경제성과 통신방식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재난망 사업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재난용 LTE(PS-LTE)를 기술표준으로 결정했으며 2019년까지 단계별로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KT가 맡게 된 재난망 관련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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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식별부터 결제까지...KT, 음성 기반 AI 기술 고도화한다

원하는 목소리에만 반응하는 음성식별, 감정 인지 기반 대화, 원하는 사람의 목소리로 바꿔주는 음성 합성, 목소리 생체인증. KT가 음성에 기반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AI 스피커 '기가지니'를 바탕으로 AI 시장에 포문을 연 KT는 음성 기반 AI 기술을 고도화해 AI 대중화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도 아이와 어른을 가리지 않고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5월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AI 신규 서비스 및 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필재 KT 부사장 겸 마케팅부문장은 "(AI 스피커 시장에) 경쟁사들도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고 최근에는 글로벌 업체들도 진출할 거로 보이는 등 AI 서비스 시장이 주류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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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공모전 개최

KT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공모전을 연다. 자사의 AI 스피커 '기가지니'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한다. KT는 4월26일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를 5월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기가지니 신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웹앱 개발능력이 있는 개인이나 팀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5월1일에서 7월10일까지 참가 신청부터 최종 심사가 이뤄지며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서비스 상용화 기회가 주어지며 최대 1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1일부터 23일까지 기가지니 개발자포털에서 제안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gigagenie@kt.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상용화 가능성, 기획 창의성, 기술력 등을 평가해 20팀을 선정한다. 2라운드부터는 실질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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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오포', KT 손잡고 한국서 '따르릉~'

공유자전거 플랫폼 '오포'가 KT와 손잡고 한국 공략에 나선다. 한국 규격에 적합한 ICT 기술을 적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포와 KT가 4월4일 국내 맞춤형 공유자전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옌치 장 오포 공동창업자 겸 최고 운영자와 김준근 KT 전무가 참석해 양해각서를 맺었다. 옌치 장은 “한국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용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오포를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현지화의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말했다. 오포는 지난해 10월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통과하고 현재 부산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포의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오포 앱을 내려받고 각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잠금을 해제하면...

kt

“접속경로 임의 변경”...방통위,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 9600만원을 부과했다. 페이스북이 지난해 SKT‧SKB 및 LGU+와의 접속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서비스 접속 장애 등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켰다는 것에 대한 처분이다. 당시 페이스북은 SKB 및 LGU+ 망을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이용자의 접속 속도를 떨어뜨려 서비스 이용을 어렵게 만들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의 인터넷 접속경로 변경을 국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인 이용자 이익저해행위로 판단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의 행위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업무처리 절차 개선을 명령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2017년 8월부터 사실조사를 실시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실조사 결과, 그간 페이스북은 SKT·LGU+에 대해 KT를 통해 접속(단, SKB는 홍콩을 통해 접속)하도록 하였으나, KT와의 계약 기간이...

BC카드

KT, 블록체인으로 BC카드 전자문서 관리

KT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자문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BC카드에 적용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BC카드에 적용된 KT 블록체인은 이날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의 KT 부스에서 전시된다. 이로써 BC카드는 가맹점 계약서 및 증빙 자료를 비롯한 모든 전자문서를 용량과 형식에 상관없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 각각의 데이터를 실시간 병렬 처리해 고속으로 암호화하고 블록체인에 등록할 수 있어 전자문서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또 BC카드 가맹점 서류 등이 암호화돼 개인정보 보안이 강화됐으며, 전자문서 관리 영역에서 업무 구비서류 관리, 권한 정보 관리, 심사자 분배 등이 자동화됐다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 처리시간 및 관리비용이 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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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통신서비스 품질, 어떻게 평가하나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품질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에 대해 업계와 이용자 간 인식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매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유·무선 통신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제공해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통신서비스 품질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또 국내 통신사의 서비스 품질 결과는 어떨까요?   통신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이유 먼저,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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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출시···‘밤샘 줄’이 사라진 까닭은?

'아이폰X'이 출시된 가운데 예년과 달라진 모습이 있다. 바로 줄서기다. 제품 출시일에 맞춰 매장 앞에 밤새 줄을 서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습은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 됐다. 아이폰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일까? 근본적인 이유는 제품 판매와 마케팅 방식이 변한 데 있다. 11월24일 국내 통신 3사는 아이폰X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중 줄서기 행사를 진행한 곳은 KT 한 곳이다. 아이폰X KT 1호 개통자 손현기씨는 6박7일을 기다려 아이폰X을 손에 쥐었다. KT는 1호 개통자에게 ▲데이터선택76.8 요금제 2년 무상 지원 ▲애플워치3 ▲기가지니 LTE ▲벨킨 액세서리 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2·3호 개통자에게는 애플워치3와 벨킨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제공했다. 출시일 줄서기는 일종의 선착순 경품 행사다. 제품 판매와 구매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