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lbs

트위터, 내 주변 이용자 트윗만 모아 보여준다

트위터가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 트윗을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월14일 트위터가 주변 이용자와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험 중인 기능은 ‘주변(Nearby)’이라고 이름 붙은 새 타임라인이다. 주변 타임라인은 화면 위쪽에 지도와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표시하고, 아래에는 최근 주변에서 날린 트윗을 타임라인으로 보여준다. 지도에 나타난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트윗이 가장 앞으로 나타난다. 팔로우하지 않은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이라도 근처에서 트윗을 날렸다면 내 주변 타임라인에 나타난다. 주변 타임라인은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발견하기 메뉴 속 ‘내 주변 관심사’ 기능과 다르다. 주변 타임라인은 위치를 기준으로 트윗을 솎아내지만, 내 주변 관심사는 사람에 따라 트윗을 보여준다. 내 주변 관심사 타임라인은 내가 팔로우하는 트위터...

api

SK플래닛, T맵 광고 API 무료 공개

SK플래닛이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자를 위한 ‘T맵 광고 API’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월11일 밝혔다. LBS 사업자는 T맵 광고 API를 이용해 손쉽게 자신의 모바일 서비스에 위치기반 광고 서비스를 더할 수 있게 됐다. T맵 광고 API는 SK플래닛 사내벤처 ‘어라운더스’의 위치기반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다. ‘어라운더스’는 오프라인의 다양한 사업자의 광고와 쿠폰 등을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 광고 중개 플랫폼이다. LBS 사업자는 T맵 광고 API로 광고 서비스 환경을 만들고 어라운더스로부터 광고를 받으면 된다. 자기가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에서 위치기반 광고를 한번에 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맛집 찾기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T맵 광고 API를 이용해 한번에 사용자 위치를 바탕으로 한 맛집 광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기존에는 LBS 사업자가...

FB

페이스북판 '오빠믿지' 개발 중

페이스북판 '오빠믿지'가 3월 중순께 나올 모양이다. 불름버그는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보여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 중이라고 2월4일 밝혔다. 이 앱의 특징을 보면 국내에 출시돼 한때 주목받았던 '오빠믿지' 앱을 떠올리게 한다. 페이스북이 내놓을 위치추적 앱은 이용자끼리 근처에 있는 친구를 찾아서 보여준다. 친구들이 스마트폰에서 이 앱을 열어 쓰고 있지 않을 때도 말이다. 페이스북은 현재 위치기반 서비스로 '장소'와 '근처'를 제공하는데, 이용자들이 이미 페이스북에 공유한 장소를 보여준다. 모바일 앱을 열어 '근처'를 실행하면 내 지금 위치 주변에서 친구나 페이스북 이용자가 다녀간 식당이나 그 밖의 장소가 나타난다. 3월에 나올 위치추적 앱은 이와는 달리 이용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보여준다. 스마트폰 이용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다른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lbs

기술 권력 해체하는 '집단지성 세계지도'

집단지성으로 지도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 마을지도가 아니라 세계지도를 비전문가들이 만든 '오픈스트리트맵' 이야기다. 오픈스트리트맵은 2005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기구 오픈스트리트맵재단이 운영하는 지도 서비스이다. 이 지도는 네이버나 다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내비게이션의 지도 등과 다른 점이 있다. 기업이 아니라 이용자가 올린 데이터로 만들어진 지도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도 데이터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2.0을 적용해 저작자를 표시하고, 2차 저작물에도 오픈스트리트맵과 같은 라이선스를 적용하면 누구나 가져다 쓰게 했다(CC BY-SA). 지도API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API 호출 횟수에 따라 비용을 청구하는 걸 떠올리면 참으로 독특하다.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 참석차 방한한 미켈 마론 오픈스트리트맵 인도주의팀장이자 이사회 멤버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지도를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오픈스트리트맵을 소개했다. ▲미켈 마론 오픈스트리트맵 인도주의팀장 "지도는...

IPO

지역 정보 나누는 옐프, 상장 후 몸값 ↑

오프라인의 지역정보가 온라인에서 큰 힘을 가지는 모양이다. 지역정보 후기를 공유하는 사이트 '옐프'가 상장 첫날 예상 주가보다 60% 이상 높은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는 소식이다. 옐프는 3월2일 뉴욕 증시 상장 첫날 주당 24.58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전 옐프는 주식 시장에 7150만주를 주당 15달러에 내놔 1억7250만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기업가치를 8억9810만달러로 산정하여 내린 가격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옐프에 대한 주식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장을 열자 22달러로 시작하여 24.58달러로 마감해 기업가치가 2배로 껑충 뛰어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식시장에 진입한 첫날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 이미지: 야후 파이낸스 옐프는 맛집 공유 사이트로 알려졌는데, 병원, 미용실, 레스토랑, 공업소 등 지역에 있는 다양한 상점들의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로 2004년 출발했다. 7년간...

lbs

포스퀘어, 구글 버리고 오픈소스 지도 쓴다

포스퀘어가 사고를 쳤다. 포스퀘어는 지금껏 써온 구글 지도를 버리고 위키피디아 식으로 만들어지는 크라우드 소스 지도를 쓰겠다고 2월29일 밝혔다. 포스퀘어는 구글이 지난해 10월 지도API를 유료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뒤로 여러 회사들이 구글 지도API를 버리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포스퀘어도 마찬가지였다. 포스퀘어는 구글 지도API가 유료로 바뀌자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단순하게 '뭐가 있을까'라고 들여다본 게 아니라 '무엇으로 바꿔야 할까'를 고민한 모양이다. 포스퀘어와 비슷한 고민을 한 곳들은 맵퀘스트, 빙, OS오픈스페이스, 오픈레이어즈, 오비맵스 등을 들여다봤다. 긴 고민 끝에 포스퀘어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하기로 했다. 오픈스트리트맵은 세계지도판 위키피디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 책이다. 누구나 이 지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오픈스트리트맵에는 54만5천명이 남긴 27억건의 기록이 담겨있다. 포스퀘어는 오픈스트리트맵이 당장은...

lbs

카카오, 위치기반 커머스 '로티플' 인수

최근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로티플이 카카오에 인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로티플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현 서비스는 2011년 12월8일 24시를 기하여 잠정 중단합니다”라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로티플은 올 3월 창업하고 국내에 실시간 위치기반 할인쿠폰 서비스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로티플과 비슷한 서비스로는 현재 티켓몬스터 '티몬나우', 위메이크프라이스 '위메프나우', 쿠팡 '쿠팡타임', 그루폰코리아 '그루폰나우'가 있다. 로티플은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창업 초기와 올 9월, 두 번에 걸쳐 총 13억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로티플은 카카오에 인수되지만, 자회사로 남을 지 카카오의 한 부서로 통합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 때문에 카카오는 로티플 인수 사실을 발표하는 시점을 미루고 있는 모양새다. 인수 금액도 공개되지 않았다. 앞으로 한두 주가 지나면 카카오가 로티플 인수...

lbs

소셜쇼핑, 이젠 ‘모바일’ 승부…위치기반 서비스 경쟁

소셜쇼핑 업체가 지난 7월 1500만명으로 늘어난 스마트폰 이용자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그동안 소셜쇼핑 업체들은 큰 화면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PC와 노트북 중심의 웹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매번 새벽마다 새로운 상품을 올리다보니 현재 웹 사이트 운영에 초점을 맞춰왔고 모바일에 대한 고민은 뒤로 미뤄왔었다. 가장 앞서 모바일에 발을 담근 건 그루폰코리아다. 그루폰코리아는 모바일앱을 5월에 출시했다. 이후 티켓몬스터가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앱)을 7월18일 출시했고 이 달에 아이폰용 앱을 내놓을 예정이다. 위메이크프라이스도 8월 1일 아이폰앱을 선보이면서 이 대열에 합류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안드로이드 앱도 빠른 시일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쿠팡도 8월 둘째주에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소셜쇼핑 상위 톱4 회사가 모두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이모바일 앱을...

lbs

'위치정보 앱 & 웹' 공모전 열린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응원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1천만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치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위치정보 앱(App) & 웹(Web) 아이디어 2011' 공모를 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모는 위치정보를 활용한 응용 프로그램(App)과 웹(Web) 서비스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생,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일정은 ’11. 7. 8(금)부터 9. 9(금)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LBS App & Web IDEA 2011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이트는 7월 8일 오픈된다. 심사는 아이디어 기획의 적절성, 차별성과 독창성, 향후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1차‧2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품(6개)을...

AmEx

[주간SNS동향]SNS, 증강현실 앱 품안으로

증강현실 앱, '스캔서치', SNS를 품다 2010년 증강현실 앱으로 인기를 끈 '스캔서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품고 '스캔서치 2.0'으로 6월23일 판올림했다. 스캔서치는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장소를 검색하고, 증강현실로 보여줬다. 영화 포스터나 책표지, QR코드와 바코드를 촬영하면 사물 검색도 가능했다. 이렇게 검색만 가능했던 스캔서치가 2.0으로 탈바꿈하며 친구맺기, 친구찾기 기능을 넣고, '포스퀘어'의 체크인을 장소, 사물 등에 적용했다. 체크인 기능은 스캔서치에서는 '킵'(Keep)이란 이름으로 작동한다. 스캔서치에서 킵하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고, 다녀온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남기거나 궁금한 내용은 스캔서치 회원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 류중희 스캔서치 최고전략책임자는 스캔서치 2.0을 서비스하며 집단지성과 검색, SNS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스캔서치 2.0은 사물과 정보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쌓는 플랫폼입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