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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유튜브, 극단주의·증오표현 정책 강화...실효성은?

유튜브가 극단주의, 증오표현 등을 담은 동영상과 채널을 플랫폼에서 몰아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차별적 콘텐츠에 유튜브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면서, 유튜브의 새로운 정책이 플랫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는 6월5일(현지시간) 증오심 표현에 관한 커뮤니티 정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골적으로 폭력을 부추기지 않더라도 차별, 분리 또는 배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종, 종교, 성적 지향 또는 기타 집단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콘텐츠를 삭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튜브는 △연령 △카스트 △장애 △민족 △성 정체성 △국적 △인종 △이민 신분 △종교 △성별 △성적취향 △큰 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그 친인척 △군필 여부 등의 특성을 문제 삼아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폭력 또는 혐오감을 조장하는 콘텐츠는 삭제하기로 했다. 교육, 기록,...

LGBTQ

옐프, '성중립 화장실 필터'로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다

미국의 지역정보 후기 공유 사이트 '옐프'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권리를 억압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재치 있는 대응책을 내놓았다. <뉴욕타임스>는 옐프가 트랜스젠더 이용자를 위해 '성중립 화장실 필터'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3월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옐프가 트랜스젠더 인권을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선 IT 기업 연합체에 합류한 것이다. 성중립 화장실 필터는 안전하면서도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성소수자를 위한 서비스다.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은 해당 필터를 이용해 성중립 화장실을 갖춘 식당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옐프는 '모든 젠더'나 '포괄적 젠더' 등 다른 표현들도 검토했지만, 성소수자 인권 단체의 컨설팅을 받아 '성중립성'이라는 라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옐프는 현재 필터를 실시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데이터가 충분히 모이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