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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주차도 알아서 척척...자율주차 시대가 온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공영 주차장. 한 대형 SUV 차량이 좁은 주차장 진입로를 지나 후진 주차를 한 번에 끝낸다. 베테랑 운전자가 아닌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한 주차다. 스마트폰으로 주차 구역만 지정하면 알아서 주차까지 해주는 자율주행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호출하면 차량이 알아서 오고, 알아서 가는 영화 속 기술이 현실화하는 순간이다. LG유플러스는 17일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와 함께 5G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이날 시연은 자율주행차 스스로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를 하는 대리주차에 초점이 맞춰졌다. 통제되지 않은 도로와 공영 주차장에서 5G 자율주행과 주차 기술을 연계해 선보인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다. 원격 호출부터 주차까지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한양대 ACELAB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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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공인인증서 폐지 앞두고 "패스 인증서 하세요"

이동통신 3사가 이달 10일 공인인증서 폐지를 앞두고 본인인증 앱 '패스(PASS)'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 딱지를 뗀 본인 인증 시장이 열리면서 사설인증서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 3사는 2일 지난 1월 출시한 패스 인증서의 누적 발급 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했고, 지난 5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이후 발급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해 11월 말 기준 2천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인증서의 독점 기능을 없애고 민간 인증서도 공인인증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패스는 통신 3사의 본인 인증 통합 브랜드로 휴대폰 앱을 통한 본인 인증 서비스다. 휴대전화의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이 이중으로 이뤄지는 구조로 ‘패스 인증서’도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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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대가 3.17조원 이상"…정부, 이통사 의견 소폭 반영

정부가 주파수 재할당 대가를 확정했다. 이동통신 3사의 5G 투자와 연동해 대가를 산정한다는 방침은 기존과 같지만, 기지국 구축 기준을 15만국에서 12만국으로 낮췄다. 또 할당 대가는 5G 투자 기준을 달성할 경우 통신 3사 합계 기준 3조1700억원으로 기존보다 300억원 낮게 책정됐다. 통신 3사의 반발을 의식해 주파수 재할당 대가를 깎아준 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이동통신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통신사별로 2022년까지 5G 무선국을 12만국 이상 구축할 경우 총 3조1700억원까지 가치가 하락하고 12만국에 못 미칠 경우 할당 대가가 높아지는 구조다. 주파수 이용 기간은 2.6GHz 대역은 5년 고정, 그 외 대역은 통신사별 상황에 맞게 5~7년 사이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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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골드번호 '7777' 경쟁률 1000:1 넘어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 '골드번호'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선호번호 추첨 중간 집계 결과 경쟁률 1000:1을 넘는 번호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된 선호번호 응모 중 가장 인기를 끈 번호는 7777이다. ####-7777번은 107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9999(624:1), ####-8888(346:1)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모두 행운과 관련된 의미를 가진 번호다. 번호 유형별로는 ▲ABCD-ABCD형 (213.4대1) ▲AAAA형 (92.68대1) ▲A000형 (11.39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외에도 ‘ABCD’형이나 ‘1004’처럼 특정 의미가 있는 번호 유형도 인기를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매년 2차례 추첨을 통해 골드번호를 제공해왔다. 이번 추첨 대상 번호는 총 5천개다. 오는 29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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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반려동물 돌봄 신규 서비스 출시...원격으로 급식까지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돌봄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용 기기와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 등 반려동물 돌봄 종합 서비스로, 기존 상품의 기기 구성품을 변경하고 가입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규 서비스에 포함되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활용도가 낮다고 지적된 무드등 대신 원격급식기를 제공한다. 원격급식기는 원하는 시간에 외부에서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기기다. 전용 CCTV를 통해 반려동물이 밥을 잘 먹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활동량, 연령, 몸무게에 맞춰 1일 권장 칼로리를 추천하고 밥 먹는 속도, 남긴 양 등을 확인해 비만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 반려동물 전용 CCTV는 단순 CCTV 기능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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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폰으로도 '지포스나우'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LTE 스마트폰으로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기기의 컴퓨팅 성능이 아닌 클라우드 위에서 게임을 돌리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화면을 송출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300여종의 고사양 게임을 기기 성능과 관계없이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를 LTE 휴대폰 및 패드,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했다. LTE 휴대폰은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LG전자 'V40' 등 58종이 대상이다. 그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일부 저가형 스마트폰에서는 서비스 이용 중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같은 해 출시된 LTE 패드로도 이용 가능하다. UHD2 셋톱박스 이용자는 30일부터 지포스나우가 제공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일반 PC, 맥, 5G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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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삼킨 통신3사, 유료방송 주류로

통신 3사가 유료방송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다. 케이블TV 인수합병을 활발히 추진 중인 통신 3사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80%를 넘어섰고, 이들이 주력으로 하는 IPTV와 케이블TV 간 가입자 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통신 3사가 미디어를 중심으로 탈통신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0년 상반기 가입자 수 조사·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T는 KT스카이라이프 합산 가입자 수 1067만명, 점유율 31.42%로 1위를 수성했고, 이어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합산 가입자 852만명, 점유율 25.1%)와 SK텔레콤 미디어 사업 자회사 SK브로드밴드(IPTV·케이블TV합산 가입자 831만명, 시장점유율 24.47%)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3사의 점유율을 합치면 80.99%다. IPTV와 케이블TV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IPTV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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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비대면 시대 키즈 콘텐츠 더 키운다

LG유플러스가 키즈 콘텐츠 시장 판을 더 키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존에 IPTV 사업 부문에서 주력하던 영유아 콘텐츠를 대폭 개편하고 홈스쿨링 교육으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담러닝과의 제휴를 통한 효과적인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 ▲영상과 책을 연계한 양방향 학습 및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컨 출시 ▲실질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O2O 연계 서비스 ▲콘텐츠 접근성 강화를 위한 UX 개선 등이 주요 특징이다. 이날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에 대해 고민이 클 것"이라며 "U+아이들나라 4.0은 아이들 육아와 교육 방식조차 바꿔버린 코로나19 시대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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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코로나19에 울고 웃은 3분기 성적표

이동통신 3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표정이 엇갈렸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IPTV 등 미디어 사업 부문 등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타격을 입었다. 특히 KT는 카드, 호텔 사업 자회사가 코로나19의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6일 KT를 끝으로 통신 3사는 모두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7308억원, KT는 6조12억원, LG유플러스는 2조6500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4.4% 증가, KT는 3.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SK텔레콤 3615억원, KT 2924억원, LG유플러스 2512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60.6% 증가, KT는 6.4% 감소했다. 무선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말기 수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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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도 2G 서비스 종료한다

LG유플러스도 2G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지난 7월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LG유플러스는 현재 유일한 2G 서비스 사업자로 남았지만, 내년 2G 주파수 만료 시점에 맞춰 서비스를 철수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학주 LG유플러스 CR정책담당·상무는 "내년 2G 주파수를 재할당받는 건 검토하지 않고 있다"라며 "현재 가입자 감소 추이, 20년 된 장비 노후화를 감안하면 2G 주파수 이용 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정부 승인을 받아서 철수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G는 음성과 문자, 저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2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말한다. 앞서 KT는 2012년 3월, SK텔레콤은 올해 7월을 기점으로 2G 서비스를 완전 종료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