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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애플, LTE 지원하는 3세대 '애플워치' 공개

애플이 지난 9월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 3세대 (이하 애플워치3)를 공개했다. 애플워치3은 LTE 통신을 지원해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스트리밍으로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3은 아이폰과 같은 번호를 공유한다.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조합하면 좀 더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좀 더 빠른 응용프로그램 실행 시간과 부드러운 그래픽을 제공한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는 물론 전력 효율도 향상시켰다. 애플은 “온종일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이전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야외 운동이나 등산 활동 등을 지원하는 기압 고도계가 들어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외형적인 변화는 그리 크지...

4.5G

2GB 영화 23초면 다운로드…SKT, '4.5G' 서비스 시작

2012년만 해도 SK텔레콤 가입자당 LTE 데이터 사용량은 16.2GB에 불과했다. 2016년, 약 4년 만에 56.6GB로 사용량이 증가했다. 연간 총 LTE 데이터 사용량 변화는 더 두드러지다. 같은 기간 동안 6테라바이트(TB)에서 1엑사바이트(EB)로 폭증했다. 1EB는 2시간 분량 HD 영화(2GB)를 5억4천만명이 동시에 시청할 때 소비하는 데이터양이다. “SKT 가입자 중 80%가 LTE를 쓰고 있습니다. 매년 트래픽이 40% 증가합니다. 고속도로에 비유하자면, 매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40%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차선을 늘리지 않으면 도로 정체가 일어날 수밖에 없겠지요.” 최승원 SK텔레콤 인프라 전략본부 본부장은 트래픽 분산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데이터 사용 환경, 최고 속도를 통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TE-A 프로, 4.5G 기술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5밴드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4G

ABI리서치, "5G 상용화된 2022년에도 4G 더 쓸 것"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후에도 한동안 4G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는 3월14일(현지시간) 2022년 4G 사용 트래픽이 오늘날보다 훨씬 커진다는 예측 보고서를 냈다. ABI리서치는 2022년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의 82%가 LTE 데이터일 것으로 예측했다. 오늘날 수치인 67%에 비해 15%p 증가한 수치다. 반면 5G가 2022년 모바일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G의 상용화가 점쳐지는 시점이 2020년인데, 이 시점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22년에도 여전히 4G가 건재하리란 분석이다. ABI리서치 보고서가 제시하듯 5G가 등장해도 어느 한순간 이동통신 세대교체가 이뤄지지는 않고 점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별로 보면 도시에서 가장 먼저 5G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근교, 지방으로 퍼져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낮은 지역 순으로...

5G

“2022년 5G 이동통신 활성화…가입건수 5억5천만건”

5G 차세대 이동통신이 오는 2022년에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5G 가입건수는 5억5천만건에 달해 전체 모바일 가입건수 대비 6.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엘지는 12월20일 최근 발간된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를 소개했다. 이지현 에릭슨엘지 모바일 브로드밴드실 기술영업부문 부장은 “표준화가 완성될 것으로 보이는 2020년 전에 통신사업자들이 사전규격에 맞춰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시작할 것”이라며 “5G 네트워크 구축은 2020년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건수의 25%가 5G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2022년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의 10%가 5G에 가입,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할 지역으로 꼽혔다. 모바일 가입건수는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전세계 인구 수를...

IoT

화웨이-보다폰, ‘협대역 IoT’ 상용화 시연 성공

화웨이가 글로벌 이동통신사 보다폰 그룹, 팹리스 반도체 업체 유블록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잠정표준 'NB-IoT'(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협대역 IoT) 상용화 시연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NB-IoT는 LTE망을 활용해 좁은 대역에서도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끔 설계한 네트워크 기술이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지그비, 지웨이브 같은 근거리무선통신으로 연결하는 IoT와 달리 좀 더 먼거리까지 정보를 보낼 수 있는 LTE 주파수를 쪼개 저전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 구축된 LTE 네트워크 장비를 활용해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다. 보다폰과 화웨이는 보다폰 스페인 이동통신망에 NB-IoT 기술을 적용한 뒤, 수도 계량기 속에 설치된 유-블록스 모듈에 NB-IoT 메시지를 전송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iOS9

[블로팁] iOS9 ‘아이폰’이라면 ‘와이파이 지원’ 꺼두세요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아이폰’ 사용자, 그중에서도 최근 'iOS9'로 업데이트를 마친 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이들도 나중을 위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iOS9로 업데이트를 한 아이폰을 쓰고 있다면, 다음 기능은 끄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낭비하도록 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와이파이 지원(Wi-Fi Assist)’입니다. 와이파이 지원은 iOS9에 추가된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할 때 아이폰이 알아서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도와줍니다. 와이파이 지원은 느려터진 와이파이 때문에 답답한 지하철이나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르는 공공장소의 와이파이에 연결돼 있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LTE에 연결되는 덕분입니다. 사용자가 '설정'이나 ‘제어센터’를 열어 와이파이를 끄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5G

노키아, 국내 첫 기술 연구소 공개

노키아가 서울에 '미래기술연구소'(Advanced Technology Center, 이하 ATC)를 열었다. 통신사를 비롯해 노키아의 통신 장비와 관련된 모든 기업들에게 열린 연구개발센터다. 노키아 ATC는 노키아가 처음 하는 프로젝트 성격의 실험 공간이다. 5G나 PS-LTE 기반 국가 재난망 등 한국 시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의 기업들과 연구부터, 개발, 공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게 이 ATC의 출발점이었다. 세계 첫 기술 연구소 준비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노키아코리아에 앤드류 코프 신임 지사장이 취임하면서 노키아가 직접 "한국에 R&D 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고 지난 6월 사무실을 삼성동으로 이전하며 ATC도 함께 문을 열었다. 노키아는 그 공간을 8월4일 공개했다. 직접 내부에 들어가서 장비들을 볼 수도 있었고, 여느 연구센터와...

LTE

SKT, 와이브로 대체하는 'T포켓파이' 출시

SK텔레콤이 무선인터넷 동글 서비스인 ‘T포켓파이’를 출시한다. '포켓'과 '와이파이'를 합친 말이다. 휴대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서비스의 기본은 조그마한 동글로 인터넷에 접속한 뒤 주변 기기들에 무선랜 신호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부가세를 포함해 월 1만6500원에 10GB, 2만4750원에 20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접속 속도는 10Mbps다. 무선랜은 IEEE802.11 a/b/g/n 으로 연결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2.4GHz와 5GHz 주파수를 골라 쓸 수 있다. 단말기는 12만7600원이다. SK텔레콤은 여분으로 배터리도 하나 더 주고, 올해 12월31일까지 가입하면 3개월 동안 매달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얹어준다. 이 서비스는 와이브로와 거의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와이브로 신호를 쓰는 게 아니라 LTE를 통신망으로 쓴다는 점이다. 광대역 LTE에 접속해 안정적으로 통신할 수...

gigaLTE

KT 기가LTE 발표, 요금제는 숙제

KT가 ‘기가LTE’를 상용화했다. 1초에 100MB 이상의 데이터를 내려받는 기술이다. 이 기가LTE는 LTE 자체 속도를 끌어올린 것은 아니고 LTE와 무선랜을 결합한 이종결합 통신망이다. KT의 기가LTE는 최고 속도 1.17Gbps로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300Mbps를 내는 3밴드 LTE와 867Mbps로 통신하는 IEEE802.11ac 무선랜 네트워크를 더해서 1167Mbps, 약 1.17Gbps의 속도를 내는 것이다. KT는 기가LTE를 활용하면 18GB 용량의 UHD 영화 한 편을 126초만에, FLAC 기반 음원 100곡, 약 3GB를 21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속도는 완벽한 상황이 갖춰진 실험실 기준 속도고, 실제로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를 묶는 기술은 LTE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 외에도 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혀 왔다. 더...

kt

KT, 위성으로 독도에 LTE 서비스

KT가 독도에 위성 기반의 LTE를 서비스한다. 이 위성 LTE는 독도에 고속 네트워크를 연결했다는 상징성이 깔려 있긴 하지만 기술적으로 도서 지역의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독도를 비롯한 섬 지역에는 유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섬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통신 신호를 주고받는다. 마이크로웨이브는 기지국의 주파수 신호를 한 방향으로 모아서 쏘는 기술이다. 보통 안테나는 360도로 전파를 주고받지만 마이크로웨이브는 이를 한 방향으로 모으기 때문에 신호가 강해진다. 그만큼 더 멀리 닿을 수 있다. 바다를 건너 신호를 받는 쪽에서는 마이크로웨이브로 전달된 신호를 풀어 다시 해당 지역의 통신망으로 보내준다. 이렇게 받은 신호는 섬 내에서 유선으로 기지국, 전화교환기 등으로 연결한다. 휴대폰 외에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