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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LTE 발표, 요금제는 숙제

KT가 ‘기가LTE’를 상용화했다. 1초에 100MB 이상의 데이터를 내려받는 기술이다. 이 기가LTE는 LTE 자체 속도를 끌어올린 것은 아니고 LTE와 무선랜을 결합한 이종결합 통신망이다. KT의 기가LTE는 최고 속도 1.17Gbps로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300Mbps를 내는 3밴드 LTE와 867Mbps로 통신하는 IEEE802.11ac 무선랜 네트워크를 더해서 1167Mbps, 약 1.17Gbps의 속도를 내는 것이다. KT는 기가LTE를 활용하면 18GB 용량의 UHD 영화 한 편을 126초만에, FLAC 기반 음원 100곡, 약 3GB를 21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속도는 완벽한 상황이 갖춰진 실험실 기준 속도고, 실제로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를 묶는 기술은 LTE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 외에도 5G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혀 왔다. 더...

3밴드

통신 3사 ‘세계 최초’ 논란 점입가경

‘3밴드LTE-A’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둔 통신사간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23일 오후 “법원이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를 금지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해당 광고를 중단했다. KT는 지난 10일,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광고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던 바 있다. LG유플러스도 다음날 법원에 같은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에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SK텔레콤이 TV를 비롯해 지면,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말을 쓰지 못하도록 했다. 서울지방법원은 "SK텔레콤이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로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하였다는 내용의 이 부분 광고를 한 것이므로,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서 금지되는 거짓·과장의 광고에 해당한다"라고...

3밴드

[테크쑤다] 통신사가 알려주지 않는 통신 ①LTE

국내에 LTE가 서비스되기 시작한 지 이제 4년이 돼 갑니다. 그 동안 LTE 서비스는 한 해가 멀다하고 'LTE-A', '광대역 LTE' 등 숨가쁘게 세대 교체를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3밴드 LTE-A'를 두고 통신사끼리 ‘누가 먼저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네’ 하는 논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자 가운데 정작 그 LTE 서비스들이 각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통신사도 ‘빠르다’, ‘ 최초 서비스’ 하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그리 열심히 하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 새 서비스가 나오면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아니냐, 기존 LTE는 이제 낡은 서비스가 된 것 아니냐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 <블로터>와 KBS...

3밴드

또 다시 불거진 ‘세계 최초 3밴드 LTE’ 논란

지난 주말, SK텔레콤의 3밴드 LTE 세계 최초 상용화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1월11일 오전 세계통신장비사업자연합회(GSA)의 리포트에 SK텔레콤의 3밴드 LTE 상용화가 등록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곧바로 KT가 SK텔레콤의 3밴드 LTE 세계 최초 상용화는 말이 안된다고 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이어 LG유플러스도 비슷한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주된 내용은 지난 12월 말 벌어졌던 3밴드 LTE 최초 상용화 논란과 다르지 않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서울 주요 지역과 지하철에 3밴드 LTE망을 구축했고, 이를 쓸 수 있는 단말기 판매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세계 최초로 3밴드 LTE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미 세 통신사 모두 3밴드 LTE 망은 구축해 둔 상태였다. SK텔레콤이 단말기를 먼저 팔면서 세계...

3밴드

[써보니] ‘3밴드 LTE’, 다운로드 속도는 빠르지만…

KT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4배 빠르다는 ‘갤럭시노트4 S-LTE’를 공개 시연했다. SK텔레콤과 ‘상용화’ 표현을 놓고 감정 싸움을 벌였던 KT는 스마트폰이 시장에 깔리기 전에 누구나 써볼 수 있도록 꺼내놓는 공개 시연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설정 메뉴 등에 약간 제한을 걸어두긴 했지만,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속도는 제대로 써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배 빠르다는 LTE는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졌지만 전반적으로 웹서핑을 비롯한 인터넷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3밴드 LTE는 상품 이름일 뿐이다. 이를 두고 통신사마다 ‘3밴드 LTE-A’라고 부르기도 하고, ‘광대역LTE-A x4’같은 브랜드를 붙이기도 한다. 굳이 이름을 정리한다면 이 역시 ‘LTE’일 뿐이다. LTE망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3밴드 LTE는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300Mbps

‘3밴드 LTE-A’ 서비스, 이번에도 ‘최초’ 다툼

12월28일 통신 3사가 일제히 ‘3밴드 LTE-A’ 서비스를 개시했다. 3밴드 LTE-A는 다운로드 기준으로 주파수 3개를 묶어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셋 중 하나는 2배의 광대역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총 10+10+20MHz으로 맨 처음 썼던 LTE보다 4배 빠른 통신을 할 수 있다. 이로써 한국 통신망은 또 다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하지만 잡음이 끼었다. ‘상용화’란 표현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통신 3사 발표를 보자.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 개시’라고 밝힌 반면, KT는 ‘국내 최초 4배 빠른 LTE시대 연다’, LG유플러스는 ‘3밴드CA, 1월 초 상용화’라고 각각 소개하고 있다. 엇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르다. SK텔레콤은 당장 상용화, KT는 시범서비스, LG유플러스는 1월 중 상용화를 얘기했다. 통신 3사의...

LTE

LTE 트래픽 갈증 풀어줄 기술 3가지

한국은 세계 통신 관련 기업이 가장 눈독을 들이는 시장입니다. 새로운 통신망에 대한 인프라가 가장 먼저 깔리고 새로운 단말기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한국 통신 시장이 얼마나 발달했는지를 보려면 해외에 나오면 됩니다. 일단 통신 속도가 국내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일 뿐더러, 그 속에 녹아 있는 기술들이 국내 시장에는 이미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세계 모든 통신 연구개발 시설이 한국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비단 노키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통신 장비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공통된 현상입니다. 트래픽에 대해 재미있는 기술 몇 가지가 소개됐습니다. 이미 LTE의 속도 경쟁은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는 것이 기술 속도를 따르지 못할 만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2020년까지 현재보다 1천배...

4G

LTE-A, VoLTE, 와이파이콜…세계 통신망 ‘들썩들썩’

세계적으로 빠르게 LTE가 깔리기 시작하면서 이제 망이 고도화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21개 이동통신사가 LTE어드밴스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보도가 났다. LTE어드밴스드를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한국이다. SK텔레콤은 망과 단말기에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을 시작하면서 'LTE-A'라는 브랜드를 내놓았던 바 있다. 누가 먼저라는 게 의미가 없을 만큼 곧장 LG유플러스도 CA와 함께 LTE어드밴스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KT는 다른 주파수를 묶는 건 늦었지만 1.8GHz 주파수의 대역폭을 2배로 늘리는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 역시 LTE가 한 단계 발전한 LTE어드밴스드 기술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늦긴 했지만 서서히 LTE 망이 고도화되고 있다. AT&T는 LTE어드밴스드와 데이터 망 위에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VoLTE를 시작했다. 아직 미국에서는 이를 쓸 수 있는 단말기가 많지...

ca

LGU+ "3배 빠른 LTE로 영화 무제한 감상"

LG유플러스가 3배 빠른 LTE를 발표하면서 이 통신망을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와 전용 요금제를 발표했다. 발표의 핵심은 '광대역 LTE-A'다. 지난주 SK텔레콤이 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던 통신 기술이다. 광대역 LTE-A라는 말은 앞으로 자주 듣게 될 텐데, 대역폭이 넓은 광대역 주파수와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을 함께 써 전송 속도를 높이는 방식을 일컫는다. 그동안 광대역 LTE나 CA가 2개 주파수를 묶었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3개 주파수 대역을 묶는 것이다. 소비자로서는 초기 LTE에 비해 다운로드 속도가 225Mbps로 3배 빨라진 서비스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기본적인 내용은 SK텔레콤의 발표와 다르지 않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LTE-A’ 단말기가 3배 빠른 LTE 서비스의 단말기로 데뷔하는 점도 같다. 이는 KT도 마찬가지다. SK텔레콤이...

LTE

SKT, 광랜보다 2배 빠른 LTE-A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이 3개 주파수를 묶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통신기술과 단말기를 소개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부터 훑어보자.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는 광대역과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합친 기술로 ‘3배 빠른 LTE’로 부를 수 있다. SKT 광대역 LTE-A는 1.8GHz의 40MHz 대역과 850MHz의 20MHz 대역의 주파수를 묶었다. 기존에는 광대역으로 1.8GHz의 40MHz 대역을 쓰거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으로 1.8GHz의 20MHz, 850MHz의 20MHz를 묶곤 했다. 이 대역이 넓어질수록 속도가 빨라지는데 기존에는 2개 대역으로 40M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던 것에서 3개 대역 60MHz 주파수를 이용해 최대 225Mbps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현재 SK텔레콤이 갖고 있는 주파수를 모두 묶는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광대역 L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