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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S

엠블, 롯데렌터카와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 확대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MVL)을 개발하고 있는 엠블 파운데이션이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와 함께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를 확대한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에서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하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타다에서 엠블의 인센티브 구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올해 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호출 플랫폼 타다(TADA)를 출시했다. 롯데렌터카는 타다에 차량과 직접 고용한 운전기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타다에 등록된 운전기사에 롯데렌터카가 고용한 운전기사도 추가돼, 타다에서 차량호출을 받을 수 있는 운전기사가 확대된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공동 운영하고, 차량은 초기 50대 규모로 시작해 현지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엠블파운데이션이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등에서 운영 중인 타다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량호출 서비스다....

MaaS

원희룡 지사 "스마트 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

"일반 시민의 손에 잡히고 피부에 와닿는 블록체인 성공사례를 조기에 수확해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도시의 선구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월24일 블로터앤미디어 주최로 열린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The 2nd Blockchain Tech&Business Summit)’에 참석해 ‘스마트 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쳤다.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는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컨퍼런스다. 24일과 25일 양일간 ‘블록체인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적 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유통, 보안, 게임,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다룬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를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아일랜드'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핵심기술이 블록체인이라고 강조했다. 도시문제 해결의 열쇠, 데이터와 블록체인 사람들은...

MaaS

한국스마트카드, 교통 API 개방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교통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오픈 API)'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 교통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울형 통합이동서비스(MaaS) 완성을 위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4월9일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통해 교통 관련 API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교통 관련 API는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시외·고속버스, 택시, 공공자전거, 공유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한다. 각 교통수단별 위치정보, 노선정보, 도착정보 등 제공가능한 모든 API가 제공되며 기초코드, 출발·도착 정보, 좌석 정보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교통수단별 패키지 API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실시간 정보 제공 ▲안정적 시스템 운영 ▲대량 트래픽 처리 ▲개방적 정보 접근 등을 실현하며 활용 편의성을...

5G

운전자·운전대 없는 '자율주행 셔틀' 타보니

끽-! 셔틀이 갑자기 멈춰 섰다. “괜찮습니다. 차가 장애물을 보고 멈춘 겁니다.” 안내요원이 안심하라는 듯 말했다. 승객 아홉 명은 일제히 차가 봤다는 장애물을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운전석도, 운전자도 없는 자율주행 셔틀 전방에 표지판이 하나 서있었다. 지난 3월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주최로 ‘2019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킨텍스 제2전시장 앞에서 진행되는 시승행사가 눈에 띄었다. 자율주행 셔틀 시승행사는 서울모터쇼 주제 중 하나인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Connected)’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준비된 차량은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 언맨드솔루션의 위드어스(WITH:US) 등이었다. 시승구간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 약 400미터. 주행구간이 짧아 두 대를 연달아 탔다. 스프링클라우드 관계자는 “자율주행차가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람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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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장서 '우버' 아닌 '구글'이 되겠다"

우버는 밀려났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잠시 멈췄다. 혼란한 국내 승차공유 시장과는 달리, 바깥은 '우버류' 서비스가 이미 자리를 잡았다. "우버의 독점을 방지하겠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소비자가전쇼(CES)2019’에서 만난 히어모빌리티 수석 부사장 리아드 잇작이 호기롭게 얘기를 꺼냈다. 히어모빌리티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다. 독일 자동차제조사 BMW, 아우디, 다임러 컨소시엄이 2015년 인수한 글로벌 지도 기업 히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히어모빌리티는 글로벌 이동성 서비스(MaaS) 사업을 통해 "전세계 이동성 생태계를 '민주화(Democratize)'하겠다"라고 말한다. 궁금했다. 승차공유를 허한 시장에, 새로운 슬로건을 들고 나온 이들이. “우버, 그랩 등 거대 승차공유 업체가 이동을 독점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시장경쟁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때 다양한 교통수단을...

ITF

모빌리티 혁명, 공생은 가능한가

“점진적인 수준이 아니라 혁명적인 변화가 올 겁니다. 5-6년 후에는 자율주행차나 통합 교통 서비스가 실현되고 늦어도 2030년에는 상당부분 서비스가 이루어질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포용적 성장,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적인 틀 속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3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비전 세미나’에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공생의 틀 속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세계는 지금 ‘탈 것’들의 전쟁 중이다. 공유 전동스쿠터, 공유자전거, 차량공유, 승차공유 등 각종 이동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택시업계와 카풀업계 간 갈등이 빚어지며 모빌리티 서비스가 화두가 됐다. 국토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각계 각층...

CES

[CES2019] 보쉬와 콘티넨탈이 보여준 부품사의 미래

서교동에 사는 ㄱ씨는 오후 3시 장충동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ㄱ씨는 스마트폰으로 ‘셔틀’을 호출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셔틀이 배차됐다. 시간에 맞춰 셔틀을 타러 나간 ㄱ씨는 스마트폰 디지털 키로 차량을 ‘잠금해제’했다. 다른 승객이 이미 타고 있었다. ㄱ씨는 그 맞은편에 앉아 거리를 구경했다. 지루해진 ㄱ씨는 차량의 디스플레이로 장충동의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하고 최신 영화를 틀었다. 셔틀은 ‘달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했다. 영화에 푹 빠진 사이 장충동에 도착했다. 하차하자 스마트폰에 미리 등록된 카드에서 요금이 빠져나갔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음식점 앞에 도착한 ㄱ씨의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왔다. ‘띵동’. 영화에 정신이 팔렸던 ㄱ씨가 셔틀에 에어팟을 두고 내렸던 모양이다. 셔틀이 “이어폰을 두고 내리셨네요”라며 차량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에어팟의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

HMI

"한국 모빌리티 산업, 이대로 가면 죽음의 계곡"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갈라파고스 정도가 아니라, 죽음의 계곡이 될 것 같습니다.” 수 년간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제자리를 걸었다. 지난 2014년 우버가 불법으로 규정된 이후 콜버스, 풀러스, 차차 등 모빌리티 혁신을 꾀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여럿 등장했으나 번번이 규제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카카오택시로 택시호출을 잡은 카카오가 지난 달부터 카풀 기사 모집에 나서면서, 국내 승차공유 시장의 규제 빗장이 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택시업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택시 4단체는 지난 달 카풀 반대를 외치며 전국적인 파업을 벌인 데 이어 11월22일 ‘제2회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에 카풀 전면 금지 법안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차두원 연구위원은 총리실 산하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의 신서비스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MaaS

모빌아이, 2019년 초 이스라엘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 도입

자율주행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모빌아이가 내년 이스라엘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MaaS)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10월31일 폭스바겐 그룹, 챔피언 모터스와 합작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뉴 모빌리티 인 이스라엘’ 사업을 추진한다. 세 업체는 향후 이스라엘을 자율주행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글로벌 베타 기지로 활용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 콘텐츠 및 기타 모빌리티 서비스 툴을 추가해 종합적인 MaaS 서비스의 도입 과정에서 매끄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위치한 모빌아이는 영상 인식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사업에서 하드웨어, 주행 정책, 안전 소프트웨어 및 지도 데이터로 구성된 턴키 방식의 완전 자율주행 솔루션인 4단계 AV 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MaaS

승합차 차량 호출 택한 ‘타다’, “비트윈 운영 노하우가 경쟁력”

쏘카 자회사 브이씨앤씨가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공개했다.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해 확실한 합법 노선을 택했고, 기존 산업의 참여를 독려해 상생하는 플랫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이씨앤씨는 타다를 통해 국내 모빌리티 환경에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까. 브이씨앤씨는 10월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출범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11인승 이상 승합차가 드라이버와 함께 제공되는 ‘타다 베이직’, 장애인, 임산부, 노인 및 교통약자 이동 해결을 위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 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유사택시’ 논란 우회로, 11인승 승합차 지난해 11월 서울시는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던 ‘풀러스’가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알선 행위 혐의를 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풀러스를 이끌던 김태호 대표는 사임했고, 풀러스는 구조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