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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agazine

[메이커 페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① '메이킹'이라는 것

직접 무엇인가를 만드는 사람들의 운동,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만드는 행위 자체인 메이킹을 즐기고, 만드는 사람인 메이커가 되자는 외침이 전보다 더 크게 울린다. 이를 방증하듯 메이커 운동의 창안자인 데일 도허티와 아두이노 보드의 창시자인 마시모 밴지가 얼마 전 나란히 한국을 다녀갔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흥미로운 일이다. 메이킹이란 그냥 ‘만들기’를 뜻하는 외래어가 아닌가. 만들고 싶은 욕구와 만드는 행위는 아득한 옛날부터 호모 파베르(Homo Faber, 도구의 인간)와 함께 했고, 문명은 만들기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 그런데 왜 지금, 세계가 메이킹에 열광하는 걸까. 답을 찾기 위해 자주 쓰는 용어들의 개념을 짚어봤다. 다음은 <메이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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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커' 위한 크라우드펀딩 열린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물건과 쓰임을 창조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9월21일 시작됐다. 텀블벅에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은 메이크 코리아가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했다. <메이크> 매거진 절판본 구매할 마지막 기회 메이크 코리아는 <메이크>(Make:) 절판본 세트 등 국내 메이커들을 위해 제작된 독특한 아이템을 펀딩 후원자를 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특히 최상위 후원자를 위해 50세트 한정 제작된 '메이크: 클래식스' 패키지는 절판된 <메이크> 매거진 8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메이크 코리아는 이 리워드를 위해 재고가 없는 일부 시리즈를 재인쇄했다. 이외에도 '메이크: 클래식스' 패키지에는 메이커를 위한 작업노트가 함께 담겼다. 최상위 후원자는 또 후원자 개인 정보를 반영한 메이커 명함, 한정판 자수 티셔츠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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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차 산업혁명에 올라타라

15년쯤 먼저 태어났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 온라인 세상을 지배하는 구글이 태어나기 전, 한국 인터넷 세상을 움켜쥔 네이버가 생기기 전에 세상에 눈을 떴다면 어땠을까. 나도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나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처럼 성공할 수 있을 성싶다. 인터넷 혁명에 동참하지 못해 아쉬운 사람이 나만은 아니리라. 인터넷은 컴퓨터를 폭발적으로 보급한 ‘킬러 콘텐츠’다. 상용인터넷이 등장한지 고작 20년이 지났을뿐이다. 20살 먹은 인터넷은 정보 생산과 유통에 드는 비용을 거의 없다시피 만들었다. 인터넷은 인류가 사는 방식을 송두리째 뒤바꿨다.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다가온다면 어떨까. 여러분은 이 물결에 올라타겠는가. 아니면 멀찌감치서 바라보기만 할 것인가. IT 전문지 <와이어드> 전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은 이 변화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