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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제국’ 텐센트, 한국을 넘보다

‘펭귄의 제국’이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기업가치 160조원(1590억 달러), 전 세계 8위 기업. 온라인 사업만으로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덩치를 키운 회사. 이미 텐센트는 알리바바, 바이두와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중국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불과 16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텐센트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워낙 서비스가 다양하고 얽히고설켜 있어서다. 서비스 브랜드를 나열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사업에 손을 뻗고 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메신저가 주력인 IT 기업이라는 사실. 'QQ'만 알면 텐센트의 절반 이상은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 QQ는 국내 서비스에 비유하자면 네이트온과 싸이월드를 섞어놓은 메신저 서비스다. 겉모습은 MSN을 닮았고 수익모델은 싸이월드와 흡사하다. QQ를 중심으로 수많은 서비스들이 달라붙어 있다. 말하자면 QQ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