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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 시대 열릴까...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출시

5억5천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 스카이프가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스카이프는 그동안 아이폰과 노키아의 심비안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했지만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없어 급성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대응을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카이프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가 늦어지면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했던 프링(Fring)과 님버즈(Nimbuzz)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 스카이프의 가세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인터넷전화 시장 판도가 어떻게 재편될 것인지도 흥미로운 상태군요. 님버즈의 경우 한국에 지사(?)가 생기고 한국어 트위터 계정(http://twitter.com/nimbuzzkorea )과 한글 블로그까지 운영하는 등 한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는 아이폰용 버전과 거의 동일한...

IPO

기업공개 나선 스카이프, 통신시장 빅뱅 가져올까?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합니다. 스카이프는 2005년 이베이에 매각되었다가 작년 11월에 창업자들과 사설펀드 그룹이 이베이로부터 지분을 인수하여 다시 독립했는데 이번에 1억달러(약 1,100억원) 규모의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카이프 이용자 수는 5억6천만명에 달하고, 매달 1억2천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접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 8백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스카이프의 정액제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엄청난 숫자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작년에 스카이프는 7억2천만달러(약 8,000억원)의 매출에 9천9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상반기에만 약 4억달러(약 4,400억원)의 매출에 1억3천만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내년에는 1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할 것이 확실해 보이는군요. 하드웨어 기반이 아닌 소프트폰 기반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1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한다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통화량도 계속...

iOS4

멀티태스킹 지원 스카이프, 통신사업자 대응은?

애플이 발표한 iOS4.0에서 가장 눈의 띄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멀티태스킹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서 자주 다루는 인터넷전화의 경우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능력이 꼭 필요한 어플 중의 하나인데,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사업자인 스카이프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아이폰 버전인 스카이프 2.1.0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이미 스카이프를 이용하시는 분은 업데이트를 하시면 바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애플이 iOS 4.0을 발표할 때 스카이프에 적용된 버전을 직접 시연까지 했기 때문에 빨리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님버즈(Nimbuzz)에게 선수를 빼앗기고 이제야 발표되었군요. 스카이프를 구동해 놓은 상태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웹서핑을 하거나 또는 대기화면 상태에서 스카이프 친구가 채팅메시지나 전화를 하면, 아래 그림에서 보듯 알림창을 통해 알려줍니다. 스카이프의 경우 3G망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니...

3G

국내에도 모바일 인터넷전화 전성시대 도래하나?

며칠 전 국내 인터넷전화 역사상 기념할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이 3G망에서도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전해 드렸듯이 이동통신사들은 3G망에서의 모바일 인터넷전화에 대해 어정쩡한 행보를 보여온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는 3G망에서 인터넷전화 이용에 제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3G 인터넷전화 불가 방침을 천명해 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무선 망중립성에 입각해서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이나 단말도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이 나와 있는 상태인데, 이동통신사의 음성수익을 갉아먹을 것을 우려해서 금지했던 3G망에서의 인터넷전화를 허용한 상태입니다. SK텔레콤이 3G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허용한 것에 대해 지지 의사를 확실히 보내며, KT와 LGU+도 현재의 금지 방침을 공식적으로 철회할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그런데 SK텔레콤의 발표 내용을 찬찬히...

iOS4

VoIP 님버즈, 애플 iOS4에서 써보니...

애플의 iOS4가 출시되면서 가장 주목을 끄는 기능 중의 하나가 '멀티태스킹'입니다. 특히 인터넷전화(VoIP)의 경우 멀티태스킹이 지원됨으로 인해 웹서핑이나 트위터를 이용하다가 전화를 받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즉, 기존 이동전화의 음성 서비스를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대체할 수도 있게 되는 셈이라 많은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OS4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카이프가 직접 데모를 진행했기 때문에 스카이프가 이 기능을 가장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님버즈(Nimbuzz)가 멀티태스킹 기능을 먼저 선보였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받으시거나, 이미 설치하신 분은 업데이트를 하시면 바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님버즈는 자체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카이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야후 메신저, 구글토크,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를 등록하여 친구와 채팅을 하거나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mobilevoip

스카이프 SDK 공개...통신시장에 회오리 몰아칠까?

5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사업자인 스카이프가 개발자용 SDK(소프트웨어개발도구)인 스카이프키트(SkypeKit)를 공개해 통신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스카이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카이프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스카이프는 PC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아이폰, 심비안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카이프가 공개한 API를 이용해서 자사 서비스에 스카이프를 연동한 서비스도 선보였는데, 제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드렸던 프링(Fring)이나 님버즈(Nimbuzz)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프 API는 웹캠이나 헤드셋 등의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한 스카이프키트는 다양한 단말 제조업체를 겨냥해서 내놓았다고 하는군요. 요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다양한 단말이 출현하고 있는데 스카이프가...

mobilevoip

스카이프 새 정액요금 선보여...국제전화 더 싸게 건다

스카이프에서 새로운 정액제 요금을 선보였습니다. 스카이프 요금은 분당 요금제와 정액제 요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당 요금은 각 국가별 유선/무선에 따라 요금이 다르며 분당 요금과 별도로 통화당 접속료(Connection Fee)를 별도로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전화를 걸면 분당 22원의 요금 외에 한 통화당 49원의 접속료가 부과되어 요금이 비싸집니다. 물론 통화를 오래하면 통화료만 올라가고 접속료는 한 번만 부과되기 때문에 관계가 없지만, 짧은 통화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스카이프에서는 접속료가 부과되지 않는 정액제 요금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이전에는 한 국가에 무제한 전화를 걸 수 있는 정액요금제만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이용자의...

mobilevoip

이통사와 인터넷전화는 공존할 수 없을까?

요즘 제 블로그는 인터넷전화보다는 실시간 소셜웹(Real-time Social Web)에 더 주목하고 있는데 오랫만에 제 블로그의 옛 전공이었던(?)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트렌드를 세 가지로 요약하면 실시간(Real-time), 소셜(Social), 모바일(Mobile)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모바일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 인터넷전화도 예외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심비안,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 인터넷전화(VoIP) 어플이 쏟아지고 있고, 음성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얻고 있던 이통사는 인터넷전화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에서는 연방통신위원회가 나서서 무선망중립성을 제기하고 이통사도 따라가는 형국입니다. 아이폰을 출시한 AT&T의 경우 3G망에서의 인터넷전화를 허용한 상태고 말이죠. 하지만, 여전히 이통사들의 인터넷전화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세계 1위...

3G

모바일 VoIP에 대한 이통사의 어정쩡한 행보

요즘 해외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주요한 흐름 중의 하나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obile Voip)입니다. 일반 PC나 전용 단말기에서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을뿐 아니라 자신의 휴대폰에서도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노키아가 출시한 스마트폰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을 채택한 스마트폰,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론 각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따라 무선랜(WiFi)망에서만 인터넷전화를 이용 가능한 곳도 있고, 이통사의 데이터망인 3G와 무선랜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아이폰을 독점 출시한 AT&T의 경우, 무선랜망에서만 인터넷전화를 허용했었는데,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무선망 중립성 원칙 천명에 따라 2009년부터 3G망에서의 인터넷전화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유념해야 할 점이 있는데 AT&T가 3G망...

mobilevoip

아이폰 이어 심비안 지원나선 스카이프...모바일 VoIP 확산일로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의 모바일 시장 공략이 점점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이미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폰용 스카이프도 출시했고, 얼마 전에 있었던 세계 모바일 대회에서는 미국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의 제휴를 통해 버라이즌용 스카이프를 3월 중으로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인 노키아의 모바일 플랫폼인 심비안용 스카이프를 출시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심비안용 스카이프는 스카이프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노키아의 앱스토어인 오비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2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심비안을 채택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스카이프는 노키아의 타블릿 제품인 노키아 N800/N810, N900용으로 전용 프로그램을 출시한 바 있는데, 스마트폰을 대상으로는 첫 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