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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500억대 기기가 연결되는 시대, 인텔의 '5G'는?

지난 2월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사흘에 걸쳐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빠지지 않고 나온 얘기가 있다. 바로 '5G'다. 행사를 주관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부터, 노키아,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같은 네트워크 기업,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도 MWC에서 ‘5G’를 외쳤다. 인텔도 예외는 아니다. 인텔은 이번 MWC 2017에서 3세대 모바일 시험 플랫폼(MTP·Mobile Trial Platform)을 선보였다. MTP는 실제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 기지국과 단말기가 일정 수준 이상 속도로 끊김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인텔은 이번에 프로그래밍 가능한 반도체(FPGA)를 MPT에 탑재해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가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앱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점차 스마트폰으로 고화질 스트리밍 영상을 보기 시작했지요. 스마트폰으로...

MWC

피처폰에서 연필 모양 펜까지…MWC로 귀환한 '아날로그 감성'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이 2월27일 개막했다. GSM협회 주관으로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는 올해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를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제품의 등장이 돋보였다. 먼저 눈에 띄는 업체는 핀란드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다. 개막 전날인 2월26일(현지시간) 노키아는 '노키아3'과 '노키아5', '노키아3310'을 공개했다. 노키아 3310은 17년 전 출시된 동명의 피처폰을 재디자인한 제품으로, 카메라 기능 등이 추가된 2.5G폰이다. 2000년 9월1일 출시된 저가형 피처폰 노키아 3310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전세계적으로 1억2600만대가 판매됐다. 노키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제품 중 하나다. 가격은 49유로(약 5만9천원)다. 중국 법인 TCL과 라이선싱 제휴를 맺은 블랙베리는 25일 ‘블랙베리 키원’을 공개했다....

3GPP

SKT·KT, 5G 주도…3GPP에 글로벌 표준 조기 확정 제안

5세대(G)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은 글로벌 5G 표준을 주도하면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앞장선다. 2월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AT&T, NTT 도코모, 퀄컴, 인텔 등 22개 글로벌 ICT 기업들이 ’NSA(Non Standalone)‘ 표준을 2017년 12월까지 완료해 달라는 제안을 이동통신 표준화 협력기구인 3GPP에 요청한다. 5G와 롱텀에볼루션(LTE) 망을 융합하는 NSA는 5G 기지국으로 들어온 전파를 LTE 유선망에 연결하는 등 5G와 LTE 망을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LTE 망을 5G 상용화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AT&T, NTT도코모, 보다폰, 에릭슨, 퀄컴 등 6개 글로벌 기업들과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MWC

SKT, 스타트업과 함께 IoT· VR·스마트홈으로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VR 분야 스타트업∙강소기업 8곳과 함께 전시를 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재호 SK텔레콤 CEI 사업단장은 “SK텔레콤의 창업 지원과 양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이뤄내는 등 구체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이번 MWC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강소기업과의 ‘융합형 전시장’을 주제로 삼고, 전시 주제에 맞게 SK텔레콤과 해당 기업들의 아이템을 배치했다. 새로운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 함께 전시장을 꾸미는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KOTRA

RSAC에서 MWC까지…세계시장 두드리는 국내 보안업체들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인 ‘RSA컨퍼런스2017’(이하 RSAC)에 국내 기업이 대거 참가해 한국의 사이버보안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린다. RSA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2월13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올해 예상되는 참관객 수는 4만5천명으로 25주년 기념 행사였던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차리는 국내 기업도 역대 최다. 국내 보안시장을 탈피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보안 기업들이다. 올해로 9회 연속 참가하는 파수닷컴과 6년째 참가하는 지란지교소프트(지란소프트) 외에 SK인포섹과 지니네트웍스 미국법인인 지니언즈가 처음 단독부스를 차린다. 삼성전자 미국법인(SEA)도 RSAC에서 처음으로 부스를 연다.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마련하는 한국 공동 전시관에는 14개 보안기업이 참가한다. 나일소프트, 라온시큐어, 아이리시스, KTNF, NSHC, 코스콤, 앰진시큐러스, 기원테크, 아홉, 이글로벌시스템, 세이퍼존이 참여했다. 파수닷컴, ‘데이터 중심 모든 것’...

MWC

삼성, 게임·VR 강화한 ‘갤럭시S7·엣지’ 공개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열고, 새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공개했다. 360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360도 카메라 ‘기어 360’도 함께 내놨다. ‘한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폰과 함께 VR 생태계 선두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방수·방진 넣고, 카메라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는 삼성전자의 금속 스마트폰 디자인의 완성이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S6 시리즈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더 미려하고 섬세하게 설계해 갤럭시 브랜드의 디자인을 다듬었다. 두 제품 모두 앞뒤 모두 곡선 글래스를 적용해 곡선을 강조했고, 큰 화면임에도 베젤 폭을 줄여 손에 쉽게 쥘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S7에는 5.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우)로 동작하고, 내장 배터리 용량은 3000mAh다. 갤럭시S7 엣지는 5.5인치 화면에 36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두 제품 모두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받았다. 먼지나 물로부터 안전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IT탐구영역

[IT탐구영역] MWC

IT를 좀 알아야 할 것 같긴 한데 시간도 없고 관심도 안 가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IT를 주제로 한 대화에 쉽사리 끼기 힘든 분은요? 그런 분들을 위해 <블로터>가 ‘인강’을 준비했습니다. ‘IT 탐구영역’입니다. 관심 주제에 대해 이성규 블로터 미디어랩장이 대신 공부해 콕콕 집어드리겠습니다. 출근길에 꺼내 가볍게 보시면 IT가 조금은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IT 탐구영역에서 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블로터 미디어랩 페이스북 그룹에 편하게 들러주세요. 이번 주는 페이스북 그룹에서 투표한 대로 ‘MWC’입니다. http://youtu.be/ro-Ys86vKMY ☞ [IT탐구영역] MWC 유튜브로 보기

MWC

올해 MWC 열쇳말, ‘핀테크’와 ‘IoT’

2015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막을 내렸다. MWC는 앞으로 나올 모바일과 통신 관련 기술들이 소개되는 전시회다. 특히 스마트폰과 고속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MWC는 가장 주목받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바라본 MWC는 '갤럭시S6' 발표회가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게 사실이다. 갤럭시S6의 발표는 중요한 이슈지만 MWC 전체의 큰 그림을 놓칠 수 없다. 매년 MWC를 참석하는 액센츄어의 고광범 전무를 만나 MWC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전무는 근래 열린 MWC를 모두 다녀왔다. 전시회의 흐름이야 매년 변하는 게 당연하다. 문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다. 고 전무는 올해 MWC의 큰 물결로 핀테크를 꼽았다. “삼성전자도 이번에 서비스는 ‘삼성페이’ 하나만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결제를 중요하게 봤다는 것이지요. 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

HTC

가상현실, 우리 현실 앞에 ‘둥실’

지난 새벽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 참석해 새 스마트폰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를 발표했다. 새 스마트폰에 시선이 집중됐지만, 삼성전자는 이날 새 가상현실(VR) 기기도 함께 내놨다. 삼성전자의 두 번째 제품이다.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도 가상현실 기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파급력을 발판삼아, HTC는 게임 개발 업체와 협력으로 시장을 곁눈질하는 중이다. 가상현실 기기의 대중화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S6’로 VR 대중화 이끈다 기기의 보급은 대중화의 핵심이다. 쓰는 이들이 많아야 새로운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가 가상현실 기기를 지원한다는 점은 그래서 희소식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업체다. 갤럭시S6 혹은 갤럭시S6엣지를 구입하는 이들은 가상현실 기기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한쪽 발을 걸치게...

MWC

삼성, ‘갤럭시S6’와 ‘S6 엣지’ 발표

"삼성 역사상 가장 예쁜 스마트폰이며,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스마트폰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 언팩 행사 무대에 올라 새 스마트폰을 가리키며 한 말이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각으로 3월2일 새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제품의 겉모습을 특히 강조했다. 최근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을 디자인으로 풀겠다는 전략이다. 금속으로 멋낸, '엣지' 디자인 이날 행사의 주인공 역할은 갤럭시S6 엣지가 맡았다. 기존 '갤럭시노트4 엣지'는 한쪽 면이 곡선으로 설계됐는데, 갤럭시S6 엣지는 화면의 양쪽 모서리가 모두 곡선으로 디자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듀얼커팅 디스플레이'라고 불렀다. 손에 더 쉽게 쥘 수 있고, 엣지 부분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기존 갤럭시노트4 엣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