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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NAND

[주간스토리지] 2013 플래시 메모리 서밋

지난 8월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13 플래시 메모리 서밋’ 행사가 열렸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로 이러한 행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이야기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규모와 기대가 어떠할 것이라는 희망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는 한 번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발표자료가 올라왔으니 그것을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플래시 서밋, 이 행사는 12일 프리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일반 트랙, 아키텍처 트랙, SSD 트랙,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트랙, 애플리케이션 트랙, 하드웨어 트랙, 데이터 복구 트랙, 테스팅 트랙, 보안 트랙 등으로 세분해 총 212개 세션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플래시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현재 플래시와 관련된 거의 모든 기술이나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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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 플래시 기술 단상

플래시나 SSD 같은 용어들이 나오면서 내가 말하는 SSD와 상대방이 말하는 SSD가 다른 경우가 있고, 완전히 다른 플래시 기술을 때로는 적당히 버무려서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애써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분류를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회의가 들기도 하지만, 분류를 해 봄으로써 산업 전반을 보는 프레임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한 번쯤 짚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상당히 다양한 낸드플래시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산업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또 다른 이면으로는 그만큼 스토리지 미래가 이 낸드플래시에 의해 상당히 좌우될 만큼 중요한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른바 낸드플래시를 이용하는 제품들로는 현재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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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토리지] 낸드플래시 주요 소비처 '울트라북'

IHS, 울트라북이 낸드 플래시의 주요 소비처가 될 것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HS 아이서플라이(이하 IHS)에 따르면 2012년 올해 낸드 플래시는 229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면서 연간 8%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6%, 2014년에는 14%, 2015년에는 1%, 2016년 10%의 성장을 하여 2016년이 되면 3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시장 수요에 대해 장기적으로 보면 이른바 낸드 플래시의 3인방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들은 울트라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이며 이 디바이스들에 의해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러할 것이리라 봅니다. 그런데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태블릿이 기대만큼 소비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울트라북이 현재로서는 낸드 플래시 시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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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스토리지]삼성·도시바 격차 '無'

새로운 방식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 심폼 심폼(Symform Inc.)이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기술 기반과 쉬운 과금 형태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2009년도 설립된 아직은 신생 기업입니다. 두 차례의 투자를 받아 총 투자금액이 550만 달러에 이르며 주요 투자사는 OVP 벤처 파트너스라는 곳입니다. 심폼의 설립자이자 의장(president)으로 있는 프라에리트 그래그(Praerit Grag)는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와 툴 관계 사업을 담당하였으며 윈도우의 액티브 디렉터리, 커베로스(Kerberos),  PKI, EFS, 윈도우즈 서버의 그룹 정책, 윈도우 2000, XP, 2003 등의 제품이 출시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또한 현재 CEO인 매츄 쉴츠(Matthew Schiltz)는 다큐사인(DocuSign)의 CEO를 맡아 세 차례의 투자를 이끌어 내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기여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19nm

주간 스토리지 소식 [4/18~4/22]

하드디스크 두 라이벌의 지난 분기 실적을 보면서 2011년 올 한 해는 HDD 업계에 있어 참으로 큰 지각 변동이 있는 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1분기에는 히타치GST와 웨스턴디지털의 합병, 그리고 바로 얼마 전 삼성전자가 HDD 사업부문을 씨게이트에 매각한 것은 보기 드문 대형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이라서 그런지 삼성전자 HDD 사업부문의 매각에 대해서는 국내 언론들의 많은 보도가 있었고 개중에는 나름 인사이트가 있는 기사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 지난 분기 거대 HDD 기업의 실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Corp.; WD)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4월1일로 마감한 FY11 3분기는 WD에게 참으로 힘든 시기였을 겁니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떨어졌는데요. 매출은 22억5천200만달러였고 이익은 1억4천6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매출 26억4천100만달러, 이익...

Anobit

주간 스토리지 소식[6/14-6/18]

바이올린 메모리, 기어6 인수 바이올린 메모리(Violin Memory Inc.)는 메모리 디스크에 관해 상당한 기술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지난 블로그에서도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왼편에 있는 그림은 바이올린사의 대표적인 메모리 디스크 어레이 제품인, '3200 Flash Memory Array'라는 제품입니다. DDR 메모리를 이용하여 디스크 어레이처럼 동작시켜 고성능 처리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낸드 플래시 가격이 떨어지면서 SSD가 차세대 저장 기술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전에는 텍사스 메모리와 바이올린 메모리 등과 같은 메모리 저장장치 분야의 기업이 HPC와 같은 곳에서 특정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런데, 기어6(Gear6)는 낸드 플래시 기술을 가진 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메모리 디스크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도 아닙니다. 기어6는...

NAND

SSD 성능 논란, 속도 저하는 필연? - 1부

  인텔(Intel)의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SSD) 드라이브가 심각한 성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단편화를 겪을 수 있다는 최근의 발표로 인해 모든 SSD가 시간 경과에 따라 사용하면서 속도가 느려지는지에 대해 질문에 제기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가 되겠다. 모든 드라이브 제조사가 그 점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속도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지, 또는 어디까지 저하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확신할 수 있는 점 한 가지는 방금 막 구입한 새로운 SSD는 처음 포장을 풀었을 때와 동일한 수준으로 계속 그 성능을 유지할 가능성은 없다는 사실이다. 시장에서 SSD의 급속한 전파를 이끌었던 것이 그 속도임을 감안할 때 이 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빈 SSD는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