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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노드JS

웹 개발은 크게 둘로 나뉜다. 프론트엔드(Front-end)와 백엔드(Back-end) 기술이다. 프론트엔드는 웹페이지 디자인이나 버튼 기능처럼 사용자가 바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백엔드는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뒷단 기술이다. 백엔드는 서버단 기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HTML, CSS 등이 대표적인 프론트엔드 기술이며, DB나 서버를 다루는 부분이 백엔드 기술이다.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주로 활용됐다. 그런데 ‘노드JS’(NodeJS)가 등장하면서 그 용도가 전혀 달라졌다. 노드JS라는 프레임워크 덕분에 자바스크립트로 서버단 기술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한 노드JS는 웹 개발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재단까지 설립되며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조이엔트에서 시작한 오픈소스 기술 노드JS는 자바스크립트 엔진 ‘V8’ 위에서 동작하는 이벤트 처리 I/O 프레임워크다. 서버...

Kik

11줄의 코드, 인터넷을 패닉에 빠뜨리다

지난 3월 말, NPM 커뮤니티를 달궜던 ‘left-pad 사건’에 대해 <블로터> 독자인 오상준 님이 글을 보내왔습니다. 필자 동의를 얻어 게재합니다._편집자 지난 3월22일 오후 5시 30분경(미국 동부시각), 전세계 Node.js 커뮤니티 개발자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Node.js 기술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돌아가는 수천개의 프로그램들이 한순간 먹통이 됐기 때문이다.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 가운데는 페이스북, 넷플릭스, 야후, 페이팔 등 유수 기업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섞여 있었다. 혼란에 빠진 개발자들은 이 막대한 피해의 진앙지를 찾아 인터넷을 뒤졌다. 원인은 곧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의 한 개발자가 삭제한 11줄의 코드 때문이었다. 사건의 재구성 아제르 코출루라는 개발자는 ‘킥’(Kik)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NPM(Node.js Package Manager)이라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CLI

"저는 노드JS 개발자입니다"

노드JS 생태계는 올해 큰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노즈JS재단이 출범하면서 커뮤니티 기반 문화가 정착되고 있고, 기업들의 노드JS 도입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예 기업용 노드JS 기술을 개발해 수익을 만드는 스타트업들도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npm, 노드소스, 그리고 얼마 전 IBM에 인수된 스트롱루프를 꼽을 수 있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노드JS 컨퍼런스 ‘플레이노드’에서 노드소스 개발자와 npm 엔지니어를 만날 수 있었다. 두 사람에게 노드JS 그리고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팀 오슬리 “확장성을 고민한다면 노드JS 써보세요" 노드소스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엔솔리드’, ‘엔쉽’같은 기업용 노드J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300만달러(약 35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고객은 넷플리스, 페이팔, 우버, 야후 등이 있다. 미국 기업이지만 호주, 네덜란드, 콜롬비아 등 다른...

NPM

"노드JS 실무 적용 사례, 알려드립니다"

노드JS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프론트엔드 기술에 머물러 있던 자바스크립트를 서버단에서 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비동기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등을 이용해 서버의 많은 요청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노드JS를 실무에 도입한 사례나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개발자들이 모여 노드JS의 현주소와 실무적용 사례를 짚어보는 컨퍼런스를 만들었다. 11월 개최되는 ‘플레이노드’ 컨퍼런스다. 2015년, 노드JS 기술과 커뮤니티에 부는 새 바람 최근 노드JS 커뮤니티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원래 노드JS는 오픈소스 기술지만 조이엔트라는 기업이 관리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비교적 기업에서 자유로운 ‘노드JS 재단’이 출범했고, 커뮤니티의 요구가 다양하게 수용되고 있다. 올해...

IO.JS

한눈에 보는 노드JS 커뮤니티 역사

오픈소스 기술은 모두가 함께 기술을 만드는 동시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해 개발하는 게 오픈소스 기술이라지만, 그 중엔 큰 방향을 결정하는 개발자들이 있다. 참여율이 좋은 사람, 코딩 실력이 좋은 개발자, 자주 소스코드를 수정하는 개발자 등이 그렇다. ‘자비로운 종신독재자(BDFL, Benevolent Dictator for Life) 중심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BDFL은 소스코드를 수정하는 최종 권한을 갖거나 전체적인 개발 방향을 정해준다. 주로 해당 오픈소스 기술을 처음 만든 창시자가 BDFL을 맡는다. 대표적인 곳이 리눅스 커뮤니티다. 리눅스 커뮤니티에선 수많은 개발자가 소스코드 개선에 참여한다. 하지만 최종적인 수정 권한은 리눅스를 처음 만든 리누스 토발즈가 결정한다.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도 귀도 반 로섬이 BDFL 역할을 맡고 전체적인 커뮤니티를 관리한다....

Isaac Schlueter

NPM, 개인용 모듈 저장소 서비스 출시

NPM(Node Package Manager)이 개인용 모듈 저장소 ‘프리이빗 NPM’ 서비스를 출시했다. NPM은 노드JS로 만들어진 모듈을 웹에서 받아서 설치하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개발자는 명령어 몇 줄을 입력하는 식으로 기존에 공개된 모듈을 설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보다는 조금 작은 단위의 기능을 마치 레고 조립하듯 재사용할 수 있는 게 모듈의 장점이다. 그동안 NPM에 공개된 대부분의 모듈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됐고, 깃허브 페이지를 연결해놓기도 했다. https://youtu.be/pa4dc480Apo ☞NPM&모듈의 개념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NPM은 4월14일 투자금 800만달러(약 87억원)를 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프라이빗NPM’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빗 NPM의 이용료는 한 달에 7달러이다. 모듈 저장소 개수는 무한대로 만들 수 있고, 사용자마다 요금을 따로 내야 한다. 개발자는 프라이빗 NPM을 인용해 특정인만 소스코드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