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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뉴욕증권거래소, 중국 3대 통신사 상장폐지 결정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 3대 통신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6일(현지시간) NYSE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3개사를 뉴욕증시에서 퇴출한다. NYSE는 지난달 31일 중국 3개 통신사에 대해 상장폐지를 예고한 후 나흘만에 추가 협의를 통해 이를 번복했다가 이날 또 한 번 결정을 뒤집었다. 이번 결정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CA)의 신규 지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개 종목은 이날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인은 3개사에 대한 특정 거래에도 관여할 수 없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OFCA의 지침 변경이 표면적 이유이지만, 사실상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에 대해 미국인의 투자를...

NYSE

뉴욕증시, '숨고르기' 속 혼조세…모더나·테슬라·아마존 ↑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 지표 속에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와 실업지표 악화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5.06포인트(0.58%) 내린 29,871.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17%) 하락한 3,629.26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69포인트(0.45%) 상승한 12,091.01에 거래됐다. 나스닥은 이날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30000선 고지를 넘은 이후 하루 만에 0.6% 가까이 내려가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외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공직석인 정권 이양 절차에 돌입한 점도 불확실성을 줄였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차기 재무장관...

IPO

기업공개 나선 스퀘어, '절반의 성공'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실패하진 않았다. 스퀘어가 무난하게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했다. 11월19일(현지기준) 주당 13.07달러로 뉴욕증시(NYSE)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 9달러 대비 약 45% 높은 성적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스퀘어의 기업가치는 42억달러를 기록했다. 스퀘어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세운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카드 리더를 공개한 이후 스퀘어로만 이뤄지는 결제 금액이 300억달러(2014년 기준)에 이르면서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결제 스타트업으로 떠올랐다. 스퀘어가 IPO에 나선다고 했을 때 초기 반응은 뜨거웠다. 앞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또 다른 실리콘벨리 주식 부자가 등장할 지 모른다는 기대도 나왔다. 스퀘어가 지난해 10월 투자자들로부터 마지막으로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을 때 주당 15.46달러, 기업가치가 60억달러 수준이었다. (스퀘어 IPO 서류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