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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판 '갤럭시S4'·'HTC 원' 출시

구글이 지난 개발자 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구글판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갤럭시S4'와 'HTC 원' 등 두 가지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각각 삼성전자의 터치위즈, HTC의 센스UI를 얹어 판매되던 것과 온전히 똑같은 하드웨어로 구성됐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을 가장 기초적인 인터페이스로만 꾸민 스톡 안드로이드를 배포해 왔다. 제조사들은 이를 공급받아 각자의 하드웨어에 맞춰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기능들을 더한 UI를 입혀 판매한다. 이렇게 구입하는 것들이 우리가 흔히 쓰는 '갤럭시', '옵티머스', '베가', '엑스페리아' 같은 안드로이드폰들이다. 하지만 구글로서는 앱 개발자들과 시장 표준 확립을 위해 1년에 한 차례 정도 직접 구글의 이름을 단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판매한다. 그게 바로 '넥서스' 브랜드다. 넥서스 시리즈에는 이 스톡 안드로이드가 깔려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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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블랙베리, 남 뭐랄 처지 아니네요

HTC와 블랙베리가 최근 각각 삼성의 신제품과 애플의 현재 상태를 비판했다가 정작 스스로의 제품 관리에는 허점을 보여 눈총을 샀다. HTC의 회장인 마이크 우드워드는 지난 3월16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기존 갤럭시S3를 살짝 수정한 정도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꼬집었다. 삼성 제품에 더 이상 디자인적인 변화가 없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도 했다. 'HTC 원'이 알루미늄과 강화유리로 멋을 낸 것에 비하면 갤럭시S4의 플라스틱 케이스도 별로라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이 관심을 계속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낸 바 있다. ▲HTC '원'은 얇고 세련된 디자인과 센스UI로 호평을 듣고 있지만 출시 전부터 공급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정작 HTC는 스스로 혁신적이라고 일컫는 요소들 때문에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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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원', 유니바디·카메라 눈에 띄네

그림의 떡이 또 하나 나왔다. HTC의 스마트폰 '원(One)'이다. HTC는 지난해 신통치 않은 성적에 하반기부터 한국과 브라질 등의 시장에서 철수하는 등 웅크리고 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신제품 준비는 기대를 끌어왔다. 'M7'이라고 부르던 제품이 이번에 '원'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발표됐다. 국내 법인이 철수한 탓에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지만, 사실상 국내 유통된다고 해도 다양성보다 몇 가지 고정된 틀에 갇혀버린 국내 시장에서는 제품을 반갑게 받아들이지 않을 요소들이 숨어 있다. 1.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600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등 기본 성능에 대해서는 2월18일 LG전자가 국내에서 발표한 ‘옵티머스G프로’에 최초 자리는 내줬지만, 아직까지 나온 프로세서 중 최고 성능의 자리는 똑같이 올라설 수 있게 됐다. 스냅드래곤600의 최고 작동속도는 1.9GHz인데, 옵티머스G프로도 그렇지만 초기 제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