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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서비스 '시즌' 발표...4K 화질, AI 추천 기능 앞세워

KT가 OTT 서비스 '시즌(Seezn)'을 발표했다. 기존 '올레tv 모바일'을 개편한 '시즌'은 4K UHD 화질과 OST 바로 감상, 인공지능(AI) 콘텐츠 추천 등의 기능을 앞세워 '넷플릭스', '웨이브'와 경쟁한다.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2030세대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KT는 11월2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시즌'을 발표했다. 28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시즌'은 5G와 AI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 영상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고 편하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은 "KT는 IPTV와 인공지능TV에 이어 모바일 미디어에서도 국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지난해 말 뉴미디어사업단을 신설하고 1년간 야심 차게 ‘시즌’을 준비했다"라며 "이번에 KT가 내놓은 ‘시즌’은 KT그룹의 미디어 시너지를 극대화한 결과물로, 5G 시대가 필요로 하는...

CJ헬로

LGU+, CJ헬로 인수 굳히기...“5년간 2조6천억원 콘텐츠 투자”

CJ헬로 인수를 앞둔 LG유플러스가 콘텐츠 투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5년간 2조6천억원을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투자,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하현회 LGU+ 부회장은 11월18일 열린 주요 경영진 정기 회의에서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천억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투자 규모는 최근 5년간 LGU+가 관련 분야에 집행한 연평균 투자액의 두 배 수준이다. LGU+는 해당 투자금을 ▲AR, 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계획이라고...

OTT

넷플릭스, 월 결제액 260억...유료 가입자 200만명

지난달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국내 결제액이 2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기업 와이즈앱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넷플릭스를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결제한 내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넷플릭스 월 결제액은 26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11월12일 밝혔다. 올해 10월 기준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1인당 월평균 1만3천원을 지불했다. 현재 넷플릭스는 9500원, 1만2천원, 1만4500원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 가입자도 크게 늘었다. 2018년 2월 40만명이었던 넷플릭스 유료 이용자는 2019년 10월 2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축에는 젊은 층이 있다. 와이즈앱은 전체 유료 사용자 중 20대가 38%, 30대가 31%, 40대가 18%, 50대 이상이 13%로 2030세대가 전체의 69%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OTT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애플TV+ 신경 쓰지 않는다"

밥 아이거 디즈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1월12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론칭을 앞두고 경쟁사 대비 높은 월 구독료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씨엔비씨(CNBC)>와 인터뷰에서 밥 아이거 회장은 디즈니+에 앞서 내달 1일 시작되는 '애플TV+'의 2달러 저렴한 월 구독료에 "우리는 경쟁사 가격 정책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의 콘텐츠는 매우 특별하다"라며 콘텐츠 승부를 예고했다. 디즈니+는 디즈니와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심슨네 가족들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최근 OTT 시장이 단순히 콘텐츠 유통을 넘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밥 아이거 회장의 자신감은 납득이 된다. 디즈니는 2006년 픽사를 시작으로 마블, 루카스필름, 21세기폭스 등 쟁쟁한 제작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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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한드' 볼까"...'웨이브고(wavve go)' 출시

웨이브가 해외여행 시에도 국내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OTT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는 동남아시아 7개국(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태국)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한 ‘웨이브고(wavve g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월21일 밝혔다. 유료 이용자는 앞으로 웨이브 앱을 해외에서 실행하면 지상파 방송 및 종편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설치한 스마트폰, 태블릿 앱에서만 허용되며 PC 등 기타기기는 지원하지 않는다. 한번에 최대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개인 모바일 기기에 콘텐츠를 저장한 경우에는 비행기 및 해외여행 시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국내 가입자에 대한 해외 시청 지원을 시작으로 현지 교민 대상 서비스, 해외 직접 진출 등 단계별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OTT

CJ ENM, '티빙' 개편..."넷플릭스와 유사한 알고리즘 도입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을 전격 개편한다. 올해 하반기 디즈니, 애플 등의 가세로 국내 OTT 시장 경쟁 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티빙도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빙은 10월17일 방송 중심의 서비스에서 영화, 키즈, 커머스를 시작으로 음악과 뷰티, 패션 등 스타일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장르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CJ ENM이 보유한 콘텐츠 영향력을 OTT로 확대해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빙에 따르면 영화의 경우 국내 유일의 OTT 월정액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이용자들은 국내 유수 영화사들의 최신 영화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모바일과 PC는 물론 스마트TV와 같은 큰 화면에서도 4천여편의 최신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무비...

JTBC 콘텐트허브

"'와썹맨'·'워크맨'은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와썹맨'과 올해 '워크맨'의 연이은 성공으로 우리를 타율이 높은 스튜디오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삽질도 많이 했고 실패도 많이 했다. 지금도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다. '와썹맨'과 '워크맨'이라는 대박을 연달아 터뜨렸다. 하지만 해당 조직을 꾸린 방지현 JTBC 콘텐트허브 디지털사업 본부장은 해당 콘텐츠들이 오랜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물이며, 아직 두 IP(지식저작권)만으로 성공을 말하기 힘들다고 자평했다. 방지현 본부장은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에서 'JTBC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도전기 (feat 와썹맨, 워크맨)'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방지현 본부장은 '워크맨'이 탄생하기까지의 다양한 시도들과 디지털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양한...

IBC 2019

[메타몽의 콘단기] 방송장비 전시회에 IT 공룡들이 나타난 까닭은

콘텐츠 제작 초보자를 위해 글쓴이 메타몽이 7년간 콘텐츠 제작자로 일하며 몸으로 배운 것들을 <블로터> 독자에게 풀어놓습니다. 콘단기는 공단기를 패러디한 제목입니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단기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연재 기획으로, 때로 소재가 고갈되면 콘텐츠에 관한 주관적인 견해나 마케팅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메타몽이 자주 사용하는 툴이나 서비스, 디바이스 리뷰도 함께 다룹니다. "최근 5G, VR/AR 같은 테크 관련 내용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테크가 주력이 아니었는데, 몇 년 전부터 테크와 관련된 내용이 행사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년째 IBC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 참가자가 사회자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방송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자신이 23년 전 처음...

CJ ENM

“넷플릭스로 해외 진출…‘무늬만 한류’”

"넷플릭스를 통한 해외진출은 ‘무늬만 한류’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은 9월18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국회의원, 미디어리더스포럼과 공동주최한 ‘제17회 미디어리더스포럼 : OTT 등장에 따른 국내 콘텐츠 산업 진단 및 정책 방안’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은 ‘넷플릭스 대항마’를 자처하며 통합 OTT 플랫폼 ‘웨이브’를 내놨다. CJ ENM은 JTBC의 손을 잡고 내년께 합작 OTT를 출범할 계획이다. OTT로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철희 의원의 말처럼 비판적인 시각도 공존한다. 글로벌 OTT로 힘의 균형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해외行 발판” 플랫폼의 경쟁력은 콘텐츠가...

OTT

국내 OTT '들썩'...CJ ENM-JTBC 합작법인 만든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상파3사와 SK텔레콤이 합심해 만든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오는 9월18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CJ ENM과 JTBC가 손을 잡고 OTT 합작법인을 출범할 계획을 밝혔다. CJ ENM과 JTBC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MOU를 9월17일 체결하고 내년 초까지 양사가 IP를 보유한 콘텐츠를 통합서비스하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통합 OTT 플랫폼은 ‘티빙(TVING)’을 기반으로 한다. 합작법인은 CJ ENM이 1대 주주,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한다. 양사는 통합 OTT를 중심으로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데 합의했다. "플랫폼 잡아라" 국내 OTT 경쟁 초읽기 최근 넷플릭스가 이끌어온 OTT 시장에 디즈니, AT&T 등이 진출하면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