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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애플TV+, 오리지널 늘린다…갤 가돗 주연 '헤디 라마' 확보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가 배우 갤 가돗 주연 드라마 <헤디 라마>를 확보했다. 크리스 에반스의 <디펜딩 제이콥>, 리즈 위더스푼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하는 <모닝쇼>, 헤일리 스타인펠드를 앞세운 <디킨슨>에 이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HBO 맥스와 OTT 시장에서 경쟁중인 애플은 애플TV 오리지널 라인업을 대거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케이블TV 업체 '쇼타임'에서 방영할 예정이던 <헤디 라마> 시리즈가 애플TV 플러스로 플랫폼을 옮겼다. <버라이어티>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헤디 라마>가 애플TV 플러스로 이동하게 된 것은 작가 겸 제작자인 사라 트림과 '쇼타임'간 트러블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라 트림은 쇼타임에서 방영한 드라마 <디 어페어>에서 루스 윌슨 하차가 결정되자...

HBO 맥스

HBO 맥스, 큐레이션 차별화…"사람이 추천하는 콘텐츠 보세요"

현지시간으로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워너미디어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HBO 맥스'가 차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내세웠다. 인공지능(AI)이 자동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서비스와 달리 사람이 직접 선정한 컬렉션을 제공한다. HBO 맥스는 서비스 오픈과 함께 4가지 핵심 기능을 소개했다. 첫번째는 로봇이 아닌 인간이 직접 선택한 폭넓은 컬렉션이다. 이른바 '휴먼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시트콤 '프렌즈' 등 구독자들이 시청할 만한 콘텐츠를 묶음 단위로 제공한다. 워너미디어 편집자와 셀럽(유명인사)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이용자의 시청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물론 머신러닝(기계학습) 등 AI 큐레이션 기능을 배제한 것은 아니다. HBO 맥스는 머신러닝 기술과 휴먼 큐레이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라 라이언스 제품경험 부사장은 <더 버지> 등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일상에서...

iptv

"K-콘텐츠' 지킨다"…영화부터 워터마크 삽입 추진

정부가 국산 콘텐츠의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 적용'을 추진한다. 인터넷(IP)TV로 유통되는 영화에 시범 도입한 후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워터마크 삽입, 왜 필요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IPTV에 유통되는 한국 영화에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시범사업을 검토한다. 일부 한국 영화에 시범 적용한 후 효율성 등을 살펴 OTT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영화의 경우 IPTV와 OTT 업체와 계약할 때 자체 워터마크 삽입 조항을 넣는다. 한국 영화는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비용 등의 문제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워터마크 삽입 유무는 콘텐츠 불법 유통 시 변수로 작용한다. 콘텐츠 불법 유통을 적발했을 때 워터마크가 있으면 저작권에 대한 이의 제기가 가능하다. 반면 워터마크를 삽입하지 않은 콘텐츠의...

HBO 맥스

"넷플릭스·디즈니+, 한판 붙자"…후발주자 'HBO 맥스' 온다

미국 AT&T 자회사인 워너미디어의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HBO 맥스'가 27일(현지시간)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에 이어 HBO 맥스까지 합류하면서 글로벌 OTT 경쟁 구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HBO 맥스의 과금 모델은 넷플릭스(표준요금 기준 월 12.99달러)나 디즈니 플러스(월 6.99달러) 보다 높게 책정됐다. 기존 HBO 나우와 같은 월 14.99달러(약 1만8500원)다. HBO 맥스는 '프렌즈', '왕좌의 게임', '빅뱅이론', '해리포터' 등 약 2000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 라이프', '온 더 레코드', '레전더리', '크래프토피아' 등 HBO 맥스만의 오리지널 시리즈도 포함됐다. 워너미디어는 HBO 맥스를 미국에 먼저 선보인 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OTT

디즈니+, 6월 일본 상륙

디즈니 플러스(+)가 내달 일본에 상륙한다. 15일(현지시간) <재팬 투데이>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일본 지역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공식 출시됐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인도와 일부 유럽국가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에 이어 벨기에,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에도 출시될 전망이다. 디즈니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가입자 수는 5450만명에 달한다. 앞선 지난달 8일 가입자 5천만명 선을 돌파했고, 한 달 만에 450만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열흘여 동안 1650만명의 가입자가 대규모 유입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테마파크, 영화 배급 등...

OTT

웨이브, 공격적 행보… "올해만 오리지널 8편 투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연내 최대 8편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투자에 나선다. 14일 웨이브에 따르면 다음주 방송을 시작하는 MBC '꼰대인턴'을 시작으로 'SF8(MBC)', '앨리스(SBS)', '거짓말의 거짓말(채널A)'등 드라마 4편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웨이브는 지상파·종편 드라마와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3~4편도 오리지널 라인업에 추가하는 등 연내 총 6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각 작품들은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VOD를 제공할 한다. 지난해 출범한 웨이브는 오는 2023년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오리지널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경우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지역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웨이브는 신규 투자 작품을 독점 공개해 가입자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유통수익을...

OTT

NBC유니버설, '체크아웃' 출시..."콘텐츠를 쇼핑에 적합하게"

미국 NBC유니버설이 모든 콘텐츠와 광고를 '더욱 쇼핑 적합하게'(Shoppable) 바꾸는 전략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로이터>와 <테크크런치> 등이 4월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유니버설 체크아웃'이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사나 영상 등에 관련 제품 구매정보를 연결하고, 이를 실제 구매로 유도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출 수 있다. NBC유니버설은 방송사 NBC와 영화제작·배급사 유니버설픽처스가 합병한 회사로, 컴캐스트에 인수됐다. 특히 북미지역 올림픽 독점 중계권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미 쇼퍼블TV나 피콕 등 전자상거래(e-commerce)에 최적화된 영상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피콕 서비스의 경우 콘텐츠 강화를 위해 NBC유니버설이 최근 한국 OTT 스트리밍 서비스...

OTT

월마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부두' 매각

월마트가 운영하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부두'(Vudu)를 미국 영화 관람권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가 인수한다고 <테크크런치>가 4월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두는 2004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당시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는 별도 콘솔나 셋톱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두는 이런 필요가 없어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월마트에 인수되며 월마트 온라인 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부두 서비스는 당분간 월마트닷컴과 연동을 이어가기로 양사는 합의했으며, 판당고는 자체 운영중이던 판당고나우와 부두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판당고는 부두 인수와 함께 독점 콘텐츠 확보에도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개봉이 무산된 작품을 섭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편 월마트는 이번 매각과 함께 온라인 쇼핑 분야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풀필먼트 관련 인력만...

OTT

웨이브-NBC유니버설, 글로벌 OTT 동맹...한류 콘텐츠 협력

SK텔레콤 및 국내 지상파 3사(KBS · MBC · SBS) 합작사인 토종 OTT(Over-the-top) 서비스 웨이브(WAVVE)가 국내외 시장 지분 확대를 위해 글로벌 미디어 회사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미디어 · 콘텐츠 협력을 본격화한다. 웨이브 제공 업체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는 NBC유니버설과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과 웨이브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수출을 골자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월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류 콘텐츠를 확대하려는 SK텔레콤 · 웨이브와 최근 북미 ·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콘텐츠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NBC유니버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성사됐다. NBC유니버설(이하 NBCU)은 컴캐스트 자회사로, TV드라마, 영화, 스포츠 콘텐츠, 뉴스를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9년 매출은 약 340억 달러(약 41조 3000억 원) 수준이다. 한국에도 익숙한 TV시리즈 '디오피스', 영화 '슈렉', '미니언즈' 등을 제작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을 배급다.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협력으로 웨이브는 국내 지상파3사(KBS · MBC · SBS)와 함께 제작한...

OTT

디즈니플러스, 5개월만에 구독자 5천만명 돌파

디즈니가 선보인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이용 유료 구독자가 5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테크크런치>가 4월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 서비스는 픽사,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가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로, 5개월 전에 출시된 이후 구독자를 꾸준히 늘려왔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등 일부 제휴 업체가 무료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인원 역시 포함하며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3일 2천860만명 구독자를 확보한 이래 두 배 수준의 성장을 약 두 달 사이에 이뤄낸 셈이다. 최근에는 인도 시장에서도 공식 출시하며 일주일 가량만에 800만명 구독자를 확보했고, 영국과 아일랜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8개 국가에서 지난 2주간 공식 출시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2', '온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