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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iOS에서도 '스마트 저장' 지원

지난해 7월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됐던 넷플릭스의 ‘스마트 저장(Smart Downloads)’ 기능이 iOS 기기로 확대된다. 스마트 저장은 넷플릭스 회원이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의 시청을 완료하면 이전 에피소드를 삭제한 후 다음 에피소드를 스스로 저장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최근 공개된 킹덤의 1, 2화를 다운로드 받은 다음 1화의 시청을 마무리하면 넷플릭스 앱은 스마트 저장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1화를 삭제하고 3화를 미리 내려 받는다. 1화와 2화를 모두 시청했다면 이전 에피소드를 삭제하고 자동으로 3, 4화를 다운로드하는 등 회원의 시청 패턴에 맞춰 작동한다. 스마트 저장 기능은 와이파이 연결 시에만 콘텐츠를 자동으로 내려 받는다. 이 기능은 넷플릭스 앱 우측 하단에 위치한 ‘더 보기’ 버튼을 눌러 앱 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MCN

샌드박스네트워크,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적 투자액 4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TBT, 크레스코레이크파트너스, DS자산운용, NVC파트너스 등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넵튠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의 신규 투자다. 이번 투자로 샌드박스네트워크는▲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는 “지금까지의 회사 운영이 국내 대표 MCN으로서 건전한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신규 콘텐츠, 글로벌 영역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나설 때”라며 “투자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회사가 지닌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번 투자를 주도한 TBT 이람 대표는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이 1인 미디어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iptv

"넷플릭스 국내 유료가입자 90만명, 결제금액은 117억원"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전국 2만7천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7만명의 결제 금액을 분석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넷플릭스 이용자가 1년 사이 274% 증가했다고 1월29일 밝혔다. 2018년 1월 34만명이었던 한국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가 2018년 12월 127만명으로 껑충 뛰었다는 것이다. 와이즈앱은 2016년 9월 한국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가 8만명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는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를 추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12월 한 달 7만명의 결제 금액을 분석해 조사한 결과 TV, PC,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 넷플릭스를 유료 이용하는 국내 사용자는 2018년 12월 기준 월 90만명 가량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이 추산한 결제금액은...

CJ헬로

CJ헬로 뷰잉, 맞춤형 OTT ‘세리시이오 TV’ 출시

CJ헬로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이 ‘세리시이오(SERICEO) TV’를 정식 출시하고,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특화 OTT를 선보인다. 세리시이오 TV는 국내 지식서비스 업계 최초의 OTT 교육 플랫폼이다. CJ헬로는 지난해 10월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OTT 교육 플랫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내외부 전문인력과 함께 약 3개월에 걸쳐 세리시이오 회원 대상 전용 OTT, 세리시이오 TV를 개발했다. 세리시이오 TV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콘텐츠는 1만5천여편에 달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AI) 검색기능이 적용돼 있어, 사용자는 원하는 콘텐츠를 좀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콘텐츠 큐레이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루어진다. 세리시이오 TV 는 사용자의 시청내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일 4편의 프리미엄 강연을 추천한다. 이외에 세리시이오 TV는 10초 단위 장면검색 기능, 시청했던 콘텐츠를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어볼 수 있는...

OTT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세계로"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에서, 세계의 콘텐츠가 한국에서 사랑받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나이젤 뱁티스트 넷플릭스 파트너 관계 디렉터는 1월24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 행사에서 “2016년 1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30개국에서 동시에 새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모든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게 어려웠다"라며 "근력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제시카 리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20년 된 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3년 된 신생기업이다"라며 "한국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걸을 것인지, 걸음마를 배웠다면 이제 걸음마를 뗀 상황이고 앞으로 성격을 만들어가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 한국형 오리지널이 온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넷플릭스의 성장동력이다. 넷플릭스는 2012년 '릴리해머'를...

OTT

국내 동영상 편집 앱 지출, 2년 새 3배 ↑

국내 유튜브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동영상 편집 앱도 수혜를 입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앱애니는 구글플레이 기준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 카테고리 내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소비자 지출이 2016년 상반기 대비 2018년 상반기 3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고 8월1일 밝혔다. 전 세계 소비자 지출이 같은 기간 동안 65% 증가한 것과 비교해, 국내 시장에서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 카테고리의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 기준 구글플레이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 카테고리 내 앱 이용시간은 2016년 상반기와 비교해 2018년 상반기에 240%이상 증가했다. 해당 카테고리 내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앱 이용시간은 글로벌 추세(같은 기간 240% 이상 증가)와 동일한 기조를 보였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는 각각 앱 사용시간...

OTT

왓챠플레이,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OTT부문 1위

왓챠플레이가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OTT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왓챠플레이는 론칭 3년차를 맞이한 신생 브랜드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OTT 시장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가 개발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로 인증해 수상한다.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5가지 항목에 점수를 매겨 총점을 산정해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13개 산업군 1300개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모바일, 일대일 유선 조사를 통해 산출된 결과로, 왓챠플레이는 총 25.57점을 기록해 1위에 선정됐다. 박태훈 대표는 2년...

MCN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동영상 시청"…국내 미디어 이용 실태 보니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 매체로 TV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 이용시간은 아직까지 TV가 많았지만, 생활 속 의존도는 스마트폰이 높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조사한 '2017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로 미디어를 접하고, 어떤 것을 시청할까. 매체 이용시간은 TV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내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2시간48분 동안 TV를 이용했으며, 스마트폰 1시간21분, 라디오 18분 순이었다. TV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다른 매체를 함께 이용하는 비율도 높았다.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했다. 52.9%의 응답자가 TV를 시청하는...

OTT

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 공식 런칭

카카오가 주문형 동영상 서비스(VOD)를 시작한다.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다. 카카오페이지는 1월17일 영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VOD 사업을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2시를 전후로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업데이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구독형 결제 NO, 개별 결제 방식으로 카카오페이지의 VOD 서비스 런칭은 국내에서 막대한 이용자를 확보한 카카오가 OTT 사업을 새로운 수익모델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카카오페이지는 푹, 왓챠플레이 등 현재 국내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모바일 OTT 서비스들이 선택한 월정액 구독형 수익모델과는 다른 방식을 내세웠다. 각 개별 유료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 전용 캐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웹툰, 웹소설 등과 결합해 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N스크린

[IT열쇳말] 코드커팅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란 말 그대로 '선을 끊는다'는 의미로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그동안 가정 내에 케이블TV나 위성TV 같은 유선방송을 이용했던 것에서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로 이동해가는 시청 행태를 뜻한다. 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최근 급격히 변화한 미디어 소비 환경과 관련 있다. 기술 발전으로 각 개인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다양화된 것을 N스크린이라고 하는데, 이에 발맞춰 인터넷망을 사용한 각종 OTT(Over the Top) 서비스들이 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지자 소비자들은 유선방송의 선을 끊는 사회적 현상을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변화가 한창인 곳도 동일하다. 특히 코드커팅이라는 살벌한 위기 앞에서 미국 최대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