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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0.5배속 혹은 1.5배속...넷플릭스, 영상 재생 속도 조절 지원

넷플릭스가 안드로이드 앱에서 영상 재생 속도(배속)를 이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3일 <폰아레나> 등이 전했다. 지원 배속은 0.5배, 0.75배, 1.25배, 1.5배 등이며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저장해 이용하는 경우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재생 배속 조절을 통해 이용자들이 기존 1배속과는 또 다른 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버지>의 문의에 넷플릭스 측은 "다양한 배속을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을 구독자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앞서 2018년 구글이 유튜브에서 1.75배 빠른 재생 기능을 선보인 적이 있는 등 앞서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킬라 로빈슨 넷플릭스 프로덕트이노베이션 담당 부사장은 "이 기능은 수 년간에 걸쳐 요구되어온 것으로, 탄력적인 공급을 통해 좋아하는...

OTT

오프라 윈프리 새 토크쇼, 애플TV+에 담긴다

애플이 오프라 윈프리와 손 잡고 새로운 토크쇼를 론칭한다. 새로 론칭하는 토크쇼는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달 말 애플TV+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새 토크쇼 '오프라 컨버세이션(The Oprah Conversation)'이 방영된다.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오프라 윈프리 쇼', '오프라 토크 코로나19'에 이어 애플TV+에서 세 번째로 방영하는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다. 지난 2018년 애플은 오프라 윈프리와 다년간의 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룰 전망이다. 각계 유명인사와 대담을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문제를 비중있게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의 역사가이자 작가인 이브라함 켄디가 출연해 백인들의 인종차별주의적 신념에 맞서는 방법을 얘기한다. 전 미식축구 선수인...

OTT

[이슈IN] 웨이브·티빙 합병설 급부상? "불가능에 가까워"

유영상 SK텔레콤 이동통신(MNO)사업대표 겸 콘텐츠웨이브 이사의 제안이 도화선이 됐다.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간 합병설이 또 한번 도마에 오른 것. '옥수수'와 '푹'의 결합으로 탄생한 '웨이브'와 CJ ENM의 '티빙' 합병설이다. 이는 지난 5월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원론적 의미에서의 협력'을 강조한 후 '합병설'로 와전됐던 소식이 보다 구체화된 형태다. SK텔레콤 측 제안의 주요 골자는 '협력 시 넷플릭스를 이길 수 있다'는 내용이지만 국내 OTT 업계의 반응은 여전히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는 쪽에 가깝다. "국내 OTT 업계 힘 합쳐야 할 이유가…" 유 사업대표는 지난 23일 열린 '뉴노멀시대 OTT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 세미나에 참석한 직후 국내 OTT 시장의 발전 방안 및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플랫폼 만들거나 콘텐츠를 교환하는 등...

kt

KT 오리지널 콘텐츠, 극장에서도 개봉한다

KT가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KT는 두 번째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 '더블패티'를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자사 OTT '시즌(Seezn)'뿐만 아니라 극장 배급을 통해 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영화다. 주인공인 아나운서 지망생 ‘이현지’역에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이다. 또 JTBC ‘열여덟의 순간’과 KBS2 ‘계약우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정영주와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KT는 배주현, 신승호 등 주연 배우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영화 ‘더블패티’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OTT

'다 같은' 로그인 계정 노린 크리덴셜 스터핑 기승

보안전문기업 아카마이가 '2020년 인터넷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며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880억건에 달하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해커가 확보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Credential)을 다른 서비스 계정에 무작위 대입(Stuffing)하며 계정을 탈취하는 방법이다. 사용자들이 같은 로그인 정보를 여러 사이트에서 중복해 사용한다는 점을 노린 공격이다. 특히 조사기간 중 전체의 약 20% 공격이 온디맨드 동영상, OTT 같은 미디어 서비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계정 관리에 주의가 당부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어 서비스를 겨냥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은 2019년에 전년도 대비 63% 증가했다. 아카마이는 작년 한해 온디맨드(On-demend, 주문형 비디오,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가 해당) 콘텐츠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 이같은...

NBCU

NBC OTT스트리밍 '피콕', 6일간 150만 다운로드

NBC유니버설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Peacock)이 첫 6일간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7월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피코크는 NBC유니버설이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기반으로 모회사인 컴캐스트의 유료방송 기반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신사업이다. 애플TV, 안드로이드TV, 크롬캐스트, X박스 등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용자 기반을 넓혀가고, 한국 업체 웨이브와 협업해 K팝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외연 확장에도 주목했다. <테크크런치>는 피콕의 초반 성적표가 앞서 올해 출범한 퀴비보다 다소 나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퀴비는 첫 6일간 1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가 첫 6일간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12%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보였다.

OTT

국내 OTT사 음악저작권료, 넷플릭스처럼 2.5% 낼까

‘2.5%’(음저협)와 ‘0.56%’(음대협)의 결론은.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가 음악저작권료 협의를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공동협의를 요청했다. 21일 웨이브·티빙·왓챠 등 OTT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회사들은 최근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음대협)’를 구성하고 음저협에 공동협의 제안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음대협은 공문을 통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저작권 보호 및 원활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음악권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최대 이익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저협과 OTT업체들은 음악저작권료 문제를 놓고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갈등을 빚어 왔다. 음저협은 2.5%를 요구했지만, 음대협은 0.56%가 옳다고 씨름했기 때문이다. 앞서 음저협은 지난 6월 국내 OTT사업자들에 음악저작권료를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신산업인 OTT 업체는 음악 저작권료 지급에 대한 규정이 없어 저작권료를 내지 않고 있었다. 음저협은 넷플릭스 기준을 따르라고 주장하면서 협의점을...

NBC유니버설

NBC유니버설 OTT 서비스 '피콕' 15일 막 올린다

NBC유니버설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이 15일(현지시간)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 <테크크런치>는 7월 1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피콕의 시작에 대해 조망했다. 피콕은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을 갖춘 NBC유니버설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회사인 컴캐스트의 유료방송 기반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한다. 나아가 애플TV, 안드로이드TV, 크롬캐스트, X박스 등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용자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체 콘텐츠는 물론 외부 콘텐츠 역시 폭 넓게 포괄한다. 앞서 K팝 콘텐츠 확보를 위해 국내 지상파3사 콘텐츠 OTT 서비스인 웨이브와도 손 잡은 바 있으며, 스포츠 콘텐츠에 있어서도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US오픈, 미식축구(NFL) 등은 물론 NBC가 주도하는 올림픽 콘텐츠도 강점이다. 피콕의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브레이브 뉴 월드' 등을 선보이며, 일부 콘텐츠는 무료...

kt

KT, 강다니엘 솔로 1주년 팬미팅 단독 생중계

KT가 오는 25일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1주년 온라인 팬미팅을 자사 OTT 서비스 '시즌(Seezn)'과 올레tv를 통해 국내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 '다니티스트'는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년을 맞아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의미에서 데뷔 일인 7월 25일 저녁 9시에 개최하는 비대면 팬미팅이다. 강다니엘의 공식 팬클럽 이름 '다니티'에 영어의 접미사 '-ist'를 붙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침체된 오프라인 공연 시장과 K-POP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팬미팅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각 국가의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과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만 중계된다. 강다니엘 팬미팅은 유료로 진행되며 14일부터 25일까지...

OTT

퀴비의 쓸쓸한 부진..."초기 무료가입자 92% 이탈"

모바일 영상 플랫폼으로 야심차게 출발했던 '퀴비'(Quibi)가 초기 무료체험 가입자(free trials)의 92%를 잃었다고 <테크크런치>가 7월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를 인용해 보도했다. 퀴비는 메그 휘트먼(전 HP 회장)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사가 합류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워 연초 열린 CES2020에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올 4월 정식 출시되면서 출시 첫 주만에 1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초반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콘텐츠 양, 기존 OTT 스트리밍 서비스와 차별화 실패 등이 이어지면서 실망감이 나타났다. 결국 최대 90일 무료 이용 이후 유료회원 전환 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더 버지>는 같은 보고서에 대해 퀴비 측이 "정확하지 못한 데이터"라고 반박하며 "현재까지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