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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핀테크 빅뱅 오나...메트로뱅크, P2P금융업체 인수

영국에서 떠오르는 디지털뱅크 '메트로뱅크'가 P2P(개인간)금융업체 '레이트세터'를 1천200만파운드(약 187억원)에 인수한다고 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메트로뱅크는 영국의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수 승인을 받았다며 12개월간 인수대금을 나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메트로뱅크는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한 형태로, 편리한 계좌 개설과 쉬운 송금 등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가 표방하는 챌린저뱅킹의 개념을 선도하는 주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레이트세터는 2010년 창업해 75만명 이상이 대출 투자에 참여한 P2P금융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40억파운드 대출을 취급했다. P2P금융은 기존 은행권에서 소외된 중금리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출상품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시장으로 주목받아왔다. 외신들은 챌린저뱅킹과 P2P금융의 직접적인 결합이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한다. 두 분야는 유사한 측면에도 불구하고 그간 전면적인 통합이 이뤄진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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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피플펀드, 상반기 대출 2413억원 취급... 개인신용 점유율 58%

P2P금융기업 피플펀드는 2020년 상반기 대출 총액 2413억원을 취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피플펀드의 대출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업계 상반기 취급액 기준 1위이며, 개인신용대출 분야에서는 점유율 58%로 전체 절반을 넘겼다. 연체율은 5%대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2019년 초반부터 부동산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심 사업을 재편하고 개인신용대출으로 옮긴 뒤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한 게 영향을 미쳤다고 피플펀드 측은 설명했다. 개인신용대출의 고객 평균 신용등급은 4.7등급(KCB 기준)이며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0.75%에 불과하다. 피플펀드 측은 “매월 5만명씩 누적되고 있는 심사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체 신용평가모형은 중신용자들의 상환 능력을 높은 신뢰도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안정적인 리스크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2020년 상반기 여러 악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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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렌딧, 18개월 실질수익률 6.9%... 지표 개선 뚜렷

P2P금융기업 렌딧은 자사 투자자의 최근 18개월 평균 수익률이 세전 6.9%로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수익률은 채권의 부실로 인한 부도금액과 수수료를 뺀 실질 수익률이다. 최근 24개월 평균 수익률이 5.9%이며, 2015년 서비스 개시 이후 59개월 평균 수익률은 4.3%다. 서비스가 지속되면서 수익률 지표가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이다. 렌딧은 그간 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해 고도화하고 머신러닝 평가모형을 도입한 게 지표 개선의 이유라 말했다. 특히 개인신용대출이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등 기술 기반 모형을 개발하는데 최적화돼있다는 게 렌딧 측 설명이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분산투자를 보편화한 것도 수익률 개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지난 7일 기준 렌딧 투자자의 누적 분산투자 건수는 1506만건으로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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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펀딩, 펫닥과 수의사 전용 P2P금융상품 만든다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펫닥’과 손잡고 반려동물 케어 시장에서의 대안금융 역할을 모색한다. 데일리펀딩은 펫닥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수의사와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P2P금융상품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다른 전문직 대출에 비해 한도가 낮고 문턱이 높은 수의사 대출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수의사 대상 동물병원 개업·운영자금 상품 개발, 수의사 대출 심사모델 구축, 펫닥의 ‘브이케어’ 창업비용·운전자금 상품 개발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해우 데일리펀딩 공동대표는 “반려동물 가정 증가로 동물병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직인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 상품은 타 직종에 비해 제한적”이라며 “펫닥의 데이터 인프라를 통해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의사에게 대안금융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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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어니스트펀드, 대신증권 출신 정상헌 씨 준법감시인 선임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하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을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에 합류하게 된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대신증권, 대신자산운용, 대신저축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내부감사와 준법감시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았다. △투자자산운용사 △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을 보유하기도 했다. 준법감시인은 금융기관 임직원의 내부통제 기준의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다. 준법감시인 상근 여부는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정상헌 준법감시인은 “단순 심의자의 역할이 아닌 교육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실무자가 업무 준수사항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과 자정작용에 앞장서고자 지난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삼정KPMG의 자문을 받아 강도 높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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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데일리펀딩과 파트너십 맺고 P2P 투자상품 확대

핀크가 종합 P2P 금융기업 ‘데일리펀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P 투자 상품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핀크는 회사는 선정산(SCF) 상품과 주택담보 상품 등 데일리펀딩의 투자 상품을 취급한다. 데일리펀딩은 자사 심사·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수익률 15%, 연체율·부실률을 0%대로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펀딩 고객의 재투자율은 83%로 높은 수준이다. 핀크는 ▲8퍼센트 ▲투게더펀딩 ▲헬로펀딩 ▲나인티데이즈 ▲데일리펀딩 등 총 5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보다 다양한 P2P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데일리펀딩과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P2P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투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수익성까지 모두 갖춘 P2P 우량 제휴사를 늘려 고객들의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투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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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펀다, 준법감시인으로 금감원 출신 조상욱 씨 영입

소상공인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는 금융감독원 출신 조상욱 씨를 준법감시인 겸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 부대표는 금융감독원에서 16년간 재직했고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위원, 글로벌금융학회 사무국장, 금융소비자연구소 대표, 서민금융활성화위원장 등을 지냈다. 준법감시인은 회사의 내부통제기준의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반한 사실을 발견하는 경우 이를 감사 또는 감사위원회에 보고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오는 8월 시행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에서 준법감시인 선임이 업자 등록 가능여부를 가르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게 펀다 측 설명이다. 조 부대표는 “온투법 시행으로 P2P 금융산업 활성화가 예고되는 만큼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펀다는 2015년부터 전국 3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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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8퍼센트, CMA처럼 매일 이자주는 ‘예치금 금고’ 선보여

‘파킹통장’ 형태로 매일 이자를 주는 단기 입출금 P2P금융 상품이 출시됐다. 저금리 장기화 기조에서 여윳돈을 활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시장을 P2P금융사들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P2P 금융 기업 8퍼센트는 신규 서비스 ‘예치금 금고’를 선보이고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7월 중 출시될 예치금 금고는 선착순 500명이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는 개인 고객 당 200만원으로 설정됐다. 예치금 금고는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세후 3%대의 수익률로 기획됐고 매일 이자가 발생하고 매월 이자가 지급된다. 기존 P2P 투자상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금리 노마드족’의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게 8퍼센트 측 설명이다. 예치금 금고 자금은 플랫폼과 분리돼 NH농협은행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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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데일리펀딩, 누적대출액 5000억 넘어

종합 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의 누적대출액이 5000억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데일리펀딩은 ‘금융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그 핵심과제로 ‘종합금융 포트폴리오 완성’ ‘선정산 확대’ ‘소셜임팩트 창출’을 강조했다.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데일리펀딩은 파트너십 제휴를 통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 상품을 출시하고, 신용대출 상품과 자산관리 영역을 비롯한 혁신 서비스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에 따른 대안금융 분야도 강화한다. 자사 선 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의 외형 확장과 학자금 상환관리 플랫폼 ‘올라플랜(holaplan)’ 출범 등이 그것이다. 이해우·정용 데일리펀딩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안정적인 P2P 금융 상품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와 인정을 받아왔다”며 “이제 그 성원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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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계 연체율 우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P2P금융에 연체율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사실 일부 ‘아웃라이어(평균치에 동떨어진 업체)’를 빼면 오히려 업계의 대체적인 연체 비율은 낮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세간에서 P2P금융을 자꾸 위험하게만 보고 있어 업계 전체가 위축되는 분위기입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을 2개월여 앞둔 P2P금융업계에 최근 볼멘소리가 나온다. 제도권 금융에 자리 잡는 데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연체·부실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일부 업체에서 생긴 문제로 P2P금융업 자체가 위험한 것처럼 치부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다. 실제로 업계가 공시하는 자료에 연체율(대출 잔액 대비 연체액 비율)이 오름세인 건 사실이다. ‘한국P2P금융협회’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44개 회원사의 평균 연체율은 8.93%이다. 2017~2018년 2~3% 수준이었던데 연체율은 지난해 8~9%대까지 오른 상태다. 협회가 아닌 사업자들이 자체적으로 취합해 공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