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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P2P금융에 씌워진 ‘주홍글씨’... 온투법이 해결해줄까

P2P금융은 혁신금융일까 아니면 사기일까. 팝펀딩·넥스리치펀딩(넥펀)이 사기를 친 게 연이어 발각되며 업계 전체에 ‘주홍글씨’가 드리워졌지만, 사실 P2P금융의 취지만 놓고 볼 땐 엄연히 혁신금융임을 부인할 수 없다. 200여 곳에 달하는 회사 가운데 적잖은 수는 사업을 잘 한다. 1~2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대출 수요자들에게 적정 금리의 상품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겐 중수익에 낮은 연체율로 대체투자 수단이 된다. 몇몇 업체들은 획기적 리스크 관리로 대체투자에서 성공적 레퍼런스를 쓰고 있기도 하다. 다만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기 사건들은 대중들에게 P2P금융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고 있다. 모든 투자상품이 다 위험한 게 아닌 것처럼, P2P금융이 모두 위험하지 않은 것 또한 자명한 사실이다. P2P금융에 대해 금융당국은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팝펀딩 사모펀드 환매 중단에 오는...

P2P금융

P2P 규제 더 조인다… 업체당 개인투자 1000만원까지

P2P금융에 대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관련 가이드라인을 손질한다. 기존 2000만원까지였던 업체당 개인투자 한도가 줄어듦에 따라 일부 중대형 P2P 회사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안 사전예고’를 20일 발표했다. 개인투자자의 P2P금융 대출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이었던 현행 가이드라인에서 10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특히 부동산 대출은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부동산 중심 P2P금융사의 자금 모집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득적격투자자의 경우 동일차입자 규제(2000만원), 업체당 투자 규제(4000만원)는 같다. 하지만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거나 근로·사업소득이 1억원 이상으로 규제 허들이 높다. P2P 회사의 대출에도 한도 제한이 걸렸다. 동일차입자에 대한 대출은 해당 업체 채권 잔액의 7% 또는 70억원 중 작은 액수로만 가능하다....

P2P금융

사모펀드에서 튄 '불똥', P2P금융이 맞았다

최근 비금융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투자상품 부실 사태에 금융당국이 ‘칼’을 뽑아 들었다. 3년에 걸쳐 최근 금융소비자 피해가 컸던 투자상품을 전수조사하겠다는 것인데, 최근 특정 사모펀드와 연계된 상품에서 부실이 발생했던 P2P금융도 점검 대상으로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금융 유관기관들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전면점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투자 손실이 집중된 고위험 금융투자 상품에 대한 제재가 논의됐다. 라임자산운용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옵티머스자산운용에서 벌어진 환매연기 사태로 논란이 된 사모펀드와 관련해 자산운용사가 취급하는 1만여개의 펀드를 향후 3년 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P2P금융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금감원은 유관기관 협조를 받아 오는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 전후로 240개 P2P업체와 투자 상품을 집중 점검한다. 대출...

8퍼센트

8퍼센트, 개인신용 평가 '등급제→점수제' 전환

P2P금융기업 8퍼센트가 모든 개인신용대출 평가 체계를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했다. 그동안 정부는 신용등급제(1~10등급) 적용에 따른 문턱 효과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1~1천점) 활용을 추진한 바 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는 신용등급 용어와 신용등급 값을 개인신용 평점 기준으로 변경하는 은행업 시행령 등 11개 금융 관련 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국내 여신기관들의 점수제 전면 전환 시행일은 2021년 1월이며, 8퍼센트는 중금리 개인신용대출의 확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개인별 점수제를 전면 도입했다. 그동안 국내 대출 시장에서는 개인을 개별 등급으로 평가함에 따라 근소한 점수 차이임에도 신용 등급이 강등되어 심사되는 '등급 절벽’이 발생, 금융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현행 개인별 신용등급 제도는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 내 상위에 있는 경우,...

P2P금융

법제화 앞둔 P2P 금융, ‘연체’ 대응은 어떻게?

오는 8월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가 한창이던 P2P 금융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P2P 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45곳의 지난달 31일 기준 평균 연체율은 9.32%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회원사 평균 연체율을 상회하는 곳도 10여곳에 이른다. 부동산 대표 P2P 금융 기업인 테라펀딩 연체율은 17.48%에 이른다. 금융위원회가 ‘혁신 금융’ 사례로 언급했던 팝펀딩의 신용상품 연체율은 89.81%에 육박한다.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원금 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업계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연체율 상승세가 P2P 금융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지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팝펀딩은 금융감독원이 최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P2P 금융 연체, 대책 있나 P2P 금융은 핀테크 산업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꽃...

P2P금융

렌딧 “자영업자에 P2P 대출 플랫폼 무료 이용 지원"

P2P금융 렌딧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 대출자들을 위한 플랫폼 이용료 무료 지원을 3월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음식·숙박·관광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전년 동월 또는 전월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사업자 대출자다. 이를 위해 대출 신청자 중 지원 대상이 되는 경우 증빙 서류를 추가로 받는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자체적인 심사평가모델을 통해 대출자마다 개인화된 적정금리를 산출하는 대출 심사 프로세스는 동일하게 진행된다. 플랫폼 이용료 무료 지원 기간은 3월 한 달간, 이후 상황에 따라 연장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 2월7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부문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28일에는 소상공인...

8퍼센트

8퍼센트, 누적 분산투자 1500만건 돌파

P2P금융기업 8퍼센트의 누적 분산투자가 1500만건을 넘어섰다. 창립 7년 차를 맞이한 8퍼센트의 2월24일 현재 누적 취급액은 2944억원이며, 취급대출 건수는 2만2340건에 이른다. 8퍼센트는 분산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허권을 보유한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을 지난해 무상 공개한 바 있다.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은 투자 상품별로 소액씩 분산해 투자 위험성을 줄인다. 8퍼센트는 소액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최소 투자 단위 5천원을 적용하고 있다. 투자자의 평균 분산 단위는 1만9545원이며, 24일 기준 2944억원이 1506만건으로 분산되었다. 가장 많은 채권에 분산투자한 투자자는 1만0675건의 상품에 나눠 투자했다. P2P금융 시장은 오는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의 발효를 앞두고 빠르게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8퍼센트는 향후 개인신용대출뿐 아니라 다른 P2P투자 상품군에도 투자자별 자산 규모를 고려한 분산투자를 포함해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P2P금융

렌딧, 누적분산투자 1300만건 돌파

P2P금융기업 렌딧의 모든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 건수가 1300만건을 돌파했다. 렌딧이 투자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7월11일 이후 축적한 데이터로, 2월5일 기준 렌딧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1387만8209건이다. 렌딧은 서비스 시작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분산투자 활성화'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모든 투자자가 쉽고 편리하게 100개 이상의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은 투자할 금액을 입력하면, 현재 투자 가능한 채권을 조합해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구조다. 포트폴리오에 조합된 모든 채권에 투자금을 일정한 비율로 고르게 투자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 투자자는 추천 포트폴리오에 그대로 투자할 수도 있고, 채권을 살펴 보며 채권 당 투자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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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렌딧, 누적 대출 2천억 돌파...개인신용 최초

P2P금융기업 렌딧이 누적 대출액 2천억원을 넘어섰다. 서비스 시작 후 57개월만에 이룬 기록으로 P2P 금융 개인신용대출 부문에서 최초다. 렌딧은 지난 2015년 5월 첫 P2P 상품을 선보인 이후 개인신용대출 중심으로 P2P 금융 상품을 구성했다. 나이스평가정보 자료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국내 개인신용대출의 총 잔액은 325조5천억원에 이른다. 제1금융권 은행 대출 금리는 4%, 제2금융권의 대출은 20%로 금융권 간 금리 절벽 현상이 심각하다. 렌딧은 자체 개발한 심사평가모델인 '렌딧 크레디트 스코어링 시스템(렌딧 CSS)'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키웠다. 렌딧 CSS는 신용평가사(CB사)에서 제공하는 300여 가지의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대출 신청자의 신용정보와 금융기록 등을 분석해 심사한다. 머신러닝 평가모델 도입으로 획기적으로 많은 변수를 적용해 더욱 정교한 신용평가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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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개발' 금융위, 2020 핀테크 지원 전략

"투자 그리고 개방". 금융위원회(금융위)의 2020년 핀테크 지원 전략을 요약하는 키워드다. 그동안 금융위는 핀테크 등 금융혁신을 가속화 하겠다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규제 샌드박스 운영,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P2P대출 법제화, 금융 데이터경제 관련 규제를 정비했다. 2019년이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씨를 뿌리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적극적인 투자와 새로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편의성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핀테크 산업 지원 규모는 더 커졌고, 전통적인 금융과 핀테크 산업 간 장벽은 더 낮아질 예정이다. 지원 비용·디지털 금융 인력 ↑ 금융위의 올해 핀테크 지원 전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테스트 비용 지원 확대다. 금융위는 금융 테스트베드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