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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P2P금융법' 국회 법사위 통과, 본회의 심사 앞둬

P2P금융법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10월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를 통과했다. 지난 8월22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후 64일 만의 일이다. 이제 남은 일정은 본회의 심사다. 법사위 통과와 함께 연내 P2P 법제화 마무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위는 이미 지난 10월17일, P2P금융업계 간담회를 열어 시행령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금융위는 법 시행 시점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행령 및 감독규정 구체화 작업을 서둘러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법 공포 후 7개월 뒤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법 공포 후 9개월 뒤 본격적으로 법이 시행된다. 법제화가 마무리 되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새로운 금융 산업이 탄생한다. 그간 산업의 본질에 맞지 않는 대부업법 규제를 받아 온 P2P금융업에 대한...

P2P금융

연세대-데일리펀딩 "핀테크로 학자금대출 문제 해결해보겠다"

P2P(개인간 거래) 금융 플랫폼 데일리펀딩이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협력해 청년부채 문제 해결에 나선다. 데일리펀딩은 지난 9월19일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재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현장실습 과정이다. 익스턴십에 선발된 학생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데일리펀딩과 함께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데일리펀딩은 P2P금융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대출 상환관리 등 다방면에서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돕는 혁신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펀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감사원 확인 결과, 2017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장기연체자가 된 대학생은 3만5천여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천여명이 신용유의자로 등록됐다. 데일리펀딩은...

P2P금융

P2P금융 법제화 성큼...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P2P 금융법이 법제화를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14일 150여일 만에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P2P 금융법' 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P2P 관련 법안이 발의된지 2년여만에 법제화를 위한 논의가 시작된 셈이다. P2P 금융법은 P2P대출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통해 핀테크 산업으로 건전하게 육성하겠다는 차원에서 법제화가 추진됐다. P2P 관련 업체 역시 여신과 중개가 융합된 새로운 금융산업 본질에 맞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시장 건정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차원에서 법제화를 적극 주장했다. 이번에 법안소위를 통과한 P2P 금융법은 P2P 대출업체의 자기자본 요건을 5억원 이상으로 하고, 연체대출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기자본을 갖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P2P...

P2P금융

렌딧 "P2P 세컨더리 마켓 거래 '렌딧마켓' 거래 주목"

P2P대출 세컨더리 마켓에서 원리금수취권을 판매할 때, 할인율을 높이 적용할 수록 거래가 빨리되고 체결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딧이 운영 중인 '렌딧마켓'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44시간 만에 원리금수취권이 판매되었지만, 할인율을 3% 이상 적용할 경우에는 40분 만에 거래가 성사되었다. 0.1-0.9% 할인한 경우에는 40시간, 1-1.9% 할인 시에는 12시간으로 급격히 체결 소요 시간이 감소했으며, 2-2.9% 할인하자 3시간 안에 판매되었다. 할인율은 거래 체결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3% 이상 할인한 경우 100% 거래가 체결되었으며, 0.1%-0.9% 할인 시 91.9%, 1-1.9% 할인 시에는 98.5%, 2-2.9% 할인 시에는 98%의 거래가 성사되었다. 반면 할인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69%의 거래가 완료되어, 0.1%라도 할인을 할 경우 거래에 유리하다는...

P2P금융

한국 핀테크는 어디로 움직이는가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데스크톱PC 화면 너머로 돈을 보내고, 펀드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조회한다. 꼭 은행이 아니어도 돈을 빌릴 수 있다. 앱으로 자산을 관리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기존 금융산업의 흐름을 바꿨다. IT는 금융서비스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줬다.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금융 서비스, 간편결제·크라우드펀딩·P2P금융·로보어드바이저·인슈어테크 등이 등장했다. 이들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 생각하는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다. 지난 11월20-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의 진화, 핀테크 레볼루션을 주제로 한 ‘2018 핀테크 컨퍼런스’다. 이날 오간 다양한 얘기 중 발표자로 참석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와 정유신 핀테크 센터장이 밝힌 국내 핀테크 산업의 방향을 따로 모아 정리했다. 빅데이터로 맞춤형 서비스를, AI...

P2P금융

송금에서 투자까지 카톡으로…‘카카오페이 투자’ 시작

"내부에서는 우리는 테크핀 기업으로 정의합니다. 핀테크는 금융을 기술이 지원하지만, 테크핀은 기술 혁신을 통해 쉽고 편리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만듭니다. 유용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카카오페이가 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2014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 연 기자간담회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자신감에 찬 모습이었다. 가입자 2500만명, 10월 활성사용자(MAU) 1300만명, 10월 월 거래금액 2조3천억원 등 매월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카카오페이의 성과에서 류 대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4년간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송금, 멤버십 적립, QR결제 서비스, 인증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11월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류영준 대표는 단순 결제를 넘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11번가

어니스트펀드·11번가, "투자지원금·쿠폰 함께 쏩니다"

국내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티몬, 오케이캐쉬백, 왓챠플레이 등과 함께하는 마케팅 제휴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는 11번가가 손잡고 ‘새 봄 맞이 재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번가를 통해 어니스트펀드에 신규 회원 가입한 전원에게 11번가 5천원 쿠폰과 어니스트펀드 투자지원금 5천원을 전원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11번가 웹사이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참여하고 쿠폰 받기’를 선택하고, 어니스트펀드에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때, 알게 된 경로에 ‘11번가’를 선택해야 한다. 이수호 어니스트펀드 마케팅총괄 이사는 "새봄과 더불어 간편하고 직관적인 P2P 투자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11번가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제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제휴를 포함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퍼센트

"P2P 투자의 주 목적은 가계 안정 도모"

기술과 금융이 합쳐져 나온 핀테크 분야에서 P2P 금융은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다. 국내에서는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상품 덕분에 P2P 금융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미 사용해 본 사람들도 주위에서 간혹 볼 수 있는데 어떤 점들이 실제로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까. P2P 금융기업 8퍼센트는 자사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12월7일 발표했다. 설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P2P 투자 목적, 자산 내 비중, 소득 분포 등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들로 이뤄졌다. 이번 설문 조사는 8퍼센트 전체 투자 고객 1만8842명 중 최근 1년 동안 투자액 기준 상위 2천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3.9%였다. 주요 투자자는 수도권 2040 남성, 주요...

P2P금융

팝펀딩, '대한민국 최우수 P2P 금융 플랫폼' 선정

P2P금융 플랫폼 팝펀딩이 지난 8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Peer-to-Peer Audit Awards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2P 금융 플랫폼(Best Peer-to-Peer Lending Platform in South Korea)에 선정됐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에 설립된 금융 전문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각 금융 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처음으로 '아시안뱅커 P2P 인증 대상 2017(The Asian Banker Peer-to-Peer Audit Awards)’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최근 아시아 P2P 금융의 폭발적인 성장세 덕이다. 새롭게 신설된 이 상의 수상은 한국에서는 팝펀딩에, 중국에서는 중국 P2P 금융 최초로 미국 나스닥 상장된 '이렌다이(Yirendai)’에 돌아갔다. 신현욱 팝펀딩 대표는 "10년간 P2P...

P2P금융

피플펀드 "보통 사람 위한, 보통 아닌 P2P 금융 플랫폼"

“P2P 대출은 기본적으로 금융 직거래를 표방합니다. 우린 이 금융 직거래 방식을 금융 시스템 안에서 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 금융시스템과 대출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한 거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보았거든요. 고민 끝에 은행을 빼놓고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은 좀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출시하자고 의견을 모았지요." 제대로 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 정당성을 평가받기까지 1년 가까이 기다린 곳이 있다. 지난해 11월 전북은행과 손잡고 은행통합형 P2P 금융 서비스를 준비한 피플펀드 얘기다. 피플펀드는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은행통합형 P2P 금융이 무엇인지’라는 문의를 받으면서, 정식 서비스 출시를 미뤄야 했다. 그뒤 7개월에 걸쳐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설득했다. 설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