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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핀테크 혁신은 어디까지 왔을까

IT기술을 만나 금융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점포가 없어도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인터넷은행, 손가락 클릭 몇 번이면 끝나는 간편송금과 간편결제 서비스, 6년 만에 새로 등장한 온라인 특화 보험사, 10년간 신규인가가 없었던 부동산 신탁사의 등장 등 금융업 진입장벽이 조금씩 허물어 지고 있다. 제도 개선도 이런 변화를 뒷받침했다. 지난해 12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제정되고, 규제샌드박스가 운영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 산업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지난 4월 금융규제혁신지원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혁신금융서비스로 60건이 지정됐다. 이 중 서비스 15건이 실제 시장이 출시됐다. 인터넷전문은행에 가입한 국민 약 20%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5명 중 1명꼴로 인터넷 전문은행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의 독주가...

P2P 금융

금융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온 'P2P 금융'

타다와 국토교통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P2P금융법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10월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7년7월20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첫 관련 법안을 발의한 후 834일만에 이룬 결실이다. P2P금융은 이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새로운 금융산업으로 불리게 됐다. 앞으로 국내에서 P2P 금융업을 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법 울타리 안에서 사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준 렌딧 대표와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역사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지난 2년여 간 P2P금융업의 사회적인 가치와 중금리대출 활성화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업계가 한마음으로 달려온 결과”라며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P2P 금융

테라펀딩, 시리즈 B투자로 220억원 유치

국내 1위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하는 테라핀테크가 약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 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Follow-on)로 참여했다. 테라펀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을 넘어섰다. 테라펀딩 측은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선도 금융그룹의 직·간접적인 투자 참여다. KB, 하나, IBK 기업은행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했고, 여기에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우리은행까지 포함하면 국내 6대 금융그룹 중 4개 그룹이 테라펀딩의 주주인 셈이다"라며 "직방과 스페이스워크 등 프롭테크(Prop-tech)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우미건설 또한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향후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시사했다"라고 밝혔다. 테라펀딩은 이번 투자 유치로 부동산, 금융,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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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P2P금융 법제화 논의 활성화 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이하 마플협)는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1주년 활동 보고서'를 5월9일 발표했다. 지난해 5월29일 ‘자율규제가 강화된 새로운 협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후 최근까지의 활동을 정리했다. 마플협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이루어 낸 가장 주요한 성과는 크게 2가지다. 자율규제안을 제정해 소비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마켓플레이스 금융(P2P금융) 중 특히 신용대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했다. “P2P금융 법제화는 새로운 산업의 위상을 분명히 하고 신뢰도를 높여 산업이 발전하는 데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금융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 등을 통해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 대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며, 투자자 보호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플협을 주도하는 렌딧의 김성준 대표, 모우다의 전지선 대표, 팝펀딩의 신현욱 대표, 펀다의...

P2P 금융

렌딧, 포트폴리오 P2P 투자 상품 ‘헬로렌딧’ 출시

마켓플레이스 금융기업 렌딧은 첫 투자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 P2P 투자 상품인 ‘헬로렌딧’을 출시한다고 2월27일 밝혔다. 헬로렌딧은 렌딧이 자체 개발한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통해 채권 100개 이상을 묶은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렌딧의 투자를 경험하고, 올바른 분산투자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투자자는 헬로렌딧을 선택한 후 투자 금액만 입력하면 채권 100개 이상에 손쉽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렌딧은 2월25일 투자 모집을 시작한 헬로렌딧 1호를 시작으로, 2호, 3호 등으로 명명된 상품을 상시 오픈할 예정이다. 렌딧은 2015년 5월 국내 P2P금융기업 최초로 포트폴리오 투자 방식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이미 대출이 집행된 채권 100개 가량을 전문가가 ‘렌딧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후, 한 달에...

P2P 금융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임팩트금융포럼(대표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오는 3월18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팩트금융포럼의 공개 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임팩트 금융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사회적인 관심사를 끌어 내고 나아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금융 산업을 혁신해,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금융기업들의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중금리대출 활성화 등 서민 금융에 혁신을 불어 넣고 있는 사례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고, 보다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및 입법적 지원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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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협의회,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로 변경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디지털금융협의회는 조직의 명칭을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이하 마플협)로 변경한다. '마켓플레이스 렌딩(Marketplace Lending)'이란 단어가 P2P 금융이나 디지털금융이란 용어보다 관련 산업의 본질과 발전 상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마플협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렌딧 김성준 대표는 "한국에서는 이 산업을 P2P 대출, 한글로는 개인간 거래로 오역하고 있어 규제 및 법제화 논의에서 산업의 본질이 흐려지는 경우도 발생해 온 것 같다"라며 "우리 산업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확실한 용어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현재 P2P 금융산업에 대한 법제화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마켓플레이스 금융에 대한 올바른 정보들이 잘 전달돼 올바른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조직 명칭 변경 취지를 설명했다. 마켓플레이스 렌딩은 대출과...

P2P 금융

디지털금융협의회 신규 회원사 펀다 승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디지털금융협의회가 새 회원사로 펀다를 승인했다고 12월12일 발표했다. 4번째 회원사가 된 펀다는 국내 유일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전문 P2P 금융기업이다. 상점 매출 분석을 통해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해, 매출이 우수해도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연 10%대의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펀다는 지난 10월 렌딧, 8퍼센트, 팝펀딩을 주축으로 협의회가 정식 발족된 후 최초로 가입이 승인된 회사다. 현재 펀다 이외에 약 5개사가 가입 신청 후 자율규제안 준수 여부 등 가입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원사 승인을 위해서는 협의회가 제시한 자율규제안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와 자율규제 준수서약서를 빠짐없이 제출해야 한다. 자율규제안에 포함된 주요 항목은 대출 자산 신탁화,...

P2P 금융

렌딧, 임팩트 투자사로부터 70억원 투자 유치

P2P금융기업 렌딧은 크레비스-라임 임팩트 벤처펀드, 옐로우독,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알토스벤처스 등 국내외 벤처캐피털(VC) 4곳으로부터 총 7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11월14일 밝혔다. 이제까지 렌딧이 유치한 투자금은 총 243억5천만원으로, 이는 국내 P2P금융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의 특징은 국내외 임팩트 투자사들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임팩트 투자사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도전하는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다. 재무적 수익률과 더불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임팩트를 함께 추구한다. 이들 임팩트 투자사들은 "기술을 기반으로 중금리대출 시장을 혁신해 금리절벽이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렌딧에 투자한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는 “렌딧이 연간 1조원의 중금리대출을 집행하게 되면 한 해에 15만명의 서민이...

P2P 금융

어니스트펀드-빅밸류,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 도입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기업 빅밸류와 부동산 시세 정보 제공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 도입한다고 10월26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빅밸류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으로 공공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빌라 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존 아파트에만 제공되어 온 시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빌라 및 다세대 건축물까지 확장시켰다. 빅밸류는 현재 신한은행, BNK 부산은행 등에 빌라 자동시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빅밸류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시세 정보를 빌라 담보가치 평가에 활용해 대출심사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담보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소화해 투자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가 빌라 신축 및 담보대출 심사과정에서 물건의 정보를 빅밸류에 제공하면 빅밸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