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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만능 모바일지갑 만든다

애플이 만드는 전자지갑은 무엇일까. 구글월렛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해 물건을 사고팔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보다. 애플은 모든 디지털 자산을 한번에 관리하는 ‘만능 모바일지갑’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이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등 디지털 형태로 된 모든 자산을 담는 ‘만능 모바일지갑’을 만든다고 8월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에 제출한 특허신청 문서를 인용한 보도다. 이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패스북' 같은 모바일지갑을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 패스북은 항공권이나 각종 쿠폰 등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앱)이다. 애플은 이미 각종 자산이 디지털 형태로 바뀌는 상황이라며 "가상화된 교환 수단(VMEs)"을 한번에 관리할 방법을 제안했다. 애플은 가상화된 교환 수단으로 신용카드나 선불카드, 쿠폰, 은행계좌 같은 기존 결제수단뿐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도 꼽았다. 애플은 만능 모바일지갑을 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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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결제 문턱 높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결제 편의성에 관한 얘기는 해외에선 안 나와요. 이미 아마존 원클릭처럼 간편한 결제수단이 다 보급돼 있으니까요. 한국에서만 결제 편리성이 논란이 되죠." 현재오 글로벌콜렉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개발매니저는 한국 전자결제 시장이 지닌 폐쇄성을 꼬집었다. 글로벌콜렉트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전자결제회사(PG)다. 세계 170여개 나라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4200억원 정도를 벌어들인다. 7월 초 현재오 매니저는 국내 전자결제 시장의 현실을 비판한 기사를 보고 기자와 통화하고 싶다고 e메일을 보냈다. 7월4일 오후 싱가포르 지사에 있는 현재오 매니저와 행아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오 매니저는 한국 전자결제 시장이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간편결제의 대명사 '페이팔'이 내놓은 모바일 결제 단말기 '페이팔히어'(페이팔 웹사이트 갈무리) 간편결제, 세계 시장에선 당연한 얘기 “한국은 고객이...